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닌자 ZX-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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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출시한 399CC급 중형 4기통 슈퍼스포츠 바이크이다.
4R로 불린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ZX-4R (399cc, ZX400E)[편집]
중형 풀규격 4기통 SS의 재림
2023년에 미국 가와사키에서 선행 발표된 중형급 400CC 4기통 SS 모델이다.
"중형에서 4기통은 이제 무리"
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누구나 포기하고 있었고. 또 그러했다. 하지만 2022년 연말경부터 ZX-25R을 베이스로한 4기통 풀규격 400cc 바이크에 대한 소문은 계속 있어왔고[1], 밀라노 모터사이클 쇼나 인도네시아 가와사키에서 발표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인도네시아 가와사키에서 발표된것은 유로5 사양이 되지 못한 ZX-25R의 신형 모델 발표였다. 사람들은 유로5 사양에 400cc 이하의 바이크에서 4기통을 만들어내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겼으며 포기하는 분위기였고, CB400마저 2022년 유로5 규제를 맞추지 못하고 생산종료되어 더이상 4기통 바이크를 중형 클래스[2]에서는 찾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CB400이 생산종료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2월 1일. 가와사키 아메리카에서 충격의 ZX-4R이 발표되었다. ZXR400이 단종되고 그 정식 후신이라고 할수있는 4기통 400cc 슈퍼스포츠의 탄생인것이다.
일본에서 마력규제가 폐지되며 400cc의 마력 리미트가 풀리면서 가와사키 중공업 기술력의 최대를 담아 램에어 미작동시 77마력, 램에어 작동시 80마력이라는 400cc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미친 사양으로 재탄생했다. 마력당 중량비는 2.36을 찍어버렸다.
사양은 가와사키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발표된 ZX-25R의 변경점을 그대로 따라가며 프론트 브레이크에 더블디스크 사양, IMU 기반 ABS 탑재등이 25R의 신형과는 차이나는 점이다.
- 신설계 DOHC 4밸브 직렬 4기통
- 램 에어 시스템 작동시 80마력의 출력 발휘
- 더블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
- 풀 어저스터블 빅피스톤 쇼와 SFF-BP 도립식 포크, 풀 어저스터블 리어 서스[3]
- 래디얼 모노블록 캘리퍼
- 신설계 5개 스포크 캐스트 휠
- 3모드의 KTRC (트랙션 컨트롤)
- LOW / HIGH를 선택할 수 있는 출력 모드 전환
- 업/다운 지원 양방향 퀵시프트[4]
- 풀컬러 TFT 디스플레이
-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
- 가와사키 스마트폰 엑세스 시스템
2.1.1. 사양[편집]
3. 여담[편집]
일본 가와사키 모터사이클 재팬 공식 트위터에서 23년 가을에 일본 국내 도입을 준비중이라는 오피셜이 발표되어 유로5 사양인것은 거의 확실시 되었다.
가격은 미국 발표가격이 9699달러 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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