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인천-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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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동양고속, 삼화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2010년에 선산휴게소가 환승휴게소로 지정되었다.
- 2020년 5월 29일부터 프리미엄 버스를 1일 2회 운행한다.
4. 특징[편집]
- 소요시간은 서대구까지 3시간 50분, 동대구까지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2]
- 일반고속은 원래 1일 2회 운행했으나 감회 후 폐지되었고, 명절이나 휴일에 임시 시간대로 일반고속이 들어온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배차가 대폭 감소하였다. 특히 삼화고속은 운행을 나가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 2020년 5월 29일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되면 삼화고속은 프리미엄 1회(인천 발 10:20/동대구 발 17:20)만 투입하고, 나머지 시간대는 전부 동양고속에서 운행했지만, 어느정도 정상화된 뒤에는 삼화고속도 우등고속을 1회 추가 투입하고 있다.[3][4]
- 이 노선의 존재로 인천 ↔ 대구서부 시외버스는 전 구간 발권이 불가능하다. 인천에서는 구미까지 발권되며, 대구서부에서는 안산까지 발권된다.
- 동대구출발 승차권을 끊으면 서대구에서 승차가 안되며, 반대로 서대구출발 승차권을 끊으면 동대구에서 승차가 아예 안된다. 하지만 인천에서 탈때는 서대구나 동대구든 어느 곳에서 내려도 상관없다.[5]
- 기사에 따라 평택시흥고속도로 - 평택제천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당진영덕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로로 가는 경우가 있다. 만석 승객 중에 선산 발권 승객이 없거나, 프리미엄이나 임시차[6] 일 경우 경부고속도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제2경인고속도로로 주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금강휴게소나 옥산휴게소(하행)/신탄진휴게소(상행)에서 쉬다 가는 경우가 있다.
-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본 노선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4.1. 운임표[편집]
[7]
5. 연계 철도역[편집]
- 인천광역시
- 대구광역시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만평역
- 일반 철도역: 동대구역(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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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양 7대, 삼화 3대[2] 앱이나 예매 사이트에는 3시간 40분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도로 정체 등으로 동대구까지 가는데 일반적으로 4시간 이상 걸린다.[3] 삼화고속은 인천 ↔ 광주에 들어가던 17년식 프레스티지 1대를 투입하며, 동양고속은 2020년 5월에 새로 도입한 자동변속기 장착 프레스티지를 투입한다.[4] 투입 시간대가 고정되어 있어, 동양고속 프리미엄(대구사업소 차량)은 인천에, 삼화고속 프리미엄(인천영업소 차량)은 동대구에 주박하지 않는다. 예전에 2회 운행한 일반고속도 동양은 대구 주박, 삼화는 인천 주박이었다.[5] 이는 운임이 같기 때문 이 노선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고속노선버스도 동대구로 잘못 끊어 탔더라도 서대구에서 내려도 상관은 없다. 다만 기사한테는 말하는 것이 좋다. 전산상 서대구 하차가 없으면 동대구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6] 주로 협정차량. 자사 차량은 웬만하면 선산휴게소에 정차한다.[7] 프리미엄 버스는 월~목 10%의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