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3.6

덤프버전 :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OS 업그레이드
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5. 여담



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12년 1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외관을 보면 갤럭시 플레이어 50의 후속작 위치에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사양은 대폭상승. 별명은 삼육이. 국내 출시된 갤플 라인업 중에서 처음으로 화면크기 숫자가 모델명에 표시되었다.


2. 사양[편집]


프로세서
TI OMAP 3630 SoC[1]. ARM Cortex-A8 1 GHz CPU, PowerVR SGX530 GPU
메모리
512 MB LPDDR1 SDRAM, 8 /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
플레이
3.6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Fi 1/3/4, 블루투스 3.0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Li-lon 15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4.0(보급형 경량판)
규격
62.4 x 115.9 x 9.65 mm, 109.1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구글 플레이 지원, FM 라디오 지원, SoundAlive[2], GPS


3. 상세[편집]


상기한 대로 스펙이 올라갔다. 해상도가 480 x 320으로 개선됨으로서 화면이 작아서 앱이 안돌아가는 애매한 문제점이 개선되었고, CPU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1 GHz로 괜찮으며 [3] 무엇보다 사운드얼라이브가 살아 있다!

이 때문에 기존 갤럭시 플레이어를 샀던 유저들은 삼성에 반발을 샀다. "왜 우리 사얼은 하향되었는데 이쪽은 멀쩡한 것인가" 라는 게 주된 이유. 삼성 MP3 사업부 [4] 와 유저간의 대화에 따르면, OMAP 칩셋이 저전력 관리가 잘 되어서 다시 넣었다고 한다. 실제로 OMAP 칩셋은 옛날 코원 O2등에 사용된 다빈치 칩셋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타 SoC에 비해 상당히 좋은 DSP를 가지고 있다. 이 DSP때문에 미디어 재생에서 CPU의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GS1에 사운드 얼라이브를 넣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 [5][6]

하지만 프로요 GB1 때 사얼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 이유도 조금 거시기 하긴 하다. 그래도 납득을 하고 싶다면 그냥 단순하게 CPU 차이라 생각하자.

한 때 블로그를 통해 CPU가 OMAP 3시리즈가 아닌 삼성 S5PV210 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OMAP 3630 이 확실해보인다. 국내만을 위해 CPU를 바꿀 리도 없고, 갤플 자체가 글로벌 모델이라... 덤으로 삼성은 OMAP 프로세서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며 갤럭시 에이스, 웨이브 3 배터리와 거치대가 호환된다. 이는 YP-GI1하고 동일.

구글 마켓(구글 play 스토어) 사용시 어지간한 앱은 다 목록에 뜨고 구동도 가능하지만 애매한 해상도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다. 특히 일부 TPS 게임의 경우 좁은 화면에 버튼들이 겹친다.

4. OS 업그레이드[편집]



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편집]


여러모로 괜찮은 사양을 가졌으나, 이것보다 더 좋은 사양을 가진 YP-GB70D의 ICS 불가 판정 등 여러 이유로 ICS 업그레이드는 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거기다 글로벌 모델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나 xda에서 조차 맞는 커스텀롬을 구하기가 힘들다. 아마 갤플 라인업 자체가 마이너해서 그런듯. 국내판과 유럽판의 펌웨어는 호환되지만 2012년 7월 4일 기준 xda에서도 해외판 롬을 구할 수 없다.

다만 네이버 카페의 한 회원이 갤럭시 지오의 GB 커롬인 CM7, 갤럭시 에이스의 ICS 커롬인 CM9를 올려보았는데, 둘다 부팅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오류를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듯이 뿜어내는게 문제. 게다가 올라가는걸 알아도 저걸 포팅해줄 포팅 개발자도 없는 상황이다.


5. 여담[편집]


  • 갤플 라인업의 경쟁제품이라 하면 애플의 아이팟 터치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외관상 아이팟 터치와 비슷한 점이 많아 [7] iOS의 폐쇄성에 불편함을 느껴 안드로이드를 쓰고싶은 아이팟 터치 구매대기자들을 끌어모았다고 한다.
  • 어느 정도 성능을 갖춘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MP4계열 휴대기기 선택의 측면에서는 대형 스마트폰이나 큰 갤플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
  • 2016년 10월 기준, 갤럭시 플레이어 3.6으로 비로그인 상태에서 나무위키를 편집할 수 없다.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수정할 때 클릭해야 하는 noCAPTCHA가 뜨지 않기 때문 사실 갤럭시 S II도 2.3 진저브레드 상태에선 못하지만 4.1 젤리빈으로 올린 후 Chrome을 최신 버전으로 깔아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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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cool_review&no=253[2] GB1/GB70의 경우 2.3 GB 업그레이드 당시 성능이 하향되어 사얼을 위해 프로요로 남는자사얼을 포기하고 생강빵을 먹는자로 나뉘었었다. 그런데 그 후에 GB로 나온 GS1이 프로요 시절 1세대 사얼과는 다른 버전이긴 해도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자, 관련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서술[3] 여담으로 삼성이 출시한 안드로이드 OS 계열 제품 중 3인치대로는 3번째로 ARM Cortex-A8 1 GHz CPU를 탑재했다. 처음과 두 번째는 각각 갤유갤크.[4] GS1과 나머지 모델을 만든 사업부가 다르다고 카더라.[5] 조금 덧붙이자면, 오맵 계열의 2세대 갤플이 보여주는 사얼은 1세대 프로요 시절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것과 달리 하드웨어로 구현을 하기 때문에 1세대 사얼과는 음색 자체가 달라 엄연히 말해서 비교하기가 힘들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1세대 프로요 사얼은 음장의 왜곡이 강하고 2세대 사얼은 음장 왜곡이 적은 편. 간단히 말해 취향 차이. 단 2세대의 장점이라면 1세대 사얼에 비해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다는 점으로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된다.[6] 전 버젼에는 2세대 사얼이 1세대 프로요 사얼의 80% 정도 구현한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으나 본래부터 기종에 따라 사운드 얼라이브는 다른 음색을 보여준다. 즉 다시 말해서 기종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을 뿐, 이런 다른 점이 어느 특정한 기종의 사운드 얼라이브가 훨씬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못한다.[7] 그래봤자 화면크기가 3.7인치 정도고 작다는 점이다. 화면 비율이 3:2로 같기도 하다. 아이팟 터치 5세대 부터로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