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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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崎重工業株式会社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 /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
정식 명칭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7012
나고야증권거래소 1부 7012
약어
가와사키 중공, 가와사키, Kawasaki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소재지
파일:도쿄도 도기.svg 도쿄도 파일:미나토구(도쿄) 구기.svg 미나토구 가이간 1초메 14-5[1]
파일:효고현 현기.svg 효고현 파일:고베시 시기.svg 고베시 주오구 히가시카와사키정 1초메 1-3[2]
창립일
1896년 10월 9일, ㈜ 가와사키 조선소
업종
운송, 장비
법인번호
1140001005719
사업영역
오토바이, 철도차량, 엔진, 선박 제조 및 판매
대표
사장 하시모토 야스히코(橋本康彦)
자본금
1,044억 8,400만 엔 (2019년 3월)
매출
연결 : 1조 5,947억 4,300만 엔 (2019년 3월)
영업이익
연결 : 640억 2,300만 엔 (2019년 3월)
순이익
연결 : 274억 5,300만 엔 (2019년 3월)
순자산
연결 : 4,922억 6,100만 엔 (2019년 3월)
총자산
연결 : 1조 8,388억 5,500만 엔 (2019년 3월)
종업원 수
연결: 35,691명 (2019년 3월)
결산일
3월 31일
회계감사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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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홍보 영상

1. 개요
2. 상세
3. 철도차량
3.1. 이륜차, 제트스키
3.2. 철도차량
3.3. 항공우주
3.3.1. 군사
3.3.2. 민간
3.3.3. 엔진
3.4. 조선
3.4.1. 건조한 함선



1. 개요[편집]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본사가 있는 일본의 기업이다. 오토바이, 철도차량, 항공기 부품, 선박, 헬리콥터 및 기타 운송장비를 제작한다. 미쓰비시 중공업, IHI와 함께 일본 3대 중공업의 일원이다.


2. 상세[편집]


일본의 산업기계 및 항공기·철강구조물 생산회사이며, 본사와 조선소 및 기타 제작소들은 효고현 고베시에 있다. 창업자는 '가와사키 쇼조(川崎正藏)'로, 회사명은 그의 성씨에서 딴 것이다. 공업 도시로 유명한 가나가와현가와사키시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

일본의 3대 중공업 회사(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 중공업)[3] 중 하나로 유명하다. 주 업종은 선박, 항공기, 철도차량, 이륜차, 제트스키, 가스터빈, 범용 가솔린 엔진 등의 수송 기기와 그 외의 기계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878년에 가와사키 쇼조가 조선소를 창설하였고, 1896년 10월 15일에 법인으로 등록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수송 장비, 산업 제품 제조회사로 성장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시기에 시나노를 비롯한 주요 전함항공모함을 건조하였고, 연합군에게 적수가 될 만한 전투기Ki-61 히엔 등을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2012년 8월에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299개의 전범기업 명단에 끼어있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kawasaki.jpg
사진은 이륜차를 생산하는 장면의 모습으로, 생산 중인 모델은 ZX-6R이다.

이륜차 제조사로서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와 함께 일본의 4대 제조사 중에 하나이며, 일본의 4대 메이커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허나 뛰어난 완성도 보다는,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똘끼 충만한 또라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이커로 유명하다.[4] 하지만, 예전 모델들에 비해서 요즘에는 점점 스타일링이 좋아지고 있다. 혼다가 투어러 장르들을 신경쓰는 등 '편안한 모터사이클'의 이미지라면, 가와사키는 오로지 '속도'와 '멋'으로 승부른 본다.

한국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으며, 닌자(Ninja), 벌칸(Vulcan) 시리즈는 판타지소설인 <월야환담(채월야)>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바이크도 이 회사의 것이다. <상남 2인조>와 <GTO>의 주인공인 영길의 ‘홍련의 Z2’ 역시 이곳의 모델이다.

2021년 10월에, 철도 차량 사업과 이륜차 엔진 사업 부문을 별도의 자회사로 분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철도 사업부를 먼저 '가와사키 차량'으로 분사하였다.


3. 철도차량[편집]


  • 신칸센 : N700S, 800계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제조.[5]
  • 뉴욕 지하철 R62, R68A, R110A, R142A, R143, R160B형
  • 철도청 디젤액압동차[6]
  • 철도청 1000호대 전동차[7]
  • 철도청 통일호 객차 [8]
  • 서일본 철도 주식회사 카이즈카선, 텐진오무타선 로컬, 급행 전 기종.

3.1. 이륜차, 제트스키[편집]


파일:가와사키 리버마크.jpg
가와사키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가와사키 리버마크"

리버마크는 가와사키의 상징과도 같은 로고이다.
가와사키는 모터사이클 일본 4개 업체 중 유일한 중공업이기도 하며 모터사이클 뿐만 아니라 철도, 배, 항공기, 가스터빈, 산업용 로봇 등 다방면에 걸쳐 여러가지 제품을 제조하고있는데 이러한 각 부문의 기술을 총동원시켜 만들어낸 제품에만 붙는, "가와사키 중공업 기술의 결정체" 가 되는 제품에만 붙여지는 마크이다.

파일:KawasakiNinjaH2SX01.jpg
가와사키의 NINJA H2SX. NINJA H2를 스포츠 투어러로 개조해 출시한 모델. 전면에 리버마크가 붙어있다.

1958년부터 이륜차엔진을 제작해왔으며 1964년 메구로제작소를 흡수한 이후 대형 이륜차 부문으로 적극적 진출하였다. 상징색이 라임그린인데 실제로 팔리는 제품들도 길거리에서 보면 이 라임그린색상을 띠고 있는 것들이 많다. 중공업회사이고 남자다움을 강조해서인지(?) 스쿠터 제품은 직접 생산하는 것이 없고 OEM으로 납품받는 것들 뿐이었고 그마저도 시원찮은 결과만 가져왔다.

일본 4대 이륜차 브랜드 중에서 내구성이 가장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일본 내에서도 가와사키는 사나이의 바이크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멋지다는 의미가 아니라 허구헌 날 고장나는 걸 남자의 근성으로 (...) 고쳐서 탄다는 뜻에 더 가깝다. 부품의 내구성도 문제지만 초기 모델은 어딘가 완성도가 떨어져 오너가 고쳐가며 타야하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 파워가 이상하게 안 나오고 라이딩이 피곤해 이유를 찾아보니 스로틀 그립의 리턴 스프링이 터무니 없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던가 하는 일화도 있다.

다만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레플리카 계열이나 네이킷 계열에선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꽤나 선전하는 편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닌자400이나 닌자650등이 괜찮은 가격과 옵션으로 평이 좋은 편이다. 또 이륜차 외에도 수상오토바이인 제트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제트스키라는 명칭자체가 가와사키의 브랜드명이다.[9]

가와사키 특유의 초록색이 가장 유명한 색이며, 그중 닌자 시리즈에 들어가는 초록색이 가장 멋있는 바이크다.[10]

상술되었다시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이륜차 메이커. 가와사키 중공업 전체로 보았을 때는 중장비 제조업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자극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 사업이기도 하고 각 메이커들이 리터급 바이크들을 이제 막 출시하던 시절부터 성능의 발전을 인간의 반응속도가 따라가기 어려워질 정도로 고도화 된 현대에 와서도 다른 메이커들이 편의성, 정비성, 코스트 다운 등에 더욱 주력하고 환경규제에 맞추려다보니 성능저하를 피할 수 없어서 마지못해 출시하거나 리터급 스포츠 바이크들같이 플래그십이 아닌 모델들은 가차없이 단종당하는 추세이고 배기음이 확연히 줄어드는등 감성 결함을 포함한 상태로 출시되는 세태를 정면돌파라도 하려는 듯 여전히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바이크들을 내놓는데에 집중하고 있기에 현대에도 남자의 바이크 가와사키라는 평가는 유효하다.[11]

국내에는 대전기계공업에서 가와사키 이륜차와 제트스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 정식으로 모터사이클을 수입하려면 제품 수입뿐만 아니라 부품 또한 함께 들여와야 한다. 따라서 법인이 있고 없고에 상관없이 정식으로 수입되는 모터사이클은 전부 부품이 함께 수입되므로 별다른 걱정할 필요는 없어야 하지만, 가와사키 코리아는 일제 브랜드 중에서는 부품 수급이 느린 걸로 정비업계에서 유명하다. 부품 수급은 태국 생산 부품의 경우 태국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오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일본 생산 부품조차도 시간이 걸린다.[12] 게다가 차값마저 무지 비싸다.

  • NINJA 시리즈(ZX-R) - 1984년 GPZ900R로 시작한 슈퍼 스포츠 바이크 라인이다. 카와사키 하면 이것부터 떠오를 정도로 간판 스타가 되어있고, 그만큼 가장 잘 팔려나가는 밥줄 모델이기도 하다. 단기통, 2기통, 4기통 그리고 궁극의 레이싱 모델로 구분되어 있다. 2020년 현재 국내에서 신차를 구매할수있는 모델은 닌자400, 닌자650, 닌자 ZX-6R, ZX-10R 이 있다. 닌자 H2[13]와 H2R[14][15]에는 슈퍼차저를 달아버리는 가와사키 특유의 경이롭게 멋있는 똘끼를 보여주었다(...).'[16]


  • VULCAN 시리즈 -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이긴 한데... 일단 이 종류의 본고장인 미국은 다들 알다시피 할리가 꿰차고 있어 큰 판매량은 없다. 거의 일본 내수용이다.
    • VULCAN S - 650cc

  • VERSYS 시리즈 - 멀티 퍼포즈 계열 바이크들. 현행에는 600,1000 cc급의 두 종류로 나뉘어져있으며 스즈키의 브이스트롬마냥 온로드 지향인게 특징.[17]

  • VERSYS 300X
  • VERSYS 650
  • VERSYS 1000
  • VERSYS 1000SE

  • KSR 시리즈 - 다용도로 굴리기 좋은 수퍼모타드 계열.

  • ZEPHYR 시리즈 - 레트로 스타일을 한 네이키드 라인. 90년대 네이키드 붐이 있을 때 반짝 생산하고 바로 단종된 레어템이다.
한국에서는 예전 상남 2인조의 오니즈카의 바이크로 잠깐 인지도가 있었다. 다만 작중에선 전설의 아이템인 Z2에게 밀려 빛이 바랜 편.


  • Z 시리즈 - 위의 ZEPHER 시리즈 단종후 네이키드 라인의 공백을 메꾸는 하이퍼네이키드라인.
    • Z125 (Pro)
    • Z250/300
    • Z400
    • Z650
    • Z900
    • Z1000
      • Z1000SX
    • Z1000R
    • ZH2

  • ZZR 시리즈 - 스포츠 투어러 라인. 국내에서는 ZZR1400을 신차 구매 가능하며, 중고시장에는 400,600,1100등이 있다. 1400이외에는 전부 00년식 이하의 구형매물들. 사이즈가 커서 ZZR400의 경우, 그당시 600CC급의 덩치를 자랑한다(;;)

  • W 시리즈 - 클래식 계열인데 실제로도 1964년 인수한 메구로제작소 에서 기원한 종류로 독특한 엔진모양과 감성으로 장수한 기종이다. 배기량에 따라 W400, W650, W800 기종이 있었으나 환경규제의 강화등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결국 단종되는 듯 했으나.. 불과 1년만인 2019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 W800


3.2. 철도차량[편집]


가와사키 중공업 차량 컴퍼니 참조.
가와사키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철도차량 사업부의 규모 탓에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

3.3. 항공우주[편집]



3.3.1. 군사[편집]



3.3.2. 민간[편집]


  • 보잉 787 드림라이너 - 전면동체, 랜딩기어 격납부, 주익고정후연 개발 및 제조 담당
  • 보잉 777/777X - 전/중부동체 패널, 랜딩기어 격납부, 화물문 제조 담당
  • 엠브라에르 E170 - 개발에 리스크 쉐어링 파트너 참여, 중앙익, 주익전연/후연, 엔진 파일런 설계, 제조
  • 엠브라에르 E190 - 개발에 리스크 쉐어링 파트너 참여, 중앙익, 주익 전체 설계, 제조
  • BK-117 헬리콥터 - 독일의 MBB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경 헬리콥터.
    • BK-117 C2 - BK-117의 롱바디 사양. 유로콥터의 모델명으로는 EC145로 부른다.
    • BK-117 D2 - C2사양에서 꼬리날개부분을 페네스트론 방식으로 바꾼 모델. 유로콥터 시절때는 EC145 T2라는 모델명을 썻다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로 사명이 바뀌면서 H145라는 모델명을 쓴다.


3.3.3. 엔진[편집]


  • V2500 - 팬 케이스 저압 압축기 블레이드, 베인, 디스크 등
  • 롤스로이스 Trent - 개발·생산 파트너 참여, 500/700/800/1000 시리즈 터빈 케이싱, 중압 압축기 등 개발, 제조
  • GE CF34 - 액세서리 기어 박스
  • RTM322 터보 샤프트 - MCH-101 멀린 헬리콥터 엔진, 라이선스 생산
  • T55 터보 샤프트 - CH-47 치누크 헬리콥터 엔진, 라이선스 생산
  • T53 터보 샤프트 - UH-1J 엔진, 라이선스 생산
  • BK-117 변속기

3.4. 조선[편집]


효고현과 카가와현에 공장이 존재하고 해외에도 사업소를 두고 있다.

방산업체로서 군함 건조, 전투기 등 군용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잠수함의 경우 미쓰비시 중공업과 번갈아가면서 건조하고 있다.

3.4.1. 건조한 함선[편집]


- 즈이카쿠, 다이호, 히요, 이코마[18]
- 하루나, 이세, 카가[19]
- * 1차대전기
- 카미카제급 구축함(1905) - 아사카제, 하루카제, 시구레, 하츠하루, 우즈키
- 카바급 - 쿠스노키, 우메
- 이소카제급 구축함 - 토키츠카제
- 모미급 - 나시, 타케, 키쿠, 아오이, 츠타, 아시,
- 와카타케급 - 와카타케, 쿠레타케
- * 2차대전기
- 하츠하루급 구축함 - 아리아케
- 아사시오급 구축함 - 아라시오, 아사구모
- 카게로급 구축함 - 하츠카제
- 마츠급 구축함 - 나시(와카바)
[1] 東京都港区海岸一丁目14-5[2] 兵庫県神戸市中央区東川崎町一丁目1-3[3] 셋 다 일본의 주요 방위산업체이며, 그 중에 하나를 더하면 스바루(구 후지중공업)가 있다.[4] 다른 나머지 3개 메이커의 경우, 혼다는 '모범생', 야마하는 '세련된 멋쟁이', 스즈키는 '괴짜' 정도 인데, 이를 빗댄 개그 시리즈도 있었다.[5] 800계는 JR 큐슈JR 도카이, JR 니시니혼으로 부터 기술지원을 받아 스스로 제작한 차량이다. 오오 JR큐슈 오오 800계의 원형모델은 신칸센 700계 전동차로서 히타치제작소에서 제작. 또한 N700S계 차량은 가와사키 중공업이 중국에 신칸센 관련 핵심기술을 넘긴 것이 화근이 되어 이에 빡친 JR 도카이에서 N700S 개발에서 배제시킨 것[6] 1961년에 도입되고 1980년대 혹은 1990년대까지 다니다가 폐차되었다,철도박물관 구석에서 우주열차로 다니다가 방치중인 그거다.[7] 1974년에 도입된 초도 도입분 일부 물량을 제작하였다.[8] 1963년 11월에 도입된 초도 도입분 일부 물량을 제작하였다.[9] 야마하에서 생산하는 것은 마린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10] 보통 라임그린으로 통하는 색인데 현행 모델들은 녹색 중에도 그렇게까지 밝은 색을 쓰지는 않는 편이다. 닌자 시리즈 역시 예전만큼 라임그린 컬러를 사용하지않는 편이고 닌자들을 제외한 다른 바이크들은 오히려 너무 짙어서 녹색계열이라는게 간신히 납득될 정도의 거무튀튀한 색들이 쓰인다. 몇 가지 예외라면 ZX-10RR같은 한정모델이나 Z900RS CAFE정도가 가와사키하면 떠오르는 형광에 가까울 정도로 번쩍이는 녹색을 채용한다.[11] 여기에는 중장비 제조업으로 숙련된 슈퍼 차저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 푸조가 시도한 바가 있어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슈퍼 차저를 달은 이륜차 메이커는 아니지만 그걸 당당하게 플래그십 양산모델에 적용한건 가와사키가 유일하다.[12] 근래에 들어서 많이 개선되긴 했으나, 가와사키는 일제 바이크 제조사 4사중 국내영업이 가장 소극적인 브랜드다. 아예 BMW와 함께 국내 유이한 법인인 혼다, 20년이 넘게 한곳에서 수입된 야마하, 스즈키는 심지어 경차의 기준이 한국과 일본이 판이하게 다른 탓에 자동차는 대부분 수지타산이 전혀 안 맞아서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이륜차는 수입한다. 다른 두곳과는 경우가 많이 달라서 대입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스즈키와는 대비가 되는편인데, 스즈키는 주력사업인 자동차가 못 들어왔음에도 이륜차를 수입하는 열의를 보였고, 가와사키는 중장비를 수입하려면 이륜차는 덤으로 가져가야 하는 형식으로 떠밀려서 받아온 사업으로 시작했기에 의욕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었다.국내만큼 양극화가 심하진 않지만, 전세계적으로도 혼다나 야마하에 비하면 스즈키,가와사키는 규모가 약간 쳐지는 면이 있기는 하다.[13] 210마력[14] 310마력[15] 공도주행이 불가능한 트랙전용 바이크. 0Km/h에서 400Km/h까지 26초를 찍는 기록을 세웠다.#[16] 그리고 이렇게 슈퍼차저를 단 엔진에서 나온 최소 310~364마력현대 제네시스급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구성된 도그밋 비스무리하게 만든 클러치와 스퍼기어 로터리변속기 구성은 상당히 아름답게 되어있다. 오일 젯의 설계도 마찬가지로 워낙에 rpm 도 rpm 이지만 토크가 높다보니 부담이 상당한데 오일젯의 수도 많고 분사압도 높아 구동부의 윤활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17] 브이스트롬은 250,650,1000 중에 유일하게 250이 케스팅 휠을 채용했는데 이쪽은 반대로 300X(지역에 따라 250)에만 스포크 휠이 들어가고 600이나 1000이 케스팅 휠을 사용한다. 1000은 심지어 이쪽 장르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4기통 엔진이기까지하다. [18] 건조중단[19] 선체만. 건조도중 항공모함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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