곤충학자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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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겪은 후, 마침내 메릴은 인간도 곤충과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만 충성을 바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즌 11에 추가된 생존자로 곤충으로 통로를 막거나 곤충을 조작해서 감시자를 미는 것으로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2. 외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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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곤충 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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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곤충 채집망을 사용해 전방에 곤충 떼를 모을 수 있습니다. 해산 버튼을 누르면 모인 곤충 떼가 흩어집니다. 곤충 떼는 생성 위치에 장벽을 형성하여 감시자가 곤충 떼를 통과할 때 곤충 떼의 방해로 인해 이동 속도가 85% 감소합니다. 장벽은 생존자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일부 스킬이 통과하는 것을 막습니다. 곤충 떼를 모은 후 시야를 곤충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곤충 떼를 좌우 또는 앞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곤충 떼는 빠르게 이동할 시 아무런 조작도 하고 있지 않은 생존자를(곤충학자 자신 포함) 앞으로 밀어낼 수 있으며, 감시자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감시자는 곤충 떼를 두 번 공격해 몰아낼 수 있습니다(공격 회복 발동하지 않음).

2.2. 혼합 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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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곤충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수 시약. 판자와 창틀을 넘을 때 윤활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존자의 판자와 창틀 넘는 속도가 10% 상승합니다.

나름 유용한 스킬로 미리 주변 창틀이나 판자에 발라놓으면 다른 팀원들이 어그로를 끌때 도움이 된다. 또한 혼합 시약은 영구적으로 발동되며 발라놓은 혼합 시약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내려진 판자의 경우는 감시자가 판자를 파괴할때 같이 사라진다.

2.3. 향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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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향기를 풍기며, 감시자와 18m 내에서 감시자의 시야 밖으로 벗어날때 2초간 추가로 표시됩니다.

곤충학자에게 있는 단 하나의 패널티지만 그 내용이 엄청난 패널티로 출시 초기에는 무려 5초라는 절망적인 시간이였지만 이후 2초로 감소되며 자주 픽되고 있다. 하지만 2초여도 감시자가 한 대 타격 후 어느 방향으로 갈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곤충학자 유저들은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3. 특성 상세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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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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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는 2초 정도의 선딜이 있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 미리 설치해두거나 감시자와 거리가 좀 멀면 감시자의 동선을 예측해서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곤충은 감시자의 85%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데 곤충의 범위를 생각하면 약 2~3초정도 잠시 멈추게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이것은 원거리 공격기들을 대신 막아주기 때문에 하스터의 촉수, 안토니오의 음표, 수위 26호의 폭탄을 제외하면 거의 다 막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이것은 조커의 로켓 돌진도 막아준다. 물론 내구도는 깎이고 리퍼 같은 경우에는 평타+바상이 동시에 맞아서 곤충에 바상을 찬 상태에 때리면 곤충이 한방에 사라진다.에버슬리핑의 열차에 치여도 깎인다. 그리고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쿨타임이다. 곤충을 해제하고 다시 설치하는데에 20초라는 쿨타임이 있어서 자유자재로 쓰기 매우 힘들다. 한가지 꿀팁이라면 감시자가 곤충을 한번 때리고 두번째 때릴려할때 곤충을 해제하면 내구도를 아낄 수 있다.

곤충으로 서포트도 가능한데 도주중인 생존자를 도와서 감시자를 밀어버리거나 도주경로에 미리 설치해두면 생존자에게는 영향을 받지 않고 감시자에게는 영향을 받아서 이 방법도 좋다. 그리고 만류의 평타로 때려도 내구도는 똑같이 까이기 때문에 만류구출을 도와주거나 직접 할 때에도 괜찮긴 하다. 물론 고티에서는 감시자가 당하는 경우는 드물다. 몸빵용 야만인 멧돼지라고 생각하고 커버하자. 그리고 본인이 앉아있는 상태에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 밀어서 구출캐를 돕는 것도 좋다.

4.1. 인격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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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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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에서 최대 피격횟수가 없었을 때에는 괜찮았으나 이것이 너프먹어서 어그로 성능이 감소하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씩 상향을 먹고 있으며, 광대의 로켓, 리퍼의 안개 칼날, 거미의 침뱉기, 노루의 갈고리, 로비의 영혼등의 투사체를 차단시키는 게 가능해서 뚜벅이 상대로 매우 좋은 편, 하지만 현재 주류인 마리에게는 소용이 없고 여러 방향에서 촉수로 공격해 오는 하스터와 곤충을 그냥 뚫어버리는 안토니오에게는 매우 약하다. 심지어 향기 디버프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감시자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유사 정탐자같이 심리전에는 최악인 디버프. 그래도 디버프가 조정되면서 본인의 반경18m 내에서라는 조건이 붙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전히 이 디버프는 매우 강력하다.

랭킹전에 쓸 수 있게 되었으나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서포트 포지션에 속해 있으나 커버를 치기 위해 곤충을 써도 평타 두 번이면 바로 사라지고 이동기가 있는 감시자라면 무시하고 이동해버리면 답이 없다. 그리고 곤충의 이동속도가 무로와 다르게 감시자와 비슷하거나 조금 느리기 때문에 커버를 칠려고 달려가도 급한 상황에 달라붙기에는 이미 늦어버리고 오히려 감시자를 밀어버리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서포트 포지션이 별로라면 어그로라도 좋아야하는데 쿨타임이 무려 20초라서 사실상 어그로 도중에 잘 쓴다면 최대 2~3번 까지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느려지게 만드는 것이 해봐야 2초정도인데 설치 판정도 별로 좋은 편도 아니라서 이거보다 더 적을수도 있다. 그리고 곤충으로 막는 것은 주로 투사체인데 투사체를 설치해서 몸빵하게 만들려 해도 감시자가 바로 치워버리고 날리거나 판자가 다 빠지게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게 만든다. 구출은 말할것도 없이 곤충을 쓰기에는 설치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동시에 맞는 판정이라 곤충이 막아주지도 못 한다. 요약하자면 어떤 포지션에도 속해있지도 않아 애매해버린 캐릭터가 되었고 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생존자들과 브리핑이 되는 상황이 되어야 잘 써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근래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어그로 면에서 색적 디버프를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곤충 소환을 해제하거나 철거되지만 않으면 3초라는 짧은 쿨 주기로 계속 라이딩과 설치를 번갈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존력 측면에선 어마어마하게 막강한 캐릭터가 되었다. 대신 곤충의 좌우 범위가 좁아지면서 케어는 까다로워 졌으나 그래도 여전히 구출 커버나 케어면에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등 어떤 면에선 용병과 샤먼에 버금가는 흉악한 캐릭터가 된적이 있었다.

현재는 너프를 먹고 어그로의 성능이 심하게 떨어져 반주류로 넘어오긴 했으나 곤충의 활용도가 워낙 다양한지라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는 중이다.

5.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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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 탑승과 설치

• 강력한 구출 보조

• 빨라지는 동작속도

5.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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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도로 취약한 심리전

6.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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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배경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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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배경 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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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정

안전한 삶은 비교적으로 변화가 적은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진 한 장: 메릴과 비슷한 또래의 남자가 울창한 숲에서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다.

2. 생물군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종종 피상적인 삶으로 만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처방전 한 장: 수면제

3. 개인화의 원리

단념하지 못 한다면, 그 고통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들 뿐입니다.

휘갈겨 쓴 노트 한 권: 그녀의 변함없는 모습에 구역질이 난다.

4. 향광성

당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사진 한 장: 메릴이 홀로 식탁에 앉아 말없이 맞은편의 빈 자리를 바라봅니다.

5. 저생생물

바다 밑바닥에는 꿈도 있고 절망이 있습니다.

교회법원의 사법 별거 합의서: 양측은 법원의 별거 판결을 받았습니다.

6. 핵심종

권력은 종종 침묵하는 소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사진 한 장: 메릴이 식탁에 앉아 있고, 비슷한 또래의 남자가 맞은편에 앉아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7. 지리적 고립

이렇게 가까운데 또 머네요.

초대장 한 장: 우리는 귀하의 과거 경험에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귀하의 유머가 우리 학생들을 감동시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8. 편성기생체

생명의 가벼움과 무거움, 그와 나.

일기 한 편: 무엇을 가지고 남은 긴 인생과 부족한 삶을 마주해야 할까?

9. 이지역종 형성

주위의 냄새가 미묘하게 변했습니다.

사진 한 장: 벌떼가 베일을 쓴 여자를 둘러싸고 있다.

10. 어미 잡아먹기

새로운 탄생은 반드시 약간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

일기 한 편: 나는 내 정신 세계를 영원히 행복하게 만드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

11. 난생

새로운 생명이 알을 깨고 나올 것입니다.

사진 한 장: 메릴이 홀로 식탁에 앉아 맞은편 자리를 웃으며 바라봅니다.

6.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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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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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온 편지 한 통

사랑하는 딸에게,

네 아버지와 나는 네가 보내주는 생활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다. 널 걱정하는 우리를 위해 예전처럼 몇 마디라도 적어 보내주렴.

마을 사람들은 우리가 널 재촉하고 '노처녀'라고 불렀기 때문에 네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하더구나.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고는 했지. 네 아버지와 내가 마을 밖으로 나가는 짐마차를 타본 적이 없다는 걸 너도 잘 알거야. 우리는 네가 좋은 곳에 시집가기를 바랄 뿐이란다. 너처럼 장원에서 하녀로 일하는 아이들 말이 집사가 시집가는 건 꿈도 못 꾸는 일이라고 하더구나.

네가 장원의 주인과 결혼하겠다는 편지를 보고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매일 밤 서재에 몰래 들어가 밤늦게까지 곤충에 관한 책을 읽는다고 했지. 네 아버지와 나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구나. 우리는 집안일을 잘 하는 부인, 장원을 잘 돌보는 부인, 혹은 가족을 잘 돌보는 부인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곤충에 대해 잘 알아서 장원주의 부인이 될 수 있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오히려 네가 매일 밤 책을 읽느라 낮에 일에 집중하지 못해 쫓겨날까 봐 걱정된단다. 네가 하는 그 일이 지금 네가 가진 전부니까 말이다.

네 편지에는 장원주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마음, 그리고 그의 인품과 재능에 대해 적혀 있었지. 그렇지만 우리는 곤충을 이해하는 재능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구나. 마을에도 곤충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만, 그건 다년간의 농사를 통해 얻은 경험이자 지식이란다. 쓸데없는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네가 알아주기를 바란단다. 우리가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지, 네 결혼으로 물질적 풍요를 얻으려는 것이 절대 아니란다.

네 아버지와 나는 네가 원하는 자리가 너무 높아서 네가 떨어질 때 우리가 받아줄 수 없을까 봐 두렵구나.

너를 걱정하는

안나 들로부

202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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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중 한 페이지

7월 조사 보고서

연구 목적:

곤충의 종류에 따라 생물학적 습성이 다르며 원래 서로 간섭하지 않는 곤충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한다. 이 실험의 목적은 같은 용기에 다른 종의 곤충이 배치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관찰하는 것이다.

키워드:

자원, 관계, 이용

실험 참조:

수컷 사마귀에 관한 성공적인 실험

곤충의 신경 구조는 비상식적이다. 특히 사마귀의 경우, 하반신 신경이 호흡, 감각, 운동을 담당하는 반면 머리의 뇌는 이렇게 복잡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수컷 사마귀의 경우 머리가 없어도 뒷다리를 제어할 수 있다.암컷 사마귀는 배가 고파지면 생존을 위해 주위의 모든 것을 이용한다. 옆에 있는 수컷 사마귀의 머리도 그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때로는 머리가 잘린 수컷 사마귀의 하반신이 더 예민해지는데, 머리를 자르는 방법은 교미가 어려운 수컷 사마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 대상:

1. 유시아강-망시목-대벌레: 위장의 대가

위장의 대가인 대벌레는 환경에 따라 형태를 바꾸어 식물로 변장하고 주변 환경에 완전히 녹아들 수 있다. 매우 비슷해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본래 모습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대벌레의 '위장술'은 태생적인 것이 아니다. 생물 유전자는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면 환경에서 교훈을 얻어 자기 보호 행동이나 습성으로 발전시킨다.고단수인 대벌레는 다른 곤충보다 특별한 위장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위장이 너무 완벽해서 적을 현혹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현혹된다.

2. 유시아강-인시목-나방:

나비와 나방은 모두 알, 유충, 번데기의 세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고치를 깨고 나서야 나비가 아니라 나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광성을 가진 나방은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들 때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불을 붙이고 나방이 광원에 접근하기를 기다리며 정말 몸을 던져 불꽃을 향해 달려들지 여부를 관찰한다.

3. 유시아강-딱정벌레목-방아벌레 유충: 땅속 일꾼

일년 내내 땅속에 사는 곤충으로 어두운 환경에 익숙한 베테랑 '땅속 일꾼'이다. 아무리 은밀히 움직여도 탐욕을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유혹'을 흙 표면에 살짝 뿌려주면, 땅에서 머리를 내밀 때 그것이 음식이 아니라 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실험 과정:

(이 부분은 잉크로 검게 칠해져 있다.)

실험 결론:

열악한 환경에서 곤충은 서로를 잡아먹는다.

이 페이지에는 아직 보내지 않은 쪽지가 끼워져 있다.

델로스 양,

우리의 눈은 얇은 베일에 가려져 흉악한 얼굴은 부드러워지고 선량한 얼굴은 무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그 얇은 베일을 벗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자욱한 안개가 맑은 달빛을 뒤덮었습니다. 나아가야 할 길이 분명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을 기억하십시오.

6.4. 스토리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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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모드 '재회의 순간' 챕터에서 탐사원, 소설가, 그리고 이름이 나오지 않는 다른 생존자와 함께 게임에 참가한 것으로 나온다. 감시자 '악몽'에게 쫓기는 중인 소설가에게 곤충 떼를 보낸다.[11] 생사는 불명.

이후 '기억의 잔재'에서 등장. 얼굴 전체를 가리던 곤충망은 어디가고 모자+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면사포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등장한다.

6.4.1. 공식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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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의 순간 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1#2#3 손전등을 들고 주변을 살피던 도중 탐사원에게 공격당하고, 이때 떨어트린 손전등은 오르페우스가 챙겨가게 된다.

또한 곤충학자와 비슷한 실루엣에 곤충 떼를 둘러싼 감시자가 나오는데, 오르페우스가 다른 생존자들을 왜곡된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실제로 감시자로 변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12] 《IDENTITY》시스템이 나온 이후 곤충학자 역시 감시자의 모습이 따로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후 제 11회 글로벌 서버 좌담회에서 탐사원과 같이 감시자 인격 출시가 예고되었다.

6.5.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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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원

• 소설가

• 기자

• 작곡가

7. 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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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감시자별 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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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 마리

• 봉봉

• 광대

• 리퍼

• 울보

• 사냥터지기

• '박사'

8.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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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11_정수3]
• 공후[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28_정수2]
• 무지카파일:The-promised-neverland-logo.png [희대의] [획득경로:약속의 네버랜드 콜라보 정수 2]
• 검은 마녀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CONY [진기한] [획득경로:상점][한국/글로벌(일부)/중국서버미출시]
  [15]
  일본지역 한정 출시. 하지만 다른 지역 유저도 게임내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꾸면 구매할 수 있었다.
• 다투라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생태계 ●[진기한] [획득경로: 심연의 보물 VI]
• '특사'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반역자 [독특한][획득경로:시즌15_정수2]
• 메이크업 아티스트 [독특한]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V]
• 스팽글 나비 ● [드문] [획득경로:추리의 길]
• 부전나비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가랑잎나비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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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은 12월 22일[16]
  장앙리 파브르의 생일이다.
  , 별자리는 염소자리다. 좋아하는 것은 꿀, 꽃, 모자, 싫어하는 것은 소음, 흰색, 거울이다.

• 성우는 黄莺[17]
  공군, 조향사, 붉은 나비와 중복이다.
  .

• 묘지기와 죄수의 희대의 스킨 퀄리티가 독특한 스킨과 비교될 정도로 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에 심각함을 느낀 것인지 곤충학자의 희대의 스킨을 수려하게 만들어 굉장히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해당 스킨의 이름은 소피아로 희대의 스킨 중에서도 무희의 조련사, 선지자의 밤부엉이와 더불어 손 꼽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 머리에 쓰고 있는 양봉탈 때문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하지만 인게임 모델링을 뜯으면 맨얼굴을 볼 수 있는데, 큰 흉터가 있음에도 굉장히 예쁜 얼굴이라는 평이 많아서 이 상태로 스킨을 내달라는 요청도 있을 정도. 모든 스킨과 일러스트에서 탈을 쓰지 않은 맨얼굴 또한 구현하나 얼굴을 가리는 컨셉상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간간히 파일을 뜯는 유저들이나 버그 혹은 유출을 통해서야 볼 수 있다.

• 플리니 혹은 플리니우스라는 성씨는 박물지의 저자인 대 플리니우스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