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Calling(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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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 클래시의 음반 London Calling의 타이틀곡. 더 클래시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펑크 록의 역사를 언급할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유명한 노래이다.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I Want To Hold Your Hand, Let It Be 등 쟁쟁한 노래보다도 더 높은 15위를 차지했다.
제목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BBC 국제방송에서 점령국에 보낸 방송의 첫 멘트(런던에서 알립니다.)에서 따왔다. 종말론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노래다. 당대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반영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템즈 강의 잦은 범람, 미소 핵전쟁의 위기감, 펑크 록 열풍이 끝난 후 빚을 지게 된 자신들의 처지 등을 곡에 반영했다.
한국에서는 흥겨운 영국식 멜로디와 제목 때문에 런던을 소개할때 자주 사용되는 곡이기도 하지만, 가사의 분위기는 완전히 딴판이다. [1]
2. 수록곡[편집]
3. 가사[편집]
4. 참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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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틀즈의 Maxwell's Silver Hammer와도 비슷하다. 이쪽도 밝고 동요적인 멜로디를 갖고 있으면서 가사는 사람 때려죽이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