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지구미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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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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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수뇌부
미쿠니 사다하루오오타케 노리후미타카미자와 토마 ||
|| 간부 (미쿠니 직속)
진나이 켄토시이나 카즈미 ||
|| 유군 (미쿠니 직속)
니시 ||
||<bgcolor=#dfd761> 토가리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토가리 겐야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시부야 다이치마부치 하루토무로야 슈토 ||
|| 중간 관리직
키시모토 류타로 ||
|| 사제
타카츠키 · 니토리 마사오 ||
||<bgcolor=#dfd761> 키도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키도 죠이치로 · 아사쿠라 쥰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 · 누마타 ||
|| 사제
후루야 ||
||<bgcolor=#dfd761> 이마다파 소속 ||
|| 지부장 (간부)(수장)
이마다 ||
||<bgcolor=#dfd761> 소속 불명 ||
|| 소속 불명
하타노 ||
||<bgcolor=#dfd761> 기타 및 협력자 ||
|| 기타 · 협력자
존 & 댄 ||
|| 아모우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라이징 조직원 명단 보기 / CODE-EL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 카이엔 조직원 명단 보기 / 메테오 조직원 명단 보기 / 고문 소믈리에 명단 보기 /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엘 페타스 조직원 명단 보기 / 나츠메 금융 조직원 명단 보기 / 기타 등장인물 ||



1. 개요
2. 상세
3. 주요 시나리오
4. 소속 인물
4.1. 수뇌부
4.1.1. 미쿠니 사다하루(三國貞治)
4.1.3. 타카미자와 토마(高見沢斗真)
4.2. 미쿠니 조장 직속
4.2.1. 진나이 켄토(陣内賢斗)
4.3. 토가리파
4.3.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4.3.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
4.3.3. 무로야 슈토(室屋柊斗)
4.3.4.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
4.3.5.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
4.3.6. 성명불상의 운전수
4.3.7. 다나카(田中)
4.4. 키도파
4.4.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
4.4.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
4.4.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
4.4.5. 니시(仁志)
4.4.6. 누마타(沼田)
4.5. 이마다파
4.5.1. -이마다(今田)-
4.6. 소속 불명
4.6.1. 하타노(波多野)
4.6.2. -니시노(西野)-
4.6.3. 토비구치(鳶口)
5. 협력 조직
5.1. 코코노에구미(九重組)
5.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
5.3. 모토미야구미(元宮組) 일부
5.4.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
5.5. 마루야마구미(丸山組)
6. 적대 조직
7. 여담



天王寺組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간사이 지방 최대 규모의 야쿠자 조직. 조직내에 2개의 무투파가 있으며 현재 부두목 오오타케의 주도로 관동 침공을 꾸미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2. 상세[편집]


관서 최대의 무투파 조직. 오래 전부터 관동 진출을 숙원으로 삼아 왔으며, 최근 무라사메쵸에 지부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오오타케 부두목(와카가시라, 줄여서 카시라)과 간부급 수 명, 그리고 휘하 무투파 조직원들의 성명이 공개되었다. 관서의 조직답게 전원이 칸사이벤을 구사하며[1], 본 문서에서는 동남방언으로 적절히 의역한다. 여담으로 텐노지(天王寺)는 오사카 시내 실존하는 유명한 사찰 시텐노지(四天王寺)에서 따온 실제 지명이다.[2]

마침 아모우구미의 노다가 암살자에게 습격당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아모우구미는 고다이의 조언에 따라 텐노지구미가 저지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나, 물증은 전혀 없는 상태. 일단 코토게는 이이토요를 시켜 노다의 건에 대해 무언가 아는 것이 있는지 묻는 서한을 전하자, '전혀 짚이는 바가 없으나, 요망이 있으시면 지부에서 대화라도 하시겠습니까'라는 답장을 받고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 와나카가 텐노지구미의 지부를 방문한다. 증거가 없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이야기나 들어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텐노지구미는 간부급인 니시노(西野)부터 시작해서 꽤 무례한 태도로 나오고[3], 끝내 참지 못한 아모우 조장이 격노하자, '누명을 씌우더니 남의 사무소에 쳐들어와서 습격까지 한다'는 엉터리 구실을 늘어놓으며 6명 전원이 권총을 뽑는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던 것이다. 니시노는 문답무용 사격을 개시하고, 아모우 조장이 살해당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와나카는 소파를 던져 조장을 일단 보호한 뒤, 일본도를 뽑아 조직원 5명 전부를 썰어 큐브 스테이크[4]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남은 니시노에게 아모우 조장이 왜 노다를 해쳤는지 묻자[5], 끝까지 모른 척하며 '우린 모른다 안 카나. 증거도 없으믄서 뒤집어씌웠다 이거제? 이제 명분은 우리한테 있으니까네, 관서의 본부에서 네놈들을 치러 올 게다. 각오해라. 네놈들은 끝장이다카이!'라고 위세좋게 경고하고 아모우 조장을 사살하려 하나, 와나카의 일본도에 의해 팔이 날아간 뒤 살해된다. 한 방에 6명이나 죽여버렸으니 텐노지구미와 대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6] 노다가 습격을 당한 것으로 아모우구미는 텐노지구미를 의심하고 있고, 와나카에 의해서 지부가 궤멸된 텐노지구미는 대의명분은 자신들에게 있다며 본격적으로 쳐들어 올 테니 이미 원인이 무엇인지는 관계없게 되었다.[7]

고다이 치하야의 조사에 의하면 텐노지구미는 굉장히 거대해 내부에 무투파 조직이 2개 있다. 키도(城戸)파와 토가리(戸狩)파로, 관동 침공을 주도하는 것은 그 중 키도파. 이름대로 키도(城戸)가 보스이며 그와 넘버 2격인 아사쿠라(浅倉)는 웬만한 조직은 단신으로 궤멸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자들이라고.

그 외 다른 파벌인 이마다(今田)파의 존재도 밝혀졌는데, 관서의 또 다른 조직 쿠리바야시(栗林)구미와 항쟁중이라고 한다. 이마다파의 목적은 쿠리바야시구미를 아예 접수해서 하부조직으로 두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쿠리바야시구미의 조장 칸나리(神成)가 코바야시에게 밝힌 정보이다. 이마다파는 코바야시에게 궤멸되었고, 칸나리 조장에게 상대 조직을 박살낼 때 쓰던 상투 수단을 술술 불었던 터라 이것을 코바야시가 녹음해 증거 삼았다.

아모우구미는 코바야시가 돌아오자마자 그 녹취록을 문서화해 전국의 조직들에 발송한다[8]. 이는 아모우구미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대의명분을 확보하고 텐노지구미의 입지를 축소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문서가 텐노지구미에도 들어갔음에도 텐노지구미의 오오타케 부두목은 이것은 날조라고 일축해버린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오오타케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불리한 증거가 나와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과 이틀 뒤, 아모우구미의 본부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 두 명이 나타나 머신건을 난사해서 순식간에 사제 네 명이 벌집이 되어버리고, 마침 출타했다가 돌아온 아모우 조장이 타겟이 되어버린다. 갑작스럽게 아모우 조장이 암살될 뻔한 위기에서 나구모가 활약하여 조장의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이 시점에 이미 오오타케의 명령으로 키도가 조직원 15명을 대동하고 관동으로 진출, 무라사메쵸에 새 지부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아모우구미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관동침략의 거점인 무라사메쵸의 지부장인 키도가 최우선적으로 노릴 아모우구미의 타겟들을 발표한다. 아모우 조장은 물론이고, 부두목인 아쿠츠, 텐노지구미 조직원을 직접 죽인 와나카와 코바야시, 그리고 말단들과 간부들을 밀접하게 연결하는 중견 코토게. 키도는 우선 쿠류가이의 시노기를 위한 순찰 루트를 어느 정도 조사하고 니라사와가 아모우구미의 말단 사제들인 우사미와 고토를 붙잡아 고문 끝에 코토게의 순찰 루트를 알아내게 된다. 니라사와는 매복하다가 코토게를 급습했으나, 코토게를 몰아붙이고도 우사미가 몰고온 택시에 받혀 나가떨어지고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코토게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2022년 11월 16일 시즈오카에 히트맨으로 파견온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타카미자와 암살에 성공하면서, 전쟁은 더욱 격화될 걸로 보인다. 예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것에 대해 오오타케 부두목은 조장에게까지 불려가서 심한 질책을 듣는다. 이에 오오타케 부두목은 반드시 만회하고 상황을 타개하겠다며 조장을 겨우 설득한 상태이기에, 아모우구미에 더욱 큰 규모의 보복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월 13일 그 보복의 결과 쿠도를 죽이는 전적을 세웠다.

2022년 12월 3일, 다른 조직이 아모우구미를 도와주거나 자신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타 조직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역시나 이번에도 절대로 조직원이 직접 나서지는 않았다. 쿄고쿠구미의 경우는 산하에 편입시킨 한구레들과 파문으로 인해 원한을 가진 전 조직원 이즈미야를 이용했다. 대놓고 무시당해 열받은 쿄고쿠구미였으나, 라이징과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의 회복을 우선시한 이가라시 조장의 판단으로 보복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거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정예 멤버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는데, 한구레로 밑을 채워두는 가성비를 추구한 탓인가 암살/전면격투에는 도가 튼 아모우구미에게 하급 간부인 누마타, 이마다, 토비구치, 니시노부터 브레인 담당 고위 간부인 타카미자와를 잃는 건 물론, 키도파는 리더 키도, 2인자 아사쿠라 등 주요 간부진들이 줄줄이 죽은 탓에 거의 궤멸되어버리기까지 해서 텐노지구미의 회복은 힘들어 보인다. 키도의 경우 본부 최고 전력 중 스나가에게 중상을 입혀둔 데에 더해 아예 사망자의 경우 쿠도를 포함해 7명이나 내긴 했으나 남은 무투파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무로야는 양쪽 귀가 없어서 전투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무로야도 나구모의 손에 사망한줄 알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이후 자살특공으로 나구모와 함께 사망했다.[9]

조직원들간 결속력과 유대감이 아주 강한 조직이다. 파벌은 여려개로 나뉘어져 있지만 관서 사람 특유의 의리가 있기도 하고 소속 조직원들중에 출신지부터 좋지 않은 배경을 가져서 일본 주류사회에는 도저히 낄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인것으로 보인다. 텐케이전쟁 당시에는 쿄고쿠구미가 이가라시 파벌과 쿠사카 파벌이 나뉘어져 내부도 분열이 있었던지라 그나마 아모우구미가 버틸수 있었지만 이쪽은 조직원 수도 많고 조직원간에 결속력이 워낙 강해 도저히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2023년 1월 30일 영상에서 도쿄 침공을 아득바득 노리는 이유가 드러났다. 수십년 전의 4대 전 조장 시절, 동맹을 맺었던 관동 야쿠자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배신하고 공격한 탓에 조장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기는 심각한 피해를 받은 것. 비록 배신한 조직은 물리치긴 했으나 이후로, 텐노지구미 상층부는 이 이야기를 대대로 들려주며 언젠가 이 일을 반드시 갚기 위해 벼르고 있었다.

2023년 6월 현재까지 텐노지구미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건대, 인의와 도리를 모르는 집단은 아니다. 비록 자신들이 살해하긴 했지만 아모우구미의 아쿠츠 토시로 부두목의 장례식에는 야쿠자의 터부를 지키며 습격을 자제했으며, 시부야 다이치 역시 오사카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타니나카 점장이 미성년 한구레들에게 살해당하자, '보호비를 받아왔기에' 그 의리를 지켜 타니나카 점장의 복수에 직접 나설 정도였다. 그러나 아모우구미 측에선, 잘못도 없는 자신들에게 불의의 습격을 가한 텐노지구미를 도리도 모르는 쓰레기 집단으로 이미 보고 있고 그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텐노지구미 측은 선대로부터 전해내려온 복수심으로 관동침공을 감행하는 것이기에, 두 야쿠자 집단 중 하나는 궤멸되어야 끝이 날 것이 확실하다.


3. 주요 시나리오[편집]



4. 소속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4.1. 수뇌부[편집]



4.1.1. 미쿠니 사다하루(三國貞治)[편집]



어이 오오타케. 니 일마 니 멋대로 벌린 관동침공, 지금 억수로 피해가 나고 있는기라. 니 인자 우짤끼고?[10]

성우는 하타케 코헤이.

텐노지구미의 조장. 2022년 11월 16일, 부두목 오오타케가 시작한 관동 침공이 예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내자 오오타케를 크게 질책하며 등장한다.

아직 모습과 이름은 공개되지 않고 실루엣만 나왔다. 토가리파는 물론 오오타케까지 당하면 어떻게 나올지는 불명이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직하부대를 보유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2023년 7월 8일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는 오사카에서 관서지역 야쿠자들과 유력 정치가가 참석하는 파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곳에 카즈키 시온을 파견해서 정보를 수집하게 하는데, 그 파티에 참석한 미쿠니 조장을 카즈키가 보게 된 것.

여담으로 2023년 6월 26일 영상에서 토가리가 텐노지구미에 입문했던 때의 텐노지구미 부두목이 등장했는데[11] 이 자가 텐노지구미 조장인 미쿠니로 밝혀졌다.
지금껏 폭력조직 간 항쟁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었던 집단의 두목들은 누구든 상관없이 죽었는데, 미쿠니 조장 역시나 예외가 없을 것으로 보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쿠사카 코지로, 죠가사키 켄시의 사례처럼 아모우구미에서 희생자가 더 나오더라도 직속 경호원인 진나이와 미쿠니 조장 역시 하오전쟁에서 무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4.1.2. 오오타케 노리후미(大嶽徳史)[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오타케 노리후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타카미자와 토마(高見沢斗真)[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카미자와 토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미쿠니 조장 직속[편집]



4.2.1. 진나이 켄토(陣内賢斗)[편집]


파일:진나이 켄토.jpg

계집년아 이쪽으로 다가오지 말기라

미쿠니 조장 경호를 담당하는 조장 직속 간부. 카즈키의 대 텐노지구미 정보 잠입 활동 도중 카즈키가 텐노지구미의 미쿠니 조장과 간사이계 야쿠자 조직의 마약 등 시마 관련 대화 정보를 엿듣는 것을 간파하고 "어이 가시나야, 뭘 그리 꼴아보고 앉아있노? 니 짐 엿듣고 있구마?" 라는 대사를 날리자 카즈키는 얼버무렸고, 그럼에도 암살자나 정보원임을 계속해서 의심하며[12] "안되겠노 니, 잠깐 안으로 와보그라." 라는 말과 함께 카즈키를 잡아채 끌고 간다.

그러나 그때, 미쿠니 조장이 "진나이, 상관없다. 이런 자리에서 좀 유난떨지 말그라."[13] 라는 명령을 내리자 카즈키를 놔주는데, 이것으로 첫 등장은 종료된다.

사실상 미쿠니 조장과 진나이가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는 건, 텐케이전쟁 편이나 쿄라전쟁의 사례같이 아모우구미와 텐노지구미 두 조직 중 하나가 끝장나거나 하부의 희생을 줄이더라도 두 조직 수뇌부들 중에 한 쪽은 완전히 박살나야 끝날 거란 의미라, 조장 직속 경호조장이라는 것만으로 이미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러운 엄청난 강적의 타이틀을 내비춘 셈이니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희생자가 추가로 나는 건 확정이다.[14]

이 탓에 아모우구미 팬들 입장에선 암살작전 정도나 가끔 오가는 카즈키보다 일선에서 전투를 뛰는 간부인 스나가나 무투파의 나가세 둘 중 한 사람 혹은 아모우 조장이 진나이를 상대하다가 죽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크게 늘고 있다.

4.3. 토가리파[편집]



4.3.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가리 겐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부야 다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3. 무로야 슈토(室屋柊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로야 슈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4.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시모토 류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5.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부치 하루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6. 성명불상의 운전수[편집]


2023년 4월 1일 영상에서 첫 등장. 토가리와 오오타케가 타고 있던 차를 운전하던 운전수였다. 주변경계에 미숙해 코토게가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토가리 형님과 오오타케 부두목을 위험에 빠뜨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우수한 사제라고 한다. 괜히 토가리파가 아닌지라 정확한 사격으로 코토게의 발을 묶어주는 역할도 했다. 성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4.3.7. 다나카(田中)[편집]


2023년 7월 5일에 등장한 텐노지구미의 사제.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이었던 타쿠마를 오오타케와 토가리와 함께 이동할때 운전수를 했다. 그러나 아모우구미를 박살낼 자료라며 넘겨준 스마트폰이 사실 폭탄이었고 다나카는 그걸 넘겨받고 약간 무거운데 하는순간 대폭발하고 다나카는 시신조차 남기지 못하고 폭사했다.


4.4. 키도파[편집]



4.4.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도 죠이치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2. 아사쿠라 쥰(浅倉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사쿠라 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리고메 잇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라사와 신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5. 니시(仁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시(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6. 누마타(沼田)[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누마타.jpg
텐노지구미에서 정보수집을 주로 담당하는 키도파의 야쿠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들보다는 돈으로 정보상들을 고용하여 움직이게 해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보 수집이 역으로 나가세에게 들켜서 습격을 받게 되었고 나쁘지 않은 전투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나가세를 이기는 수준은 되지 못해서, 나가세는 전광석화같이 누마타의 몸통을 도스로 깊게 베고 안구와 두개골을 가스버너로 지져서 끔살한다.

여담으로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 초창기에 나왔다가 사망한 아모우구미의 형님중 한명인 누마타와 성씨가 같다.

4.5. 이마다파[편집]



4.5.1. -이마다(今田)-[편집]


쫄았네 쫄았어. 일마[15]

빙신이구마.(그라모 쿠리바야시구미 일마들 싹 디질 때꺼정 총알받이로 쓰문 되겠구마.)[16]


텐노지구미 내의 또 다른 조직 이마다파의 수장이면서 지부의 지부장. 관서에서 약소 조직 쿠리바야시구미를 흡수한 뒤, 향후 쿠류가이를 접수하기 위한 최선봉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쿠류가이에서 아모우구미와 충돌할 시에 쿠리바야시구미 조직원들을 총알받이로 쓸 계획이었으나, 대담하게도 코바야시와 단둘이서 이마다 지부에 들어간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의 기백과 코바야시의 지략과 용력으로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어찌 손써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4.6. 소속 불명[편집]



4.6.1. 하타노(波多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타노(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2. -니시노(西野)-[편집]


관동의 무라사메쵸에 진출한 텐노지구미 지부의 지부장이었으나, 아모우 조장을 보호하면서 혼자 분전한 와나카에게 살해당한다.

4.6.3. 토비구치(鳶口)[편집]


파일:텐노지구미 토비구치.png
텐노지구미는 관동 공략의 교두보로서 일단 토카이 지역[17] 시즈오카의 조직을 침공하고 있는데, 그중 코코노에구미는 니라사와와 카리고메의 손에 의해 궤멸되었고, 나마세구미(生瀬組)만 남은 상황에서 토비구치를 파견했다고 한다. 토비구치는 6년차 조직원으로서 상당한 전투력과 함께 교활한 두뇌를 가진 차기 간부급 인물.

2022년 10월 28일 영상에서, 토비구치는 일단 교활한 수를 써서 나마세구미의 주요 간부를 세명이나 죽인 후, 다음 차례는 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는 나마세 조장을 단독으로 불러내어,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들어올 것을 종용한다. 토비구치의 광기[18]를 본 나마세 조장은 얼이 빠져서 이를 수락해버리고, 토비구치는 나마세 조장에게 '좋은 포지션 마련해드리는 기 당연하다 아이겠능교'라며 안심시킨다. 그러나 토비구치는 간부는 아니었기에 본격적인 협상[19]을 위해서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고, 이 정보는 나마세구미의 혼다를 통해 아모우구미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혼다는, 자신들의 조직이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면 결국 관동침공의 총알받이가 될 것이 뻔하다고 간파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시즈오카에 파견되어 타카미자와를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죽기를 두려워하는 말단 사제들을 매수한 토비구치가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산하의 한구레들을 데리고 혼다와 코토게의 회합을 급습, 그러나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덤벼든 혼다에게 붙잡혀버렸고 코토게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20] 혼다까지 한꺼번에 토비구치에게 총알세례를 먹여 숨통을 끊어버린다.


5. 협력 조직[편집]



5.1. 코코노에구미(九重組)[편집]



5.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편집]



5.3. 모토미야구미(元宮組) 일부[편집]



5.4.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편집]



5.5. 마루야마구미(丸山組)[편집]



6. 적대 조직[편집]



6.1. 아모우구미[편집]



6.2. 쿄고쿠구미[편집]


쿄고쿠구미를 자극했으나, 일단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및 카이엔과의 대립을 해결하는 중이라 그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6.3. 시시오구미[편집]


정확히는 적대 예정.

7. 여담[편집]


  • 텐노지구미의 관동 침공을 하는 관서 최대 조직이라는 것을 보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오미 연합과 흡사하다. 다만 동성회 vs 오미 연합은 비슷한 체급의 조직인 반면 아모우구미 vs 텐노지구미 대결은 조직의 규모 차이가 꽤 크다는 점. 텐노지구미는 일반 구미 정도가 아니라 회급의 대규모 조직이다.
  • 현재까지 이쥬인 시게오와 엮인 적은 없는 편이다. 물론 관서에서 활동하다가 관동을 침공한 조직이지만 뒷세계에서 이쥬인 정도의 명성이라면 텐노지구미 입장에서도 그를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2023년 6월 16일에 시부야 다이치가 이쥬인과 격돌한다고 예고되었다.
  • 조직 전투원들의 평균적인 전투력도 상당히 막강한 조직인데 CODE-EL이나 이쥬인 시게오를 비롯한 고문 소믈리에들 정도 외에는 최강의 전력을 갖춘 조직이다. 당장 토가리 겐야키도 죠이치로라는 조직 양대 최강 전력이자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들이 둘씩이나 포진되었고 아사쿠라 쥰이나 시부야 다이치같은 조직원들도 평균 이상의 전투 요원들이라서 라이징이나 카이엔의 전력보다도 우위를 점한다. 만약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를 대신하여 텐노지구미를 상대했다면 쿄고쿠구미 입장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수 있는 전력이 이치죠 정도인데 그 이치죠와 호각을 다툰 키도보다 한수 위에 있는 토가리가 있으니 더욱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조직 분위기가 쿄고쿠구미 못지 않게 수평적이다. 쿠가처럼 상급자에게 대놓고 죽빵을 날릴 정도는 아니지만 시부야가 토가리에게, 아사쿠라가 키도에게, 키시모토가 시부야에게 쿠시카츠 자슥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유도리있다. 물론 간부급을 넘어가면 수직적인 편이다.
  • 조직원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더라도 끝까지 아모우구미 조직원에게 엄청난 타격을 준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사쿠라는 죽기 직전에 코토게와 하야미에게 엄청난 중상을 입혀버렸고, 키도 역시 혼자서 아모우구미 인물들을 제압하고 와나카와 코바야시에게 죽어가는 와중에도 아모우 조장의 암살을 포기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무로야도 역시 자폭과 동시에 자신의 명을 다했지만 나구모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였다.
  • 적대 조직이긴 하지만 라이징이나 카이엔같은 한구레 조직들처럼 완전한 악의 축도 아니고 인의도 중시하는 조직인데다가 조직원들도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실력도 상당한 동시에 아모우구미를 적대하고는 있어도 모두 개념인들이라서 아모우구미, 이쥬인을 비롯한 고문 소믈리에 사단, CODE-EL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 그룹이다.
  • 선역 조직과 대립하는 단체들 중에서 악역이라는 느낌이 적은 단체이다.[21]
  • 힘캐와 민첩캐, 지능캐가 균등하게 배분된 편이다.[22] 아모우구미는 지능캐, 쿄고쿠구미는 힘캐, 라이징은 민첩캐가 많은 것과 비교되는 점.
  • 작품이 진행되면서 토가리 겐야 & 시부야 다이치등 캐릭터들이 크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이들 역시 인의를 중시하는 야쿠자로써 외도들과는 전혀 다른 부류라 전쟁이 끝나도 아모우구미와 화해 이벤트가 나오길 바라는 팬들도 많지만 하오전쟁은 예전 텐케이전쟁 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서로 중요인물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사실상 두 조직간 화해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텐케이전쟁 때는 그나마 쿄고쿠구미 쪽에서 파벌이 두개로 갈라졌고 쿠사카 코지로와 그 파벌의 횡포도 있었기에 쿠사카가 제거당하고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보스에 오른뒤 파벌은 하나로 통합되고 자연스레 아모우구미와 화해했으나 텐노지구미는 조직원들간 결속력이 워낙 강한데다 불화의 기미도 없어서 더더욱 요원하다. 게다가 시시오구미도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조장에 올라 결국 온건파 체제로 전향했다. 하필이면 토가리 겐야아쿠츠 토시로를, 아쿠츠의 장례식 이후 무로야 슈토나구모 쿄헤이를 죽이면서 두 조직의 관계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게 되었다.
[1] 소수의 인원이 여러 역을 돌아가며 하는지 목소리가 겹치는 경우도 꽤 보이지만, 그래도 칸사이벤 특유의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성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2] JR 서일본의 대표적인 역들 중 하나로 텐노지역이 있으며 텐노지 동물원도 있다.[3] 불러서 손님을 들여놓고 자리에 안내하지도 않고 선 채로 대화하고 있었다. 야쿠자는 물론이고 일반인이 보기에도 무례한 짓.[4] 원문은 사이코로 스테이크. 주사위, 즉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 스테이크를 말한다. 적들은 '한입!' '사이즈!'라는 비명을 지르고 죽어버린다.[5] 이미 아모우 조장과 와나카는 그들의 흐린 눈을 보고 거짓말을 한다고 간파한 상태였다.[6] 이미 관서의 본부에도 이 소식이 전해진 상태이다. 그리고 코토게도 '뒷세계를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하텐(羽天)전쟁의 서막'이라고 언급한다. 최근에는 하오(羽王)전쟁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둘 다 天이 들어가기에 구별을 위해서 그런 듯 하다.[7] 아무리 노다 습격의 증거를 찾았다고 해도, 이미 와나카가 텐노지구미 6명의 목을 날려버린 상태이니, 본래부터 대의명분이 없었던 쿄고쿠구미와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항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8] 해당 녹취록에는 아모우구미를 때려부수면 다음은 쿄고쿠구미 아니면 카와우치구미라는 내용도 들어있지만, 쿄고쿠구미는 라이징 건으로(꽤 많이 해결되었지만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다.), 카와우치구미는 내부항쟁으로 바쁘기 때문에 세 조직이 대동단결해서 텐노지구미에게 맞서는 전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9] 당장 코미나토, 시타라, 타카죠 같은 정예 간부들을 순서대로 잃어버린 라이징은 결국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쿄라전쟁에서 완패, 3대 보스인 시노노메와 부두목인 아키모토조차 겨우 구사일생하여 결국 카이엔과 서로 일시적 동맹을 맺을 만큼 세력이 약화되었다.[10] 이에 오오타케는 반드시 만회하겠심더라고 답하는데, 조장 입장에서 이건 사실 가벼운 질책이 아니다. '수습 몬하면 직이삔다.' 정도의 뜻이다.[11] 이 당시 오오타케는 부두목이 아니었다.[12] 진나이의 촉은 맞았다. 여기서 카즈키가 조금만 실수했으면 카즈키는 바로 저 세상행이었으니 미쿠니 조장이 진나이의 유별난 심기경호와 물리적 경호를 지적하는 명령으로 결국 진나이가 추궁 내지 심문을 포기하여 빠져나온 것은 운이 매우 좋았던 셈이다.[13] 이게 스쳐지나가는 대사일 것만 같지만, 조장이 공식 석상에서 명령해야 할 정도면 진나이도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란 말.[14] 게다가 아모우 케이지 조장이 아쿠츠 장례식 편에서 사망 플래그를 크게 세운지라, 아모우 조장이 토가리나 진나이 둘 중 한 사람의 손에 죽는 건 아니냐는 불안감을 느끼는 팬들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15]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16] 겉으로 내뱉진 않고 이마다의 독백이었으나, 텐노지구미의 비열한 수법을 잘 나타내준다.[17]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기후현 그리고 미에현까지를 토카이(東海)라 부른다.[18] 산하에 들어오라 마라 상호간 협상도 없이 다짜고짜 죽이냐는 물음에, 토비구치 왈, "우짜피 말로 한다꼬 알아처묵지도 못할 끼고, 일단 멫명 직이뿌면 이야기가 빠르지 않겄소?"라고 말해 나마세 조장을 질리게 만든다.[19] 실제로 이렇게 한 조직 전체가 거대 조직의 산하로 들어가는 경우는 당연히 사카즈키고토의 의식을 치른다.[20] 혼다는 자신을 희생해서 토비구치를 제압할 테니, 자신은 상관하지 말고 쏴버리라고 했으며 코토게는 그 희생에 부응한 것이다.[21] 타카미자와, 키도파나 토가리파 모두 아모우구미 외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라이징과 쿄고쿠구미 외도파들에 비해 인간적인 장면이 많다. 오오타케도 선대의 한을 풀기 위해 악랄한 면도 있지만 장례식에 습격하지 않는 등 선을 넘지 않는다.[22] 힘캐 키도, 토가리. 민첩캐 아사쿠라, 시부야. 지능캐 오오타케, 타카미자와. 무로야는 지능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고 마부치와 키시모토는 민첩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