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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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삼각형과 안쪽의 흰 별이 왼쪽에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으로 파란색과 흰색의 줄이 합쳐서 5개 배치되어 있다.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공산주의의 상징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라오스와 쿠바 외에는 없다.

세 개의 파란 줄은 스페인으로부터 쿠바가 독립할 때 세 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던 것을 상징하고, 흰색 두 줄은 순결을 상징한다. 왼쪽의 붉은 삼각형은 프랑스 혁명의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함과 동시에 용기와 붉은 피를 상징하기도 하며, 그 안에 들어 있는 별은 독립을 상징한다.

이 깃발은 1850년에 쿠바의 독립운동가 나르시소 로페스(Narciso López)가 디자인한 것이다. 비록 그의 무장봉기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가 디자인한 국기는 계속해서 쿠바 독립진영의 상징으로 남았고 정식 국기로 지정되었다. 쿠바 혁명 성공 이후에도 국기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오히려 쿠바 공산당 로고에 국기를 박아넣었다.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깃발은 쿠바와 비슷한데, 이는 19세기 말 푸에르토리코 독립운동가들이 쿠바 독립운동가들을 본받아 독립운동을 하면서 깃발도 쿠바 국기에서 본떴기 때문이다. 카탈루냐 독립운동 진영의 에스텔라다(Estelada) 깃발 역시 쿠바 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카탈루냐 깃발 세녜라(Senyera)의 왼쪽에 독립을 상징하는 푸른 삼각형과 흰 별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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