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5.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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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2012년 9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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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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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갤럭시 플레이어 사이에서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 삼성전자에서 태블릿 컴퓨터를 제외하고 국내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사이에서 화면 크기가 가장 큰 모델이었다.[2] 하지만 어차피 이거 바로 위의 갤탭 7인치는 이거랑 크기에서 별로 차이도 안나는지라 그다지 의미가 없는 점.

전작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과 동일 스펙에 해상도와 OS, UI 버전만 올려주고 후속작으로 출시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다. 플래시가 없고 카메라 화소수가 적은 것은 덤.

디자인만큼은 갤럭시 S III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이 제품과 갤럭시 S III을 비교하는 것은 하드웨어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갤럭시 S III에 대한 매우 큰 모욕이다.

그리고 YP-GH1이라는 모델이 2013년 초반 정도에 잠깐 나오고 드랍되었다. 아마도 이 제품을 베이스로 한 것 같은데, 좀 더 작고 갤럭시 S III쪽과 더 비슷하게 생겼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더 이상 갤럭시 플레이어 사업에 주력적으로 힘을 쏟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제품을 쓸 바에는 크기가 조금 더 큰 태블릿계 가성비 끝판왕 넥서스7을 쓰는 것이 훨씬 나으며, 사운드 얼라이브를 찾으면 갤럭시탭 2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그리고 어차피 사운드 얼라이브는 뮤직 플레이어 재생시에만 적용되므로 사운드 얼라이브를 탑재한 다른 삼성 저가형 MP3를 사거나 차라리 중고로 헐값이 된 갤럭시 S II를 사서 젤리빈 업글해서 뮤직플레이어로 쓰는 것이 낫다.

LG U+의 070 플레이어 2와 KT 올레의 스마트홈 폰 HD라는 양사의 인터넷 집전화기의 해당 제품이기도 하다. 이런 저런 옵션이 있어서 해당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으면 매우 적절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현재 용산 등지에서 중고로 풀리는 물량에서 070 플레이어가 섞여있다. 일반 펌웨어를 씌워도 돌아가니 유의하자. 대신에 부트로더와 펌웨어가 달라서 루팅카운터가 올라간다.

출시된지 기간이 꽤 지났기에 기기 내부의 백업용 배터리[3]가 방전되어 배터리 교체를 할 때마다 시간이 리셋되는 문제가 있다.

4. OS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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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1 젤리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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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도 될 것 같은 사양이지만 결국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전 모델들처럼 ICS와 터치위즈 네이쳐 UX 보고 만족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