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주요 국제 분쟁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전쟁에서 살아남아 가정을 꾸리고
자식도 낳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았지
큰 문제 일으키지 않으면서
완성된 삶을 차근차근 꾸려나갔지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며
침대를 정리하고 그 위에 누워있으면
어쩌다 쌓인 화와 분노도
그곳에서 마음을 다잡고 차분함을 되찾았지
할아버지와 부모님을 보내고
우리 부부는 이제 주름진 백발이 되었지
그새 사춘기 깃든 자식들 얼굴엔 여드름이 나고 있고
그렇게 난 이 모든 삶을 이야기해 주었네
이게 다일세, 논할 가치가 있어 보이나?
할 말 없으면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국제 분쟁 정보
국제 분쟁창은 대리전이나 외교 위기 등등의 여러 나라가 개입하는 외국에서 혼란 상황을 보여줍니다. 개별 분쟁은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탭에 분리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각자의 디시전이 표시됩니다.
국가 외교정책의 성공과 실패는 국내 정세 및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제무대의 참여도와 행동방침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외세에 맞서 의지, 정신과 자원의 경합에 돌입하게 될 겁니다.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2. 말레이 내전[편집]
[분쟁 설명 - 미국]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후 태평양에는 이른바 일본의 공영권이라고 부르는 새롭고도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말레이 지역에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본 침략자로부터 수십 년의 점령을 견뎌 온 말레이 국민들은 정부가 보기에는 이제 부역자들과 반란군 사이에서 왔다갔다거리며 바뀌고 있으며, 일본 점령군에 대항하여 끈질긴 게릴라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인 제25군은 마지막으로 반군을 완전히 격퇴하기 위한 마지막의 필사적인 대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공세로 반군은 일본군을 물리치기 위한 원조를 요청하며 우리에게 접근하였습니다.
우리와는 분명한 이념적 차이가 있지만 말레이가 줄 수 있는 기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픈 곳을 찌를 수 있고 만일 기적같은 행운이 찾아온다면 거대한 파도를 조각조각 분해시켜서 거대한 공영권이 눈앞에서 바스라지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분쟁 설명 - 일본] 쇼난은 오랜 기간 가장 많은 문제를 겪어 온 식민지였습니다. 우리가 말레이를 영국의 손아귀에서 착취당하는 일에서 구해 영국의 손아귀를 완전히 벗어나게 하자 대부분은 우리를 해방자로 봐왔지만 일부는 여전히 우리의 통치에 맞서 무기를 들고 일어나면서 식민지는 군정 점령과 반군 점령의 무한한 굴레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수행한 작전으로 쇼난과 모든 항구를 불법적인 정부의 점령으로부터 되찾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미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상황이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는 것은 확실하며, 필리핀으로 초점을 돌리기 전에 친펑의 UMAJF를 완전히 격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 반란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더욱 가혹한 수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와이는 우리 감당 이상이더라도 태평양은 우리의 것이며, 태평양의 지배를 뒤흔드는 치욕적인 일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게임 시작부터 진행되는 분쟁. 친펑이 이끄는 말라야 항일연합전선과 야마모토 모이치로 장군이 이끄는 일본 제25군 사이의 교전이다. 항일연합전선의 부스타맘이 네루와의 대담을 한다거나 국토방위후비군단의 수장 툰 후세인 온 등이 인도에 망명해 있다. 이후 인도는 호주와 함께 독립 말레이의 외교적 고립을 어느정도 타파해주기도 한다.
미국은 말레이 지원 포커스를 진행시키거나 항일 세력이 클랑 항구를 점령하면 자원병을 보낼 수 있으며 내전에서 승리하면 CIA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뇌물이 투여되는 간접 선거에서 툰 압둘 라작(보수주의)의 친미 성향을 가진 정권을 수립하고 OFN 옵저버로 편입시킬 수 있다.
야스다 위기 정도까지 내전이 장기화되면 처음 판도로 화이트피스를 체결하며 분단되고 말레이 군정부는 조흐르 술탄국이 된다.
3. 2차 말라가시 봉기[편집]
[분쟁 설명 - 미국] 우리는 말라가시 봉기에 불법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모순적이게도 이러한 참여는 라이히와 싸우는 적국 일본과 한 배를 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물자의 공급이나 고문단 제공은 다음과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1. 일본을 너무 강해지게 지원하지 않으면서
2. 독일의 영향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3. 다른 이들이 우리의 행동을 눈치채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분쟁 설명 - 일본] 정치는 종종 기묘한 동료를 만듭니다. 제국주의로부터 마다가스카르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는 미국인의 도움과 첩보에 의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정보를 다음과 같이 활용해야 합니다.
1. 미국의 영향력을 억제하면서
2.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3.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기
[분쟁 설명 - 독일] 마다가스카르는 법적으로는 프랑스 영토이지만 최근 반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대게르만국이 이곳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가 궁지에 몰리고 다른 강대국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특히나 일본의 행동은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워 이 섬을 우리의 수중 아래 두어야 할 것입니다.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에서 질 안지아마하주를 중심으로 봉기가 일어난다. 이미 영향력을 상실한 프랑스를 대신해 독일이 개입하여 봉기를 진압하려 하자 일본이 봉기를 돕기 위해 개입한다. 미국은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법적으로 개입한 상황이라 직접적인 지원이 불가능하며 독일 몰래 일본을 통해서 봉기를 지원한다.[2]
봉기군이 미국 지원을 받아 승리할 경우 전후 개최되는 선거에서 PADESM을 지원하여 이끄는 친미정권을 수립할 수 있으나 만일 사회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을 시엔 가브리엘 라마난초아를 사주해 쿠데타를 시도할 수도 있다. 이후 석유 파동의 직격탄을 맞은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미국에 경제원조를 요청하는데 이를 무시할 시 부분적으로 정부가 말라가시 혁명당에 의해 전복될 수 있다.
4. 필리핀 내전[편집]
[분쟁 설명 - 미국] 바탄과 코레히도르에서 최후의 저항을 펼친 3만명의 미국인 중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국 본토로 돌아온 이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전투 중 전사하거나, 구금되어 수용소에서 사망하거나, 송환 작전이 갑작스레 중단되자 정글 속으로 부리나케 도망쳤습니다. 이후에도 마닐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남쪽의 산과 숲속에서는 아직도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났고, 최근 전개 상황이 그들의 긴 전역이 진정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련받지 않은 채 야생으로 던져진 그들은 이제 마닐라에서 100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진입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대통령에게 노병이 흔들리고 사라지지 않도록 지원군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지원을 보내줄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애들 싸움을 끝내고 집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쟁 설명 - 일본] 필리핀 반란은 지속규모를 따지자면 대일본제국 육군의 사상 최대의 수치일 것이며, 그 규모는 따지자면 말라야 소요사태에 필적하는 수준일 것입니다. 명예를 노리는 이들, 야심가들에게 필리핀 군도에 파견되는 것은 그 경력이 지옥으로 굴러 떨어짐을 의미하며, 악몽 같은 열대 밀림 속에 들어가는 것은 그들에게 말라리아 또는 50구경 총알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을 줄 뿐입니다. 거기다 부처들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한때 강력했던 14군의 규모는 이제 명목만 있는 수비대 정도로 쇠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이 악몽은 빌어먹을 반군들로 인해 중단되었을 뿐이지만요. 그럼에도 필리핀 군도의 중요성은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동방의 진주는 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해상항로의 핵심 요충지이자, 미국 맹수들에 대항하는 방벽 역할을 합니다. 이곳을 잃게 된다면 우리의 강토와 바다는 다시금 미국의 침입에 노출됩니다. 그리고 현재 이곳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오직 하늘만이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작전은 분명 달갑지 않고 피비린내 나는 일일 테지만,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죠.
미국의 지원을 받아 필리핀을 탈환하려는 미군 잔당 USFP, 사회주의 세력 ASRFR, 이를 막으려는 2공화국과 14군 사이의 삼파전.
5. 인도네시아 내전[편집]
- 앨런 포프 위기(미국 vs 인도네시아 + 일본)
- 아라푸라해 위기(호주 vs 인도네시아)
6. 푸에르토플라타 침공[편집]
6.1. 도미니카 내전[편집]
위의 침공 전황이 도미니카에 불리하게 흘러갈 시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통령 호아킨 발라게르가 쿠데타를 벌여 트루히요를 제거하고 정전을 요청하는데, 이를 받아들일 시 발라게르의 주선을 통해 이베리아와의 외교적 데탕트가 가능해진다. 다만 이 경우 카리브 군단을 주도하는 국가 쿠바와 멕시코에서 반발이 이는 단점도 있다.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휴전을 거치고 다시 전쟁을 치른다.
7. 콜롬비아 내전[편집]
8. 아이티 내전[편집]
아이티 경로도
9. 아이티 전격전[편집]
10. 서인도 위기[편집]
11. 잉글랜드 내전 & 해협 위기[편집]
독일 내전이 발발하자 영국 저항군의 연합인 여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저항군(Her Majesty's Most Loyal Resistance, HMMLR)이 봉기한다.
HMMLR가 잉글랜드 내전에서 승리하면 자유 영국을 재침공하려는 독일과 이를 막으려는 미국 사이의 해협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 각국은 위기에서 이기기 위해 무력 시위에 들어가며, 준비도가 먼저 0이 되거나 기한이 끝났을 시 준비도가 낮은 쪽이 패배한다. 해협 위기 메커니즘
미국이 승리하면 HMMLR가 생존하게 되며 독일이 승리하면 2차 바다사자 작전으로 '브리튼 국민 공화국'을 수립하게 된다. 또는 협상을 통해 일부 조건을 내어주는 대신 자유 브리튼을 OFN에 가입시킬 수도 있다.
무력 시위에서 양측이 지나치게 강경하게 강경한 준비도를 유지한 채 기한 한도에 다다르면 핵전쟁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의 대리전 중에는 직접적인 핵전쟁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사례.
12. 남아프리카 전쟁[편집]
[분쟁 설명 - 미국] 우리는 파시즘의 물결에서 아프리카를 구하고 나치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더 이상 나치의 확장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게다가 전략적 위치부터 얻을 수 있는 자원에 이르기까지 남아프리카에 주둔함으로써 미국의 이익은 확실히 증진됩니다. 이 전쟁에선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미국은 나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략적 계획을 통해 특정 적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고, 자금, 장비, 보급 등을 통해 남아프리카와 다른 OFN 동맹국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독일 내전이 발생할 즈음 보어인들이 남아프리카 연방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고 아프리카의 국가판무관부들이 이들을 지원하면서 벌여지는 미국과 독일의 대리전 이벤트. 미국은 남아프리카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아프리카의 마지막 민주주의 보루인 남아프리카 연방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 독일은 내전이 끝나면 적당히 이득을 챙기다가 철수할 지, 아니면 전력을 다해 아프리카실트를 지원할 지 결정할 수 있다. 브라질은 OFN을 지원하며 참전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군부 강경파들을 전선으로 보내 숙청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니우 쿠아드루스와 같은 독립외교파들은 철군을 시도하려 한다.
독일이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남아프리카 연방은 붕괴되고 미국은 황급히 대사관 직원들과 체류 국민들을 철수시키게 되고 OFN 내에서의 위신도 실추되어 버린다. 기존의 남아프리카 연방 자리엔 보어 공화국이 들어서고 실트의 영토가 확장되지만 곧이어 휘티히가 판무관부를 흡수하고 대아프리카 국가령을 세운다.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아프리카의 국가판무관부들이 붕괴되고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일대까지 OFN의 위임통치령이 들어서게 된다. 이후 관리에 따라 반란에 의해 붕괴되거나 아프리카를 안정화 및 민주화시키며 최종적으로 원주민들에게 주권을 돌려주고 떠난다.
한편 독일의 제안으로 보어 공화국의 독립을 보장하는 종전, 또는 전쟁 전의 현상유지성 종전의, OFN 주도의 남아프리카 국경 확장 종전루트도 존재한다.
12.1. OFN 위임통치령 관리[편집]
12.2. 콩고 내전[편집]
다비드 다코가 이끄는 비아프리카는 모부투 세세 세코가 이끄는 아잔데란드에 대한 선전 포고만 하고, 내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13. 서아프리카 전쟁[편집]
13.1. 서아프리카 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편집]
"아프리카가 피흘리리"
Our independence is meaningless unless it is linked up with the total liberation of the African continent.
우리의 독립은 아프리카 대륙의 완전한 해방과 연결되지 않는 한 무의미합니다![11]
Nous préférons la Pauvreté dans la Liberté à la richesse dans l'esclavage.
우리는 풍요로운 예속보다 빈곤한 독립을 원한다![12]
-You say you be gentleman, you go hungry, you go suffer, you go quench. Me I no be gentleman like that. (I no be gentleman at all o)-
넌 네가 신사라고 말하지. 넌 배고프고, 넌 고통받으며, 넌 목이 말라. 난 그런 신사가 아니야. (난 전혀 신사가 아니야 오-)[13]
- 배경
- 서아프리카 동맹 승리 시
서아프리카 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한 경제적 발전까지 추구하는 평등한 형태의 협력기구인 서아프리카 연방으로 발전한다. 민주적인 구성국들은 (자유 프랑스의 속국인 다호메이를 제외하면) 모든 국가가 독립을 지키게 된다. 이후 자유 프랑스가 본토로 복귀하면 서아프리카의 모든 국가가 민주주의 하에서 식민지배에서 벗어나는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그나마 카메룬에 비판적이면서 상대적으로 민주적인 기니가 독립국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위안이다.
13.2. 서아프리카 동맹 vs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편집]
"아프리카가 피흘리리"
-campuses and in cities from Los Angeles to Washington. Draft-card burning became common and chant of "Hell no, we won't go" was the theme of the protest generation.
-캠퍼스뿐만 아니라 LA와 워싱턴을 비롯한 도시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징병 카드를 불태우는 광경이 흔히 보였으며 "지랄 마, 우리는 안 가"라는 구호가 시위 세대의 테마가 되었습니다.[14]
- 배경
- 서아프리카 동맹 승리 시
서아프리카 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한 경제적 발전까지 추구하는 평등한 형태의 협력기구인 서아프리카 연방으로 발전한다. 구성국들은 전부 가부장주의~진보주의 성향에 다른 루트에서는 속국으로 남는 다호메이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독립을 달성하는, 이론상으로는 최상의 해피엔딩이지만 프랑스는 미국의, 카메룬은 일본의 지원을 받는데 반해 서아프리카 동맹은 그 누구의 지원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절대로 달성 불가능한 엔딩이다.
- 프랑스 군사동맹 승리 시
이전까지의 임시적 군사동맹이었던 프랑스 군사동맹을 프랑스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역의 이익 증진과 상호 방위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지만 새로운 식민체제의 시작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평가 역시 존재한다. 자유 프랑스가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옛 식민지 시대로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해피엔딩이라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를 꼽자면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의 주권은 보장된다는 점 정도?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기니조차 어느정도 민주적이고 카메룬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줄 수 있는 아메드 세쿠 투레가 물러나고 카메룬의 꼭두각시 지도자가 세워진다. 심지어 전쟁의 스케일도 모든 시나리오 중 가장 거대하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가장 과격한 엔딩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
13.3.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편집]
"아프리카가 피흘리리"
Dis-lui qu'elle me pardonne
그녀에게 용서해달라고 전해줘
Car nous nous retrouverons un jour.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
- 배경
- 프랑스 군사동맹 승리 시
이전까지의 임시적 군사동맹이었던 프랑스 군사동맹을 프랑스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역의 이익 증진과 상호 방위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지만 새로운 식민체제의 시작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평가 역시 존재한다. 옛 식민제국이었던 프랑스 주도의 체제가 건설되고 케스 정부, 소코토 칼리프국과 같은 권위적인 독재국가가 존속하는 등 어두운 면도 있지만 전쟁의 규모가 제일 작고, 프랑스 공동체에 가입한 국가들은 거의 민주적 체제 국가에 다호메이를 제외하면 주권이 유지되는 등 명암이 공존하는 결과라고 평할 수 있겠다. 이후 자유 프랑스가 본토로 돌아가면 코트디부아르와 다호메이가 완전 독립하며 군사동맹은 서아프리카 연합으로 개편된다.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그러나 전쟁 전부터 범아프리카주의를 따라간 국가들이 많기에 오히려 카메룬이 속국화해서 좌지우지하는 국가는 상대적으로 적다.
14. 이탈리아의 세력 가입[편집]
15. 투르케스 케네스[편집]
[분쟁 설명 - 일본] 지난 10년은 우리에게 있어 공영권 유지라는 것이 생각했던 것 만큼 고결한 일이 아니라는 뼈아픈 교훈을 남겼습니다. 적과 배신자는 어디서건 나타날 수 있으며,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쌓아온 모든 것이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흩어질 것입니다.
중앙아시아는 항상 우리의 골칫거리였으며, 새로운 적이 또 생겨나는 일은 우리에게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완전한 해결책을 얻을 때까지 모든 수단을 통해 회의를 지연시키거나 아예 중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분쟁 설명 - 독일] 한때 굶주린 개였던 군단이 먹이를 받고 황량한 황무지를 우리 동맹의 세력권 수중에 넣고, 한때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아시아에서 팍트가 나아갈 발판으로 마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현지 세력들이 전쟁이 아닌 중립 지대에서 민주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우리의 분석에 크나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대의원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겠지만, 군단의 힘과 높은 긴장을 이용해 위협, 만일 필요하다면 전쟁을 통해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 프랑스 내전[편집]
- 푸자드 루트 : 푸자드의 프랑스국, 자유 프랑스와 화해할 수 있고 미국의 지원을 받는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라울 살란의 OAS 3파전.
- 시도스 루트 :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라울 살란의 OAS, 조르주 소주의 친 이탈리아 세력 민족화해운동, 자크 소바저가 이끄는 프랑스의 혁명가들, 프랑수아 듀퐁이 이끄는 친 독일 세력[15] , 조제프 다르낭이 수장인 프랑스 민병대 간의 7파전.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승리하면 프랑스 공화국을 선포하고 OFN에 가입하며, 자유 프랑스가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자유 프랑스도 레지스탕스를 지원하며 승리 이후 드골이 본토로 복귀한다. 이후 드골이 망명했던 코트디부아르는 독립하며 나머지 서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서아프리카 연방에 참여한다. 민족화해운동이 승리 시 이탈리아가 속해 있던 세력에 가입한다. 프랑스가 공영권에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인 셈이다. 물론 이탈리아가 ofn에 속해있으면 ofn에 가입한다.
17. 이베리아 전쟁[편집]
17.1. 모로코 내전[편집]
이베리아 내전과 함께 벌어지는 모로코 내전에서는 일본이 지중해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리프 공화국을 지원할 수 있다.
18. 2차 프랑스 - 부르군트 기사단국 전쟁[편집]
프랑스국이 이탈리아 편을 든 상태에서 이탈리아가 OFN에 가입했거나 자유 프랑스가 프랑스국을 축출하고 OFN에 가입했을 시 70년대에 발생하는 전쟁. 부르군트가 붕괴된 후 사태가 진정되면 얼마 후 독일이 부르군트를 공격하고 곧 프랑스 또한 OFN과 함께 부르군트를 공격하게 된다. 전쟁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면 프랑스가 부르군트가 지배하던 지역을 어느 정도 돌려받을지,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지대를 비무장화 시킬지 독일과의 협상을 통해 정할 수 있다. 프랑스가 돌려받지 못한 지역엔 독일이 프랑크라이히 조약판무관부를 세운다. 프랑스국이 이탈리아 대신 독일 편을 들었을 경우에는 프랑크라이히 조약판무관부가 세워지지 않고 독일이 프랑스 영토 대부분을 반환해준다.
19. 석유 파동[편집]
- 예멘 내전
- 오만 내전
- 이집트 내전
- 수단 공화국 내전 - 수단이 이집트에게서 독립함과 동시에 내전이 발생한다.
- 이라크 내전
- 이란 내전 - 오일 쇼크가 일어난 이후 이란이 내전에 빠지면 미국이 남부의 이란 민주 공화국에 지원과 의용군을 보낼수 있으며, 도움을 주는 중점도 따로 열린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이란은 OFN에 가입한다.
20. 미일간 조차지 반환 협상[편집]
21. 1971년 아이슬란드 선거[편집]
[출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