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지구미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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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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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수뇌부
미쿠니 사다하루오오타케 노리후미타카미자와 토마 ||
|| 간부 (미쿠니 직속)
진나이 켄토시이나 카즈미 ||
|| 유군 (미쿠니 직속)
니시 ||
||<bgcolor=#dfd761> 토가리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토가리 겐야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시부야 다이치마부치 하루토무로야 슈토 ||
|| 중간 관리직
키시모토 류타로 ||
|| 사제
타카츠키 · 니토리 마사오 ||
||<bgcolor=#dfd761> 키도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키도 죠이치로 · 아사쿠라 쥰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 · 누마타 ||
|| 사제
후루야 ||
||<bgcolor=#dfd761> 이마다파 소속 ||
|| 지부장 (간부)(수장)
이마다 ||
||<bgcolor=#dfd761> 소속 불명 ||
|| 소속 불명
하타노 ||
||<bgcolor=#dfd761> 기타 및 협력자 ||
|| 기타 · 협력자
존 & 댄 ||
|| 아모우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라이징 조직원 명단 보기 / CODE-EL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 카이엔 조직원 명단 보기 / 메테오 조직원 명단 보기 / 고문 소믈리에 명단 보기 /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엘 페타스 조직원 명단 보기 / 나츠메 금융 조직원 명단 보기 / 기타 등장인물 ||



1. 개요
2. 상세
3. 소속 인물
3.1. 수뇌부
3.1.1. 텐노지구미 조장
3.1.3. 타카미자와 토마(高見沢斗真)
3.2. 토가리파
3.2.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3.2.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
3.2.3.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
3.2.4. 무로야 슈토(室屋柊斗)
3.2.5.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
3.2.6. 성명불상의 운전수
3.3. 키도파
3.3.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
3.3.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
3.3.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
3.3.5. 누마타(沼田)
3.3.6. 니시(仁志)
3.4. 이마다파
3.4.1. -이마다(今田)-
3.5. 그 외 인원
3.5.1. 하타노(波多野)
3.5.2. -니시노(西野)-
3.5.3. 토비구치(鳶口)
4. 적대 조직
5. 여담


天王寺組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간사이 지방 최대 규모의 야쿠자 조직. 조직내에 2개의 무투파가 있으며 현재 부두목 오오타케의 주도로 관동 침공을 꾸미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2. 상세[편집]


관서 최대의 무투파 조직. 오래 전부터 관동 진출을 숙원으로 삼아 왔으며, 최근 무라사메쵸에 지부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오오타케 부두목(와카가시라, 줄여서 카시라)과 간부급 수 명, 그리고 휘하 무투파 조직원들의 성명이 공개되었다. 관서의 조직답게 전원이 칸사이벤을 구사하며[1], 본 문서에서는 동남방언으로 적절히 의역한다. 여담으로 텐노지(天王寺)는 오사카 시내 실존하는 유명한 사찰 시텐노지(四天王寺)에서 따온 실제 지명이다.[2]

마침 아모우구미의 노다가 암살자에게 습격당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아모우구미는 고다이의 조언에 따라 텐노지구미가 저지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나, 물증은 전혀 없는 상태. 일단 코토게는 이이토요를 시켜 노다의 건에 대해 무언가 아는 것이 있는지 묻는 서한을 전하자, '전혀 짚이는 바가 없으나, 요망이 있으시면 지부에서 대화라도 하시겠습니까'라는 답장을 받고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 와나카가 텐노지구미의 지부를 방문한다. 증거가 없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이야기나 들어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텐노지구미는 간부급인 니시노(西野)부터 시작해서 꽤 무례한 태도로 나오고[3], 끝내 참지 못한 아모우 조장이 격노하자, '누명을 씌우더니 남의 사무소에 쳐들어와서 습격까지 한다'는 엉터리 구실을 늘어놓으며 6명 전원이 권총을 뽑는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던 것이다. 니시노는 문답무용 사격을 개시하고, 아모우 조장이 살해당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와나카는 소파를 던져 조장을 일단 보호한 뒤, 일본도를 뽑아 조직원 5명 전부를 썰어 큐브 스테이크[4]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남은 니시노에게 아모우 조장이 왜 노다를 해쳤는지 묻자[5], 끝까지 모른 척하며 '우린 모른다 안 카나. 증거도 없으믄서 뒤집어씌웠다 이거제? 이제 명분은 우리한테 있으니까네, 관서의 본부에서 네놈들을 치러 올 게다. 각오해라. 네놈들은 끝장이다카이!'라고 위세좋게 경고하고 아모우 조장을 사살하려 하나, 와나카의 일본도에 의해 팔이 날아간 뒤 살해된다. 한 방에 6명이나 죽여버렸으니 텐노지구미와 대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6] 노다가 습격을 당한 것으로 아모우구미는 텐노지구미를 의심하고 있고, 와나카에 의해서 지부가 궤멸된 텐노지구미는 대의명분은 자신들에게 있다며 본격적으로 쳐들어 올 테니 이미 원인이 무엇인지는 관계없게 되었다.[7]

고다이 치하야의 조사에 의하면 텐노지구미는 굉장히 거대해 내부에 무투파 조직이 2개 있다. 키도(城戸)파와 토가리(戸狩)파로, 관동 침공을 주도하는 것은 그 중 키도파. 이름대로 키도(城戸)가 보스이며 그와 넘버 2격인 아사쿠라(浅倉)는 웬만한 조직은 단신으로 궤멸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자들이라고.

그 외 다른 파벌인 이마다(今田)파의 존재도 밝혀졌는데, 관서의 또 다른 조직 쿠리바야시(栗林)구미와 항쟁중이라고 한다. 이마다파의 목적은 쿠리바야시구미를 아예 접수해서 하부조직으로 두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쿠리바야시구미의 조장 칸나리(神成)가 코바야시에게 밝힌 정보이다. 이마다파는 코바야시에게 궤멸되었고, 칸나리 조장에게 상대 조직을 박살낼 때 쓰던 상투 수단을 술술 불었던 터라 이것을 코바야시가 녹음해 증거 삼았다.

아모우구미는 코바야시가 돌아오자마자 그 녹취록을 문서화해 전국의 조직들에 발송한다[8]. 이는 아모우구미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대의명분을 확보하고 텐노지구미의 입지를 축소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문서가 텐노지구미에도 들어갔음에도 텐노지구미의 오오타케 부두목은 이것은 날조라고 일축해버린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오오타케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불리한 증거가 나와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과 이틀 뒤, 아모우구미의 본부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 두 명이 나타나 머신건을 난사해서 순식간에 사제 네 명이 벌집이 되어버리고, 마침 출타했다가 돌아온 아모우 조장이 타겟이 되어버린다. 갑작스럽게 아모우 조장이 암살될 뻔한 위기에서 나구모가 활약하여 조장의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이 시점에 이미 오오타케의 명령으로 키도가 조직원 15명을 대동하고 관동으로 진출, 무라사메쵸에 새 지부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아모우구미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관동침략의 거점인 무라사메쵸의 지부장인 키도가 최우선적으로 노릴 아모우구미의 타겟들을 발표한다. 아모우 조장은 물론이고, 부두목인 아쿠츠, 텐노지구미 조직원을 직접 죽인 와나카와 코바야시, 그리고 말단들과 간부들을 밀접하게 연결하는 중견 코토게. 키도는 우선 쿠류가이의 시노기를 위한 순찰 루트를 어느 정도 조사하고 니라사와가 아모우구미의 말단 사제들인 우사미와 고토를 붙잡아 고문 끝에 코토게의 순찰 루트를 알아내게 된다. 니라사와는 매복하다가 코토게를 급습했으나, 코토게를 몰아붙이고도 우사미가 몰고온 택시에 받혀 나가떨어지고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코토게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2022년 11월 16일 시즈오카에 히트맨으로 파견온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타카미자와 암살에 성공하면서, 전쟁은 더욱 격화될 걸로 보인다. 예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것에 대해 오오타케 부두목은 조장에게까지 불려가서 심한 질책을 듣는다. 이에 오오타케 부두목은 반드시 만회하고 상황을 타개하겠다며 조장을 겨우 설득한 상태이기에, 아모우구미에 더욱 큰 규모의 보복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월 13일 그 보복의 결과 쿠도를 죽이는 전적을 세웠다.

2022년 12월 3일, 다른 조직이 아모우구미를 도와주거나 자신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타 조직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역시나 이번에도 절대로 조직원이 직접 나서지는 않았다. 쿄고쿠구미의 경우는 산하에 편입시킨 한구레들과 파문으로 인해 원한을 가진 전 조직원 이즈미야를 이용했다. 대놓고 무시당해 열받은 쿄고쿠구미였으나, 라이징과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의 회복을 우선시한 이가라시 조장의 판단으로 보복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거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정예 멤버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는데, 한구레로 밑을 채워두는 가성비를 추구한 탓인가 암살/전면격투에는 도가 튼 아모우구미에게 하급 간부인 누마타, 이마다, 토비구치, 니시노부터 브레인 담당 고위 간부인 타카미자와를 잃는 건 물론, 키도파는 리더 키도, 2인자 아사쿠라 등 주요 간부진들이 줄줄이 죽은 탓에 거의 궤멸되어버리기까지 해서 텐노지구미의 회복은 힘들어 보인다. 키도의 경우 본부 최고 전력 중 스나가에게 중상을 입혀둔 데에 더해 아예 사망자의 경우 쿠도를 포함해 7명이나 내긴 했으나 남은 무투파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무로야는 양쪽 귀가 없어서 전투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결국 무로야도 나구모의 손에 사망하면서 조직이 궤멸될 위기에 들어섰다.[9]

2023년 1월 30일 영상에서 도쿄 침공을 아득바득 노리는 이유가 드러났다. 수십년 전의 4대 전 조장 시절, 동맹을 맺었던 관동 야쿠자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배신하고 공격한 탓에 조장을 포함해 100명 이상이 사망하는 심각한 피해를 받은 것. 이후로, 텐노지구미 상층부는 이 이야기를 대대로 들려주며 언젠가 반드시 갚기 위해 벼르고 있었다.

3. 소속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3.1. 수뇌부[편집]



3.1.1. 텐노지구미 조장[편집]


어이 오오타케. 니 일마 니 멋대로 벌린 관동침공, 지금 억수로 피해가 나고 있는기라. 니 인자 우짤끼고?[10]


2022년 11월 16일, 부두목 오오타케가 시작한 관동 침공이 예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내자 오오타케를 크게 질책하며 등장한다.

아직 모습과 이름은 공개되지 않고 실루엣만 나왔다.

3.1.2. 오오타케 노리후미(大嶽徳史)[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오타케 노리후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타카미자와 토마(高見沢斗真)[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카미자와 토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토가리파[편집]



3.2.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가리 겐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부야 다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편집]


2023년 3월 26일 일본도를 다룬다고 소개되어있다.

3.2.4. 무로야 슈토(室屋柊斗)[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무로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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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No.3.
하오전쟁 중 참모 경호에 실패하고 상사인 토가리에게 왼쪽 귀가 잘린다.
전투능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일급품이지만 사제에게 린치를 가하는 등 지나치게 엄격하게 굴기도 한다.
일명 "귀없는 무로야" 토가리파의 넘버 3.

타카미자와가 나마세구미와 교섭을 위해서 시즈오카에 왔는데 호위로서 동행했다고 한다.

2022년 11월 16일 영상에서 교섭 예상 장소를 조사하던 코토게측 정보원, 시미즈를 제거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코토게 일행이 쳐들어왔을 때 신속히 양동작전을 펼치던 이이토요 쪽에 반격을 가한다. 텐노지구미에 붙지 않은 나마세구미 조직원 둘을 순삭하고 이이토요를 거의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타카미자와 형님이 있는 요정의 룸으로 빠르게 이동해 마침 총격을 감행한 코토게를 공격하지만, 이이토요와 코타니도 현장으로 달려와 어려운 전투를 벌이다 오른쪽 귀를 잃는 건 물론 타카미자와를 지키는데 실패하여, 타카미자와는 코토게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이후 2022년 11월 26일 총집편 영상에서 무로야의 처분에 대해서 밝혀졌다. 무로야는 어디까지나 타카미자와를 호위하기 위해서 시즈오카에 파견된 것이니만큼 그 호위를 실패했다는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그래서 토가리파의 수장 토가리는, 이이토요에 의해 날아간 무로야의 오른쪽 귀를 보고 좌우 대칭을 맞춰준다며 도스로 무로야의 왼쪽 귀까지 잘라버렸고 무로야는 원한의 대상인 코토게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11]

2022년 3월 26일 총집편 영상에서 나구모 쿄헤이와의 격돌이 예고되었다.
파일:Screenshot_20230326-184119_YouTube.png

나구모:다리냐! 팔이냐! 목이냐! 어디부터 떨어뜨려줄까!

무로야:뭐꼬 이게! 변칙적인 공격이데이!


2023년 4월 3일 그 전투가 공개되었다. 홈리스를 조종하여 아쿠츠와 나구모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게 하고, 그 틈을 타 사제와 함께 차량을 습격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구모 쿄헤이항목 참조.

2023년 4월 8일 영상에서 나구모와 2차전을 펼친다. 나구모는 고급와인 운송업자로 위장을 하고 무로야가 거주중인 집을 습격한다. 무로야가 문을 여는 순간 나구모 쿄헤이가 총알 두 발을 때려박아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도스를 꺼내 나구모와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나구모가 전등을 다 파괴해 암흑으로 만들고 나구모 본인은 야간투시경까지 쓰고 무방비인 무로야의 한다리까지 베어 날려버린다. 나구모는 한다리만으로도 쇄도하는 무로야의 도스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고 갈고리낫을 휘둘러 무로야를 참살해버린다. 나구모의 집념의 승리. 자세한 내용은 나구모 쿄헤이항목 참조.

3.2.5.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편집]


파일:키시모토 류타로.png
2023년 3월 18일 영상에서 첫 등장, 닌자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무로야와 함께 아야나미쵸의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에 습격을 실행하는데, 우선 무로야가 볼펜으로 조직원 2명을 제압한 후[12] 조장의 방으로 쳐들어가서는 자기네 산하로 들어오라 강요했다. 이에 키타오오지구미 조장은 아모우구미에 증원을 요청해 동맹을 맺으려 했지만 오오타케는 이를 생각해 미리 말단 조직원한테 아모우구미 본부에 소란을 벌이도록 명령을 내려 전화를 받지 못하게 했다.[13] 그리고 2시간후, 돌아오자 간부인 세키야(関谷)랑 미도리카와(緑川)가 둘을 막으려 했지만 키시모토한테는 소용이 없었고 그대로 키타오오지구미를 흡수하고 무기 입수 루트까지 확보했다.
2023년 5월 8일 영상에서 시부야와 함께 아오야마,아쿠츠와의 격돌이 예고되었다.

3.2.6. 성명불상의 운전수[편집]


2023년 4월 1일 영상에서 첫 등장. 토가리와 오오타케가 타고 있던 차를 운전하던 운전수였다. 주변경계에 미숙해 코토게가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토가리 형님과 오오타케 부두목을 위험에 빠뜨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우수한 사제라고 한다. 괜히 토가리파가 아닌지라 정확한 사격으로 코토게의 발을 묶어주는 역할도 했다. 성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3.3. 키도파[편집]



3.3.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도 죠이치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2. 아사쿠라 쥰(浅倉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사쿠라 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편집]


파일:카리고메 잇키.png
머라꼬? 시시하구마잉. 모토미야구미 즈덜끼리 직이삐고 디진 거 뿐이라 말이제? 못해도 한 넘 정도[14]는 직이야 할 거 아이가. 머 하나 된 게 없구만.
키도파의 무투파 야쿠자. 어린 시절부터 중국무술을 배웠고 유엽도(柳葉刀)를 잘 쓰는데, 사범급 클라스라고 한다. 니라사와와 단둘이서 코코노에구미(九重組)[15]를 궤멸시켰고, 이 사실은 이미 아모우구미에도 알려진 상황.

2022년 10월 11일 영상에서 등장한다. 아모우구미는 텐노지구미의 무투파 하부조직 '키도'파가 무라사메쵸에 지부를 설치했다는 것까지는 파악은 했으나, 정확한 위치까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서 아모우 조장은 오랜 세월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던 무라사메쵸의 소규모 조직 모토미야구미(元宮組)의 모토미야 조장에게 정보를 얻고자 접촉하려 한다. 아모우 조장은 단순히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모토미야구미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쿠도[16]를 파견하여 서포트까지 해왔다. 그러나 인의와 임협을 강조하는 모토미야 조장의 방침 때문에 현재에 이르러 조직은 점점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고, 미노베(美濃部) 부두목은 이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카리고메가 그걸 잘 알고 파고들어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오면 자금 원조를 해줄 테니까네, 아모우구미와 전쟁에 협력해주소!'라고 솔깃한 제안을 한다. 그러나 모토미야 조장은 아모우구미와의 연을 저버릴 수 없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카리고메는 일단은 물러난다. 그러나 야심가이면서 불만을 가진 미노베가 다시 접촉해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그것은 보기좋게 적중한다. 카리고메는 미노베에게 '임협 따위 강조하다가는 굶어죽기 십상이데이, 그라고 모토미야 조장의 태도는 우리 텐노지구미에 시비를 건 거나 다름없지 않노? 내가 본부에 보고해뿌면 당신네 모토미야구미도 척결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아이가'라면서 은근슬쩍 협박도 한다. '그럼 어찌 하라는 것이냐?'라는 미노베의 반문에 '아모우구미의 놈들을 꼬여내서 암살해삐고, 필요허면 니네 조장도 제끼레이. 우짜피 늙은이 뒈지는 게 조직을 위해서도 낫지 않겄나? 역사를 바꾸는 쿠데타!'라면서 텐노지구미의 간부자리를 약속한다. 그러면서 '아모우구미 글마들이 모토미야 조장을 암살했응까네, 미노베 당신은 정당한 보복을 했을 뿐인기라'라면서 치밀한 명분을 날조하여 뒤집어 씌우는 공작도 잊지 않는다.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아모우구미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쿠츠 부두목과 쿠도가 모토미야 조장을 방문하게 되는데, 계획한 대로 적절한 타이밍에 미노베가 배신하여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권총을 꺼내 난사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모토미야 조장이 자신을 희생하여 쿠도 대신 총탄 세례를 받아 쓰러진다. 쿠도는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도스로 추악한 배신자 미노베의 배를 갈라버린다. 미노베는 죽기 전에 다시 자아를 찾은 것인지 '욕망에 눈이 흐려졌었다'면서 쿠도에게 사과하고, 자신을 꼬드긴 자가 카리고메라는 것을 불고 사망한다. 모토미야 조장도 인의를 관철하며 살아온 수장답게 배신자들을 즉시 알아보고 '자신의 부하들이 당신들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면서 쿠도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희생되었던 것.[17] 그리고 주모자인 카리고메의 귀에도 이 사실은 들어가게 되고, 그 카리고메를 노리던 와나카의 검격에 사망한다. 카리고메 본인도 면허개전 클라스라고는 했으나, 와나카에게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레벨, 그러나 카리고메는 마지막까지 키도파의 아지트에 대한 위치를 불지 않으며 조직을 배신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외모가 와나카 소이치로와 상당히 닮았다

3.3.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편집]


파일:니라사와 신지로.png
이야 참말로 실례했심더.[18] 내는 텐노지구미의 니라사와라고 한데이. 미안허지만서도 내 공적이 되어주어야 하겠구마. 코토게 형씨.
키도파의 무투파 야쿠자. 일본도와 권총을 양손에 들고 달인의 경지로 사용한다고 한다. 카리고메와 단둘이서 코코노에구미를 궤멸시켰고, 이 사실은 이미 아모우구미에도 알려진 상황.

2022년 9월 23일 영상에 등장하여, 텐노지구미의 새로운 관동 지부장 키도의 명령으로 코토게를 습격한다. 자신만만했던 니라사와였으나, 형님을 구하러 온 아모구미의 말단 사제 우사미와 전투의 감과 경험이라면 뒤지지 않는 코토게의 콤비플레이로 중상을 입고 결국 코토게의 총격에 사망한다.

3.3.5. 누마타(沼田)[편집]


텐노지구미에서 정보수집을 주로 담당하는 키도파의 야쿠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들보다는 돈으로 정보상들을 고용하여 움직이게 해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보 수집이 역으로 나가세에게 들켜서 습격을 받게 되었고 나쁘지 않은 전투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나가세를 이기는 수준은 되지 못해서, 나가세는 전광석화같이 누마타의 몸통을 도스로 깊게 베고 안구와 두개골을 가스버너로 지져서 끔살한다.

3.3.6. 니시(仁志)[편집]


키도파의 말단 야쿠자. 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키도파에 약한 사람따윈 없다는 것이 코토게의 나레이션을 통해 언급됐을 때 총으로 적들을 순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가세와 이이토요가 텐노지구미 산하의 한구레들을 조지고 있을 때 연락을 받은 키도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으며 키도를 지키기 위해 나가세와 이이토요가 기습적으로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사망직전의 중상을 입지만[19] 키도는 머리에 약간의 상처만 입고 끝난다. 키도와 나가세의 전투가 끝난 이후론 키도에 의해 수습되어 병원으로 입원한다.

키도와 아사쿠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키도파 조직원들이 죽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키도파 최후의 생존자이다.

이름을 나무위키에 한글로 옮길 때 니지로 오역됐었는데 일본어 발음상 니시가 맞다.

3.4. 이마다파[편집]



3.4.1. -이마다(今田)-[편집]


쫄았네 쫄았어. 일마[20]

빙신이구마.(그라모 쿠리바야시구미 일마들 싹 디질 때꺼정 총알받이로 쓰문 되겠구마.)[21]


텐노지구미 내의 또 다른 조직 이마다파의 수장이면서 지부의 지부장. 관서에서 약소 조직 쿠리바야시구미를 흡수한 뒤, 향후 쿠류가이를 접수하기 위한 최선봉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쿠류가이에서 아모우구미와 충돌할 시에 쿠리바야시구미 조직원들을 총알받이로 쓸 계획이었으나, 대담하게도 코바야시와 단둘이서 이마다 지부에 들어간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의 기백과 코바야시의 지략과 용력으로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어찌 손써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3.5. 그 외 인원[편집]



3.5.1. 하타노(波多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타노(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2. -니시노(西野)-[편집]


관동의 무라사메쵸에 진출한 텐노지구미 지부의 지부장이었으나, 아모우 조장을 보호하면서 혼자 분전한 와나카에게 살해당한다.

3.5.3. 토비구치(鳶口)[편집]


텐노지구미는 관동 공략의 교두보로서 일단 토카이 지역[22] 시즈오카의 조직을 침공하고 있는데, 그중 코코노에구미는 니라사와와 카리고메의 손에 의해 궤멸되었고, 나마세구미(生瀬組)만 남은 상황에서 토비구치를 파견했다고 한다. 토비구치는 6년차 조직원으로서 상당한 전투력과 함께 교활한 두뇌를 가진 차기 간부급 인물.

2022년 10월 28일 영상에서, 토비구치는 일단 교활한 수를 써서 나마세구미의 주요 간부를 세명이나 죽인 후, 다음 차례는 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는 나마세 조장을 단독으로 불러내어,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들어올 것을 종용한다. 토비구치의 광기[23]를 본 나마세 조장은 얼이 빠져서 이를 수락해버리고, 토비구치는 나마세 조장에게 '좋은 포지션 마련해드리는 기 당연하다 아이겠능교'라며 안심시킨다. 그러나 토비구치는 간부는 아니었기에 본격적인 협상[24]을 위해서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고, 이 정보는 나마세구미의 혼다를 통해 아모우구미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혼다는, 자신들의 조직이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면 결국 관동침공의 총알받이가 될 것이 뻔하다고 간파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시즈오카에 파견되어 타카미자와를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죽기를 두려워하는 말단 사제들을 매수한 토비구치가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산하의 한구레들을 데리고 혼다와 코토게의 회합을 급습, 그러나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덤벼든 혼다에게 붙잡혀버렸고 코토게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25] 혼다까지 한꺼번에 토비구치에게 총알세례를 먹여 숨통을 끊어버린다.


4. 적대 조직[편집]



4.1. 아모우구미[편집]



4.2. 쿄고쿠구미[편집]


쿄고쿠구미를 자극했으나, 일단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및 카이엔과의 대립을 해결하는 중이라 그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4.3. 시시오구미[편집]


정확히는 적대 예정. 다만 파벌이 달라서 한쪽 파벌과는 동맹이 될 수도 있다.

5. 여담[편집]


  • 텐노지구미의 관동 침공을 하는 관서 최대 조직이라는 것을 보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오미 연합과 흡사하다. 다만 동성회 vs 오미 연합은 비슷한 체급의 조직인 반면 아모우구미 vs 텐노지구미 대결은 조직의 규모 차이가 꽤 크다는 점.
[1] 소수의 인원이 여러 역을 돌아가며 하는지 목소리가 겹치는 경우도 꽤 보이지만, 그래도 칸사이벤 특유의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성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2] JR 서일본의 대표적인 역들 중 하나로 텐노지역이 있으며 텐노지 동물원도 있다.[3] 불러서 손님을 들여놓고 자리에 안내하지도 않고 선 채로 대화하고 있었다. 야쿠자는 물론이고 일반인이 보기에도 무례한 짓.[4] 원문은 사이코로 스테이크. 주사위, 즉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 스테이크를 말한다. 적들은 '한입!' '사이즈!'라는 비명을 지르고 죽어버린다.[5] 이미 아모우 조장과 와나카는 그들의 흐린 눈을 보고 거짓말을 한다고 간파한 상태였다.[6] 이미 관서의 본부에도 이 소식이 전해진 상태이다. 그리고 코토게도 '뒷세계를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하텐(羽天)전쟁의 서막'이라고 언급한다. 최근에는 하오(羽王)전쟁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둘 다 天이 들어가기에 구별을 위해서 그런 듯 하다.[7] 아무리 노다 습격의 증거를 찾았다고 해도, 이미 와나카가 텐노지구미 6명의 목을 날려버린 상태이니, 본래부터 대의명분이 없었던 쿄고쿠구미와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항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8] 해당 녹취록에는 아모우구미를 때려부수면 다음은 쿄고쿠구미 아니면 카와우치구미라는 내용도 들어있지만, 쿄고쿠구미는 라이징 건으로(꽤 많이 해결되었지만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다.), 카와우치구미는 내부항쟁으로 바쁘기 때문에 세 조직이 대동단결해서 텐노지구미에게 맞서는 전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9] 당장 코미나토, 시타라, 타카죠같은 정예 간부들을 순서대로 잃어버린 라이징은 결국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쿄라전쟁에서 완패, 3대 보스인 시노노메와 부두목인 아키모토조차 겨우 구사일생하여 결국 카이엔과 서로 일시적 동맹을 맺을 만큼 세력이 약화되었다.[10] 이에 오오타케는 반드시 만회하겠심더라고 답하는데, 조장 입장에서 이건 사실 가벼운 질책이 아니다. '수습 몬하면 직이삔다.' 정도의 뜻이다.[11] 사실 토가리의 입장에서 보자면, 좌우 대칭을 맞춰준다는 공포스러운 농담까지 쓰긴 했지만 화를 내지 않고 무로야에게 관대한 처분을 한 것이다. 왜냐면 텐노지구미 입장에서는 브레인인 주요 간부 타카미자와를 잃는 것은 상당한 대미지이며, 그 호위에 실패해서 타카미자와를 죽게 했다는 것은 조직차원에서 보면 숙청당해도 할말 없는 사고를 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가리는 아끼는 사제인 무로야를 숙청하기보다는 살려두는 게 전투력 유지면에서도 낫기 때문에, 귀를 자르는 수준에서 그친 것이고 그걸로 윗선에도 용서를 구할 생각인 것이다. 야쿠자 조직에서는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일본어로는 케지메오 츠케루けじめをつける라고 한다.)[12] ~무로야 : I have a pen~ oh! shoulder pen~ oh! hip hole pen~ ~[13] 참고로 그 말단은 4월 8일 영상에서 또 수류탄을 던지러 갔다가 와나카한테 걸려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14] 아쿠츠 부두목이나 쿠도를 말하는 것[15]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시즈오카를 거점으로 삼고 있던 조직이라고 한다.[16] 쿠도는 아모우 조장을 모셔온지 25년 이상이 된 베테랑이기에, 쿠도의 젊은 시절이 묘사된다.[17] 비록 타조직의 쿠도였지만, 모토미야 조장은, 자신의 조직을 크게 도와줬다며서 감사하다며 오랜 세월 쿠도를 자신의 아들이나 막내동생 같이 아껴왔다. 임협은 목숨과 바꿔서도 지켜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 그대로 쿠도에게 은혜를 갚은 것.[18] 자기소개도 없이 무턱대고 습격이라니 예의가 없는 거 아니냐는 코토게의 말에 한 답변[19] 그래도 안 죽고 버틴걸 보니 맷집도 수준급인것 같다.[20]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21] 겉으로 내뱉진 않고 이마다의 독백이었으나, 텐노지구미의 비열한 수법을 잘 나타내준다.[22]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기후현 그리고 미에현까지를 토카이(東海)라 부른다.[23] 산하에 들어오라 마라 상호간 협상도 없이 다짜고짜 죽이냐는 물음에, 토비구치 왈, "우짜피 말로 한다꼬 알아처묵지도 못할 끼고, 일단 멫명 직이뿌면 이야기가 빠르지 않겄소?"라고 말해 나마세 조장을 질리게 만든다.[24] 실제로 이렇게 한 조직 전체가 거대 조직의 산하로 들어가는 경우는 당연히 사카즈키고토의 의식을 치른다.[25] 혼다는 자신을 희생해서 토비구치를 제압할 테니, 자신은 상관하지 말고 쏴버리라고 했으며 코토게는 그 희생에 부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