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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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1.1. 비바! 아포칼립스
1.1.1. 멸망주의자
1.1.2. 스켈톤 하우스
1.2. 페일넷
1.3. 국가넷
1.4. 인트라넷
2. 집단
2.1. 박규 연합 집단(가칭)
2.2. 군단파
2.3. 국회파
2.4. 대한민국 정부
2.5. 디에스 이라에 집단
2.6. 킹 집단
2.7. 만류귀종교
3. 헌터
3.1. 올드스쿨
3.2. 어웨이큰
4. 몬스터
4.1. 균열
4.2. 캡슐
4.3. 침식
4.4. 뮤테이션
4.5. 좀비
5. 지역
5.1. 대한민국
5.1.1. 서울특별시
5.1.2. 세종특별자치시
5.1.3. 인천광역시
5.1.4. 제주특별자치도
5.2. 북한
5.3. 중국
5.4. 인도
5.5. 일본
6. 기타 설정



1. 배경[편집]



1.1. 비바! 아포칼립스[편집]


멜론 마스크가 만든 위성 인터넷 서버로 돌아가는 생존주의인터넷 커뮤니티. 서버가 인공위성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핵전쟁 이후에도 정상 작동한다. 작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인공이 타인과 소통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아포칼립스 이전 매달 100달러의 회원비를 받았기 때문에 신규 유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으며, 이미 가입한 유저도 각각 고유 코드가 부여되어 있어 닉네임을 바꾸더라도 행적을 세탁하는 게 불가능하다. 위성통신 과정에서 암호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IP 추적이 불가능하다. 이후 존 내논의 활약으로 페일넷과 연결되며 페일넷 유저들이 비바! 아포칼립스로 유입된다.


1.1.1. 멸망주의자[편집]


작중 생존주의자를 칭하는 말. 게이트 사태와 핵전쟁 등으로 세상이 멸망하리라 예측하고 대비한 이들이기에, 생존주의자에서 한발 더 나간 호칭으로 불리는 걸로 보인다. 수많은 물자를 비축하고 방공호까지 짓는 등 강박적일 정도의 대비를 했기에 핵전쟁 전엔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랬듯 사람들에게 멸시와 핍박을 받았다.[1] 하지만 정말로 핵전쟁이 벌어져 인류의 문명이 빠르게 붕괴하자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으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남들 다 버리고 홀로 숨어든 이기적인 놈들'이라는 욕을 먹고 있다. 나아가 막대한 물자를 강탈할 수 있는 황금 고블린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1.1.2. 스켈톤 하우스[편집]


박규가 멸망을 대비해서 지은 쉘터. 환경은 넓고 스켈톤 하트라고 불리는 대형 디젤 발전기와 정화조, 환풍구, 동작 감지 센서, 다양한 외부 통로와 비밀 통로, 각종 공사용 중장비와 차량에 인근 미군 기지를 털어 모은 무기와 탄약까지 구비한 만큼 개인이 준비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시설이 좋다. 당연히 식량도 대량으로 비축한 데다 보존식 제조와 농경을 통해 일정 부분 자급자족 시스템을 돌리고 있어 그야말로 박규가 늙어 죽을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런 대비를 하고도 외부의 위협이 생존에 있어 더 큰 문제가 되리라 판단한 박규에 의해 남들이 보고도 가짜라고 의심하지 못할 수준의 더미 쉘터가 몇 개씩이나 더 지어져있고 각각 함정까지 설치됐을 정도로 철저히 은폐되어 있는, 일반인 수준에선 완벽에 가까운 쉘터다.

그러나 하필 변기가 주방 옆이자 방 정중앙에 떡하니 놓여있는 충격적인 구조 탓에 박규의 쉘터를 본 사람들은 죄다 생활환경이 나쁘다고 짐작하면서 박규를 동정한다. 박규 본인의 말로는 배관 건설을 하다 보니 방 중앙이 수도관을 연결하기도 알맞고 배기 펌프 바로 아래여서 환기도 잘 되는 위치가 된지라 그쪽에 변기를 설치했고, 딱히 본인은 신경쓰이지도 않는데 남을 들일 생각도 없던지라 그냥 벽을 세우지 않았다고.

위치는 근처에 미군 기지과 골프장이 있다는 언급, 근처 레베카 모녀가 사는 곳이 고층건물이라는 언급, 수도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평택인 듯. USAG 험프리스를 대입하면 얼추 들어맞는다.[2]

김다람에게 소개할 때는 스켈톤 프라우드 하우스, 디펜더 남매에게 소개할 때는 스켈톤 프라우드 슈프림 캐슬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이후 120화에서 우민희가 방공호에 방문했을 때 박규가 독백으로 방공호의 진짜 이름이 스켈톤 로얄 하우스라고 언급한다. 이후 분량에서는 줄여서 스켈톤 하우스라고 언급된다.


1.2. 페일넷[편집]


유무선 인터넷망으로 운영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버가 굉장히 불안정하지만 오픈넷이라 유저풀이 넓다. 회원제가 아닌 완전 개방형 커뮤니티로, 모든 유저가 유동이다. 비바! 아포칼립스와는 달리 IP 추적이 가능하다. 존 내논의 활약으로 비바! 아포칼립스와 연결되어 상호 왕래가 가능해진다.


1.3. 국가넷[편집]


제주도 정부에서 만든 커뮤니티. 페일넷의 대항마격으로 만든 사이트이다. 국가넷 캐쉬라는 포인트를 통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실명 인증 사이트인데다 서버가 잘 터지는 모양.


1.4. 인트라넷[편집]


제주도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내부에서 접속하는 인트라넷. 인트라넷답게 외부 접속이 차단되어 있으며, 모든 게시물과 댓글을 제주도 정부에서 실시간 감청 중이다.

비바! 아포칼립스처럼 여러 주제별 게시판이 존재한다.


2. 집단[편집]



2.1. 박규 연합 집단(가칭)[편집]


박규를 중심으로 모인 생존자 집단. 본래 박규는 단독 생존주의자로 이웃인 디펜더 남매, 레베카 모녀와의 교류를 제외하면 딱히 집단 협력에 관심이 없었지만, 제주도행을 위한 준비를 위해 사람을 모았고, 제주도의 실상을 보고 복귀한 이후 끝내 생각을 바꾼다.

어웨이큰 헌터 천영재를 시작으로, 하태훈, 방재혁 등의 헌터 출신 강자들. 디펜더 남매와 레베카 모녀. 그리고 인터넷 기술자 발렌타인, 방재혁의 모친까지 합류하게 된다.

건설회사 출신인 하태훈이 박규가 언젠가 쓰려고 준비한 공사용 장비와 자신이 알아둔 시멘트 비축분을 써서 크게 확장공사를 한 덕에 거주하는 데에 불편은 없고 중화기를 동원하지 않으면 파괴할 수 없도록 외벽까지 만들었다. 그외의 물자도 각자가 한실력 하던 인물들이라 꽤나 풍족하다.

전투력이야 박규와 헌터 출신들만 해도 수십명 분을 능히 한다. 전자전에도 드론을 다루는 홍다정과 발렌타인 덕에 부족함이 없다. 물론 야포와 장갑차까지 장만한 디에스 이라에나 수백명, 수천명 단위의 군벌들처럼 다닐 정도는 아니다. 박규도 박철주 회장의 방공호처럼 누가 작정하고 전차포나 견인포 같은 걸 갈긴다면 버틸 수 없다고 인정한다. 그래도 레베카 모녀가 미군 기지에서 가져온 재블린 대공 미사일, 중기관총 등이 있어서 그들도 함부로 건들 수 있는 세력은 없다.

단점은 집단 내의 갈등. 천영재, 하태훈, 방재혁은 이런 위험성을 잘 알고 있는데다가 박규를 리더로 인정했지만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살가운 인물들이 아니다. 특히 디펜더 남매의 도덕적 마비감은 심각한 레벨이며, 박규와 남매 외의 모든 인간들을 기본적으로 적대한다. 발렌타인은 전투력이 레베카와 스우보다도 떨어지고, 디펜더 남매의 인격에 두려움을 품고 있다. 레베카와 스우 역시 집단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상황. 만일 박규가 없어진다면 물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도, 해체할 집단인 셈.


2.2. 군단파[편집]


전방을 방어하던 군부대가 모여서 만들어진 군벌 세력. 수도권을 놓고 국회파와 대립하고 있다. 김다람이 소속된 세력이기도 하다. 국회파가 서울 대분출로 해체된 이후 서울을 장악했으나, 이후 온갖 사건사고 끝에 인천과의 마찰, 몬스터의 공격, 만류귀종교의 봉기로 인해 붕괴한다.

2.3. 국회파[편집]


제주도로 도주한 행정부를 대신해서 서울을 통솔하던 대한민국 국회 세력. 수도권을 놓고 군단파와 대립하고 있다. 이후 서울 대형종 분출때 직격타를 맞아 사실상 몰락한다. 이후에는 원래 정부 세력이었던 만큼 정부 세력에 흡수합병된걸로 추정된다.


2.4. 대한민국 정부[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버리고 제주도로 도주한 대통령 및 행정부와 고레벨 어웨이큰 등 높으신 분들이 모인 정부 세력. 인천광역시를 장악하고 있다. 우민희가 이 세력 소속으로 추정된다.


2.5. 디에스 이라에 집단[편집]


비바!아포칼립스의 네임드 유저 디아스 이레의 집단. 북한에서의 전투 경력을 활용하여 멸망주의자들을 모아 생존을 도모한다. 수십명의 집단으로 군단파와 킹 갱단과는 적대적 관계이다.

인구는 50명 정도.

2.6. 킹 집단[편집]


갱단 두목 킹이 운영하는 약탈자 갱단. 수천명 규모이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변을 약탈하고 있다.


2.7. 만류귀종교[편집]


한때 2억 신도를 거느렸던 사이비 종교 집단. 최초의 어웨이큰도 중국의 만류귀종교 무리에서 발견되었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한국 헌터들 중 어떤 기수는 몬스터보다 이들을 더 많이 죽였다고 할 정도로 암적인 존재. 중국에 신도가 많으며 북한에도 교도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교리는 몬스터와의 공존이다. 이들은 침식 지대에 거처를 두고 몬스터의 행동 원리를 아는지 몬스터들에게 공격 받지 않고 행동[3]하며, 이들의 하수인처럼 행동한다. 몬스터를 숭배하는 모습도 보이는 걸 보면 전체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유니톨로지에 영향을 받은 집단으로 추정된다.

작중 등장하는 만류귀종교 광신도들은 대부분 북한 출신이다.
군단파가 어웨이큰 전력을 얻기위해 이들을 받아들었다. 서울을 점령하고 군단파의 비호하에 교세가 들불처럼 확장된다. 비신도들에게 강요는 물론이고 여자와 어린이를 납치하여 인신공양까지 한다. 이에 위협을 느낀 군단파가 숙청을 시작하자 점령지역 내에서 저항을 시작한다.

2.8.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서부해안에 남아있던 한국침공군의 잔당이다. 장비는 한미연합군에 의해 모두 상실하고 알보명만 있다. 약 300명정도이며 가진 핵으로 한국정부를 위협하여 간신히 생존을 허락받았다.

허종철이 중국야전급 통신기를 입수해 중국군을 조종해 인천에 핵테러를 사주하여 거의 성공할뻔 했으나 박규와 디펜더의 활약으로 저지된다. 박규의 정찰결과 시간이 갈수록 그 수가 불어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최후의 영토인 하이난에서 핵잠수함으로 물자를 나르고 있다. 오룡문도 그렇게 한국으로 온다.

3. 헌터[편집]


게이트에 들어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을 통칭하는 말로 훈련된 비능력자 구식 헌터인 올드 스쿨과 초상능력을 각성한 어웨이큰으로 나뉜다. 헌터 학교 18기까지가 올드 스쿨이고 그 이후는 어웨이큰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어웨이큰은 18기 이전 헌터 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선배로 쳐주지도 않으며 하대한다.


3.1. 올드스쿨[편집]


인간 본연의 신체능력을 극한으로 연마해 몬스터와 싸우던 비능력자 일반인 헌터들. 역장을 돌파한 뒤 근거리에서 몬스터를 직접 사냥해 죽인다.

사관학교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양성했지만 위험한 근접전을 치러야 하는 데다 당시 몬스터에 대한 별다른 정보조차 없었기에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비싼 돈을 들여가며 양성했음에도 전투마다 손실이 커 채산성이 떨어지고, 군대의 특수부대원들과 큰 차이도 없으면서 돈만 더 받는다는 불만 섞인 여론들이 있어서 정부에서 폐지 여부를 고민하던 찰나 초상능력을 각성한 어웨이큰들이 나타나며 결국 도태된다. 그래서인지 어웨이큰들에게 아저씨라 불리는 둥 선배 취급을 못 받는다.


3.2. 어웨이큰[편집]


'권능'이라 불리는 초능력을 각성한 헌터들. 묘사를 보면 사이언스 픽션 매체에 등장하는 사이오닉 같은 초능력이다. 과거, '후두엽 과성장 돌기 수용체 증후군 환자'라 불렸던 존재들로 과학자들은 이들이 인간 뮤테이션이라며 세상으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 주장했으나 전선이 인류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몬스터를 사냥하는 사냥꾼으로 투입되었다. 2차 성징기의 소년소녀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인간을 초월한 강력한 능력 때문에 기존 헌터의 상위호환으로 여겨져 올드 스쿨들을 도태시켰다.

다소 분별력 없는 올드 스쿨과는 달리 철저한 기준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레벨 1: 이계의 힘을 인지하는 단계
- 레벨 2: 힘을 인지하고 만질 수 있는 단계
- 레벨 3: 힘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
- 레벨 4: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계
- 레벨 5: 충분한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계

1<2<3<<<4<5<6<7<8<9<<<넘을 수 없는 벽<<<10<11<12<13<14<15

이런 식으로 정의하고 그 기준에 부합한 테스트 통과 여부에 따라 레벨을 매긴다 한다. 15레벨까지 있다.

5레벨 미만 어웨이큰은 잡웨이큰이라고 조롱받으며 몬스터 전투 부적합 능력자로 판정받는다. 신체능력도 일반인 수준. 다만 5레벨 미만 잡웨이큰이라도 투시, 예지, 초감각 같은 초능력이 있기에 몬스터전이 아닌 일반인 상대 대인전에서는 강력하다.

고준위 정신 감응 테스트를 통해 미각성자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듯 하지만, 박규는 선택받지 못한 자를 걸러내는 죽음의 시련일 뿐이라고 회상한다.

다만 이들이 사실상 인간 뮤테이션이 아니냐는 의심이 계속 나오는 점, 주인공인 박규가 어웨이큰이 아닌 점, 결정적으로 어웨이큰들을 지휘하는 장군형 뮤테이션의 존재가 밝혀짐에 따라 이들이 언젠가 상위 뮤테이션들에게 조종당해 인류를 배신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이후 중국에서의 연구 결과. 어웨이큰[4]은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어도 생식능력에서부터 성비 불균형, 사산, 장애아 등의 온갖 불균형에 시달린다고 한다. 즉. 어웨이큰의 피가 사회에 고루 퍼지면 인류는 멸망한다. 중국계 미국인 출신의 유전 과학자는 수천명의 임산부와 태아를 사산시켰지만 끝내 성과를 얻지 못했닥.,


4. 몬스터[편집]


이차원에서 나타난 괴물들로 균열과 캡슐을 통해 지구에 강림한다. 이들은 단순 이세계생물종 보다 상위의 존재로 여겨진다. 크기에 따라 소형종, 중형종, 대형종, 초대형종으로 나뉘며 형태(type)에 따라 댄서, 네크로맨서, 크라켄 등 독자적인 특성을 가진 종으로 나뉜다. 지구를 공격하기 위해 나타났지만 미상의 이유로 소형종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다. 중형종 부터는 소형종이 만들어낸 침식 지대 바깥으로 나가면, 즉 온전한 지구의 자연물(대기, 대지, 해양 등)과 접촉하면 신체가 분해되며 소멸된다.[5]

몬스터들의 신체 자체는 일반적인 분자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인간이 갖고 있는 화기나 냉병기로 급소나 몸체를 가격해 사살할 수 있지만, 신체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허공의 경계를 기준으로 공격을 당한 지점에 특수한 에너지장이 나타나 날아온 공격을 역방향으로 되돌리는 반사역장과 타입마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고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다.[6]

오크, 고블린서양 판타지 몬스터가 등장하는 일반적인 헌터물과는 다르게, 본작의 몬스터는 이름만 몬스터로 명명됐을 뿐 실상은 외계의 침공을 다루는 밀리터리 SF 작품에 등장하는 플러드, 바이도, BETA의 묘사와 유사한 외계 종족에 가까운 특징을 보인다.

다음은 몬스터들의 종류과 특징이다.

  • 크기 기준
    • 소형종: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의 몬스터. 통상적으로 캡슐이나 균열에선 이들이 가장 먼저 나타나며, 등장지점을 중심으로 지구를 균열의 환경과 흡사한 회색의 침식지대로 만드는 선봉장 역할을 한다. 타입마다 격차가 상이하긴 하지만 반사역장만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면 전투력은 평이한 수준.
    • 중형종: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크기의 몬스터. 마찬가지로 타입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반사역장이 해제된 후에도 본체의 전투력도 월등히 뛰어나고 대부분의 경우 전용 하수인들까지 부리기 때문에 Lv.10 어웨이큰들조차 1:1 맞승부로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 대형종 / 초대형종: 가장 크기가 큰 몬스터. 때문에 교전시 사상자가 가장 많이 나올것 같지만 노출된 면적이 크고 움직임이 둔해 오히려 중형종에 비하면 대처하기 쉽다고 한다. 초대형종은 스폰킬을 하는 킬존이나 거대 장벽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형태 기준
    • 비틀: 게이트 사태 초창기에 나타난 원시적인 소형종 몬스터. 반사역장을 치는 것을 제외하면 이계생물종과 다를바 없어 올드스쿨은 커녕 일반인 수준에서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빠르게 진화하는 몬스터의 특성상 금새 자연도태되어 보기 힘들다. 자신의 주변에 캡슐의 출현 빈도를 높이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스파이더: 자신의 거주지에 미로를 만드는 몬스터. 시간이 흐를수록 미로는 크기도 거대해지고 더욱더 복잡해져 관측된 순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스파이링이라는 날카로운 칼날을 갖고 있는 하수인을 부려서 침입자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대처법은 몬스터가 인공물은 적의를 갖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길다란 로프와 스프레이를 갖고 차근차근 미로를 공략하는 것.
    • 크라켄 : 초대형종에 속하는 거체의 몬스터. 유효사거리 1.2km, 폭 10m의 살인광선을 쏘면서 범위 안의 모든 걸 휩쓸고 지나가는 태풍 같은 존재다. 크라켄의 빔 공격명이 파괴광선 따위가 아니라 살인광선인 이유는 빔이 모든 물체를 투과하고 범위 내의 생명체만 소멸시키는 특이한 메커니즘 때문이다.[7] 다른 초대형종들처럼 별다른 사살법은 없으며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소멸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 댄서: 칼날 같은 두 앞발을 가지고 단신으로 활동하는 투사형 몬스터. 엄청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을 갖고 있어 1:1 대인전과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에 능하다.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하수인도 부리지 않고 기상천외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라 언뜻 보기엔 처치 난이도가 쉬울것 같지만, 그만큼 신체 스펙이 말도 안 되게 뛰어나 상위레벨 어웨이큰이나 체술에 능한 헌터가 없다면 오히려 위험도가 다른 타입들보다 높아지는 위험한 존재다.[8] 근접해서 족치기엔 댄서와의 박투전에서 이길수가 없고, 원거리에서 정석대로 반사역장을 중화하고 사냥 하기엔 댄서의 기동력이 미쳐 날뛰어서 인간측 공격진형을 와해 시키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근접전을 노리는 헌터의 사신일정도. 명명자는 프로페서.
    • 아틸러리: 장거리에서 투사체 공격을 가할것으로 추측되는 타입. 명명자는 프로페서.
    • 팬저: 육중한 갑주를 두르고 돌진형 공격을 해올것으로 추측되는 타입. 명명자는 프로페서.
    • 파이로매니악: 불을 내뿜고 조종하는 능력이 있을것으로 추측되는 타입. 명명자는 프로페서.
    • 네크로맨서: 주위의 좀비들을 조종하고 생성하는 타입. 좀비들은 일반인들도 적절한 무기와 지형맞 갖추어진다면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헌터들에겐 체력만 충분하다면 가장 손쉬운 타입으로 여겨진다.
    • 뇌신: 전격을 날리고 자신의 몸에서 충격파를 내뿜는 몬스터. 상대를 하기 위해선 절연체로 온 몸을 두르는 수 밖에 없는것으로 보인다.
    • 미트볼 & 캐터필러: 한 개체의 미트볼이 여러 개체의 캐터필러를 조종하는 방식인 군체 의식형 몬스터. 캐터필러는 거대한 다족류 굼벵이처럼 생겼으며 입 부위에 갑각질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캐터필러는 시속 30km/h의 비교적 느린 속도이며 공격력도 보잘것 없지만, 어웨이큰들이 초능력 사용하려 할 때 강제로 중단시키고 뇌에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어웨이큰 카운터' 능력을 갖고 있다. 캐터필러는 신체를 가격해도 검은색 연기가 나며 회복이 되기 때문에 죽일 수 없는데, 근방에 해당 캐터필러와 연결된 미트볼을 처리하거나 캐터필러의 마스크 내부의 급소를 파괴하면 사살할 수 있다. 마스크는 매우 단단해 일반적으로는 파괴하기 힘들어 날붙이로 캐터필러의 몸체에서 마스크를 뜯어내는 방법이 권장된다. 전후 3년차에 목격된 신개념 타입으로 초기엔 절멸형으로 오인 받았었다. 식별코드 부여자는 프로페서.
    • 익스큐서너: 전쟁 개시 3년차에 발견된 신종 타입. 인간형 중형 몬스터로 양 손에서 파괴적인 산탄총 형태의 공격을 하고 특이하게 대형종들 중에서도 일부만이 갖고 있다고 알려진 방어역장까지 사용한다. 제주도의 국위원 박승수가 박규를 살해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회심의 몬스터였으나 프로페서에게 사냥당한다.
    • 장군: 몬스터들을 지휘하고 어웨이큰들을 조종할 수 있을거라는 의혹이 있는 하이브 마인드로 추정되는 유일한 지휘관 타입. 본작의 주인공 프로페서가 최초로 식별했으며, 이후 디에스이라도 목격했다. 균열 가장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한번도 처치된적이 없다. 프로페서는 균열에 낙오되었을 때 장군 타입을 목도하고 인류가 살아남으리라는 희망을 버렸고 은퇴 후 멸망주의자의 길을 걷게 된다. 아집숨의 최종보스이자 온 인류를 멸절시킬 최악의 타입으로 여겨진다.

4.1. 균열[편집]


몬스터가 나타나는 균열. 인구수에 비례하여 강도가 정해진다. 균열은 이계로 통하는 통로이다.


4.2. 캡슐[편집]


전조 없이 나타나는 기이한 오브제. 소형종 몬스터처럼 주위를 침식지대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캡슐이 열리며 몬스터가 튀어나오기에 게이트 사태 발발 이후 한동안은 몬스터의 알로 여겨졌으나, 핵전쟁 이후 실제론 몬스터가 태어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자원으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간이 포탈임이 밝혀진다.

파괴하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캡슐 상태에서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아 소환의 때가 오지 않았다면 공격을 받을시 위기를 감지하고 반사역장을 펼친다. 소환에 임박했다면 반사역장을 펼치지 않고 곧 몬스터가 소환된다. 때문에 역장이 닿지 않는 장거리에서 포격하거나 반사된 공격을 막아내며 몬스터의 출현을 유도하고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방식이 쓰인다.


4.3. 침식[편집]


몬스터나 캡슐, 균열이 나타난 지형의 변화. 식물이 이형이 되거나 대기 성분이 인간에게 치명적으로 변한다. 침식 지대에서 장기간 노출된 인간은 의식이 사라지고 생명활동만 이뤄지며, 임계점이 넘는 순간 일반인은 몬스터가 대기에 노출됐을 때처럼 소멸하고 어웨이큰은 몬스터가 된다.

이렇게 몬스터가 된 어웨이큰은 지구상에 있으면서도 게이트 너머의 존재를 소환하는 캡슐의 통상 소환처럼 캡슐을 통해 전송될 수 있다.

4.4. 뮤테이션[편집]


뮤테이션 인자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동/식물을 통칭하는 말로 인간들에게 엄청난 적의를 보이기에 몬스터와 같은 취급을 받고있다. 어떤 식으로 변이가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동물이었던 때와 비교해 지능이 급격하게 향상된다. 사람이 이들을 길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4.5. 좀비[편집]


인간의 시체가 뮤테이션화하여 되살아난 괴물. 물린다고 감염되진 않지만 신체가 뮤테이션 인자에 오염된 상태에서 죽으면 좀비가 된다.


5. 지역[편집]



5.1. 대한민국[편집]



5.1.1. 서울특별시[편집]


대한민국의 수도. 핵전쟁 이후 2년 정도는 정부도 그럭저럭 살아남았고 시민들에게 배급을 하는 등 안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위층들이 머지 않은 물자 부족을 예견하고 엘리트들만 몰래 제주도로 이전한 탓에 다수의 버려진 시민들만 남겨져 혼란에 빠졌으며, 이후 정통성을 차지하기 위한 군벌들의 전쟁터가 되었다가 대형종 분출이 휩쓸고 지나간 이후 인구 상당수가 죽으며 사실상 버려진 도시가 된다.

이후 금단의 기록 에피소드에서 군단파가 다시 서울을 수복한다.

5.1.2. 세종특별자치시[편집]


개전 후 중국이 도시전체를 지워버릴 요량으로 감행한 전략폭격으로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었다. 연달아 핵을 두번 맞고 설상가상으로 생화학탄까지 떨어졌다. 무수히 많은 관료가 죽어나가 정부가 오랫동안 상황을 수습하지 못했다. 폐허가 되어 버려진다. 지하의 초대형 벙커에는 킹이 우두머리로 있는 갱단 패거리의 거점이 되었다.

인구는 3만명이다.


5.1.3. 인천광역시[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대신해서 한반도 최대 도시가 된 도시.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항구 도시라는 이점, 제주도 선단을 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피난민들이 인천으로 몰려들었다. 우민희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다.


5.1.4. 제주특별자치도[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버리고 떠난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고등급 어웨이큰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이 거주하는 장소이자 멸망 이후 대한민국의 수도. 폴아웃 시리즈포세이돈 정유 시설과 유사하게 정부 세력의 중심지이다. 멸망 이전의 삶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한 장소라는 소문이 본토에는 퍼져 있으나 실상은 정부가 실시간 CCTV와 인트라넷을 활용해 모든 시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디스토피아이다. 제주도 선단이라는 선단을 편성해서 피난민을 제주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항해 도중 고급 인력을 몰래 빼낸 뒤에, 일반인 피난민만 탄 선박은 제주도까지 보내지 않고 배를 고장내어 망망대해에 버린다.

한반도 본토에서 나타난 고레벨 어웨이큰들 역시 제주도 이주권을 얻는데 일반인 피난민과는 달리 배가 아닌 비행기로 제주도까지 수송한다.

거주구역이 특종, 1종, 2종, 3종까지 계급별로 나뉘어 있으며, 제주도 거주민에게는 의무적으로 작업이 할당되고 정부가 모든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등 디스토피아 체제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웹툰, 모바일 게임, 한국 드라마 등 멸망 이전의 문화 콘텐츠를 멸망 이후에도 시민들이 그대로 즐길 수 있게 체제를 구축해두기도 했다. 게임 개발 관련 인력도 제주도로 통째로 이전해서 멸망 이전 서비스하던 게임을 계속 패치하고 있다고 한다.


5.2. 북한[편집]


일반적인 헌터물의 클리셰대로 멸망 이전에 몬스터 침식과 균열로 사실상 멸망한 국가로 그려진다. 중국의 영향을 받아 중국의 사이비 종교인 만류귀종교가 깊이 침투해 있던 걸로 추정된다. 작중 등장하는 만류귀종교 광신도들은 대부분 북한 출신이다.

북한 핵심계층백두혈통개성에 대규모 쉘터를 건설하여 피난하려고 했으나, 피난에 실패하고 살해당한다. 이후 북한이 침식으로 붕괴하는 과정에서 한국은 국군을 동원하여 북진을 실시하였으나 침식 때문에 북한 땅 점령에는 실패하고 다시 휴전선 근처로 후퇴한다. 작중에서는 개성의 백두혈통, 핵심계층 용 대규모 쉘터를 대한민국 정부에서 접수해서 용도를 변경하여 개조한 개성 등대라는 이름의 몬스터 유인 시설이 등장한다.


5.3. 중국[편집]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의 원흉이자 몬스터 침식과 균열이 인도와 함께 가장 많이 진행된 장소. 멸망 이전 박규를 포함한 한국 헌터들이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한 국가이기도 하다. 멸망 직전에는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사실상 해안가만 남은 상태에서 군벌들 사이의 분쟁으로 사실상 내전 상태였다가 대만을 침공한 이후 전 세계에 핵을 발사하면서 아포칼립스의 시작을 알렸다.

작중 박규의 언급에 따르면 베이징을 포함한 최전방 균열은 잘 막고 있었지만, 후방에 터진 침식 때문에 내륙을 잃고 해안가로 밀려났다고 한다. 중국인인 김왕수의 말대로는 이미 수억명 단위의 인명 피해와 절반 이상의 국토를 잃었으며, 나날이 밀리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군벌 한명이 자포자기로 가진 핵탄두로 핵전쟁을 시작하면서 세상을 멸망시켰다.

언급을 보면 중국 함대가 대규몽 병력을 싣고 서해를 건너려 했지만, 한미 연합군에 의해 엄청난 병력을 바다에 수장시키고만 끝나버렸다고 한다. 어쨌든 중국이 말년에 한국에 핵을 쏘고 전쟁을 시작하는 바람에 한국의 피해는 크게 불어버린지라 많은 국민들이 이를 간다.

특이하게도 멸망 직전까지 어웨이큰을 헌터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올드스쿨만 헌터로 채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헌터 장비 개발과 드론 기술에 집중 투자했다고 한다. 동탄맘(백승현)이 도착한 국가기도 하다. 작중 시점에서는 하이난 섬만 영토로 유지 중이라고 한다.


5.4. 인도[편집]


중국처럼 균열이 열리면서 인구의 90% 이상이 사망하며 사실상 아포칼립스 이전에 멸망한 국가. 최초로 균열을 닫았다는 정보가 입수된 국가기도 하다.


5.5. 일본[편집]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완전 봉쇄정책을 펼친것 치고는 멸망에 잘 대비하지 못했다. 관동평야 절반이 침식되고 전국에 깡패와 군벌들이 난립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연락이 거의 끊겨서 소식을 알 수 없다.

몬스터 유인 시설인 등대를 최초로 개발한 국가이다.

6. 기타 설정[편집]


  • 희망 복권
물자가 부족해지자 정부에서 시민들에게 노동의 대가로 지급한 복권. 번호가 1~46가 아니라 1~44라는 점만 빼면 기존의 로또와 방식이 동일하다. 시장에서는 담배 2개비 정도의 가치로 거래되었으며, 5등에서 2등까지는 이런저런 소비재에서 사치재까지 교환해준다. 하지만 이 복권이 화제인 진짜 이유는 1등 상품이 무려 재벌들이 사는 쉘터의 살짝 마이너버전 청사진을 지닌 '더 호프' 입주권이라는 것. 그러나...
  • 더 호프
명목상으로는 희망 복권의 1등상으로 세워질 '더 호프'의 시범동이지만 실상은 정부의 이전 낌새에 분노한 시민들을 진정시키려는 졸속행정의 산물. 자재수급도 안되는 상황에 억지로 건물만 올린 부실공사의 결정체로, 전기도 수도도 연결되지 않은 데다 건물에 금이 간 걸 넘어 아예 기울어져 있다. 언제 붕괴될지 모를 꼴에 당첨자 중 아무도 입주하지 않았고 비바 아포칼립스 회원인 m9만이 입주하였다. 소설이 진행되어 갈수록 건물의 균열이 커져가고 있다. 219화 쯤에는 2KM 밖에서도 보일 커다란 금이 생겼다.
추후 소설 진행으로 밝혀진 바로는 더호프는 명목상으로 지어진 위장용 아파트였고 지하에 정부의 복귀시 쓰일 각종 물자들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아를 가리지 않는 살인드론들로 인하여 봉쇄 된상태
[1] 예를 들어 공중파에서는 멸망주의자들을 과대망상에 빠져 스스로 도태되는 걸 선택한 사회 부적응자 집단이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했고 주인공도 공무원한테 대놓고 조현병자냐는 소리를 들었다.[2] 수도권 미군기지 중 대형 골프장이 있는 곳은 험프리스뿐이다.[3] 정확히는 몬스터가 이들에게 무관심 하다. 이후 박규의 추측으로는 이들이 몬스터에게 저항할 의지 자체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받지 않은 것 아닐까 하며 생각한다.[4] 엄밀히 말해 중국의 어웨이큰은 초능력이 없어도 침식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 전체를 뜻한다.[5] 따라서 몬스터들은 하늘과 바다를 건너지 못해 섬 지역은 기본적으로 내륙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몬스터들이 섬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선 섬 내에 균열이나 캡슐을 생성하고 직접 꼬라박을 수밖에 없어 섬 거주민들에게 유리하다.[6] 이렇듯 화력으로 압도하는 식의 싸움이 어려워 일반적인 정규군으로는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반사역장에 충격을 가해 쿨다운을 시키는 인티미데이팅(intimidating) 과정과 반사역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범위 안까지 파고든 다음 냉병기로 몬스터를 사살할 수 있는 특수병력 '헌터'라는 직종이 등장하게 되었다.[7] 다만 두터운 납은 투과하지 못한다. 작중에서 실전에 투입된 경우는 두께 12,000mm의 지하 패닉룸.[8] 특히나 U5 어웨이큰이나 중위권 이하 올드스쿨일 경우 사실상 대처 방법이 없다. 올드스쿨의 정점에 올라있는 프로페서 조차 홀로 캡슐을 깰 때마다 댄서가 아니길 기도하고, Lv.4 어웨이큰인 정호경은 댄서를 보자마자 빤스런을 치는(...) '모범적인' 대응을 보여주며 댄서의 위험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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