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프 폴봉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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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인으로 프랑스의 제52대 총리였다.
2. 생애[편집]
1873년 생테냥에서 태어나 파리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898년부터 1902년까지 피에르 발데크루소 총리의 개인 비서를 지냈고 1909년 급진당 소속으로 하원 의원에 선출되어 1914년까지 재임했다. 1911년 3월부터 6월까지 노동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1916년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SFIO)에 입당했으나 1931년 노선 문제로 탈당하고 공화사회당에 입당하였다. 1932년 12월 18일부터 1933년 1월 31일까지 1개월 동안 총리로 재임했으며, 전쟁부 장관, 루아르에셰르의 상원의원을 역임했고 외무장관으로 두 차례 재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를 반대하여 고향인 루아르에셰르에서 레지스탕스를 지원했다. 1944년 열린 유엔 총회에 프랑스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유엔 헌장에 서명했으며,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상원의원으로 다시 재임했다. 1948년 정계에서 은퇴하여 1972년까지 국제인권연맹의 회장을 역임하다가 파리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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