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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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1.1. 비바! 아포칼립스
1.1.1. 멸망주의자
1.1.2. 스켈톤 하우스
1.2. 페일넷
1.3. 국가넷
1.4. 집단
1.4.1. 군단파
1.4.2. 국회파
1.4.3. 대한민국 정부
1.4.4. 디에스 이라에 집단
1.4.5. 킹 집단
2. 헌터
2.1. 올드스쿨
2.2. 어웨이큰
3. 몬스터
3.1. 균열
3.2. 캡슐
3.3. 침식
3.4. 뮤테이션
3.5. 좀비
4. 지역
4.1. 대한민국
4.1.1. 서울특별시
4.1.1.1. 더 호프
4.1.2. 세종특별자치시
4.1.3. 인천광역시
4.1.4. 제주특별자치도
4.2. 중국
4.3. 인도
4.4. 일본
5. 기타
5.1. 희망 복권



1. 배경[편집]



1.1. 비바! 아포칼립스[편집]


멜론 마스크가 만든 위성 인터넷 서버로 돌아가는 생존주의인터넷 커뮤니티. 서버가 인공위성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핵전쟁 이후에도 정상 작동한다. 작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인공이 타인과 소통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아포칼립스 이전 매달 100달러의 회원비를 받았기 때문에 신규 유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으며, 이미 가입한 유저도 각각 고유 코드가 부여되어 있어 닉네임을 바꾸더라도 행적을 세탁하는 게 불가능하다. 위성통신 과정에서 암호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IP 추적이 불가능하다. 이후 존 내논의 활약으로 페일넷과 연결되며 페일넷 유저들이 비바! 아포칼립스로 유입된다.


1.1.1. 멸망주의자[편집]


작중 생존주의자를 칭하는 말. 게이트 사태와 핵전쟁 등으로 세상이 멸망하리라 예측하고 대비한 이들이기에, 생존주의자에서 한발 더 나간 호칭으로 불리는 걸로 보인다. 수많은 물자를 비축하고 방공호까지 짓는 등 강박적일 정도의 대비를 했기에 핵전쟁 전엔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랬듯 사람들에게 멸시와 핍박을 받았다.[1] 하지만 정말로 핵전쟁이 벌어져 인류의 문명이 빠르게 붕괴하자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으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남들 다 버리고 홀로 숨어든 이기적인 놈들'이라는 욕을 먹고 있다. 나아가 막대한 물자를 강탈할 수 있는 황금 고블린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1.1.2. 스켈톤 하우스[편집]


박규가 멸망을 대비해서 지은 쉘터. 환경은 넓고 스켈톤 하트라고 불리는 대형 디젤 발전기와 정화조, 환풍구, 동작 감지 센서, 다양한 외부 통로와 비밀 통로, 각종 공사용 중장비와 차량에 인근 미군 기지를 털어 모은 무기와 탄약까지 구비한 만큼 개인이 준비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시설이 좋다. 당연히 식량도 대량으로 비축한 데다 보존식 제조와 농경을 통해 일정 부분 자급자족 시스템을 돌리고 있어 그야말로 박규가 늙어 죽을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런 대비를 하고도 외부의 위협이 생존에 있어 더 큰 문제가 되리라 판단한 박규에 의해 남들이 보고도 가짜라고 의심하지 못할 수준의 더미 쉘터가 몇 개씩이나 더 지어져있고 각각 함정까지 설치됐을 정도로 철저히 은폐되어 있는, 일반인 수준에선 완벽에 가까운 쉘터다.

그러나 하필 변기가 주방 옆이자 방 정중앙에 떡하니 놓여있는 충격적인 구조 탓에 박규의 쉘터를 본 사람들은 죄다 생활환경이 나쁘다고 짐작하면서 박규를 동정한다. 박규 본인의 말로는 배관 건설을 하다 보니 방 중앙이 수도관을 연결하기도 알맞고 배기 펌프 바로 아래여서 환기도 잘 되는 위치가 된지라 그쪽에 변기를 설치했고, 딱히 본인은 신경쓰이지도 않는데 남을 들일 생각도 없던지라 그냥 벽을 세우지 않았다고.

위치는 근처에 미군 기지과 골프장이 있다는 언급, 근처 레베카 모녀가 사는 곳이 고층건물이라는 언급, 수도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평택인 듯. USAG 험프리스를 대입하면 얼추 들어맞는다.[2]

김다람에게 소개할 때는 스켈톤 프라우드 하우스, 디펜더 남매에게 소개할 때는 스켈톤 프라우드 슈프림 캐슬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이후 120화에서 우민희가 방공호에 방문했을 때 박규가 독백으로 방공호의 진짜 이름이 스켈톤 로얄 하우스라고 언급한다. 이후 분량에서는 줄여서 스켈톤 하우스라고 언급된다.


1.2. 페일넷[편집]


유무선 인터넷망으로 운영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버가 굉장히 불안정하지만 오픈넷이라 유저풀이 넓다. 회원제가 아닌 완전 개방형 커뮤니티로, 모든 유저가 유동이다. 비바! 아포칼립스와는 달리 IP 추적이 가능하다. 존 내논의 활약으로 비바! 아포칼립스와 연결되어 상호 왕래가 가능해진다.


1.3. 국가넷[편집]


제주도 정부에서 만든 커뮤니티. 페일넷의 대항마격으로 만든 사이트이다. 국가넷 캐쉬라는 포인트를 통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실명 인증 사이트인데다 서버가 잘 터지는 모양.


1.4. 집단[편집]



1.4.1. 군단파[편집]


전방을 방어하던 군부대가 모여서 만들어진 군벌 세력. 수도권을 놓고 국회파와 대립하고 있다. 김다람이 소속된 세력이기도 하다.


1.4.2. 국회파[편집]


제주도로 도주한 행정부를 대신해서 서울을 통솔하던 대한민국 국회 세력. 수도권을 놓고 군단파와 대립하고 있다. 이후 서울 대형종 분출때 직격타를 맞아 사실상 몰락한다. 이후에는 원래 정부 세력이었던 만큼 정부 세력에 흡수합병된걸로 추정된다.


1.4.3. 대한민국 정부[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버리고 제주도로 도주한 대통령 및 행정부와 고레벨 어웨이큰 등 높으신 분들이 모인 정부 세력. 인천광역시를 장악하고 있다. 우민희가 이 세력 소속으로 추정된다.


1.4.4. 디에스 이라에 집단[편집]


비바!아포칼립스의 네임드 유저 디아스 이레의 집단. 중국에서의 전투 경력을 활용하여 멸망주의자들을 모아 생존을 도모한다. 수십명의 집단으로 군단파와 킹 갱단과는 적대적 관계이다.


1.4.5. 킹 집단[편집]


갱단 두목 킹이 운영하는 약탈자 갱단. 수천명 규모이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변을 약탈하고 있다.


2. 헌터[편집]


게이트에 들어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을 통칭하는 말로 훈련된 비능력자 구식 헌터인 올드 스쿨과 초상능력을 각성한 어웨이큰으로 나뉜다. 헌터 학교 18기까지가 올드 스쿨이고 그 이후는 어웨이큰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어웨이큰은 18기 이전 헌터 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선배로 쳐주지도 않으며 하대한다.


2.1. 올드스쿨[편집]


인간 본연의 신체능력을 극한으로 연마해 몬스터와 싸우던 비능력자 일반인 헌터들. 역장을 돌파한 뒤 근거리에서 몬스터를 직접 사냥해 죽인다.

사관학교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양성했지만 위험한 근접전을 치러야 하는 데다 당시 몬스터에 대한 별다른 정보조차 없었기에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비싼 돈을 들여가며 양성했음에도 전투마다 손실이 커 채산성이 떨어지고, 군대의 특수부대원들과 큰 차이도 없으면서 돈만 더 받는다는 불만 섞인 여론들이 있어서 정부에서 폐지 여부를 고민하던 찰나 초상능력을 각성한 어웨이큰들이 나타나며 결국 도태된다. 그래서인지 어웨이큰들에게 아저씨라 불리는 둥 선배 취급을 못 받는다.


2.2. 어웨이큰[편집]


'권능'이라 불리는 초능력을 각성한 헌터들. 묘사를 보면 사이언스 픽션 매체에 등장하는 사이오닉 같은 초능력이다. 과거, '후두엽 과성장 돌기 수용체 증후군 환자'라 불렸던 존재들로 과학자들은 인간 뮤테이션인 이들을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야 한다 주장했으나 전선이 인류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몬스터를 사냥하는 사냥꾼으로 투입되었다. 2차 성징기의 소년소녀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인간을 초월한 강력한 능력 때문에 기존 헌터의 상위호환으로 여겨져 올드 스쿨들을 도태시켰다.

다소 분별력 없는 올드 스쿨과는 달리 철저한 기준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레벨 1: 이계의 힘을 인지하는 단계
- 레벨 2: 힘을 인지하고 만질 수 있는 단계
- 레벨 3: 힘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
- 레벨 4: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계
- 레벨 5: 충분한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계

이런 식으로 정의하고 그 기준에 부합한 테스트 통과 여부에 따라 레벨을 매긴다 한다. 레벨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사이오닉 등급처럼 12레벨까지 있는 걸로 추정된다.

5레벨 미만 어웨이큰은 잡웨이큰이라고 조롱받으며 몬스터 전투 부적합 능력자로 판정받는다. 신체능력도 일반인 수준. 다만 5레벨 미만 잡웨이큰이라도 투시, 예지, 초감각 같은 초능력이 있기에 몬스터전이 아닌 일반인 상대 대인전에서는 강력하다.

고준위 정신 감응 테스트를 통해 미각성자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듯 하지만, 박규는 선택받지 못한 자를 걸러내는 죽음의 시련일 뿐이라고 회상한다.

다만 이들이 사실상 인간 뮤테이션이 아니냐는 의심이 계속 나오는 점, 주인공인 박규가 어웨이큰이 아닌 점, 결정적으로 어웨이큰들을 지휘하는 장군형 뮤테이션의 존재가 밝혀짐에 따라 이들이 언젠가 상위 뮤테이션들에게 조종당해 인류를 배신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3. 몬스터[편집]


이차원에서 나타난 괴물들. 균열, 캡슐을 통해 나타난다. 댄서형, 네크로맨서형, 크라켄형 등이 있다. 지구를 공격하기 위해 나타났지만 모종의 이유로 소형종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존재할 수 없으며 자연 소멸된다.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반사 역장[3]이나 기폭 등 권능이라 불릴만한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화력으로 압도하는 식의 싸움이 어려워 정규군조차 고전하지만, 완전무결한 무적은 아니라 일정 거리 안에서 특수한 방식으로 공격하면 반사 역장의 소모를 유도해 공략이 가능하다. 충분한 장비를 갖춘 훈련된 인간이 근접전투로 이길 수 있다는 말이며, 덕분에 구식 헌터들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었다.


3.1. 균열[편집]


몬스터가 나타나는 균열. 인구수에 비례하여 강도가 정해진다. 균열은 이계로 통하는 통로이다.


3.2. 캡슐[편집]


전조 없이 나타나는 기이한 캡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캡슐이 열리며 몬스터가 튀어나오기에 몬스터의 알로 여겨졌다.[4] 캡슐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위기를 감지하고 반사역장을 펼친다. 때문에 역장이 닿지 않는 장거리에서 포격하거나, 반사된 공격을 막아내며 몬스터의 출현을 유도하고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방식이 쓰인다.


3.3. 침식[편집]


몬스터나 캡슐, 균열이 나타난 지형의 변화. 식물이 이형이 되거나, 대기 성분이 인간에게 치명적으로 변한다.


3.4. 뮤테이션[편집]


뮤테이션 인자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동/식물을 통칭하는 말로 인간들에게 엄청난 적의를 보이기에 몬스터와 같은 취급을 받고있다. 어떤 식으로 변이가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동물이었던 때와 비교해 지능이 급격하게 향상된다. 사람이 이들을 길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3.5. 좀비[편집]


인간의 시체가 뮤테이션화하여 되살아난 괴물. 물린다고 감염되진 않지만 신체가 뮤테이션 인자에 오염된 상태에서 죽으면 좀비가 된다.


4. 지역[편집]



4.1. 대한민국[편집]



4.1.1. 서울특별시[편집]


대한민국의 수도. 핵전쟁 이후 2년 정도는 정부도 그럭저럭 살아남았고 시민들에게 배급을 하는 등 안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위층들이 머지 않은 물자 부족을 예견하고 엘리트들만 몰래 제주도로 이전한 탓에 다수의 버려진 시민들만 남겨져 혼란에 빠졌으며, 이후 정통성을 차지하기 위한 군벌들의 전쟁터가 되었다가 대형종 분출이 휩쓸고 지나간 이후 인구 상당수가 죽으며 사실상 버려진 도시가 된다.


4.1.1.1. 더 호프[편집]

명목상으로는 희망 복권의 1등상으로 세워질 '더 호프'의 시범동이지만 실상은 정부의 이전 낌새에 분노한 시민들을 진정시키려는 졸속행정의 산물. 자재수급도 안되는 상황에 억지로 건물만 올린 부실공사의 결정체로, 전기도 수도도 연결되지 않은 데다 건물에 금이 간 걸 넘어 아예 기울어져 있다. 언제 붕괴될지 모를 꼴에 당첨자 중 아무도 입주하지 않았고 비바 아포칼립스 회원인 m9만이 입주하였다.


4.1.2. 세종특별자치시[편집]


개전 후 중국이 도시전체를 지워버릴 요량으로 감행한 전략폭격으로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었다. 연달아 핵을 두번 맞고 설상가상으로 생화학탄까지 떨어졌다. 무수히 많은 관료가 죽어나가 정부가 오랫동안 상황을 수습하지 못했다. 폐허가 되어 버려진다. 지하의 초대형 벙커에는 킹이 우두머리로 있는 갱단 패거리의 거점이 되었다.


4.1.3. 인천광역시[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대신해서 한반도 최대 도시가 된 도시.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항구 도시라는 이점, 제주도 선단을 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피난민들이 인천으로 몰려들었다. 우민희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다.


4.1.4. 제주특별자치도[편집]


멸망 이후 서울을 버리고 떠난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고등급 어웨이큰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이 거주하는 장소이자 멸망 이후 대한민국의 수도. 폴아웃 시리즈포세이돈 정유 시설과 유사하게 정부 세력의 중심지이다. 멸망 이전의 삶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한 장소이다. 제주도 선단이라는 선단을 편성해서 피난민을 제주도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한반도 본토에서 나타난 고레벨 어웨이큰들 역시 제주도 이주권을 얻는다.


4.2. 중국[편집]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의 원흉이자 몬스터 침식과 균열이 인도와 함께 가장 많이 진행된 장소. 멸망 이전 박규를 포함한 한국 헌터들이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한 국가이기도 하다. 멸망 직전에는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사실상 해안가만 남은 상태에서 군벌들 사이의 분쟁으로 사실상 내전 상태였다가 대만을 침공한 이후 전 세계에 핵을 발사하면서 아포칼립스의 시작을 알렸다.

작중 박규의 언급에 따르면 베이징을 포함한 최전방 균열은 잘 막고 있었지만, 후방에 터진 침식 때문에 내륙을 잃고 해안가로 밀려났다고 한다. 중국인인 김왕수의 말대로는 이미 수억명 단위의 인명 피해와 절반 이상의 국토를 잃었으며, 나날이 밀리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군벌 한명이 자포자기로 가진 핵탄두로 핵전쟁을 시작하면서 세상을 멸망시켰다.

특이하게도 멸망 직전까지 어웨이큰을 헌터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올드스쿨만 헌터로 채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헌터 장비 개발과 드론 기술에 집중 투자했다고 한다. 동탄맘(백승현)이 도착한 국가기도 하다.


4.3. 인도[편집]


중국처럼 균열이 열리면서 인구의 90% 이상이 사망하며 사실상 아포칼립스 이전에 멸망한 국가. 최초로 균열을 닫았다는 정보가 입수된 국가기도 하다.


4.4. 일본[편집]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완전 봉쇄정책을 펼친것 치고는 멸망에 잘 대비하지 못했다. 관동평야 절반이 침식되고 전국에 깡패와 군벌들이 난립하고 있다.


5. 기타[편집]



5.1. 희망 복권[편집]


물자가 부족해지자 정부에서 시민들에게 노동의 대가로 지급한 복권. 번호가 1~46가 아니라 1~44라는 점만 빼면 기존의 로또와 방식이 동일하다. 시장에서는 담배 2개비 정도의 가치로 거래되었으며, 5등에서 2등까지는 이런저런 소비재에서 사치재까지 교환해준다. 하지만 이 복권이 화제인 진짜 이유는 1등 상품이 무려 재벌들이 사는 쉘터의 살짝 마이너버전 청사진을 지닌 '더 호프' 입주권이라는 것. 그러나...
[1] 예를 들어 공중파에서는 멸망주의자들을 과대망상에 빠져 스스로 도태되는 걸 선택한 사회 부적응자 집단이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했고 주인공도 공무원한테 대놓고 조현병자냐는 소리를 들었다.[2] 수도권 미군기지 중 대형 골프장이 있는 곳은 험프리스뿐이다.[3] 공격을 당한 부위에 특수한 에너지장이 나타나 공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역방향으로 흡수한 공격을 되돌린다.[4] 실제론 몬스터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몬스터를 소환하는 간이 포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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