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4.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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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2년 5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크기를 볼 때 전작 갤럭시 플레이어의 후속작인 듯 싶지만 하드웨어 자체는 갤럭시 플레이어 3.6과 동일하다.

애초에 마이너한 갤플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마이너한 제품으로, 1세대 제품군은 초기 출시땐 나름대로 선전했고, 갤칠플 및 갤플 5.8은 집전화로, 갤플 3.6은 보급형주제에 Sound Alive 기능이 온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지만, 이 제품은 정말 왜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애시당초 이 제품이 나올때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혁명적인 스마트폰이 나왔던 시기였기에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성능 자체가 뒤떨어졌기 때문에 더욱 주목 받기 어려웠던 점도 있다.

2세대로 올라오면서 사운드얼라이브가 개편됐는데, 성능이 1세대인 갤럭시 플레이어 프로요 버전보다 후퇴했다. UI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사용자 자체 EQ 사용 시 오토 EQ보다 소리가 작아진다.

줄여서 갤사이라고 부른다. 출시 전 소식 등에서는 해외 제품의 명칭이 갤럭시 S 와이파이 4.2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출시 직전 갤럭시 플레이어 4.2로 변경되었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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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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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GS1 과 같은 512 MB 램과 싱글코어를 장착했지만 UI가 터치위즈 4를 탑재해서 터치위즈 3를 탑재한 갤플 3.6보다 동작이 부드럽다.

배터리와 거치대가 갤럭시 에이스, 웨이브 3 와 호환된다. 이는 GS1하고 동일.

삼성전자의 이벤트, 골드러시의 경품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삼성 직원에 말을 인용하자면 현재 단종이 됐다고 하며 수명은 잘 관리할 경우 3년이라고 한다.

4. OS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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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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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을 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으나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그럴 계획은 없다고 한다. 만일 지원한다고 해도 꽤나 시간이 지나야 할 듯.

이후 커스텀롬은 진저브레드까지만 나온 상태다. 그나마도 버그가 잡히지 않은 롬. 진저브레드를 끝으로 커스텀롬 개발은 끊겼으며 제품 자체 사양의 한계로 더 이상의 개발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