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나츠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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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런 여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こんな夏はもう、二度とこない。)
GIGA에서 2019년 3월 29일 발매한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자 에로게. 약칭은 아오나츠(アオナツ). 학원 청춘물을 표방하고 있다.
2023년 8월 9일, 비공식 유저 한국어 패치가 제작되어 배포되었다. 비공식 한국어판의 번역명은 '푸른 여름 라인'.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오이카와 타츠미
<-2> Tatsumi Oikawa
연애란……'청춘'이라는 말을 방패삼아서 억지로 할 건 아니구나, 싶어서.
「恋愛って……『青春』って言葉を盾にして、無理やりするもんでもないな、って」
- 코사카 미키
탓 구~운! 역시, 내 절친!
「たっくーん！ さっすが、あたしの大親友！」
- 나카테가와 유이
부디…… 부디, 저의 고집에 어울려 주실 수 있나요?
「どうか……どうか、私のワガママにお付き合い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 시노 코토네
오이카와 선배가 항상 멋있으면…… 저도 곤란해지니까요.
「及川先輩がいつもカッコ良かったら……私も困っちゃいますから」
- 사카키 치히로
음…… 그렇네. 처음에는 걱정스러웠지만…… 이렇게 시끌벅적한 여름은, 더이상 안 올지도.
「うん……まあな。最初は心配だったけど……こんなにぎやかな夏は、もう来ないかもな」
4. 평가[편집]
오랜 기간 소위 기가마인이라고 불리는 망겜들만 출시하던 GIGA가 오랜만에 수작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많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흠잡을 데가 별로 없는 괜찮은 완성도의 훌륭한 청춘물이라는 평이 대세다. 판매량도 괜찮아서 콘솔 이식도 꾸준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작품을 기획하고 시나리오까지 집필한 다이치 코네코가 발매 직후에 GIGA를 퇴사하고 비주얼 아츠로 이직해 버린 탓에 이 작품 이후 GIGA는 별다른 명작을 내보내지 못하고 결국 2023년에 폐업되었다. 그래서 본작을 고평가하는 유저들은 이 작품을 GIGA 최후의 명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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