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r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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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인천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현황
인천 2호선에서 운행 중인 전동차.
201~237편성
초기 디자인 시안
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운행된 차량으로, 총 37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2량 1편성으로 운행되며, 출근시간대엔 4량 복합열차를 편성한 것이 가능하지만,[2] 배차간격이 늘어난단 문제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다.
내부 LCD가 경의·중앙선과 상당히 비슷한데, 아예 코레일체를 쓰는 것 같다.[3] 인천 2호선이 개통되고 얼마 지난 후엔 좀 더 업그레이드돼서 색깔도 주황색으로 바뀌고 외부 상황을 알려준 안내창도 추가되었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편성 당 정원은 206명으로 부산김해경전철 1000호대 전동차보다 22명 더 많고 차량 길이도 더 길다. 하지만 인천 2호선 지역의 수요를 2량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일단 승강장은 4량 분량이며 스크린도어는 열차를 병결해서 편성하였을 때를 감안하여 제작하였다.
경전철이지만 차량 규격이 큰 편이어서 국내 다른 경전철 규격[4] 은 물론이고 일부 해외 중전철[5] 보다 차량이 크다. 같은 측면 3도어인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비교하면 폭이 10cm 좁고 길이가 1m 짧은 수준이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편성 당 정원이 206명인데, 중형이 200명대 중후반이고 대형이 300명대 초반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휠체어석의 경우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접이식의자를 설치했는데 장애인들의 항의로 접이식의자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휠체어 승객이 잡을 수 있도록 수평안전바를 설치했다.
W238~W243편성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증차분으로 도입된 차량으로, 총 6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2량 1편성으로 운행되며, 차량은 우진산전이 제작했다.
2020년까지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줄인다. 2차분 우진산전 차량도 1차와 마찬가지로 스코다제 추진제어장치를 사용한다.
외부 모습은 기존 전동차와 비슷하지만, 기존 전동차와의 차이점이라면, 전면의 비상탈출구가 삭제되고[6] 철도안전법 개정의 영향으로 CEM(Crash Energy Management, 충돌에너지흡수장치) 이 추가되었다. 내부의 디자인은 상당히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노약자석 수가 줄고, 비상사다리가 설치됐다.
모든 차량이 운연차량사업소 소속이고,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객차마다 실내에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다.
경전철 전동차 중 3도어 방식을 채택한 2번째 경전철 전동차다. 1번째는 의정부경전철의 전동차. 철차륜 경전철 전동차로 따지자면 최초로 채택했다.
구동음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지하철 AM5-M2/AM4-M4 전동차와 완전히 동일하다.
2016년 5월 207편성과 219편성이 시운전 도중 수동운전으로 운행하다가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1. 개요[편집]
인천 2호선에서 운행 중인 전동차.
2. 편성[편집]
2.1. 1차분 (2012~2013)[편집]
201~237편성
초기 디자인 시안
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운행된 차량으로, 총 37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2량 1편성으로 운행되며, 출근시간대엔 4량 복합열차를 편성한 것이 가능하지만,[2] 배차간격이 늘어난단 문제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다.
내부 LCD가 경의·중앙선과 상당히 비슷한데, 아예 코레일체를 쓰는 것 같다.[3] 인천 2호선이 개통되고 얼마 지난 후엔 좀 더 업그레이드돼서 색깔도 주황색으로 바뀌고 외부 상황을 알려준 안내창도 추가되었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편성 당 정원은 206명으로 부산김해경전철 1000호대 전동차보다 22명 더 많고 차량 길이도 더 길다. 하지만 인천 2호선 지역의 수요를 2량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일단 승강장은 4량 분량이며 스크린도어는 열차를 병결해서 편성하였을 때를 감안하여 제작하였다.
경전철이지만 차량 규격이 큰 편이어서 국내 다른 경전철 규격[4] 은 물론이고 일부 해외 중전철[5] 보다 차량이 크다. 같은 측면 3도어인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비교하면 폭이 10cm 좁고 길이가 1m 짧은 수준이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편성 당 정원이 206명인데, 중형이 200명대 중후반이고 대형이 300명대 초반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휠체어석의 경우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접이식의자를 설치했는데 장애인들의 항의로 접이식의자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휠체어 승객이 잡을 수 있도록 수평안전바를 설치했다.
2.2. 2차분 (2021.03.20)[편집]
W238~W243편성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증차분으로 도입된 차량으로, 총 6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2량 1편성으로 운행되며, 차량은 우진산전이 제작했다.
2020년까지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줄인다. 2차분 우진산전 차량도 1차와 마찬가지로 스코다제 추진제어장치를 사용한다.
외부 모습은 기존 전동차와 비슷하지만, 기존 전동차와의 차이점이라면, 전면의 비상탈출구가 삭제되고[6] 철도안전법 개정의 영향으로 CEM(Crash Energy Management, 충돌에너지흡수장치) 이 추가되었다. 내부의 디자인은 상당히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노약자석 수가 줄고, 비상사다리가 설치됐다.
3. 기타[편집]
모든 차량이 운연차량사업소 소속이고,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객차마다 실내에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다.
경전철 전동차 중 3도어 방식을 채택한 2번째 경전철 전동차다. 1번째는 의정부경전철의 전동차. 철차륜 경전철 전동차로 따지자면 최초로 채택했다.
구동음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지하철 AM5-M2/AM4-M4 전동차와 완전히 동일하다.
4. 사건 사고[편집]
2016년 5월 207편성과 219편성이 시운전 도중 수동운전으로 운행하다가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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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후 4량 증결 가능[2] 승강장도 4량 대응이다.[3] 경의중앙선은 4:3, 인천 2호선은 16:9 사이즈.[4] 부산김해경전철 1000호대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 용인경전철 Y100호대 전동차 의정부경전철 U100호대 전동차 등.[5] 런던 지하철, 도쿄메트로 긴자선 등.[6] 이로 인해 전면부 유리창이 통유리가 되었다.[7] 구체적인 운행 시작일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