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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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福順
671~73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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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중국의 당나라의 무장. 영주 유성 출신으로, 갈복위의 아들.

2. 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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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년 출생으로, 710년 위황후가 중종을 독살하고 난정을 도모했고, 임치왕 이융기는 태평공주의 지원을 받아 당륭정변을 일으켰다.

갈복순 등은 현무문의 우림영에서 우림군의 지지를 얻어낸 뒤 군대를 이끌고 현덕문을 공격하고, 우만기과의 이선부가 군대를 이끌고 백수문을 공격하여 관문을 부수고 들어가니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삼경 양군은 능연각에서 합류한 이후 태극전 앞에서 중종의 관을 지키던 남아위병이 갑옷을 걸치고 이융기에 호응한다. 위황후가 주살당하고 안락공주와 무연수[1] 부부도 동시에 주살당한다.

730년(개원 18년) 말, 왕모중의 역모에 연루되어[2] 벽주원으로 강등되었다.

732년 발해가 등주를 강습 공격하여 자사 위준을 살해하여 등주를 공격하러 가나 이미 장문휴가 이끄는 발해군이 철수한 뒤여서 실패했다. 그 뒤 대문예와 함께 발해군을 공격하나, 실패한다.

738년 사망하였고 양주도독의 직위를 추증받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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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사지란을 평정한 곽자의가 그의 사촌 동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