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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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험정보
2.1. 1차시험
2.1.1. 시험과목별 특징
2.2. 2차시험
2.2.1. 시험과목별 특징
2.3. 시험의 일부 면제[1]
3. 수험생활
4. 합격전략
5. 기출문제 다운로드
6. 합격이후
7. 합격이후 업무분야
8. 대비 학원
9. 기타정보



1. 개요[편집]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을 얻어 감정평가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자격증 시험
감정평가사란 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토지/건물/동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를 그 직무로 하는 자를 말한다. [2]


2. 시험정보[편집]


감정평가사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실시하는 감정평가사시험(제1차, 제2차)을 합격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감정평가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감정평가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실무수습(제1차 시험을 면제받고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1주일)을 마치고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등록을 하여야 한다.

시험은 매년 3월 초 1차, 6월 말 2차 시험으로 치뤄지며 다른 전문직 시험과 같이 1차 시험에 합격한 자는 그 다음해 2차 시험에도 응시할 자격을 얻는다. 다만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와 달리 2차시험의 과목별 유예제도가 없으므로 한 번에 전 과목을 과락없이 합격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매년 9월 말 관보에 고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큐넷 감정평가사 홈페이지를 확인한다.

응시료는 1차 40,000원 2차 40,000원이다.

1, 2차시험 모두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며, 가장 선호되는 기종은 CASIO 공학용계산기 FX-9860GIII 모델이다. 공학용 계산이 필요해서 사용하다기보단, 회계사 시험, 기사시험 등에 비해 계산기 규정이 널럴하고 공학용 계산기가 쌀집 계산기에 비해 유용한 기능이 많기 때문에 사용되는 것이다. 즉, 쌀집계산기로 시험에 응시할 수는 있으나, 타 수험생에 비해 문제푸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너도나도 카시오 FX-9860GIII을 들고온다. 사실 기술고시, 변리사시험의 끝판왕 TI-Nspire CX/CX II CAS 모델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가격도 타 계산기에 비해 비싸고 본 시험은 전문적인 공학용 계산도 필요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본 시험 응시생 대다수가 인문계 출신이라 공학용계산기에 미숙하여 잦은 계산기 관련 질문에 피로를 느낀 감평수험계 강사들이 적당히 가성비있는 카시오 FX-9860GIII로 통일하여 강의하기 때문에 국룰로 굳어진 감이 있다.


2.1. 1차시험[편집]


시험 응시에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은 없으며,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제12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영어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공인어학성적을 지녀야 한다. 청각장애인은 듣기 시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인정해 주고 해외 시험의 경우 TOEFL 등은 어느 국가에서 치르건 간에 무조건 인정,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해 준다.

파일:감정평가사 로고.jpg 감정평가사 제1차시험
교시
시험시간
시험과목
문항 수
배점
1교시
120분
민법(총칙, 물권)
40문항
100점
경제학원론
40문항
100점
부동산학원론
40문항
100점
2교시
80분
감정평가관계법규
40문항
100점
회계학
(중급회계+고급회계+원가관리회계)
40문항
100점

시험 범위는 다음과 같다.
  • 민법(총칙, 물권): 총칙, 물권
  • 경제학원론: 미시원론, 거시원론, 국제경제학원론
  • 부동산학원론: 부동산학총론, 각론[3], 감정평가이론
  • 감정평가관계법규[4]: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중 지적에 관한 규정[5], 국유재산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부동산등기법,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동산ㆍ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
  • 회계학: 중급회계, 고급회계[6], 원가관리회계

객관식 5지 택일형 시험으로 절대평가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시험과목에서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모든 과목 40점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2차의 악명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며 1차에서 애를 먹을 정도면 2차를 붙을 확률이 매우 적으니 깔끔히 다른 길로 돌리라는것이 수험가의 정설이다.

1-2차 시험간 호환성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며, 과목별 난이도는 경제학>회계학>민법>부동산학원론>감정평가관계법규로 알려져있다.


2.1.1. 시험과목별 특징[편집]


  • 회계학원론
재무회계(회계원리포함)와 원가회계의 범위가 시험에 출제되며 재무회계가 30문항, 원가회계가 10문항 정도 출제되고 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과목 중에서 1차합격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과목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1차 응시자들 중 대부분의 과락이 회계학원론에서 발생하고 있고, 시험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 총 40문제 중 30문제만 풀고 나와도 많이 잘 풀었다는 평을 듣는다.

(공부방법)

첫째, 회계원리의 기초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출문제가 아닌 기초문제부터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이 부분의 출제비중은 매우 낮으나, 회계원리의 이해 없이 중급회계나 관리회계의 정복이 어렵고, 실제 시험에서도 응용이 어렵다. 회계사 출신 강사들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된다.

둘째, 재무회계에서 재고자산, 고정자산, 수익비용 중 장기건설공사 등의 내용은 철저한 정복이 요구된다. 과락을 면하는 전략을 택하고자 할 때, 이 부분들이 중요하며 특히, 원가회계는 단기간 내에 정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락방지에 필수적이다.
셋째, 이해했다고 해서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반복적인 연습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문제숙달과 나름대로의 요령으로(기계적, 기능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 시험 볼 때, 시간부족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

넷째, 계산문제에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반복적인 계산문제에서 반드시 점수를 확보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섯째, 단 시간내에 회계학원론에 대한 정복이 어렵다.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았을 때에는 다른과목의 공부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철저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경제학원론
미시, 거시(국제경제포함) 범위가 원칙적인 출제범위이나 원론에 소개되지 않은 부분 또는 시사관련 문제가 등장하기도 한다. 미시부분에서 20문항, 거시부분에서 20문항 정도의 비율로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부방법)

첫째, 기본 교과서를 철저하게 정독하여 이해해야 한다. 경제학 문제는 단편적인 암기로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 이론을 철저히 정독해야 한다.

둘째, 최근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경제학은 전 범위가 고르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나 미시경제학에서 정보경제학부분과 거시경제학에서 국제경제학 부분 등 새롭게 강조되는 부분을 유의하여 학습해야 한다. 기본강의와 기출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 1차과목은 결국 객관식이고 기출문제를 어떻게 빨리 정확하게 푸는가에 대한 요령을 함께 익혀야 한다.

셋째, 그래프의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프의 이해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 특히 거시경제학의 경우 그래프를 통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문제의 해결이 어렵다.

넷째, 경제학원론 뿐만 아니라 각론 부분까지 준비해야 한다. 원론적인 부분만으로는 고득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본서는 원론 책으로 하되, 문제집을 통해 각론의 내용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다.

다섯째, 기본서는 대학교재 또는 학원 강사의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과락만 면 할 요량으로 너무 요약된 교재나 서브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공부전략이다.

  • 민법
전체 민법의 범위 중, 감정평가사 시험의 범위는 민법총칙파트와 물권법 파트이다. 출제비율은 민법총칙 20문항, 물권법 20문항으로 되어 있다.

(공부방법)

첫째,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위주의 학습이 되어야 한다. 단순한 조문 암기식 학습방법은 득점에 용이하지 않으며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조문에 대한 내용은 그 바탕을 이해해야 하고 지문이 길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단순암기하는 학습방법으로는 과락을 면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다.

둘째,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처음 민법을 공부하는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것은 모니모니해도 법률용어이다. 예를들면 법률사실, 법률요건, 법률효과, 경개, 혼동, 추인 등의 용어는 비법학도의 입장에서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서를 부담없이 1회정도 정독 한 뒤, 다시 세부적으로 학습해 나간다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으며, 단원과 단원 사이의 연결과 논리적인 이론전개가 가능해진다.

셋째,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민법 총칙을 한 번 읽고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혹시나 자괴감이 든다면 신경쓰지 않고 반복학습을 통하여 답답함을 탈출할 수 있다.

넷째, 기출문제의 분석이 중요하다.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의 예문 하나하나를 단원별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소화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학습을 마친 것과도 같은 효과를 지닌다.

다섯번째, 판례 및 사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부해야 한다. CASE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판례의 학습이 중요하며 이론을 사례에 적용시키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 감정평가관계법규
시험에 출제되는 기본법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기법, 지적법, 국유재산법 등이 시험범위이며 행정법의 일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도 출제될 수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16문항,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서 8 문항, 나머지 법률들에서 각 4문항씩 비율로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부방법)

첫째, 기본서를 바탕으로 1회 정독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개별법규를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요약 및 정리하는 것이 좋다.

셋째, 개별법의 조문 중심으로 최종점검을 하여 요약 및 정리한 사항에 보충하면서 암기 할 사항은 암기하는 방법이 좋다.

넷째, 국통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서 60%이상 출제되므로 두 법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관련 법규는 자주 개정되기 때문에 개정 법률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

다섯째, 판례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등장하기 때문에 중요 판례의 학습도 게으르지 않게 공부해야 한다. 감정평가관계법규 과목은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 보다는 넓게 공부를 하는 것이 적절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뼈대의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 부동산학원론
대체적으로 쉬운 과목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1차 과목들은 5과목으로 회계, 경제, 민법, 감관법, 부동산학원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차 공부 스케쥴에 부동산학원론은 다른 4과목과 함께 공부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리소스를 많이 투여해야 할 과목은 회계와 경제로 과락도 가장 많이 나오고 시간투여도 많이 해야 합격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리고 민법과 감정평가관계법규 과목 역시 고득점을 위해 부동산학원론 과목보다 공부시간을 더 많이 투여한다. 하지만, 부동산학원론 과목은 애초에 앞서 언급한 4과목을 어느정도 끝내놓지 않은 상태로 다른 4과목들과 공부를 같이 시작하면 어렵기 그지 얺는 과목이다. 하지만 4과목을 어느정도 끝내놓은 상태로 맨 마지막에 부동산학원론의 공부를 시작한다면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지며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부동산학원론은 1차 다른과목들의 집합학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회계학을 기초로 한 투자론, 경제학을 기초로 한 부동산경제론, 감정평가관계법규와 민법을 기초로 한 부동산학원론의 이론내용을 학습하게 되기 때문이다.

(공부방법)

첫째, 1차공부를 할 때 2차과목인 감정평가실무 과목도 함께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감정평가 실무 과목을 선행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동산학원론의 과목을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진다. 부동산학원론 강의하는 강사를 감정평가사 출신으로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둘째, 노력대비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과목이다. 앞서 말했듯 부동산학원론을 공부하다보면 “ 어? 이 내용 어디서 본건데?? 싶어서 찾아보면 회계학에서 이미 배운내용, 또는 어?? 이것도 어디서 본 내용인데?? 싶어서 찾아보면 민법에서 이미 배운내용” 이러한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이 부동산학원론 과목이다.

셋째, 아는 문제만 다 맞춰서 어렵지 않게 60점은 넘는 과목이 부동산학원론 이다. 다른 전문직 시험도 마찬가지겠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은 유독 안배운 곳에서 시험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과목 중 하나이다. 그런데 부동산학원론 과목의 시험은, 다른과목에서 공부한 내용들이 중첩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학원론의 과목 기준으로 일명 불의타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불의타 문제가 아니게 된다.

넷째, 다른 과목 대비 회독수를 줄여도 점수가 잘 나올 수 있는 과목이다. 위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듯이 중첩되는 내용들을 다른과목에서 이미 학습했기 때문에 회독수를 조금 줄여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다. 부동산학원론 제외한 다른 4과목의 회독수를 10회독씩 가져간 사람이 있다고 전제로 예시를 들자면, 그 사람의 부동산학원론 과목의 회독수는 기본서 4회독, 기출문제풀이 4회독 정도로 비중이 많이 낮다.

다섯째, 조꾸전략 (조금씩 꾸준히) 이 통하는 과목이다. 부동산학원론을 강의하는 박래권 평가사는 부동산학원론 과목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접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이다. 1주일 기준으로 2단원 기본서와 문제풀이 회득을 진행하면서 기간을 길게잡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면 된다.


2.2. 2차시험[편집]


파일:감정평가사 로고.jpg 감정평가사 제2차시험
교시
시험시간
과목
문항 수
배점
1교시
100분
감정평가실무
대문제 4문항
100점
2교시
100분
감정평가이론
대문제 4문항
100점
3교시
100분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7]
대문제 4문항
100점

2차 시험은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실무에 대하여 논문형(논술)으로 평가한다.

제2차 시험과목의 합격기준은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으로 한다. 다만,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의 수가 제2항에 따른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 중에서 전 과목 평균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2.2.1. 시험과목별 특징[편집]


  • 공통
보통 40점, 30점, 20점, 10점의 4문항으로 출제되며 각 문항에 소물음이 2~3가지 있는 경우도 있다. 100분동안 산업인력공단의 답안지 1부[8] 내외를 작성한다. 과목명이 간단하다는 것은 범위 제한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친듯이 넓다.[9] 해마다 난이도나 출제포인트가 들쑥날쑥하여 많은 장수생을 양성하고 있다.

  • 감정평가실무
주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자료를 통해 문제를 풀되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시험이다. 업무 영역만큼이나 범위가 방대할 뿐더러 문제에 제시된 자료의 양이 많고 난이도가 매우 높다.[10] 일반적으로 대개의 감평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다.[11]

  •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에 관한 다양한 이슈가 시험문제로 출제되며, 업계동향, 부동산시장의 상황 등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합격 수준의 답을 쓸려면 경제학 원론, 부동산학 개론, 감정평가 원론에 부동산 관련 각론(투자론, 금융론, 개발론, 시장론, 정책론, 마케팅론, 관리론, 상담론, 입지론 외 다수)을 모두 이해[12]해야 한다.

  • 감정평가법규
감정평가 법규는 행정법 각론 중 토지행정법에 해당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과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부분이 출제대상이며 '행정법 총론' 역시 당연히 출제 대상이다. 사시, 행시 행정법에 비해 각론부분이 심도있는 깊이로 출제된다. 시험장에 법전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결국 암기가 핵심이다. 최근 사례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과락률이 상승하고 있는 복병과목이다.

2.3. 시험의 일부 면제[13][편집]


① 감정평가법인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감정평가사사무소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협회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한국부동산원법」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감정평가업무를 지도하거나 감독하는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별공시지가ㆍ개별주택가격ㆍ공동주택가격 또는 비주거용 부동산가격을 결정ㆍ공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거나 그 업무를 지도ㆍ감독하는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토지가격비준표, 주택가격비준표 및 비주거용 부동산가격비준표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과세시가표준액을 조사ㆍ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거나 그 업무를 지도ㆍ감독하는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에 대해서는 제1차 시험을 면제한다.

②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 시험에 한정하여 제1차 시험을 면제한다.

3. 수험생활[편집]


수험생활을 위한 간단 용어정리
* 회독 수 : 각 과목 별, 전체 1사이클 강의 또는 리마인드 학습을 1회 정주행 하는 수
* 동차합격 : 1차시험 합격 후, 같은 해에 2차시험을 합격하는 경우
* 생동차합격 : 동차합격 중에서 초시에 합격한 경우
* GS스터디 : 학원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강의
* 기본강의 : 각 과목별, 기본 베이스가 되는 강의
* 심화강의 : 각 과목별, 기본강의내용에서 심화된 내용의 강의
* 문제풀이강의 : 각 과목별, 기본강의 또는 심화강의와 함께 기출문제 풀이하는 강의
* 올패스/원패스/프리패스 : 1차 또는 2차 시험과목에 대한 종합반 과정
* 첨삭답안 : 2차 과목 답안지 작성에 대한 감정평가사 출신 강사의 피드백
* 강의 배속과 배수
* 배속 : 강의가 플레이되는 속도 x 1.2 / 1.5 / 2.0 / 3.0 등 다양하게 있다.
* 배수 : 수강 가능한 시간을 배수 단위로 표현한다.
* 예시) 2배수 : 1강의 총 플레이 시간이 50분이라면 100분까지 수강가능하다.

  • 개별스터디활동
개별 스터디는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별도로 시간을 내어 공간에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풀어본 문제들을 논의하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이다. 상호간에 배울점이 있다는 면에서 스터디활동의 결과물은 뛰어난 편이다. 결론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이다.
스터디원들이 구성되다보면 실력의 편차가 클 때도 있고,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 실력의 편차가 적을 때도 있다. 각 구성원들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스터디활동의 결과물이 뛰어날 수도 있고 혹은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뛰어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구성원이 누구로 구성되는가 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실력이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게될 때의 장단점을 생각해보자.
장점은 실력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상호간에 토론을 통해서 실력증진을 꾀 할 수가 있다. 이 유형의 단점은 서로간의 합치된 의견으로 인하여 긍정적이고 정답을 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잘못된 것을 정답으로 알고 나아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치명적일 수도 있다.
실력의 편차가 크게 나는 스터디원구성이 된다면, 또 하나의 학원과 같은 모습이 스터디그룹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실력이 출중한 사람이 강의 수준의 브리핑을 하며 다른 사람들은 그저 의견을 따르고 공부한다. 이견이 발생하여 의견이 어필된다 해도 겉으로는 수용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 내가 너보다 더 잘하니, 내 말이 더 맞다 “는 식의 수용적이지 못한 태도가 보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실력이 출중한 사람은 본인이 브리핑을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실력이 더 증가하게 되고, 듣고 배우는 경우가 많아지는 상대적으로 실력이 낮은 스터디원들은 정확한 내용을 또 한번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좋아질 수 있다.
간혹, 이러한 경우에 감정평가사가 과외방식으로 스터디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애초에 스터디를 과외방식으로 감정평가사가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과외방식의 학습법이 온라인 인강을 혼자 듣거나 실력이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스터디 하는 것 보다야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첨삭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첨삭스터디라는 강의가 별도로 있을 정도로 스터디활동과 작성된 답안지에 대한 현직 감정평가사의 첨삭은 합격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과외방식도 신중하게 찾아보고, 첨삭의 퀄리티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휴식하는방법
공부를 하다보면 휴식시간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휴식의 중요성을 언급할 필요는 없으니 생략하고, 예시를 들어보자. 공부를 하다가 4~5분 꾸벅이며 깜빡 졸았을 때, 이 것을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의지가 약해서 졸았다고 볼 수 있는가?? 그 동안 우리 학교생활에서는 수업시간에 졸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서라고 치부하고 한심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우리 몸의 입장에서 보면, 깜빡 조는 현상은 공부를 하다가 피곤하니 강제로 쉬게 하려는 내 몸의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졸았다고 해서 자책한다고 이미 졸았다는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또 앞으로 졸지 말아야지 라고 의지를 굳게 다진다고 해서 졸지 않는 것도 아니다. 공부하느라 몸이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잠시동안 셧다운을 시키는 거라고 생각해보자. 수업시간에 다시 졸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공부를 하다가 몸이 잠깐 잠들며 스스로를 셧다운 하는 현상을 막으려면 그만큼 체력이 강해야 한다. 또한 공부 하기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루틴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다. 휴식에도 방법이 있다. 크게 2가지로 유형을 분류하여 설명할 수 있다.
(첫째) 공부로 과열된 내 머리 속을 환기 시키는 방법.
(둘째) 충분한 휴식으로 몸이 쉽게 피곤해지거나 쳐지지 않게 하는 방법.
첫번째인 공부로 과열된 내 머리를 식히는 방법은 머릿 속을 환기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공부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컨텐츠로 선정하되 절대로 연속적인 컨텐츠는 피해야 한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연속성이 있는 드라마나 흥미나 중독성이 강한 컨텐츠들로 무장하고 추천알고리즘을 끊임없이 가져오는 유튜브, 인스타 채널과 같은 것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내가 드라마나 만화와 같은 연속성이 있는 컨텐츠를 좋아한다면 영화 1편으로 대체하자. 영화는 끝이 있다. ( 연속성이 있는 영화 : 반지의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마블시리즈 영화 같은것도 피하자 – 정주행을 시작하는 순간 여러분의 시험은 내년까지 연장이다 ) 끝이 없는 연속성이 있는 웹툰만화나 드라마는 최대한 회피하도록 하며 유튜브나 기타 인터넷 방송들은 휴대폰에서 어플을 삭제하도록 하자. 은근히 예전에 보았던 컨텐츠들을 너무 사랑하여 정주행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정주행은 한번 시작하면 일주일이 날아감으로, 절대로 하면 안된다. 이런 사례도 있었다. 극히 일부의 사례이긴 하지만, 운동으로 휴식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운동으로 휴식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좋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운동 중독자들이 간혹 숨어있는데, 이 들은 휴식하면서 운동해야지 하는 좋은 취지와는 다르게 연속성있게 운동을 가져가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휴식의 개념은 앞서 말했듯, 공부로 가열된 내 머리를 환기시킨다는 개념으로 진행하는 것이 정석이다. 머릿속이 환기될 만한 연속성이 없는 것들을 찾아서 습관을 들여보자. 그리고 머리가 충분히 환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자.
두번째인 충분한 휴식으로 몸의 피로를 예방하는 유형도 중요하다. 나만의 루틴을 세워 잠자는 시간을 충분하게 계획표로 세워 설정한다고 해도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먼저, 열심히 공부를 하면 우리 개인에게는 각자의 보상심리가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 이 보상심리가 잠자는 시간을 할애하여 휴식이 아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용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개인시간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보상이 개인에게 얼마나 달콤했던지… , 스스로 끊기가 어려워 진다. 결국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게되고, 늦잠을 자거나 수면시간에 대한 루틴이 깨지게 되면서 점차 피곤해진다. 그 피곤해지는 여파는 다음날 강의 시간에 졸음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할 때에는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하고 체력이 뒷받쳐줘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기초 체력이 낮으면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고, 쉽게 졸음에 빠진다. 운동을 꾸준히 하지않아 기초체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몸이 스스로 셧다운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 루틴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여 장시간 공부할 수 있는 베이스와 환경을 조성해 보자.


4. 합격전략[편집]


  • 계획
일반적으로 첫 회독에는 4개월 ~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공부하기 전에,회독수를 몇 회를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한다. 첫 1년은 6개월(1회독), 3개월(1회독), 1개월(1회독), 15일(1회독), 15일(1회독), 10일(1회독), 10일(1회독), 5일(1회독)등으로 쪼개서 계획을 세운다. 방금 예시로 든 8 회독을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시 회독수는 참고정도만 하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1년에 총 6~7회독을 계획하는 경우도 있고, 조금 더 타이트하게 계획하여 10회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회독 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방향성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에…
옛날에는 감정평가사 시험준비에 장수생 이라는 기준은 7년 ~ 10년 이상 준비한 수험생을 뜻했다. 그리고 빠르게 합격하는 케이스가 3년정도 공부를 한 사람들이거나 4년에서 5년정도 공부를 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합격하는 기간이었다. 하지만 정보의 습득 속도와 취해야 할 정보들이 압축되면서 최근에는 빠르게 합격하는 케이스가 1년 후반에 드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고, 단기합격의 기준은 2년내외로 변경되는 추세가 되었다. 5년 이상 공부하는 사람을 장수생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3년정도 공부하고 합격하는 케이스가 평균으로 공부기간이 하향평준화 되는 시기가 되었다. 그 만큼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획득해야 하는 정보들의 정리가 잘 되어있고,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부분들이 단기합격의 기준을 낮추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예상해본다.
그리고 그들은 공부법이 따로 있다. 감정평가사 전문 학원 중에서 모 학원은 단기합격을 하는 사람들은 전체 합격생의 25%정도가 된다는 통계수치를 가지고 있고, 단기합격 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그대로 알려주어 단기합격을 실현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단기합격을 하려면 공부방향성과 공부 커리큘럼을 단기합격하는 사람들의 유형대로 계획하여 실천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시간관리(루틴설정)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은 “ 시작! “ 이라는 외침과 동시에 한번에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적응해 가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루틴에 대한 예시는 참고만 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계획하고 빈틈없이 실천해보자. 하루는 24시간이고 6시간 단위로 4개를 쪼개어 보자. 그 중 1개의 카드는 수면시간으로 활용한다. 고3때, 하루 3시간씩 잠자며 공부했다고 하여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과감히 버리자. 수면시간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수면에 대한 중요성은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중요함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자신이 하루에 반드시 8시간 이상 자야 하는 상황이라면, 6시간만 자도록 천천히 몸을 길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 자정 00시부터 오전 06시 까지는 무조건 수면시간으로 정해두는 것을 제안한다. 남은 3개의 카드는 크게 공부시간, 식사시간, 휴식 및 운동시간으로 나뉘어 분배하면 된다.
직장인 생활을 하며 1년 10개월만에 단기합격 한 최종호 감정평가사는 직장인이라면 하루 루틴 중 꾸준하게 4시간 이상은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업 수험생과 직장인 수험생의 공부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앞서 얘기한 회독수를 얼마나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도 꼼꼼하게 세우는 편이 좋다

  • 방심 금지
공부를 하면서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가 이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읽거나 이해한 것과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차이는 분명히 있다. 자주 읽어보거나 내용을 이해하면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내용을 문제로 풀어본다면 대다수가 풀어내지 못한다. 분명히 이해했는데, 왜 문제를 풀어내지 못할까?? 이해한 것과 아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아는 것은, 본인이 직접 설명하고 누군가에게 그 내용을 가르칠 수 있을 때 비로소 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방금 공부한 그 내용을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에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해줄 수 있다면 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간 것이다.

  • 마인드컨트롤
결론부터 말하면, “ 합격 할 수 있다 ” 라고 매일 외쳐보자.
마인드컨트롤로 인한 멘탈관리는 운동만큼, 아니 운동보다도 더 중요하다. 운동은 공부를 하기 위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한다고 하면, 멘탈관리가 안되면 인생이 무너질 수도 있다. 멘탈관리가 안되어 시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우리는 다른 일을 하며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멘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에, 그 다른 일상을 살기에도 버거워 질 수 있다. 또한, 그 후유증은 최악의 경우 평생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으며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 했다. 시험에 합격한 내 모습을 상상해 보고 내 이름이 새겨진 합격증을 자주 공부하는 장소에 붙여보자. 그리고 “ 합격할 수 있다 “ 라고 매일 외쳐보자.

  • 기출문제 정리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는 강두성 강사는 자신의 강의 커리큘럼에 기본강의 내용과 문제풀이를 함께 넣어두었다. 기존 강의의 틀을 깨버린 케이스였다. 기존의 강의들은 기본강의가 끝날 때 까지는 문제풀이를 하지 않고, 그 다음 시즌부터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 였다. 하지만, 그는 매 강의마다 기본강의 이론을 설명하고 기출문제를 풀어 실질적으로 어떻게 문제를 풀고 맞춰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1차는 문제은행 방식 이기 때문에 기출문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굳이 어필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 단권화 작업
기본서 한권으로 전체적인 체계를 잡고, 참고할 사항은 여백에 적자. 우리 시험은 100점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과락을 면하기 위한 전략을 사용하는 과목도 있고,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과목들도 있다. 중요한 주요 내용들은 놓치면 안되겠지만, 중요도가 조금 떨어지는 모든 내용들을 100% 모두 숙지하는 것도 리소스 낭비이다. 내가 가진 책에서 다 나온다고 생각하고, 참고할 내용은 추가로 책에 정리한 뒤에, 기본서 한권과 문제집 한권으로 나만의 핵심 요약집으로 만들어 버리자.

  • 운동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운동까지 하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간단하게 1달정도 공부하고 합격할 수 있는 다른 자격증시험이라면 운동까지 챙겨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평가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년 또는 2년내에 단기합격을 한다고 해도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며, 체력이 떨어지면 공부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또한, 체계적으로 설정해 둔 내 계획이나 나만의 루틴이 깨지면서 엉망이 되기 시작한다. 하루 1시간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리마인드 공부를 함께 하는 방법도 좋고,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무엇이든 기초체력을 쌓아 공부에 지치지 않게 하자. 공부에 지치면 어느 순간에 공부하다 말고 책상에 엎어져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확신과 자신감
회독 수를 늘려가며 회독 수에 대한 시간을 단축시키는 작업이 가능한 것은 그 만큼 알고 있는 내용들이 늘어난다는 얘기와 같다. 이해를 넘어 확실하게 알고 있는 지식들은 회독 시에 빠르게 스킵하거나 리마인드 되는 정도로도 내용들을 빠르게 회독 할 수가 있다. 처음에는 내용들이 어렵고 이해도 잘 가지 않고,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했겠지만, 슬슬 확실하게 아는 내용들이 늘어날수록 아는 내용을 반복한다는 것이 지겹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지겹게 느껴지는 내용들이 많아지면 결국 “ 아 빨리 시험보고싶다 “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게 된다. 이러한 생각이 들 때까지 반복적으로 공부하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공부하자. 이 의도를 정확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합격하고도 남는다. 이 방법은 부동산학원론을 강의하고 있는 박래권 감정평가사의 진심어린 조언이 포함된 내용이다.


5. 기출문제 다운로드[편집]




6. 합격이후[편집]


1) 합격자발표
오전 9시에 큐넷 감정평가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합격자발표 전 날 자정 00시에 대한민국 전자관보 사이트에서 감정평가사 합격자에 대한 공고가 뜬다. 다만 거기에는 수험번호들만 게재가 되니 수험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볼 때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카톡으로도 알림이 오기 때문에 두번 확인할 수 있다.

2) 합격 이후 일정
축하연 진행 – 학원에서 열리는 축하연이 있을거고, 협회에서도 열리는 축하연이 있다.
축하연 진행될 때, 대형법인들이 자신들을 어필할 수 있는 부스를 따로 열어서 좋은 인재들에게 먼저 침을 발라 놓는다. 이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합격자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이력서를 받기도 한다.
최종호 감정평가사는 축하연에서 담당자들에게 자신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어필한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엔 부끄럽더라도 담당자들에게 더 좋은 인상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이다.
이와 별개로 회사 차원에서 채용공고를 별도로 내기도 하니 참고할 수 있다. 채용공고는 합격자 발표 후 이틀 뒤부터 올라오기 시작한다.
정리하자면 가령, 합격자 발표일이 수요일 이라면, 목요일과 금요일에 학원이나 협회에서 축하연이 열리고 그 과정에서 대형 법인에서 인재들을 스카우트 해가며 이력서를 받는다.
그리고 차주 쯤에는 대형법인들에 대한 신입 감정평가사들의 채용절차가 마무리 된다.
해당 일정 이후에는 대형법인의 지사나 중소형 법인들의 채용공고가 올라오며 지원이 가능하고 지방지사들도 별도로 일정이 올라오게 된다.
그렇기 떄문에 합격 후에 일정이 타이트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3) 준비해야 할 점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미리 이력서나 자소서를 작성해 두어야 한다. 최종호 감정평가사는 이때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성의있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얼굴도 모르고 처음 알게된 사람의 인적사항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은 자기소개서 뿐이기 때문에 최대한 성의있고, 두괄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최종호 감정평가사는 생각보다 이 기간에 갑작스레 합격이 되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급하게 작성하다보니 성의없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은근히 많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내용은 ‘ 감정평가사가되자 ‘ 유튜브 채널에 ‘ 감정평가사 2차 합격 후 일정 ‘ 관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가 공지되면 계속 바쁜 일정들이 지속되기 때문에 미리 작성해 두어야 한다.
발표가 공지되어 합격이 확정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i) 정장 ii) 증명사진 iii) 헤어스타일 정돈이 필수이다. 기왕이면 이것들도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이력서나 자소서를 작성하는 기간동안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4) 합격자들이 채용공고를 볼 수 있는 곳
감정평가사 협회 사이트 내에 알림마당을 가 보면, 채용공고들이 이미 많이 작성되어 있을 것이다. 만일 그곳에 공고가 없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관심이 있던 법인이 있다고 한다면 검색사이트에 직접 법인명을 검색하여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별도로 연락하여 채용 계획을 확인 후 진행 할 수 있다.
최종호 감정평가사는 “ 출근하고 싶은 법인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얼굴 도장을 찍는 방법도 좋다 “ 고 조언한다. 자신의 장점을 직접 어필하며 이력서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특정 법인만 고집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곳에 합격하는 전략을 취한 뒤 조건을 보고 원하는 곳을 골라서 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 라고 의견을 내비친다.

5) 취업 준비 시 평가법인에 대한 이해
취업 준비 시에는 평가법인에 대한 이해도도 있어야 한다.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대형법인, 중소형법인이 있다. 여기서 대형법인은 본사와 지사로 나뉘게 된다. 먼저, 대형법인의 본사 같은 경우는 일을 열심히 해서 격렬하게 일하고 격렬하게 벌고 싶은 근로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의 성향과 맞는다. 많이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이 대형 법인의 본사에서 근무하는 것과 성향이 잘 맞는다.
두번째로, 특정 지역에 연고가 있어 특정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 케이스가 있다면 대형법인의 지사 쪽으로 지원하여 근무를 할 수 있다.
세번째로 중소형법인의 경우에는 추후에 자신이 직접 중소형법인을 개설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향이 맞을 수 있다. 중소형 법인들이 돌아가는 생리를 배워 일을 하다보면 추후에 자신의 직접 개소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 감정평가사가되자 ‘ 유튜브 채널의 안 평가사는 합격 후, 구직자가 된 합격자가 적극적으로 법인에게 컨택하여 채용절차를 알아보거나 채용계획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어필하며 지원의사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각 채용 시장이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먼저 어필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형법인에 취업이 안되면 좌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6) 강제배정 제도
감정평가사 합격 후, 수습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만일 구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한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감정평가사는 강제배정 제도가 있기 때문에 합격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도 강제 배정을 받아 취업이 가능하다.

7) 대학교 재학 중에 합격 한다면
간혹, 대학교를 재학 중에 학기가 남은 상태에서 감정평가사 시험에 최종합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 감정평가사가 되자 유튜브 채널의 ‘ 의 안 평가사는 이럴 때를 대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 있다. 첫째로 실무수습을 유예한 채로 대학교를 마저 졸업 한 이후에 실무수습을 시작하는 방법을 예시로 들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감정평가사로 최종 합격을 하는 케이스가 많이 발생하여, 1년정도 실무 수습을 유예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간혹가다가 2년정도까지 유예하는 합격생도 있다고 말한다. 결국에는 2년정도까지 실무 수습을 유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두번째로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실무수습을 통해 감정평가사로서의 일을 먼저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도 남은 학기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또는 레포트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회사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은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 ‘ 감정평가사가되자 ‘ 유튜브 채널의 안 평가사의 의견이다.


7. 합격이후 업무분야[편집]


  • 공시지가 : 표준지 공시지가의 조사 및 평가
공시지가라 함은, 국토해양부장관이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하여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환경, 기타 자연적, 사회적 조건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토지 중에서 대표할 수 있는 표준지를 선정하고 적정가격을 조사 및 평가하여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 및 공시한 매년 1월 1일 기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이를 공시지가 또는 표준공시지가라고 한다.
  • 표준주택 : 표준주택가격의 조사 및 평가
표준주택가격이라 함은, 주택도 토지에 적용되는 공시지가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건물과 부속토지를 일체로 평가해 그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이다.
  • 보상
    • 공공용지의 매수, 수용 등 각종 공공사업과 관련된 보상감정평가
    • 징발법에 의한 징발토지의 보상감정평가
  • 조세
    • 토지에 관한 국세,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 가격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 개발 이익금/부담금 부과기준 가격선정을 위한 감정평가
  • 조성용지 분양
    •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조성된 주거용지, 공업용지, 관광용지 등의 가격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 토지구획정리, 경지정리지구 등의 환지청산 또는 체비지매각을 위한 토지의 감정평가
  • 관리처분 : 재개발을 위한 관리처분계획수립에 필요한 가격 및 분양가격 산정 을 위한 감정평가
  • 자산관리
    • 금융기관, 정부투자 또는 출자기관 기타 공공단체의 자산매입·매 각, 담보, 관리를 위한 감정평가
    • ‘사립학교법’, ‘사회복지사업법’ 등의 법률에 의한 자산매입 및 매각등을 위한 감정평가
  • 경매 및 소송 : 법원에 계류 중인 경매, 민·형사 및 행정소송 등을 위한 재산의 감정평가
  • 담보 :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 농·수협, 시설대여(리스)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의 담보물 감정평가 및 기업체의 대리점 개설 및 관리를 위한 담보물의 감정평가
  • 일반거래
    • 법인설립, 합병에 따른 자산감정평가
    • 각종 인·허가, 이민수속 등을 위한 재산감정평가
    • 기타 일반거래 및 재산거래를 위한 부동산 및 공장 등의 감정평가
  • 기타분야
    • 부동산컨설팅
    • 재개발, 재건축 등 공공사업의 채산성 분석과 권리변환 및 권리조 정에 관한 조사
    • 보상액 산정기준에 관한 조사
    • 부동산의 최유효이용 방안에 관한 조사
    • 부동산 의사결정 및 입지선정에 관한 조사
    • 부동산 투자분석, 개발사업 등의 타당성에 관한 조사
    • 지가수준에 관한 조사
    • 자산의 운용, 관리에 관한 조사
    • 부동산의 가격 또는 임료 산정에 관한 조사


8. 대비 학원[편집]


특이하게도 법 관련 타 전문직(노무사, 변리사, 법무사, 관세사) 학원은 기존 고등고시 대비 학원과 많이 겹치지만, 감평사 시험판은 현재 고등고시계에서 사업을 하지 않는 하우패스와 서울법학원이 양분하며 기존 고등고시학원들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편이다.[14]




  • 랜드잇 감정평가사 : 대한민국의 감정평가사 학원 중 대표자가 감정평가사인 학원이며 전체 학원 중 2곳 뿐이고, 그 중 하나가 랜드잇 이다. 2021년 6월에 감정평가사 전문학원 ㈜랜드잇이 설립되었고, 설립된지 3년차인 감정평가 업계의 신생학원임과 동시에 아직까지는 수강생이 적지만, 수강생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15]
타 학원들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그만큼 수강생들의 집중케어에 특화되어 있다.[16] 초시생에겐 랜드잇 이라는 수식어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타 대형학원에서 고배를 마시고, 랜드잇으로 환승한 수강생들의 최종 합격률도 높은 편이다. 현재까지 랜드잇을 수강한 합격자들은 모두 3년이내의 단기합격자들이다.
랜드잇의 제 34회 감정평가사시험 합격생이 전년도 대비 254% 증가했다. 합격생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온라인 전문 학원이나 오프라인 강의 시스템도 준비 중으로 알려져있고, 직장인 패키지 및 공인중개사 패키지가 있는 유일한 학원으로, 실제로 직장인들이 많이 수강하고 있다.




  • 하우패스: 구 한솔법학원으로 시작했다. 건물 전체를 학원으로 사용한다. 지하 1층은 독종 스터디 전용관 및 스튜디오, 1층은 독서실, 2층은 데스크, 강사휴게실, 상담실, 강의실, 상담실, 3층은 강의실, 4층은 강의실, 멀티 학습공간, 5층은 독서실, 6,7층에 있는 원룸은 학원 수강생들이 이용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최근에 학원에서 건물을 매입한 뒤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신림동에서 제일 시설이 훌륭하다.[17] 리모델링후 강의실에 전자칠판을 도입했다. 감평 수험계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며 인강으로 통해 모델을 파악해봤을때 비용은 대략 1개당 1,000만원 단위이다.[18] 단순히 화면만 나오는 모니터 개념이 아니라 판서가 가능한 칠판+거대한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2년 3월에 Howpass 2관을 오픈하였다. 2관은 본관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있다. 2층에는 휴게 공간, 스터디룸, 펜스형 독서실, 3층에는 펜스형 독서실과 1인실 독서실, 4층에는 1인실 독서실이 있다.
    학원 내부에 꽃과 화환이 굉장히 많다. 화환은 학원을 이전하면서 받은 것들로 보이며 문구와 보낸 이를 보면 대부분 상위 13개 대형 감정평가법인 본사 대표이사들이 학원 확장이전 축하의미로 보낸것이다. 학원인테리어 치고 내부에 꽃이 많고 종류 또한 다양하다. 꽃이 바뀌는 속도도 굉장히 빠른데 학원 실강에 가보면 1주일에 꽃이 전체적으로 바뀌어있다.




  • 박문각 서울법학원 :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박문각 소속의 법학원이다.[19] 처음부터 감평사, 법무사 전문학원으로 출발했다. 과거 노무사도 했으나 박문각 인수 후 노무사 부문은 별도로 분리해서 종로로 옮겨 박문각 노무사로 운영 중이다.
    1차는 부동산학원론의 국승옥, 회계학의 신은미가 1타라인이다. 2차가 매우 강하기로 유명한데, 실무의 유도은, 이론의 지오, 법규의 강정훈, 도승하 모두가 1타급이다.[20]
    2층에 이금옥 샤브샤브 칼국수라는 식당이 있다. 이금옥 샤브샤브세트는 14,000원, 이금옥 해물샤브샤브세트는 16,000원, 버섯샤브매운탕은 14,000원으로 국물이 맑은게 특징이다.
    최근에 신림동 고시촌에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2관을 대학동 네거리에 설립하였다.




  • 한림법학원 : 2010년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했고 김기홍 강사의 행정법 강의로 점유율을 높이기도 했다.




  • 프라임법학원 : 공인노무사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2021년부터 런칭하기 시작했다. 노무사 때와 같이 공격적인 강사 영입을 통해 서울법학원 하우패스 둘이서 나눠먹고 있는 감평 시장에 긴장감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 합격의법학원 : 원래 서울대입구역 분원에서 1차를, 신림본원에서 2차를 하였으나 2022년 4월부터 감정평가사 1차와 2차 강의 모두 신림본원에서 진행한다. 최근 감평 인사이트 종합반의 인사이트(Insight, 통찰)의 줄임말인 "인싸" 브랜드를 런칭하여 홍보에 열을 올리는 듯하다.


파일:studyfighter.png
스터디파이터 감정평가사 시험 강사



  • 스터디파이터 : 유튜브 스터디파이터에서 경제학강의를 무료로 배포하며 감정평가사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공기업, 세무사 등 수험생들의 시험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원래 가르치던 감정평가 이론과목을 필두로, 감정평가 1차 (경제학,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2차 (실무, 이론)을 가르치며, 온라인 전용학원이다. 2023년 5월 12일 새로운 회계학강사가 영입되었다. 지금 1차 라인업은 원가회계 김용남, 재무관리 김현식, 민법 서석진, 감관법 고상철 이다.


9. 기타정보[편집]


합격자 수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히 감소했다가 2018년부터 살짝 반등했다.[21] 국토부와 감정평가사협회에서 합격자 수를 적절히 유지하여 업계과열을 막고있다.

2차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데, 부동산 고시라고 불리며 지금은 사라진 사법시험 다음으로 장수생이 많았다. 시험 교재와 범위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어 공부해야 할 분량이 어마어마하며, 책 몇 권을 달달 외우는 수준이 되어도 공부하지 않은 부분이 나와 과락 맞는 경우가 수두룩하다.[22] 신림동에 가면 10년 가까이 준비하는 장수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합격자들의 평균 수험기간은 5년이다. 최근에는 학원 시스템이 정립되어 수험기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그래도 평균 수험기간은 3년에서 5년이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난이도와 내용의 연계성이 떨어진다. 1차 시험의 표준적인 준비기간은 6개월이며 경제, 회계 전공자의 경우 절반으로 단축할 수도 있다. 그러나 2차 시험은 전술한 바와 같이 극악의 난이도와 시험범위를 자랑하므로 장수생이 1차에서 걸러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업계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2016년 부동산학원론 과목을 추가하였고, 행정법, 세법 관련 과목을 추가하는 연구논문도 발표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 겹치는 과목이 꽤 있지만, 회계학과 경제학 때문에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보다 감정평가사 1차 합격의 난이도가 더 높다.

감정평가사 학원가는 신림동과 봉천동에 밀집되어 있다. 과거 행정법 관련 자료와 강사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이 30세 내외로 높은 편이다. 장수생이 많은 영향도 있지만, 부동산은 관련 전공자가 적고 학부생 입장에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시험 진입 연령 또한 높기 때문이다. 금융 기관이나 건설사 등에 재직하다 시험에 진입하여 합격하는 경우도 많다. 이 또한 재직 중 준비해서 최종 합격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이고 휴직 또는 퇴직 후 시험을 준비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감정평가사 자격은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 사망 시에는 등록 취소가 되는 것이지 자격 취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사망처리(주민등록 말소)되어도 다시 주민등록을 살리면 재등록이 가능하다. 대신 윤리 규정은 빡센 편이다. 업무와 무관한 다른 법에 의해 처벌받더라도 징계를 받는다. 징계 이력이 있으면 공적평가업무를 수행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있다.

항상 보이는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부동산이나 도시공학 관련 전공이 있는 대학에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다. (29~31회 대학별합격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 출신 대학별 합격자 누계 TOP 20 (11회~28회까지)

보기/접기
순위
학교명
합격자 수
순위
학교명
합격자 수
1
서울대
204
11
홍익대
83
2
연세대
189
12
경희대
75
3
고려대
187
13
한국외대
71
4
서울시립대[1]
166
14
전남대
60
5
한양대
145
15
동국대
58
6
성균관대
126
16
서강대
57
7
건국대[2]
119
17
단국대
49
8
부산대
93
18
영남대
44
9
중앙대
86
19
인하대
39
10
경북대
84
20
이화여대
39
비고
출신 대학 미확인 합격자가 있으므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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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15조[2] 근거 :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제22조 (직무) 감정평가사는 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토지 등을 감정평가함을 그 직무로 한다.[3] 경제론, 시장론, 정책론, 투자론, 금융론, 개발관리론[4] 2016년도 시험부터 도정법, 동채법이 추가되면서 과목이름이 부동산관계법규에서 바뀌었다.[5] 예전의 지적법. 말만 거시기하게 길어졌을 뿐 내용은 거의 같다.[6] 출제비중 대비 공부량이 많아서 수험생 대부분이 버리는 파트이다.[7]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그런데 25회에는 무관한 도시정비법과 주택법이 출제되었다.[8] A4, 16면, 22줄[9] 과거 출제위원과 수험가의 괴리가 매우 컸지만 점차 좁혀지는 중이다.[10] 40점 미만을 득점하는 과락률은 매년 변동하지만 높은 편이다. 2016년 27회 시험에서는 과락률이 심지어 80%를 넘었다. 2018년 29회 실무 과락률은 63.96%, 2019년 30회 실무 과락률은 57.7%, 2020년 31회 실무 과락률은 75.09%(!!!)[11] 재무관리의 이론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CPA용 재무관리 강의를 참고하는 수험생들도 꽤 있다.[12] 사실상 암기해야만 주어진 시간안에 작성이 가능하다.[13]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15조[14] 회계사, 세무사는 종로를 중심으로 회계세무 전문학원이 따로 존재하고 변리사는 기존 고등고시 학원과 변리사 전문학원이 삼분중이다.[15] 2021년도 전체 수강생 321명 대비, 2022년도 전체 수강생 858명으로 수강생 증가율은 267%다.[16] 2차반 중심[17] 김사왕 평가사가 기본강의 시간에 말한건데 자기가 대학교 졸업하고 건축학 전공을 처음으로 제대로 써먹었다고한다. 건물 전체 구조를 짜고 인테리어를 하는데 상당히 공을 세운듯하다. 수업 중 여담으로 학원 화장실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화장실 타일을 스페인에서 가져왔다고한다. 학원 비데는 주요 호텔에서 사용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로 전좌석 설치했고 이로써 화장실에만 몇억을 썼다고 한다.[18] 최명근 평가사가 기본이론 수업중에 개당 1,000만원이라고 했다. 최명근 평가사가 학원에 전자칠판 좀 사달라고했다고 밝힌바있다.[19] 감정평가사 부문은 현재 서울법학원의 캐시카우를 맡고 있다. 그만큼 다른 과목에 비해서 마케팅과 광고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고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합격생들 이름이랑 수강내역을 공개했다. 각종 홍보물을 보면 디자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눈에 띄게 보인다.[20] 특히강정훈은 2차 법규, 유도은은 2차 실무 과목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21] 2013년(24회) 209명
2014년(25회) 185명
2015년(26회) 162명
2016년(27회) 153명
2017년(28회) 152명
2018년(29회) 170명
2019년(30회) 181명
[22] 일명 불의의 타격. 일본어에서 유래한 표현이므로 국어 순화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나 고시촌에선 아직도 종종 쓰이곤 한다. 감정평가사는 전문직 시험 중에서도 유독 불의타로 유명한 편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출문제가 쌓이면서 예전만큼 악명이 자자한 시험은 아니게 되었지만 그 악랄함은 어디 가지 않아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난이도를 조정하고 있다. 1차 시험은 그나마 합격자가 많은 편이었은데 2020년 1차 시험은 합격자 수가 예년의 절반으로 줄어들만큼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의 멘탈을 저 멀리 날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