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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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루바 네기의 만화 5등분의 신부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2기. 감독은 카오리, 제작사는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1기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자막으로만 방영되며, 미국에서는 3월 26일부터 퍼니메이션을 통해 한국과는 달리 영어 더빙되어 방영된다. #
2. 공개 정보[편집]
2019년 5월 5일, 2기 제작이 발표되었다. 주관방송국은 TBS로 1기와 동일하다. 2020년 2월 15일 새로운 키 비주얼과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감독은 쿠와바라 사토시에서 카오리로, 제작사는 데즈카 프로덕션에서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2월 19일에 정식 키 비주얼과 PV가 공개되었는데 일신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로 호평이 많다. 2020년 5월 7일 5등분의 신부 제작위원회에서 방영 시기를 2020년 10월에서 1분기 연기된 2021년 1월에 방영된다는 사실을 발표했으며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
1기의 작화 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아서인지 2기에서는 제작사가 기존 데즈카 프로덕션에서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바뀌었고, 감독도 쿠와바라 사토시에서 엔드로~!로 호평을 받은 카오리로 교체되었다. 키 비주얼과 PV가 공개되었는데 일신된 작화에 호평이 많다.
한편 제작사인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사장인 텐쇼 감독이 트위터에 밝힌 바로는 2기는 방송 전 사전제작 납품 예정이라고 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우려하는 팬들이 있어서 대답한 것이라고 한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낙제 직전에다 공부를 싫어하는 미소녀 다섯 쌍둥이를
아르바이트 가정교사로서 졸업 전까지 가르치게 된 후타로.
수련회에서 겪은 여러 사건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가 더 깊어진 후타로와 다섯 쌍둥이.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다섯 쌍둥이의 낙제점을 회피하기 위해
가정교사 업무에 매진하려고 하자마자 트러블이 속출한다.
게다가 후타로의 첫사랑 상대인 '사진 속 여자애'가 나타나...?!
후타로와 다섯 쌍둥이의 새로운 시험의 막이 오른다!!...
―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5등분의 신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1기 오프닝에서 다섯쌍둥이가 우에스기를 깨우는 것에서 시작했듯 이번엔 무엇인가 알려달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1기와 다른 2기 오프닝만의 특징은 막내 나카노 이츠키의 존댓말 캐릭터 특징이 가사에 반영되었다.
5.1.1. 리듬게임 수록[편집]
5.1.1.1. CHUNITHM[편집]
5.1.1.2. D4DJ Groovy Mix[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시나리오: 오오치 케이이치로(大知慶一郎)
7. 평가[편집]
7.1. 방영 전[편집]
퀄리티가 개선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회의적인 사람이 많았다.[2] 그러나 이번 2기의 제작발표는 1기와 다르게 굉장히 일찍 발표되었기 때문에 퀄리티 개선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3]
2020년 2월 15일 새로운 키 비주얼과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감독과 제작사가 1기에서 변경되었다는 것과 2020년 10월 방영이라는 정보였다. 감독은 쿠와바라 사토시에서 카오리로, 제작사는 데즈카 프로덕션에서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2월 19일에 정식 키 비주얼과 PV가 공개되었는데 일신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로 호평이 많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을 받아 방영 시기가 1분기 뒤인 2021년 1월로 연기되었다.
7.2. 방영 중[편집]
1화 공개 후에는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다섯 자매들의 외모가 너무 어려져서 호불호가 약하게 갈리고 있기는 하지만 1기와 달리 수려해지고 각 캐릭터들의 느낌을 잘 살린 작화로 1기의 평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호평들이 쏟아지는 중.
2화 방영 후 1화에서의 호평이 무색하게 부정적인 의견들이 늘어났는데 정지 장면에서 다섯 자매들의 작화는 좋은 편이지만 후타로를 비롯한 기타 인물들의 작화가 무너졌으며, 등장 인물들의 움직임이 심하게 부자연스럽고[4] , 동작 연출이 1기 수준으로 이상하다. 게다가 스킵이 심한데도 분량 조절에 실패해 전반적으로 저예산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크게 든다. 특히 니노가 후타로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오려는 장면에서 끊어버리는 것은 너무 어정쩡하게 끝났다는 평이 대다수다. 다행히 2화의 핵심 장면인 이츠키가 니노의 뺨을 때리는 장면은 그럭저럭 괜찮게 연출했다. 그 외에 원작에선 진지한 모습인 후타로를 개그스럽게 묘사한 장면도 종종 있다.
3화와 4화에서도 준수한 작화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히로인들인 5자매의 작화는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동화 연출이 어색한 장면들이 여전히 자주 보인다. 신체 동작이 뚝뚝 끊기는 장면이 꽤 있고, 동작 자체가 심하게 요상한 연출이 된 부분도 있다. 또한 후타로가 다섯 쌍둥이를 회상하는 씬에서 1기의 컷들을 2기에 새롭게 리뉴얼된 캐릭터 디자인에 맞춰 다시 그리지 않고 구작 버전을 그대로 사용해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4화의 작화와 연출은 호평이지만 본 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토리 스킵이 매우 심해졌다는 것. 2~3화에서 쌓아올렸던 갈등을 순식간에 해결해버리고는 그 여운을 느낄새도 없이 바로 후타로 가정교사 사직이라는 갈등을 연출했다. 게다가 이 방대한 사건을 단 한 화만에 해결해버려서 과하게 빠른 갈등과 해소로 이루어진 스토리 전개가 되어버렸다. 즉 급전개. 분량 조절에도 실패했는지 스토리 스킵이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엔딩 장면은 생략되고 애니메이션 장면에 크레딧만 나온다. 물론 상술했듯이 연출 자체는 이전 화들에 비해 훌륭하게 연출해냈다.
5화도 작화, 연출은 마찬가지로 호평이다. 자매들이 후타로에게 가정교사 급료를 못 주는 상황이다 보니 서비스신이 유독 많이 나왔다. 허나 이와는 별개로 3~4화부터 이어져 아직까지도 여전히 심한 스토리 스킵과 빠른 전개 때문에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스토리 이해가 힘든 부분도 간간히 있고,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을 끊을 때 보통 시청자가 다음 화를 기대하게 할 만한 장면으로 끊어야 하는데 전개 속도가 매우 빠르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장면으로 끊어지는 문제는 2화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역시나 6화도 작화는 좋으나 여전히 내용 생략으로 인한 각본의 완성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번 화는 그 문제가 유독 부각되는데, 기말고사 약 2~3달 전부터 기말고사 당일까지의 내용을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생략해가며 단 한 화로 해결해버렸다. 6화를 포함한 모든 에피소드 중 6화가 가장 전개가 빠르다는 평. 예시로 이번 화의 중요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후타로가 요츠바와 대관람차에서 이야기 하는 장면을 약 3~4분만에 끝내버렸는데, 그렇게 긴 장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개가 너무 빨라서 오죽하면 이 장면이 오히려 길게 느껴졌다는 평이 나올 정도. 특히 이번화에선 요츠바의 비중이 제일 많다.
7화에선 전개 자체가 빠르고 원작 내용이 상당수가 생략되었으며 스토리 전개도 섞여있어서 역시나 작화는 준수하지만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짤막한 에피소드에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호흡이 과하게 빠르다는 평. 다행히 인물 작화나 배경 미술은 준수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움직임이 어색한 장면이 꽤 자주 보인다. 행동 연출이 어색한 부분도 많다.
8화도 이전화와 마찬가지로 많은 생략이 있었으며 작화도 준수하게 잘 뽑아냈다. 온천이 배경인 에피소드라서 서비스신이 많이 나왔는데 유두 노출만 없을 뿐이지 거의 야애니에 가까운 높은 수위를 보여주며[5] , 다섯 쌍둥이 게임 장면의 경우 원작과 달리 성우를 통해 자매들을 구분하기가 쉬워져서 원작만큼의 임펙트는 없었다. 후반부 미쿠의 맞혔어 씬의 경우 연출과 작화가 좋아서 큰 호평을 들었다. 다만 종키스 장면은 키스에 대한 암시를 아예 빼버리고 종만 울리는 연출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렸다.
9화에서는 원작과 달리 종키스에 대한 암시를 생략했으며[6] 후타로가 자매들의 입술을 의식하는 듯한 연출만 넣고 끝냈다.[7] 후타로의 전국 3등, 생일 선물 에피소드 등 많은 생략이 있었는데 이전 화들도 원작에서 생략된 장면들이 많았지만 이번 화는 특히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원작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은 이해가 힘들만한 장면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원작 생략이 이루어졌다. 제작진의 힘이 많이 빠졌는지 첫 장면부터 다섯 쌍둥이들에게 작붕이 일어났으며, 5등분 애니 1기, 2기를 통틀어 조연이 가장 많이 나온 화였으나 자매들과 후타로, 조연들 모두 작화가 무너져내렸다. 특히 원작에서는 자매들 만큼이나 예쁜 외모로 호평을 받았던 여자 동급생 2인조가 작붕으로 큰 피해를 입어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작화에 이어 연출 문제도 심각한데 등장인물들이 걸어가는 장면을 쓸데없이 길게 반복시켜서 제작비를 아끼려는 흔적이 많이 보였으며, 그 걸어가는 장면의 움직임이 어색하고 프레임 수가 적어 안 좋은 작화와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고 말았다. 그나마 마지막에 이치카가 흑화하는 장면은 작화와 연출 모두 괜찮게 뽑혀 원작을 완벽하게 재현했는데, 2기에서 작화와 연출이 가장 심각하게 무너진 화라서 마지막 장면에 모든 힘을 쏟은 것이나며 비아냥을 듣고 말았다.
10화에서는 이전에 생략되었던 후타로의 전교 3등 및 자매들의 생일 선물 에피소드, 근로감사절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내용을 온전하게 담지 못하고 내용을 과하게 압축한데다 이야기의 순서를 무리하게 바꿔놓는 바람에 전개가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고 내용을 이해하기가 난해해졌다.[8] 게다가 이번 화에서도 작화가 무너진 부분이 많이 보였으며, 특히 타케다는 형편 없는 작화와 과도한 내용 스킵으로 인해서 캐릭터성 자체가 크게 훼손되는 피해를 받았다.
11화에서는 이전 화들과 달리 내용 생략이 많지는 않았으나 전개속도가 상당히 빨랐고, 쇼핑몰 레나씬이 생략되면서 도촬 소동 해결 및 후타로가 레나에게 사진 앨범을 전해주는 장면과의 연계가 애매해졌다. 요츠바가 미쿠를 업어줄 때 등에 가방을 멘 상태로 업어주는 연출 오류가 발생했으며,[9] 수학여행이 끝나고 밝혀졌어야 할 레나의 정체가 기요미즈데라 장면에서 밝혀지는 것으로 수정 되었는데 이 장면에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부분에 아무런 특별한 연출이 없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실패했다는 평. 9화, 10화 만큼은 아니지만 다섯 자매들의 작화가 무너진 장면들이 몇 부분 있었으며, 대부분의 엑스트라가 흰색 그림자로 처리되었는데 제작진의 힘이 빠져서 작화에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마지막 12화에서는 작화는 전반적으로 양호했고 미쿠의 고백 장면은 호평받았으나 자매들이 버스 안에서 잠든 장면에서는 의자가 6개로 그려지는 작화 오류가 발생했고, 몇몇 부분에서 제작비를 아끼려는 듯한 연출이 보였다. 결국 우려대로 이전 화에서 생략된 내용과 더불어 수학 여행이 끝난 이후 레나와 재회해서 앨범을 전해주는 장면이 생략되면서 도촬 사건의 마무리가 매끄럽지 않게 되었으며, 마지막에 미래의 결혼식 장면과 8화에서 생략한 종키스 장면을 넣어 누가 신부인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을 냈다.[10] 문제는 종키스의 범인이 누구였는지를 떠나서 온천 에피소드의 주역이 미쿠였고, 미쿠의 수학여행 고백 장면 직후에 그런 결말을 내는 바람에 종키스와 결혼식 장면이 연계되어 마치 미쿠가 신부인 것 같은 연출이 되고 말았다.[11]
7.3. 총평[편집]
1기와 비교해서 다섯 자매들의 작화가 크게 개선되었고 색감도 전체적으로 캐릭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임팩트 있는 장면들의 퀄리티는 힘을 주고 그렸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신경썼다. 1기 같은 심각한 연출 오류도 없으며, 한국에서 청불 등급을 받았던 1기와 달리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서비스신이 크게 늘어난 것은 호평받고 있다.
성우진 문제도 개선되어 1기에 비해 캐릭터들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캐릭터 해석 쪽으로 문제제기를 많이 받았던 하나자와 카나와 이토 미쿠도 1기의 시행 착오를 겪었던 덕에 2기에선 캐릭터에 맞는 적절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조연들과 후타로의 작화는 1기보다 작붕이 심한 경우가 많아서 작화의 절대적인 퀄리티가 마냥 개선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심각한 연출 오류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무의미한 장면을 길게 반복시키는 장면이 눈에 띄고,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상당히 많은 부분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2기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건 각본이다. 작화와 연출에 큰 문제가 있었을지언정 각본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1기와 달리, 2기는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애매한 부분에서 내용을 끊고 다음 화 첫장면에서 못담은 내용을 이어가는 전개가 많았다. 그리고 내용을 과도하게 생략하거나 이야기의 순서를 꼬아놔서 전개가 너무 산만하고 원작을 보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결국 방영전의 기대와는 달리 다섯 자매들의 작화와 주요 명장면의 연출은 훌륭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져내리는 작화와 각본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 나와 실망한 반응도 있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BD / DVD[편집]
8.2. CM[편집]
9. 기타[편집]
- 제목의 Ⅱ가 이중적분을 나타내는 [math(\iint)]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해?인테그랄인테그랄 - 상당히 공교롭게도 본작의 주인공인 우에스기 후타로의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본작의 타이틀 히로인 나카노 이츠키의 성우 미나세 이노리와 바로 이전 분기에 던만추 3기와 마왕성에서 잘 자요에서 주연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즉, 이 둘은 2020년 4분기 ~ 2021년 1분기의 기간동안만 본작을 포함하여 3개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만난 셈.
- 4화 방영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나카노 니노의 개별/단체 일러스트의 헤어 스타일이 단발로 교체되었다.
- 마지막회가 방영될 타이밍에, 애니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오리지널 스토리 콘솔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5등분의 신부 ∬ ~여름의 추억도 5등분~ 문서 참조.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이는 방영 전에 공개된 작화가 혹평을 받자 방영을 연기해서까지 고쳤지만 영 시원찮았던 사례도 있었기 때문.[3] 1기가 급조된 기획으로 좋은 제작사와 스태프를 섭외하지 못해 퀄리티가 망가진 것을 감안하면, 2기의 이른 제작발표는 기획과 제작 기간이 2019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널널하게 잡혔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4] 보통 이런 부자연스러운 동작은 저예산 3D 애니메이션에서 매우 자주 관찰되는데 이 작품에서의 부자연스러운 동작들과 매우 흡사하다. 3D 위에 2D를 덧그린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5] 5등분 2기가 한국에서는 15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았는데 온천 에피소드 때문에 청불 등급이었던 1기보다 수위가 훨씬 높아지고 말았다.[6] 2기에서는 분량 조절에 실패해 이전 화에서 애매하게 끝내고, 다음 화 시작 부분에서 못담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가 많았는데 종키스는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7] 덕분에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자매중 누군가가 후타로에게 키스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알기 힘들어졌다.[8] 마루오, 이사장, 후타로, 타케다의 관계성을 알 수 없게 되었으며, 특히 마루오가 후타로를 가정교사로서 인정하며 재고용하는 장면을 생략시킨 것은 향후 전개의 개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9] 원작에서는 가방을 손에 들고 가다가 미쿠를 내려주고 나서 등에 멘다.[10] 종키스 장면에서 누구인지 특정이 가능한가능? 숨소리를 넣어 신부에 대한 떡밥은 뿌려뒀다.[11] 미쿠의 인기가 많은 걸 의식한 의도적인 연출일 가능성도 있다.[12] 각색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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