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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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蜀은 '나라이름 촉'이라는 한자로, '촉(蜀)나라', '애벌레' 등을 뜻한다. 그래서 '애벌레 촉'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700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WLPLI(田中心中戈)로 입력한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큰 눈(目)이 강조된 벌레(勹)의 모습을 본뜬 상형자로 나타나며, 금문 이후 아래쪽에 虫(벌레 충)이 더해지면서 회의자가 되었다. 원래는 벌레의 일종을 나타내는 한자였으나, 가차되어 '촉'이라고 하는 나라 혹은 지명을 나타내는 한자가 되었다.
민어에서는 이 글자가 一(한 일), 즉 '하나'라는 뜻으로 쓰인다. 獨(홀로 독)과 의미가 상통하며 蜀은 3등운, 獨은 1등운이라는 차이가 있다.
一,蜀也。南楚謂之蜀。
《方言》第十二
蜀音市玉切,音小變則如束。福州謂一爲蜀,一尺一丈一百一千則云蜀尺蜀丈蜀百蜀千,音皆如束。
章炳麟《新方言·釋言》
다른 한자 부수에 붙으면 虫으로 간화되기도 한다(濁-浊, 獨-独, 觸-触). 단, 일본에서 濁은 浊으로 쓰지 않는다.
3. 자형[편집]
4. 용례[편집]
4.1. 단어[편집]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4.4. 지명[편집]
5. 유의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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