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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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은 '누구 숙'이라는 한자로, '누구', '어느'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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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을 요리하는 모습을 본뜬 享(누릴 향)과 사람의 모습을 본뜬 丮(쥘 극)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丮이 丸(알 환)으로 바뀌어서 지금의 꼴이 됐다. 설문해자에서는 𦎧(익힐 순)의 소리를 딴 형성자라고 풀이했지만, 설문해자 외에는 𦎧에 들어가는 羊(양 양)이 들어간 형태를 보기 어려워 착오로 보인다.[1] 원래는 '익히다'를 뜻했으나, 나중에는 '누구'의 뜻으로 가차되어 본 뜻을 나타내기 위해 火(불 화)를 붙인 熟(익을 숙)을 따로 만들었다.

유니코드에는 U+5B70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DKNI(卜木大弓戈)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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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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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능(孰能)
• 숙약(孰若)
• 숙재(孰哉)
• 숙지(孰知)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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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단숙영(微旦孰營)
• 미지숙시(未知孰是)
• 수원숙우(誰怨孰尤)
• 숙능어지(孰能禦之)
• 숙시숙비(孰是孰非)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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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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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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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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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誰(누구 수)
• 疇(누구 주)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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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郭(둘레/외성 곽)
• 𧰄(누른빛 단)
• 𡦡(담 도)
• 𨟞(도읍 도)[2]
  都(도읍 도)의 동자
• 𪏆(누른빛 돈/단)
• 敦(도타울 돈)
• 𤭞(사발 돈)
• 𨿡/㝇(메추라기 순)
• 鶉(메추리 순)
• 㝄(순수할 순)[3]
  純(순수할 순)의 고자
• 𢨊(지경 역)[4]
  域(지경 역)의 고자
• 𠆔(곁눈질할 예)
• 𤰎(담 용)[5]
  墉(담 용)의 동자
• 𠆞(누린내 전)
• 嚲(휘늘어질 타)
• 𣮢(기)
• 𡦨(담)
• 𢻓(쟁)
• 𠆓
• 𡥹
• 𡦚
• 𡦟
• 𪧃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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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塾/𨶝(글방 숙)
• 䃞(돌이름 숙)
• 熟(익을 숙)
• 𡙰
• 𪦝
• 𤍨
• 𤒙
• 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