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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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ook 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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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블랙
파일:NT761XDZ-G78A.jpg
갤럭시 북 NT761XDZ-G78A(대한민국 출시 버전)

1. 개요
2. 사양
3. 특징
3.1. 기능
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5. 출시
5.1. 한국 시장
5.2. 한국 시장 이외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7. 논란 및 문제점
7.1. 디스플레이 품질 논란
7.2. 자가 업그레이드 시의 문제
7.3. 램 확장 관련



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21년 4월에 공개한 Windows 10[1] 게이밍 PC이다.


2. 사양[편집]


갤럭시 북 Odyssey
(한국판 NT761XDZ-G78A 기준)

CPU
Intel Core i7-11600H[2]
GPU
NVIDIA RTX 3050Ti Max-Q Graphics with GDDR6 4GB[3]
RAM
DDR4 3200MHz 8GB[4]
+ 1 SODIMM
SSD
SAMSUNG PM991a 256GB NVMe[5]
+ 1 SODIMM(NVMe)
화면
15.6형 FHD LED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
포트
2 x USB Type-C(USB-PD 지원)
3 x USB 3.2
1 x MicroSD 카드 슬롯
1 x HDMI
1 x 3.5mm 콤보 잭
1 x LAN(RJ45)
네트워크
Wi-Fi 6 802.11ax 2x2
기가비트 이더넷
블루투스 5.1
카메라
720p HD 카메라
오디오
2채널 2W 스피커 (스마트 앰프)
전원
83Wh 내장형 Li-Ion 배터리
135W USB-Type C 어댑터
규격
356.6 x 229.15 x 17.7mm, 1.85kg
운영체제
미탑재[6]
보안기능
지문인식

3. 특징[편집]


삼성전자가 2021년 4월 삼성 언팩 2021에서 공개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가 2021년 4월을 기점으로 고성능 라인업, 기본 라인업, 게이밍 기어 라인업으로 재편되면서, 고성능 라인업인 갤럭시 북 Pro 시리즈는 전문가용 제품, 기본 라인업인 갤럭시 북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 게이밍 기어 라인업인 갤럭시 북 Odyssey는 게이머용 제품으로 분화되었다.

갤럭시 북 Odyssey는 갤럭시 북 시리즈에서도 게이밍 기어 모델로, 그해 공개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에서 게이밍 노트북의 사양을 충족하면서도 갤럭시 북 시리즈의 가벼운 휴대용 PC라는 특징을 도입한 모델이다. 게이밍 기어라는 특성에 맞게, 삼성 오디세이의 네이밍 규칙인 '제품명 + Odyssey'가 적용되어 있다. 이로써 갤럭시 북 Odyssey는 삼성 노트북 브랜드를 사용하던 기존 노트북 Odyssey와 동시에 전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디자인은 갤럭시 북 시리즈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클렘셸 디자인을 채택했다. 오디세이 로고가 스테인리스 유광으로 처리되었으며, 노트북 Odyssey로 출시된 노트북 Odyssey Z가 연상되는 풀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7] 커버 디자인은 노트북 Odyssey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GPU가 RTX 3050Ti라서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좀 아쉬운 감이 있는데, 노트북 Odyssey 때와는 방향성이 미묘하게 달라졌다고 볼 필요가 있다. 고성능 부품을 넣다보면 가격은 둘째치고라도 크기와 무게와 발열이 대폭 올라가게 되는데, 갤럭시 북 Odyssey는 갤럭시 북 시리즈 패밀리룩의 선을 넘지 않는 한도까지만 성능을 올렸다는 인상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무게도 적당하고 두께도 의외로 얇은 편인데다가, 뭣보다도 발열이나 리소스 사용량이 전작들보다는 꽤 안정적이다. 다만 갤럭시 북 시리즈의 정체성을 깨지 않으려다보니 성능 향상폭이 제한되었다는 게 아쉬운 건 아쉬운 거지만. 전체 삼성 Odyssey 시리즈에서 성능만 본다면 2020년 출시 버전[8]을 사는 것이 성능이나 확장성이나 여러모로 낫다. 모바일 RTX 2070 SUPER가 3050Ti보다 더 낫기도 하고, 2.5" SATA SSD/HDD 추가 장착도 가능하다. 램 교체도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은 덤. 단 이쪽은 갤럭시 에코시스템 적용은 안되는 듯 하다.

이후에는 또 어떻게 포지션을 잡을지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이번의 갤럭시 북 Odyssey는 적당히 고성능이라 웬만한 고사양 게임들도 경우에 따라 옵션 타협을 거치면 문제없이 할 수 있고, 그래픽/영상작업이 가능하며, 크기 무게 발열을 잡아 휴대성도 올리고, 갤럭시 스마트폰이랑 탭과의 연계성도 강화한 전천후 다목적 노트북, 혹은 세미 게이밍 노트북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갤럭시 북3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해당 모델의 후속모델로 갤럭시 북3 Ultra가 출시됐다. '오디세이'라는 네이밍을 달면서 정작 게이밍 노트북의 정체성이 모호했던 본 모델과 다르게, 갤럭시 북3 Ultra는 확실하게 크리에이터용 노트북이자 워크스테이션의 포지션으로 옮겨지게 됐다.

갤럭시 북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가 있다.

3.1. 기능[편집]




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4.1. 액세서리[편집]



5. 출시[편집]


2022년 초 출시예정[9][10] 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고 있었으나 그 후 재문의 결과 미국과 브라질에서만 2022년 초 출시이고 국내 출시 계획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백지화되었다고 한다. # 단 후술하겠지만 한국에도 2022년 5월에 사실상 출시되었다.

5.1. 한국 시장[편집]


국내에는 2022년 5월에 이 모델과 거의 대부분 동일한 스펙을 가진 갤럭시 북(NT761XDZ-G78A)이 제3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되었는데[11], Odyssey 로고가 없이 일반 갤럭시 북과 같이 삼성 로고가 박힌 형태로 출시되었다. #1#2#3

아무래도 삼성전자 내부에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스펙 논란도 일고[12] 여러모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주지 않자 출시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고 판단해 Odyssey 브랜드로서의 출시를 공식적으로는 백지화했지만, 그래도 해당 구성 자체는 여전히 고성능 노트북 제품으로 내놓을 만 하고, 뭣보다도 재고물량 짬처리는 해야 하다보니 아는 사람만 아는 우회출시 형태로 이뤄진 듯 하다. 즉 갤럭시 북 NT761XDZ-G78A는 외장에 Odyssey 로고 대신 삼성 로고가 붙은 사실상의 한국판 갤럭시 북 Odyssey로 간주하면 된다.[13] 일단 삼성 업데이트에서 Odyssey Control 설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스펙은 미국판과 거의 동일하나 램이 온보드 8GB, SSD는 PM991a 256GB 단일모델이라는 것 정도만 차이점이다. 이외 다른 업그레이드 사양은 각 판매처에서 자체적으로 부품을 추가하거나 교체한 것들이다.

다만 이런 식의 우회출시가 우회출시인지라 삼성닷컴이나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다나와, 컴퓨존 같은 용산전자상가 기반 협력업체 위주로 판매된다. 숨겨진 자식 혹은 서자가 되어버린 슬픈 처지. 그래도 삼성전자서비스에서의 A/S는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5.2. 한국 시장 이외[편집]


2021년 11월에 미국 시장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실제로 11월 11일을 시작으로 삼성닷컴, 베스트바이, 아마존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미국 지역 출고가
512GB/8GB
512GB/16GB
1TB/32GB
$1,399.99
$1,499.99
$1,799.99

6.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6.1. 제조사 공식[편집]


갤럭시 북용 어플 Galaxy Book Experience를 통해 쓸 수 있는 유틸리티들이다. 정렬은 ABC순 이후로 가나다순.


7. 논란 및 문제점[편집]



7.1. 디스플레이 품질 논란[편집]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60 Hz에 색역대는 sRGB 62.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명색이 게이밍 노트북인데, 그 비싼 플래그십급 모델에 이런 디스플레이 수준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량형인 노트북 사양에 60 Hz는 이해할 수 있다 쳐도, sRGB 62.5%는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게이밍 노트북은 게이머뿐만 아니라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용으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디스플레이 품질로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겠느냐는 것이다. 게임 플레이나 일반적인 사용에는 딱히 거슬릴 색감은 아니지만, 그래픽이나 영상 작업 목적으로 사야 할 때는 한번 더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14] 각주에 설명한대로 업계 종사자[15] 정도가 아닌 이상 딱히 문제는 안 되겠지만. 또한 집이나 사무실에서 작업한다면, HDMI단자에 선 물려서 다른 모니터에 연결한다는 방법도 있다. 디스플레이가 문제지 GPU가 문제인 건 아니니.

포토샵을 다룰 경우 S7 이후 버전의 갤럭시 탭을 가지고 있다면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는데, 갤럭시 에코시스템 적용 제품이라는 것 때문이다. 갤럭시 탭이 연동되면서 세컨드 모니터처럼 쓸 수 있는데다, 탭에서는 S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즉 세컨드 모니터 모드의 갤럭시 탭에 포토샵을 띄워놓고 S펜을 쓴다면 화면은 살짝 작지만 범용성 높고 내구성 좋고 발열도 적은 '무선' 간이 신티크 된다.

또한 갤럭시 북 제품군 중에 NVIDIA 상위급 GPU를 쓰는 것은 이게 유일하다. 최고가 라인업인 갤럭시 북2 Pro 360이라고 해도 GPU는 Iris Xe가 고작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갤럭시 북을 써야 하는데 보다 고성능의 GPU를 쓰고 싶다면 이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

7.2. 자가 업그레이드 시의 문제[편집]


램은 온보드 8GB 외 추가 장착 슬롯이 하나 더 있고, M.2 SSD는 기본 장착된 PM991a 256GB 외에 추가 슬롯이 하나 더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혹은 기본 장착된 PM991a를 다른 NVME SSD로 교체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만 SSD 고정나사가 시중 정밀 드라이버 세트와는 어떤 팁과도 맞지 않아 드라이버가 헛돌다 나사 헤드가 뭉개지니, 제품 수령 시기에 맞춰 새로 장착할 SSD와 시판중인 SSD 나사를 따로 구해다[16] 처음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찾아서 기본 장착 SSD 나사를 제거해달라고 하는 것이 여러모로 속 편하다. 전반적인 자가 업그레이드/분해 영상은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Galaxy Book Odyssey로 검색해보자.

7.3. 램 확장 관련[편집]


램 확장을 위해 총 2개의 램 슬롯이 장착되어 있으나, 문제는 16GB(8+8GB)와 32GB(16+16GB) 램 모델의 경우에는 램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직 8GB 모델만 램 추가가 가능한 형태.[원문] 이는 8/16기가 모델에는 8기가 램이, 32기가 모델에는 16기가 램이 메인보드에 솔더링이 되어있기 때문. 즉, 다른 하나는 슬롯이라 16/32기가 모델도 이론상 슬롯에 끼워진 램도 교체는 가능하나 램 두개의 용량이 다른 관계로 비효율적인 면이 없잖아 있다. 국내 출시품은 8GB 모델 하나뿐이라 램을 듀얼채널로 쓰고 싶다면 16GB가 강제된다. 굳이 16GB 램을 추가해서 24GB로 쓸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되면 듀얼채널 효과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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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Windows 11로 출시했다.[2] 2.9GHz, 6코어 12스레드, L3캐시 18MB, TDP 45W[3]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프로/프로360의 공개보다 엔비디아의 RTX 3050 시리즈 발표가 늦었기 때문에 같은 날 발표한 다른 모델에 비해서 늦게 출시가 된다.[4] 온보드[5] 기본 모델 장착품[6] Windows 11 설치를 권장하고는 있다. 혹은 판매처에 추가금을 내고 처음부터 윈도우가 설치된 상태로 받거나.[7] 실제로 당시 출시된 노트북 Odyssey Z는 갤럭시 북 Odyssey와 비슷하게, 비슷한 사양대의 타 제품 대비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컨셉을 갖고 있다.[8] 제품번호 NT850XCJ-XC716[9] 발표 당시 엔비디아가 RTX 3050 시리즈를 발표하지 않았던 고로 같은 날 발표한 다른 모델과 다르게 공개만 하고 출시는 하지 않았다.[10] 본래 2021년 9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한국 출시 기준으로 삼성 측에 문의한 결과 2022년 초로 지연된 것으로 확인된다.[11] 미국에 출시된 제품은 램 8GB/SSD 512GB 기준 제품번호가 NP762XDA-XA1US라서 다르긴 하다.[12] GPU가 RTX 3050Ti라던가, 후술할 디스플레이 품질문제라던가. 더군다나 옆동네는 17인치 화면에 i7-11800H에 16GB 램에 RTX 3080 사양으로 게이밍 노트북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줘 갤럭시 북 Odyssey 브랜드 그대로 출시했다면 더욱 비교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울트라기어 쪽은 가격도 폭주해서 다른 의미로 까였지만...[13] 후면 패널을 제외한 색상, 내부 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이 동일하다.[14] 다만 논란과 상관없이 디자인 업계에서는 개인의 취향과는 별개로 업계에서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표준 스펙이라는 것이 엄연히 있다. 당연히 처음부터 그 조건을 맞춰주는 것이 기기 색 표현이 달라 추가발생할 재작업이나 보정 등을 피할 수 있어 의뢰주나 작업자나 서로 편하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그 기준은 매킨토시로 맞춰져 있으며, 랩탑이라면 자연히 맥북일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업계 종사자들은 좋든 싫든 맥북을 구입하고, 애초에 그들에게 갤럭시 북이 색 표현력이 좋네 나쁘네는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기도 하다. 맥북을 선택하지 않는 업계 종사자들이 차선책으로 사는 것은 고성능 GPU가 장착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인데, 워크스테이션을 내놓는 회사는 HP, , 레노버 정도로 삼성전자LG전자든 국내 회사는 워크스테이션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작업용으로 삼성 노트북 제품군을 샀다면 그것부터가 업계와는 크게 상관없는 소규모 디자이너, 웹툰 작가나 개인 유튜버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노트북 전체를 놓고 보면 좀 애매하지만, 맥북이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랑 비교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만큼 소규모 그룹이나 개인 작업용으로는 선택지에 충분히 들어간다. 물론 아마추어 습작이나 일상적인 사진 수정같은 용도로도 좋겠지만, 이쯤 되면 RAW 같은 고용량 고해상도 파일까지 손댈 일은 거의 없을 거고 이 정도 기초적인 작업이라면 인텔 i3-i5급 중저가 CPU 내장그래픽으로도 웬만큼 커버가 된다.[15] 전문 디자인/영상회사, 광고대행사, 출판사, 방송국, 대기업 디자인 부서 등. 작업물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아무래도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시간에 민감하게 쫓기는 분야다 보니, 가급적이면 작업 환경을 서로 통일하는 것이 쓸데없는 추가작업과 소요시간을 확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16] 어차피 동일규격인데다 헤드가 정밀 드라이버 세트와 어지간하면 잘 맞는다. 시판 SSD 나사는 홈이 깊어 뾰족한 정밀 드라이버 팁이 잘 들어가는데, 기본 장착 SSD 나사는 홈이 얕아서 팁이 제대로 맞질 앉는다.[원문] Availability may vary by devices and market. The extra memory can be added to 8GB of Galaxy Book Odyssey. 16GB and 32GB of Galaxy Book Odyssey cannot add extra memories in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