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야 토모유키

덤프버전 :

1. 개요
2. 참여작


1. 개요[편집]


下谷智之 / Tomoyuki Shitaya
개인 트위터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터. 스튜디오 딘 출신.

스튜디오 딘을 떠나고 나서부터는 주로 J.C.STAFF 작품 위주로 활동한다.

팬들에게는 미소녀 캐릭터 작화로 유명한데, 각각 미소녀들의 귀엽고 디테일한 외모와 수줍은 몸짓이 특징이다.

캐릭터 디자인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애니메이터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진행중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깔끔하고 화사한 화풍을 선보여 호평을 받지만, 정작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담당한 작품들 대다수가 완성도에 하자를 보일 때가 있어 실력과 명성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인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작품에서 작화감독을 안한다면 바로 퀄리티가 무너진다. 그리기 어려운 선이 많은 디자인을 많이 하는데 이것 때문에 원화 애니메이터가 감당을 못 하고 수정을 해야하는 다른 작화감독도 감당을 못해서[1]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2] 애니메이터보다는 캐릭터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다만 실력이 없는 건 아니라 본인이 총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큰 문제가 없으며 첫사랑 한정, 토라도라!처럼 작화로 호평을 받는 작품도 있다. 타나카 마사요시는 토라도라 때 자신이 전편 작화감독을 할 실력이 안 되어 시타야와 교대로 맡았는데 시타야 씨가 똑같이 그려줘서 살았다고 하기도 했다.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야마모토 유스케(山本裕介)가 있다.


2. 참여작[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09:15에 나무위키 시타야 토모유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타야는 직접 모든 에피소드의 총 작화감독을 맡은 건 많지 않다.[2] 이 문제가 크게 터진 작품으로는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가 있는데, 가뜩이나 대전 격투 게임 원작이고 설정도 복잡하여 역동적인 작화가 많이 필요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선을 쓴 디자인을 하는 바람에 총체적으로 작화가 망가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