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준

덤프버전 :

고상준의 수상 내역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01
(주무)

2006
(전력분석원)




대한민국의 농구인

고상준
高相俊

출생
1971년 9월 12일 (5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5cm|체중 86kg
포지션
농구선수(포워드/ 은퇴)
학력
전주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졸업)
현역시절 등번호
4[1], 3[2]
소속
선수
삼성전자 농구단 (1994~1995)
수원 삼성 썬더스 (1997~1999)
프런트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1999~2005 / 주무)
서울 삼성 썬더스 (2005~2011 / 전력분석원)
서울 SK 나이츠 (2011~2016 / 전력분석원)

1. 개요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
3. 은퇴 후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선수 시절 화려하지 않았지만 뛰어난 수비로 팀 플레이를 성실히 수행했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전주고등학교 시절 동기 김도명과 함께 제19회 추계연맹전에서 배재고등학교를 누르고 창단 58년만에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진성호 감독의 스카우트를 받고 명지대학교에 진학해 선배 박상관, 동기 조성원, 후배 조성훈 등과 함께 혹독한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았지만 워낙 약체 팀인 바람에 그다지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그래도 대학 마지막 학년 때 1993 대학농구연맹전 패자부활전에서 3점포를 앞세운 덕분에 창단 처음으로 고려대학교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졸업 후, 문경은, 김승기와 함께 실업팀 삼성전자에 입단해 백업 포워드로 뛰며 94-95 농구대잔치에서 준우승으로 이끈 뒤, 일반병으로 군에서 복무했다. 그러나 제대 후, 수원 삼성 썬더스에 복귀했을 땐 입지가 좁아 별다른 기회는 많지 않았고 이듬해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쳤다.


3. 은퇴 후[편집]


1999-2000 시즌부터 삼성 썬더스의 주무를 맡아 이듬해 창단 첫 통합우승에 일조했고 2005-2006 시즌에는 전력분석원으로 보직을 바꿔 곧바로 팀의 첫 챔피언결정전 전승 우승을 함께했다.

2011-2012 시즌 서울 SK 나이츠의 전력분석원에 부임해 2015-2016 시즌까지 맡은 뒤 2017년 1월 13일,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지로 둔 점핑호스의 초대감독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세종 SK 나이츠 유소년 농구교실의 총감독직을 맡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3:39:54에 나무위키 고상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군 제대 후[2] 현역 마지막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