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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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곳은 원래 작지만 활발한 어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숫가의 돌을 치는 물결만이 과거를 회상하게 합니다..
2. 특징[편집]
- 이전엔 생존자 젠 위치가 대부분 작집, 창틀 미로존, 배와 같은 인성존으로 도망가기 좋은 위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맵이 어두워서 색적은 힘들고 조금만 쫓아가도 인성존에서 시달리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조금만 기본기를 갖춰도 지옥이 따로 없다며 감시자에게 매우 불리해 보이는 맵이라는 기술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이 맵에서의 감시자 승률은 58.1%로 전 맵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1]
- 생존자는 배를 이용해서 도주하거나 중앙에 있는 사물들로 도주하는게 좋고 옥수수밭에 숨어도 된다. 특히 옥수수밭에서 쫓기는 도중 걷는 모션으로 바꾸고 커다란 밀짚더미 뒤에서 숨으며 다니면 시간을 많이 끌 수 있다.
- 해안가에 좌초된 배는 입구가 총 세 군데로 바깥에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경우, 중앙의 부서진 곳을 통해 1층으로 들어가는 경우, 우측의 부서진 곳을 통해 1층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바깥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컨트롤을 잘못하면 떨어지며, 주로 몸집이 큰 감시자들이 어어 하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생존자가 올라가는걸 보고 감시자가 따라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접근할때 몰래 아래로 뛰어내려서 감시자를 따돌릴 수도 있다. 2층에는 창틀이 2군데가 있으며 당연히 내려가기만 되고 기어 올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또한 2층에 해독기가 하나 생성되며, 감시자가 따로 감시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지역이여서 텔레포트만 없다면 안심하고 돌려도 되고, 텔레포트 표시가 나타날 경우 창틀로 도주하면 그만이여서 여기 발전기가 생기면 실질적으로 공짜 발전기나 다름없다.[2] 그리고 배의 1층에는 창틀이 2개가 있어 뺑뺑이 돌기 좋다.[3]
- 해안가에서는 이속이 약간 느려지며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 포함된다. 하지만 해안가가 맵 구석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이 뜬 생존자가 풍탈을 시도하거나 시간을 더 끌기 위해 일부러 가서 쓰러지는 것이 아닌 이상은 거의 갈 일이 없다.
- 배 2층에 창틀이 하나있는데 감시자가 창틀을 넘을때 카우보이의 올가미로 슈퍼점프를 할수있다.
이를 지켜보던 감시자는 어느새 저 멀리 던져져 깨져있는 자신의 폰을 감상할 수있다.또한 조향사로 향수를 뿌리고 창틀을 넘어서 감시자가 창틀을 넘으면 자신은 향수로 원래자리로 돌아가서 감시자의 멘탈을 부서지게 할수있다. 단 이 팁은 우산의 영혼에게는 통하지 않는데 무주열반[4]으로 생존자가 창틀을 넘으면 곧바로 혼을 전환해 미리 마중을 나와줄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붉은 나비도 리메이크 전에는 나비를 원하는 거리에 날려 심리전이 어려웠지만 나비를 미리 날려두거나 상황에 맞게 날려 찰나의 생멸을 쓰는 전략이 새로 생겨나 붉은 나비에게도 통하지 않는 구간이 되었다.
3. 여담[편집]
- 다른 맵보다 맵이 크다는 특징상 저사양 유저들은 타 맵 대비 큰 호수 마을과 달빛강 공원에서 렉이 걸린다.
- 이 맵도 감시자인 하스터와 관련있는 맵. 하스터의 배경 추리를 보면 알듯이 그가 이 호수 마을에 처음 나타났다.
- 워낙 호구를 당한 사람이 많다보니 '호구마을'이라고도 불린다.
- 배 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3개가 있는데 하나는 배 정중앙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는길이고 두번째 길은 왼쪽에 있는 널판지로 올라가는 길이며 마지막 길은 배 오른쪽에 있는 널판지 구조물과 배를 이어주고있는 길이다. 그리고 배 뒤쪽에 바다가 보이는데 일정거리를 가면 바다가 구조물로 판정이 되며 바다 안에서는 모든 생존자와 감시자의 속도가 느려진다.
- 패치 이전에는 해안가에 보물상자가 있었다. 보물상자는 생존자 전용 2개, 감시자 전용 2개가 있었고
생존자는 가속 효과, 공포치 회복이 되었고 감시자는 가속 효과, 존재감 증가가 되었다.
- 한국 서버 출시 이전에는 '호수 경치 마을' 이라는 명칭이었지만 길다고 생각했는지 '호수 마을'로 수정되었다.
- 큰배 1층 게시판에 가까이 가면 신비한 고대 문자가 나타난다.
- 작집 근처 풍차에 누군가 있으면 풍차 창문의 색이 변하고, 거미 실루엣이 비춰진다.
[1] 2020.11 기준[2] 다만 배 2층의 의자는 거의 확정적으로 스폰되고 설상가상으로 배 밑에 아오지가 생길 수도 있어 만약 뺑뺑이 돌리다가 잡힌다면 못 빠져나갈 확률이 높다.[3] 정원사로 2층 해독기를 돌리는 중에 감시자가 텔레포트로 도착하고 나서 뺑뺑이 적당히 돌려주다가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졌을 때 미리 게이지를 채워놓은 2층 의자를 파괴하자 감시자가 바로 손절했다는 일화가 있다.[4] 1.5초정도의 시간을 소모하여 우산을 지정한 위치로 보내고 5초이내에 자신이 우산의 자리에서 다른 혼으로 바꿀지 우산을 다시 돌아오게 할지 정하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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