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스크립트/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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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핑[편집]
건볼트(犬): "우리와 지에드의 싸움이 각성의
촉발제 가 되었다고...!?"모르포: 『하필이면
이런 장소 에서... 이대로라면 영향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될 거야!』건볼트(犬): "지에드는 방금 그 싸움에서 힘을 전부 사용했어...! 움직일 수 있는 건, 나와 키린뿐이야!"
키린: "어떻게든 뫼비우스를...
무한한 점성술 을 막아야 해!"
2. AREA─1[편집]
2.1. VS 뫼비우스[편집]
Monologue: 이토록 이질적인 광경── 뫼비우스는 본능적인 충동에 몸을 맡기고 주위의 '
미래 '를 바꾸고 있다.
Monologue: 각성한 '
무한한 점성술 '이 아마테라스의 설비를 거쳐 이 나라의 하늘로 퍼져 나간다. ...이대로 공간이 계속 확대된다면 며칠 안에 전 세계로 용 방사가 퍼지고 말 것이다!모르포: 『큰일이야... GV! 키린! 이러다가 전 세계의 능력자가 폭룡으로 각성하겠어!』
건볼트(犬): "폭룡화만으로 끝나지 않아...!
무한한 점성술 의 힘으로 세상이혼돈 에 빠질 거야!"키린: "그럴 수가...!"
ZEDΩ.: "...말도 안 돼! 뫼비우스의 정신은 '
전자의 용정 '으로 분명 억제하고 있었는데...!"건볼트(犬): "......!"
Monologue: ──설마 내가 뫼비우스와 공명 반응을 일으킨 탓에 이렇게 각성을...?
ZEDΩ.: "
제8파동 은 능력의 차원이 달라... 보통의제7파동 능력자로는 대항할 수 없어!"키린: "...그렇다면 내가
쇄환 으로 뫼비우스를 막을게!"ZEDΩ.: "
쇄환 , 분명 너의 힘은 각성한 폭룡에게도 효과가 있었지...! 하지만제8파동 을 상대로도 통할까...!?"키린: "해 보면 알겠지! 가자! GV!"
건볼트(犬): "그래... 해 보자!"
Monologue: 이 엄청난 프레셔... 시덴이나 판테라 이상인가!? 이것이
무한한 점성술 ...!!키린: "엄청나게 방대한 에너지야...!"
ZEDΩ.: "여기서
무한한 점성술 을 막지 못하면 세계는 파멸한다...! 지금은 너희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어... 어떻게든 뫼비우스를 막아 다오!"키린: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야!"
건볼트(犬): "이 세계가 그런 운명을 따르도록 둘 수는 없다! 우리가 각성시킨 폭룡의 왕... 치룡국으로서 반드시 막아 내겠어!"
키린: "확실하게 재워 버려야 해...! 인간 세상에 태어난 비애의 용왕! 나의 '
쇄환 '으로 봉인해서 돌려보내겠다!! 그대에게, 진정한 봉인을!"
무상 업데이트 제3탄부터는 진 엔딩을 본 이후 시덴의 이마주 펄스를 장비하고 있을 때, 건볼트를 조작하는 중에 담나티오 메모리아에에 맞으면 미션이 '
2.2. 서드 리벤저[편집]
건볼트(犬): "여기는...?"
모르포: 『아마
무한한 점성술 에 이끌린 가능성 세계 중 하나일 거야...』키린: "가능성 세계... 이곳에선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건가."
건볼트(犬): "이런 곳에 오래 머무를 수는 없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의 세계로 돌아가자."
모르포: 『둘 다 조심해.』
시덴: "...이야, 오랜만이네. 여기서라면 만날 수 있을 줄 알았어, 건볼트."
건볼트(犬): "넌... 시덴!? 어떻게 이런 일이...!"
키린: "시덴이라니... 설마 디바 프로젝트의...?"
시덴: "모처럼 만났으니 차라도 한잔...할까 했지만, 너희에게 그럴 시간은 없어 보이는군."
건볼트(犬): "...네가 길을 막겠다면 격퇴할 뿐이다!"
시덴: "여전히 성급하구나, 넌. 좋아. 애초에 우리가 대화로 풀 사이는 아니니까. 그 뒤로 네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몸뚱이에게 직접 물어봐야겠어."
시덴: "널 쓰러뜨리기 위해 손에 넣은, 바로 이
푸른 뇌정 으로 말이야!"
건볼트(犬): "그
능력 은!?"시덴: "...한 번쯤 들어보고 싶었거든. 내가 구축해 왔던 디바 프로젝트와 네가 고생 끝에 도달한 해피 엔드... 지금 네가 보기에, 어느 쪽이 더 나은 결과였는지 말이야. ...대답해 주겠어?"
건볼트(犬): "...네 생각대로 지금이 더 나은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내 경솔한 행동이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 것도 잘 안다."
시덴: "그러게 내가 뭐랬어? 그게 최선이라고 했을 텐데. 많은 사람의 지혜를 모으고 노력과 실패를 거쳐 어렵게 만들어 낸 한 줄기 빛이었다. 그걸...!"
건볼트(犬): "확실히 나는 줄곧 틀리기만 하고... 후회가 끊이지 않는 나날이었지. 그래도...! 그때의 마음은 틀리지 않았다!! 우리의 '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어!!"
키린: "'디바 프로젝트'... GV에게 들었어.
전자의 요정 의 힘으로제7파동 능력자를 관리하려 했다고. 분명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눈앞에 고통받는 사람이 있고, 그걸 막을 힘이 있었다면... 나 역시... GV와 똑같이 했을 거야."시덴: "즉... 「틀린 사람은 바로 너.」...라는 건가?"
건볼트(犬): "아니! ...그게 아니야! 시덴!! 우린 더 많은 얘기를 나눴어야 했어! 그래서 난
황신 을 안에서부터 바꾸기로 맹세했다...!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속죄야!"시덴: "그게 속죄라고? 나 참, 기가 막혀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히어로 흉내를 내면서 무슨 죗값을 치르겠다는 건데? 차라리 순순히 감옥에나 들어가시지..."
키린: "GV! 신경 쓰지 마! 지금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무한한 점성술 을 막는 게 최우선이야!"건볼트(犬): "...그래. 난, 네가 뭐라고 하든 원래 세계로 돌아갈 거야...! 그리고
무한한 점성술 로부터 세계를 지키겠다!"시덴: "...역시 넌 하나도 변한 게 없군... ...... 「그리 쉽게 목숨을 포기하지 마!」...라고 했던가?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고 무책임하게 남들을 휘두른다. 그 버릇, 여차하면 자기 목숨은 안중에 없는... 네 그런 버릇은 오만이나 다름없어. 결국 지금도 마지막에는 전부 홀로 짊어지면 괜찮을 거라고 믿고 있는 거잖아?"
키린: "설령 GV가 그런 녀석이라 해도... 난 절대 GV를 포기하지 않아! 내
쇄환 으로 반드시 막아 내겠어!"시덴: "...아가씨도 같은 부류인가... 대화는 여기까지야, 새로운 시대의
황신 이여. 그 우레의 칼날, 내제7파동 이 꿰뚫으리라! 솟구쳐라!푸른 뇌정 !! 푸른빛과 자줏빛이 뒤섞인 그 우레로, 진정한 뇌정의 자리를 밝혀라!!"
시덴: "
푸른 뇌정 ... 고작 이 정도인가? 내가 인간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되고 싶었던존재 가..."
해당 스크립트는 시덴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시덴: "큭...! 역시 이 정도 이식으로는 못 미치는 건가...!"
키린: "...당신, 정상적인 상태가 전혀 아니잖아. 너무 무모해. 억지로
제7파동 을 두 개나 몸에 품고... 당장이라도 산산조각 날 정도로 약해져 있어..."시덴: "...아이고, 역시 우라야쿠모 무녀의 눈은 못 속이겠군... ...난, 줄곧 이 힘을 원했어... 그래, 난... 네가... ......"
시덴: "...아니, 너무 심술을 부린 것 같네... 솔직히 말해서... 너희를 비롯해, 지금의
황신 은 잘하고 있어. 이 나라가 더 일찍 엉망이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찌저찌 굴러가는군. ...그리고 그때 내가 네 입장이었다면, 분명 너와 똑같은 짓을 했을 거야. 그저 자신의 에고를 관철할 힘만 갖고 태어난 것이 불행했을 뿐이지. 뭐,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난 너는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서 가. 세상이 너희를 필요로 하고 있어. 앞으로의 세계는 현재를 살아가는 너희가 지켜야 해. 너희라면 할 수 있을 거다. 내가 하지 못한 일도, 너희라면..."건볼트(犬): "시덴...?"
시덴: "...그런 표정은 짓지 마. 난 네가 싫으니까."
2.3. 그랜드 마스터[편집]
건볼트(犬): "뭐야... 여긴...!"
모르포: 『분명 뫼비우스의
무한한 점성술 에 의해 이끌린 가능성 세계 중 하나... 같긴 한데... 분위기가 너무 꺼림칙해...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키린: "이건... 이런 게
제7파동 이라고...? 이건 마치..."건볼트(犬): (내 안의
푸른 뇌정 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건... 그 사람의...) "...가자. 상대가 누구든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모르포: 『지면 안 돼... GV...』
건볼트(犬): "당신만큼은 만나고 싶지 않았어... 아시모프!!"
아시모프: "길러 준 부모에게 참 굉장한 워드(Word)로군. 난 널 만나서 반갑단다, 건볼트! 옆에 있는 그 걸(Girl)은... 흠, 새로운 퀸(Queen)인가?"
키린: "퀸...? ...무슨 소리야?"
아시모프: "...아무튼 GV. 네가 있으니 타이거(Tiger)에게 윙(Wing)이 돋친 형국이군.[1]
지금 다시 한 번 이상적인 세상을 함께 쟁취하자!"건볼트(犬): "거절한다!! 당신의 이상은 일그러져 있어!"
아시모프: "뭐지? 아직도 자신의 페이트(Fate)를 즐기지 못하고 있나...? 넌센스(Nonsense)다! GV!"
키린: "이 사람... 아까부터 뭐라고 하는 건데...?"
건볼트(犬): "예전부터 저런 사람이야. 복수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능력자 지..."아시모프: "어리석다... 풀(Fool)이란 건가. 새로운 시대의 킹(King)과 퀸(Queen)이여! 과연 어느 쪽이 진정한 풀(Fool)인지... 내가 가르쳐 주마!!"
아시모프: "
폭룡화 ... 그 힘이 있으면 새로운 에이지(Age)를 만드는 것도 이지(Easy)할 터! 왜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거냐?"건볼트(犬): "말했을 텐데! 난
왕 이 되지 않는다고!"아시모프: "그 워드(Word), 리플렉트(Reflect)해 주지! 말했을 거다... 킹(King)이 되든 안 되든 넌 피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될 거라고! 네가 자신의 페이트(Fate)로부터 도망친 결과, 어떻게 됐지? 네가 책무를 다했더라면 불행해지지 않고 끝날 인간이 있었을 거다!"
건볼트(犬): "궤변은 집어치워!! 시안을 죽인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어!!"
아시모프: "글쎄? 피할 수 없는 페이트(Fate)라면, 자신의 손으로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건 사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만."
건볼트(犬): "그렇다고 해도 미래를 선택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남의 자유를 빼앗는 방식은 난 절대로 인정 못해! 자신의 야망에 남을 끌어들이지 마라!!"
아시모프: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했겠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의 육체는 그때까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말이야... 내 입장에서는, 축복받은 힘을 가졌으면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너 같은 인간이 눈에 거슬린다! ...뭐, 아무튼 플랜(Plan)의 리빌드(Rebuild)를 위해서 억지로 목숨을 이어 온 보람이 있었군.
쇄환 이라고 했던가? 그 힘이 있으면 나의 데드 엔드(Dead End)도 막을 수 있겠지. 그렇다면 더는 너한테 볼일이 없다.쇄환 의 힘을 차지해서 내가 직접 이 세상을 지배해 주마."건볼트(犬): "키린을... 어쩔 셈이야!?"
아시모프: "해칠 생각은 없다... 새로운 시대의 퀸(Queen)으로서, 나와 함께 영원히 서바이브(Survive)하게 만들 계획이지. ...뭐, 걸리적거리는 파츠(Parts)는 리무브(Remove)하겠지만 말이야! 흐하하하핫!!"
건볼트(犬): "뭐...! 그딴 짓은... 절대로 용납 못해!!"
아시모프: "드디어 웨이크 업(Wake up)인가, GV! 네가 책무를 다하지 않는 이상, 내 그림자는 어디까지고 널 쫓아다닐 거다. 자아! 원치 않는 미래를 리젝트(Reject)하고 싶다면, 날 쓰러뜨리고 킹(King)이 되어라! 건볼트!!"
건볼트(犬): "나더러... 또다시 당신을 죽이라는 거야!? 아시모프!!"
아시모프: "그렇고 말고! 싸우지 않고도 쟁취할 수 있는 미래 따윈 없다! 솟구쳐라,
푸른 뇌정 ... 어리석은 나의 제자에게 각성의 뇌계를 밝혀라!!"건볼트(犬): "이제 와서... 이제 와서...!! 솟구쳐라!
푸른 뇌정 !! 어리석은 나의 적에게 체념의 뇌계를 밝혀라!!"
아시모프: "실망이구나...! 너희에게 이 세상을 지배할 자격은 없다! 나야말로 새로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다!
해당 스크립트는 아시모프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아시모프: "그래... 그거면 됐다...! 과연 내가 키운...
푸른 뇌정 ... 너한테라면... 이 세상을... 맡길 수 있어...! 보이는군...! 킹(King)이 된... 너의 곁에... 다시 모이는... 동료들이... 유토피아(Utopia)가..."건볼트(犬): "이제 됐어... 이제... 그만 말해...!"
키린: "...확실히 축복받은 힘을 가진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해야 하는 건 맞아... 그리고 소망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도 짊어지고 살아야 하지. 그러니까 분명 GV는 당신의 마음도 짊어져 줄 거야. 하지만... 그건 당신의 소망을 이루는 게 아니야. 세상을 어떻게 할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정할 일이니까."
아시모프: "훗... 믿음직스러운 퀸(Queen)이군. ...GV를... 부탁하마... 굿 럭(Good Luck)...!"
2.4. VS 뫼비우스 GV[편집]
키린: "할 수 있어...! 이대로 뫼비우스를 봉인한다!!"
키린: "아, 크윽──"
건볼트: "아니...!?
쇄환 이 풀렸어...!?"
건볼트: "──그렇게는 안 돼!!"
키린: "G, GV...!?"
건볼트: "큭... 아아...!! 지금... 널 잃을 수는 없어...!!"
모르포: 『G...V──!』
건볼트: "윽... 몸이...! 키린... 나한테서 떨어져...!!"
Monologue: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난 알고 있어──!
키린: "아니...!?"
ZEDΩ.: "
푸른 뇌정 이... 사로잡히다니...? 뫼비우스... 폭룡끼리는 침식할 수 있는 건가...!?"건볼트: "큭......!"
Monologue: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뫼비우스만 막을 수 있다면...! 하지만 어떻게...!?
Monologue: '
무한한 점성술 '... 내가 전부 파괴하게 만들 셈인가──!......
건볼트: "──키린, 나를 베는 거야!"
키린: "뭐...!?"
건볼트: "그 검으로... 내 몸에 있는 '
무한한 점성술 '을 제압해!"키린: "무... 무슨 소리야, GV!?"
건볼트: "...내 몸은 이미 뫼비우스의 침식을 거스를 수 없어...! 게다가 뫼비우스는
쇄환 까지 풀어 냈지... 남은 수단은...!"키린: "시... 싫어...! 그럴 수는 없어, GV!! 다 같이 힘내자고... 그렇게 말했잖아!!"
건볼트: "미안해, 키린...! 하지만
무한한 점성술 을 막을 방법은 이제...!"ZEDΩ.: "......!"
키린: "그 방법...뿐인 거야...!?"
건볼트: "...너한테 베이는 거라면 난 상관없어!"
키린: "...뭐가 상관없다는 거야! 그런 건 내가 싫다는데! GV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잖아...! 뫼비우스도 죽게 놔 둬서는 안 된다고!"
건볼트: "...너와의 속죄, 치룡국에서 보낸 나날은 솔직히 싫지 않았어.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너라면 뒷일을 맡길 수 있어──"
키린: "헛소리하지 말라니까!!"
건볼트: "키, 키린...?"
키린: "내 파트너라면 조금은 저항해 봐!
푸른 뇌정 은 최강의제7파동 이잖아!?쇄환 같은 거 없어도 GV와 난 분명 이어져 있어! 당신도 뫼비우스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건볼트: "...... 하여간 넌 정말 엄청난 아이야...!"
Monologue: ──뫼비우스의 죽음을 피한다 해도, 내가 본 미래가 반드시 찾아오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너의
쇄환 이,무한한 점성술 의 선택을 능가할 가능성에 걸겠어!건볼트: "솟구쳐라,
푸른 뇌정 ...! 조금이라도 좋아... 우리에게 뇌광의 인도를 보여 다오...!! 찬스를 만들어 볼게...! 그 다음은, 네 차례야... 키린!"키린: "건볼트...!"
해당 보스전에서 건볼트를 어떤 수단으로 공격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키린: "이 공간은...! 크윽!?"
키린: "──이건 '노래'...!?"
ZEDΩ.: "'
전자의 용정 '과 '금빛 여명 '의 힘을 너한테 맡겼다...! 그 힘이 있으면무한한 점성술 에도 조금은 맞설 수 있을 거야! 우리가 뫼비우스를 데려온 결과, 각성을 앞당기고 피해를 주고 말았어... 난 너희를... 인간을 믿지 못했다...! 이건 최소한의 속죄야!"키린: "──너한테도 좋은 면이 있구나! GV... 조금만 더 버텨! ──세계의 운명을 농락하는 포악무도한 용의 왕! 나의 '
쇄환 '으로 정화해서 불제하겠어!! 그대에게, 진정한 봉인을!"
3. 미션 완료 후[편집]
3.1. 노멀 엔딩[편집]
크아아아아아!!
키린: "이럴 수가...!? GV!!"
ZEDΩ.: "의식까지...! 그는 더 이상 건볼트가 아니야!"
크아아아아아!!!
키린: "!!"
키린: "아──!"
키린: "G...V...!"
건볼트: "큭... 잘했어... 키린...!"
키린: "...! 정신이 돌아왔구나..."
건볼트: "그래... 이걸로
제8파동 은 소멸할 거야.무한한 점성술 에 의한 지배는, 피했어...!"키린: "응... 미안해, GV...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건볼트: "...괜찮아. 넌...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Monologue: ──여기서 내가 살아남았다면 결국 그 '멸망의 운명'은 피할 수 없었겠지... 이제 됐어.
건볼트: "뒷일을... 부탁할게──"
모르포: 『...뫼비우스는 나쁜 아이일까?』
건볼트(犬): "갑자기 무슨 말이야...? ...하긴 지금까지 만난 폭룡도 악의를 갖고 날뛴 건 아니었지. 모르포의 말대로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겠네."
모르포: 『응. 게다가 GV와 동화된 후에 그 아이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던데?』
키린: "...... ...폭룡의 아이라. 어떻게든 도울 방법이 없을까..."
뫼비우스를 참격이나 뇌정 연쇄, 스페셜 스킬 등으로 공격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엔딩.
3.2. 진 엔딩[편집]
건볼트: "──!"
Monologue: ──키린, 정말 넌 끝까지...
키린: "이거면... 어떠냐!!"
건볼트: "...? 이건...!?"
Monologue:
무한한 점성술 의 힘이... 내게 흘러들어 오고 있어...!?뫼비우스: "........."
건볼트: "......!"
Monologue: 그래... 네가 나에게 보여 준 파멸의 운명... 벌써 코앞까지 다가왔던 건가...
건볼트: "넌, 이 세계를 지키고 싶었을 뿐이구나...
무한한 점성술 과 함께 내 목숨이 다하면 파멸의 미래를 피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 남들에게는 살라고 호소하던 내가 내 목숨을 포기하다니, 용납할 수 없겠지."Monologue: 그리고 만약 여기서 포기하면... 내가 키린을 불행하게 만드는 거야. 키린이 희망을, 세계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하려면──
뫼비우스: "........."
건볼트: "연장하고 미뤄서 모두가 힘을 모아 바꿔 나간다...? 뫼비우스가 보여 준 세계, '지금 이 모습의 나'로 일으킬 파멸이라면... 나 스스로를 새로 시작한다면...!"
Monologue: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가능한 한계...
건볼트: "키린, 너와의 만남은... 내게 진정한 구원이었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큰 짐을 떠맡기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이 세계를, 미래를... 너희에게 맡기고 싶어. 언젠가 반드시 파멸의 미래가 다시 찾아올 테지. 하지만 너와 치룡국의 동료들이라면... 분명 더 나은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널 다시 만나고 싶어."
Monologue: ...... ......... ...난 아직 그곳에 갈 수는 없어.
건볼트: "──힘을 빌려줘, 뫼비우스! 솟구쳐라!
푸른 뇌정 !! 그리고무한한 점성술 !! 정해진 나의운명 을 뒤엎어라!!"
키린: "아...? 어떻게 된 거지...!?"
키린: "GV──!!"
Monologue: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났다. 각성한 '
제8파동 '은푸른 뇌정 과 함께 사라지고, 세계의 일시적인 위기는 없어졌다.황신 은 ATEMS의 습격과 뫼비우스의 은닉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지금도 뒤처리에 쫓기고 있다. 내가 소속된... 우라야쿠모에서도 그쪽을 지원하느라 아주 바쁜 모양이다.
Monologue: ...그때 지에드가 말한 대로, 폭룡은 뫼비우스 각성의 여파로 지금도 계속 태어나고 있다. 지에드... ATEMS 녀석들도
황신 과 협상 끝에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다. 분명 그들도 당분간은 모국에서 폭룡에 대응하느라 바쁠 것이다... 우리는──
시론: "──3번가 상공에 새로운 폭룡 출현 반응! 으아, 반응이 강해...! 스승님─! 대응 가능한가요!?"
캐미엄: "음! 지금은 2번가에서 맞짱 중이다!"
B.B.: "그럼 내가 처리해야겠네!"
렉서스: "BB, 막고만 있어도 괜찮다! 무리는 하지 마라!"
B.B.: "오케바리!"
렉서스: "...키린! 지하의 폭룡은 진압 완료. 봉인 조치를 부탁한다! 난 BB를 도우러 가마!"
키린: "──알았어, 금방 갈게! 시론! 내비게이션 부탁해!"
시론: "오우! 알았어!"
Monologue: ──건볼트. 당신과 만들어 온 이 유대감, 헛되이 하지 않을게...!
키린: "이 세계, 반드시 미래로 이어지게 만들겠어! ──나의 '
쇄환 '으로!"
뫼비우스를 호부만으로 공격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엔딩. 발매가 뒤늦게 이루어진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연출이 추가되어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 역시 무상 업데이트 제3탄을 기점으로 이벤트가 보강되었다. 참고로 노멀 모드에서 스페셜 미션 13을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마주 펄스를 장비하고 진 엔딩을 보면 추가된 부분이 다시 빠져 기존의 연출로 돌아가게 된다.
3.3. 히든 엔딩[편집]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Monologue: 나, 카미조노 미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어느 날, 낯선 샤오에게 받은 펜던트로 마법소녀로 변신해버렸어! 초능력의 세계에서 마법이라니... 앞으로 대체 어떻게 될까~!? '암드 프린세스 미틸' 제1화 『나의 두근두근☆첫 변신』. 달밤을 채우는 희망의 멜로디.
특정한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진 엔딩을 보면 최종 미션의 리절트 화면을 넘기는 순간 발생하는 이벤트. 원래는 베리 하드 모드 전용 엔딩이었지만 무상 업데이트 제1탄 이후로는 노멀이나 하드 모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