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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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제천시/정치
제천시와 단양군을 관할하는 복합선거구로 충북보다는 강원도와 생활권이 밀접한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과거부터 보수세가 매우 강하다. 충청북도 내의 다른 지역구들이 자민련, 자유선진당 등 충청계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스윙보트 성향을 띄었던 반면 이 곳은 과거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의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등 강원도와 표심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 국회의원은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소속의 엄태영 의원이다.
여담으로 태백선 연선상 최초의 선거구이며, 제천과 단양은 중앙선 철도와 중앙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제천에서는 이곳을 고향으로 하는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단양에서는 이곳을 고향으로 하는 한나라당 송광호 후보가 앞섰으나 인구가 더 많은 제천시 출신의 서재관이 탄핵 역풍을 타고 가까스로 당선되었다.
당시 높았던 문재인 정부의 인기, 남북화해무드 돌풍 등의 호재 및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후보간의 표 분산이 더해지면서 이후삼 후보가 인구가 적은 단양군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2.8%P차 신승을 거뒀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엄태영 전 제천시장, 박창식 전 국회의원, 이찬구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찬구는 컷오프되었고 박창식과 엄태영이 경선을 치러 71대 29의 압도적인 차이로 엄태영이 공천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근소하게 뒤지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실제 투표 결과 그보다 훨씬 큰 차이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지난 재보궐선거의 복수에 성공했다.#
엄태영 후보는 제천시와 단양군 모두에서 이후삼 후보를 앞섰다. 세부 읍면동별로는 제천시의 교동, 용두동, 의림지동을 제외하고 모두 이겼다. 이 세 곳 역시 100여표차의 근소한 패배였으며 읍, 면단위에서는 엄태영 후보가 이후삼 후보의 2배에 육박하는 표를 받았다. 관외 사전투표는 700여표차를 이후삼 후보가 앞섰다. 저번 보궐선거와 달리 이후삼 후보가 제천시에서 앞서지 못한 것이 패인이였다.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엄태영 의원과 동시에 권석창 전 의원, 이찬구 제천시 정책자문위원장, 이충형 KBS 인재개발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을 대신해 지역위원장을 맡은 이경용 위원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1. 개요[편집]
제천시와 단양군을 관할하는 복합선거구로 충북보다는 강원도와 생활권이 밀접한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과거부터 보수세가 매우 강하다. 충청북도 내의 다른 지역구들이 자민련, 자유선진당 등 충청계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스윙보트 성향을 띄었던 반면 이 곳은 과거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의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등 강원도와 표심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 국회의원은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소속의 엄태영 의원이다.
여담으로 태백선 연선상 최초의 선거구이며, 제천과 단양은 중앙선 철도와 중앙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천시, 제원군/제천군·단양군 (13~14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제천시·단양군 (15대~)[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제천에서는 이곳을 고향으로 하는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단양에서는 이곳을 고향으로 하는 한나라당 송광호 후보가 앞섰으나 인구가 더 많은 제천시 출신의 서재관이 탄핵 역풍을 타고 가까스로 당선되었다.
2.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8대 총선 당시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이다.
2.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7. 2018년 재보궐선거[편집]
권석창 의원의 당선무효로 인해 실시된 재보궐선거다.
당시 높았던 문재인 정부의 인기, 남북화해무드 돌풍 등의 호재 및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후보간의 표 분산이 더해지면서 이후삼 후보가 인구가 적은 단양군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2.8%P차 신승을 거뒀다.
2.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후삼 의원이 재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후삼 의원에 맞서 이경용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가 경선을 진행했고 경선 결과 현역 이후삼 의원이 이경용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를 꺾고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엄태영 전 제천시장, 박창식 전 국회의원, 이찬구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찬구는 컷오프되었고 박창식과 엄태영이 경선을 치러 71대 29의 압도적인 차이로 엄태영이 공천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근소하게 뒤지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실제 투표 결과 그보다 훨씬 큰 차이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지난 재보궐선거의 복수에 성공했다.#
엄태영 후보는 제천시와 단양군 모두에서 이후삼 후보를 앞섰다. 세부 읍면동별로는 제천시의 교동, 용두동, 의림지동을 제외하고 모두 이겼다. 이 세 곳 역시 100여표차의 근소한 패배였으며 읍, 면단위에서는 엄태영 후보가 이후삼 후보의 2배에 육박하는 표를 받았다. 관외 사전투표는 700여표차를 이후삼 후보가 앞섰다. 저번 보궐선거와 달리 이후삼 후보가 제천시에서 앞서지 못한 것이 패인이였다.
2.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엄태영 의원과 동시에 권석창 전 의원, 이찬구 제천시 정책자문위원장, 이충형 KBS 인재개발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을 대신해 지역위원장을 맡은 이경용 위원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1] 당선무효[2] 교동, 중앙동, 남천동, 명서동, 용두동, 동현동, 두학동, 청전동, 화산1동, 화산2동, 영천1동, 영천2동, 의림동, 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송학면[3]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적성면, 어상천면[제천] A B C D E F G 교동, 중앙동, 남현동, 영서동, 용두동, 신백동, 청전동, 화산동, 의림지동, 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송학면.[단양] A B C D E F G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적성면, 어상천면.[4] 충북도지사를 역임한 정우택과는 동명이인이다.[5] 2018년 5월 11일 당선무효.[6] 법정동 중앙로1·2가 · 명동 · 의림동[7] 법정동 교동 · 장락동[8] 법정동 남천동 + 동현동[9] 법정동 화산동 · 강제동 · 명지동 · 산곡동[10] 법정동 영천동 + 서부동 · 천남동 · 신동[11] 법정동 하소동 · 신월동 · 왕암동[12] 세명대학교가 있는 동네.[13] 법정동 신백동 · 흑석동 · 두학동 · 자작동 · 고명동 · 대량동[14] 법정동 모산동 · 고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