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리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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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리버스(Johnny Rivers)는 1960년대 미국에서 전성기를 누린 락앤롤 가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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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64년, 성공의 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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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리버스는 1960년대 당시 "Whiskey-A-Go-Go"라는 뉴욕의 유명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하는 가수였는데, 1964년 척 베리의 "Memphis"를 커버한 곡으로 무려 빌보드 핫 100 2위, 1964년 빌보드 연말차트 41위에 올랐다.

2.2. 1960년대, 전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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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으로 쟈니 리버스는 일약 스타덤에 올렀는데, 쟈니는 주로 미국 흑인의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을 커버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1965년의 "The Seventh Son", 1967년의 "Baby I Need Your Loving"이 그랬다. 후자는 The Four Tops가 1964년 히트한 곡인데, 포 탑스의 버전은 핫 100 11위에 올랐었지만, 쟈니의 버전은 4위까지 올랐었다. 그리고 전자인 "The Seventh Son"은 빌보드 핫 100 7위까지 오르는 대히트를 한다.

쟈니 리버스는 스타 가수 답게 빌보드 핫 100 1위도 했었는데, 1966년 발표한 "Poor Side of Town"이 핫 100 1위는 물론이고 1966년 빌보드 연말차트 9위라는 대히트를 거뒀다. 같은 해 TV 시리즈 "Secret Agent Man"의 주제곡 "Secret Agent Man"도 불렀는데 이 TV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이 노래도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하는 대히트를 거둔다.

이 외에도 1964년에는 척 베리의 "Maybellene"을 커버하여 빌보드 핫 100 12위, 4년 전인 1960년 "Harold Dorman"라는 가수가 히트했었던 곡[1] "Mountain Of Love"를 커버하여 빌보드 핫 100 9위를 기록했고 1967년에는, 스모키 로빈슨이 이끌던 The Miracles의 히트곡 "The Tracks Of My Tears"를 커버하여 빌보드 핫 100 10위, "Summer Rain"이라는 곡으로 빌보드 핫 100 14위를 기록했다.

2.3. 1970년대, 여전한 상업적 성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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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쟈니의 1960년대 전성기는 끝나지만 쟈니는 계속 싱글을 내놨고 이 인기가 어디 가진 않아서 1970년대에도 히트곡 몇 개를 내놓는다.

제일 대표적인 것이 1972년 발표한 "Rockin' Pneumonia and the Boogie Woogie Flu"인데 1957년의 락앤롤 곡을 쟈니가 커버한 것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6위꺼지 오르고 1973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도 75위 안에 든 대히트곡이었다.

이 외에도 1975년 발표한 "Help Me, Rhonda"가 빌보드 핫 100 22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965년 비치 보이스의 노래로, 비치 보이스는 이 곡으로 1965년에 빌보드 핫 100 1위까지 기록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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