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디 레스타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영국의 전 F1 드라이버이자 前 스카이 스포츠 F1 해설가. 현재 푸조 토탈에너지스 소속의 WEC 하이퍼카 드라이버이다.
2. F1 커리어[편집]
2010년 포스 인디아 팀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로 지내다가 이듬해 2011시즌 풀 타임 참가를 했다. 당시 팀메이트인 아드리안 수틸과 더불어 중위권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팀의 한계로 그 이상은 해내지 못했다. 2012시즌에는 수틸이 떠나고 헐켄버그가 포스 인디아로 왔지만 포인트 득점 외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13시즌에 수틸이 복귀했을때는 수틸 보다 좀 더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14시즌 시트는 페레즈와 자우버로 떠났던 헐켄버그에게 뺏기면서 다시 DTM으로 돌아갔고 이후엔 소식이 뜸하다가 2016년 윌리엄스 리저브로 들어왔고 그 다음 17시즌에는 헝가리 GP에서 마싸를 대신하여 참가했으나 본선 경기 중 오일 누유로 리타이어 하였다. 이후로도 다시 소식이 없다가 2020년부터는 맥라렌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발표가 되었다.
3. 내구 레이스[편집]
3.1. 2018-2020 시즌[편집]
2018년에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 소속으로 아시아 르망 시리즈에서 필립 핸슨과 같이 우승하였고 4번의 포디움을 기록, 2018-19 아시아 르망 시리즈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유나이티드 오토스포트로 2019-20 WEC에 참가하여 LMP2 클래스에서 핸슨, 필리페 앨버커키와 함께 2020 시즌 르망 24시 우승을 차지하였고 LMP2 클래스 우승, 종합 5위에 올랐다.
3.2. 2022 시즌[편집]
2022년 WEC부터 푸조 스포트에 소속되어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하게 된다.
푸조가 불참하는 세브링 1000 마일 경기에는 LMP2 클래스에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 23번의 알렉스 린을 대신해 출전하여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6라운드인 바레인 8시 퀄리파잉에서는 토요타 8번의 하틀리에 이어 2위 자리를 따내면서 푸조를 프론트 로우로 올려내는 것에 성공하였다.
4. 여담[편집]
- 2012년에 루이스 해밀턴의 아버지인 앤서니 해밀턴을 스폰서십 분쟁 때문에 해고하였으며 이 때문에 앤서니 해밀턴에게 고소 당한 적이 있다. 당시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가 부당 해고와 수입 상실때문에 디 레스타를 고소했으며 디 레스타의 변호사는 거액의 스폰서십에 대해 정보를 잘못 전달했기에 해고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에너지 음료 기업인 '고 패스트'가 550만 유로(약 76억 3000만원)의 계약을 앤서니와 맺었지만 앤서니는 포스 인디아로부터 스폰서 권리를 취득하는데 200만 유로(약 27억 7,400만원)가 들었다는 것. 여기에 디 레스타 자신이 직접 알아 본 결과 권리 취득에는 100만 유로(약 13억8,700만원) 밖에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사건은 2014년에 양 측간 법원에서 원만히 해결되었다.
- 2017년에는 헝가리 GP에서 마싸 대신 윌리엄스로 참가했는데 31랩째에서 청색기가 떴음에도 라이코넨을 비켜주지 않자, 키미가 팀 라디오로, “야, 이 윌리엄스 새끼 뭐하는 거야? 그(페텔) 뒤에서도 (블루 플래그) 못 본 거면 중계 같은거나 할 것이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5. 현재[편집]
2016년부터 스카이 스포츠 F1 채널의 고정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앤서니 데이비슨, 데이먼 힐, 니코 로즈버그, 조니 허버트와 함께 연습 및 예선 세션과 경주에서 해설을 진행한다. 경기에서 일어난 사고나 장면을 분석하기도 하며, 메인 진행자인 마틴 브런들이 없을 때 대신하여 해설하기도 한다.
6. 연도별 성적[편집]
*:현재 진행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2:47:52에 나무위키 폴 디 레스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