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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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提는 '끌 제'라는 한자로, '끌다', '들어내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63D0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QAMO(手日一人)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是(이 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불교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하는 용도로 쓰일 때는 '리'로 읽는다. 대표적인 경우가 보리(菩提). 원래 음 '제'와는 괴리가 큰데, 이에 대하여 한국어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설했다.
"菩提"는 산스크리트 Bodhi를 중국에서 음역한 말을 그대로 가져다가 쓴 것입니다. "菩提"는 중국음으로는 "보디"쯤에 해당되는데, 우리말 발음에 맞게 음가가 조금 변하면서 "보리"로 정착된 것입니다. "ㄷ"이 "ㄹ"로 바뀐 것으로 일종의 유음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6534(提에 관해서 문의있습니다.), 2008-07-22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보리(菩提)
-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 제고(提高): (수준이나 정도 따위를) 높이 끌어올림.
- 제공(提供)
- 제보(提報): 정보를 제공함.
- 제시(提示)
- 제안(提案)
- 제휴(提携)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 奏者はただ背中と提琴で語るのみ(연주자는 그저 등과 바이올린으로 이야기할 뿐)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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