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메이든 ~타락한 동산의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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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리들은 용서받지 못해
(わたしたちは赦されない)
그대, 화원 속에 있으니, 꽃을 꺾지 말지어다
(汝、花園の中にありて、花を手折ることなかれ)
라이어 소프트의 2022년 발매작. 페어리 테일 시리즈, 도화이담에서 함께 참여한 우미하라 노조무와 오오이시 류우코가 콤비를 짜는 세 번째 작품이다.
2022년 4월 27일, 모에 게임 어워드의 2022년 2월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어펜드 시나리오가 공개되었다.
콘솔판의 경우 아벨리 시나리오와 룩 시나리오가 PC판과는 달라졌다고 하며, 신규 시나리오 つぎはぎだらけの夢가 수록되었다. 상술한 무료 어펜드 시나리오와 FC판의 특전 어펜드 시나리오도 수록되었다.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푸에라리움에 돌연 방문한 이단자. 메이든의 자질을 인정받아 규칙에 따라 입학을 허가받는다.
발랄한 뺨에 무구한 눈빛, 경쾌한 동작. 혼자만 봄을 걸친 듯한 소녀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학생들의 텃세에도 위축되거나 반발하지 않는다.
본래 즐거운 것을 좋아해, 이 학원의 이상한 금욕에 당황한 적도 많지만, 어떻게든 익숙해지려고 계속 노력한다.
엉뚱한 일로 "밤의 학원"의 모습을 목격해, 이형의 자와 룩과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발랄한 뺨에 무구한 눈빛, 경쾌한 동작. 혼자만 봄을 걸친 듯한 소녀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학생들의 텃세에도 위축되거나 반발하지 않는다.
본래 즐거운 것을 좋아해, 이 학원의 이상한 금욕에 당황한 적도 많지만, 어떻게든 익숙해지려고 계속 노력한다.
엉뚱한 일로 "밤의 학원"의 모습을 목격해, 이형의 자와 룩과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특별반 1등, 아들러 교사도 눈여겨보고 있는 에버 메이든 필두후보.
얼음같은 눈동자, 꾸며진 듯한 창백한 피부, 어둠보다도 짙은 검은 머리. 겨울밤을 연상시키는 고고한 소녀.
눈 무표정하고 과묵하며 영롱한 분위기와 엄격한 언행으로 가른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항상 학원의 규울에 목숨 바쳐, 일체의 낭비를 하지 않고 "메이든"으로서의 자신을 계속 높인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그대, 화원 속에 있으니, 꽃을 꺾지 말지어다"
이계가 된 밤의 학원에서 정체 모를 괴물과 싸우고 있다.
얼음같은 눈동자, 꾸며진 듯한 창백한 피부, 어둠보다도 짙은 검은 머리. 겨울밤을 연상시키는 고고한 소녀.
눈 무표정하고 과묵하며 영롱한 분위기와 엄격한 언행으로 가른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항상 학원의 규울에 목숨 바쳐, 일체의 낭비를 하지 않고 "메이든"으로서의 자신을 계속 높인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그대, 화원 속에 있으니, 꽃을 꺾지 말지어다"
이계가 된 밤의 학원에서 정체 모를 괴물과 싸우고 있다.
- 아벨라 (Averla,アヴェルラ)[3] - 성우: 키타이타 리아(北板利亜)
특별반 2등.
아름다운 용모와 우아한 몸짓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누구보다 화려한 소녀.
지기 싫어하고 승부욕이 강한 소녀로, 고압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에서 들어온 수상한 존재인 알루에트에게는 노골적으로 혐오한다.
에버 메이든에 대한 집착이 남달리 강해 1등인 룩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파보네 왈, "아벨라 여왕에게는 이 학원의 학생들은 적이거나 졸개, 둘 중 하나야."
아름다운 용모와 우아한 몸짓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누구보다 화려한 소녀.
지기 싫어하고 승부욕이 강한 소녀로, 고압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에서 들어온 수상한 존재인 알루에트에게는 노골적으로 혐오한다.
에버 메이든에 대한 집착이 남달리 강해 1등인 룩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파보네 왈, "아벨라 여왕에게는 이 학원의 학생들은 적이거나 졸개, 둘 중 하나야."
특별반 3등.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에 황금 눈동자, 야성적이고 늠름한 소녀.
아들러의 눈 앞에서는 약삭빠르게 굴지만 본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기질로 말투도 털털하다. 왕성한 지식욕을 채우기 위해 틈나는 대로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좋든 나쁘든 무관심하고, 알루에트의 입학에 관해서도 별 관심이 없는 모양.
다만, 캐너리만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에 황금 눈동자, 야성적이고 늠름한 소녀.
아들러의 눈 앞에서는 약삭빠르게 굴지만 본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기질로 말투도 털털하다. 왕성한 지식욕을 채우기 위해 틈나는 대로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좋든 나쁘든 무관심하고, 알루에트의 입학에 관해서도 별 관심이 없는 모양.
다만, 캐너리만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 캐너리 (Canary,キャナリー)[5] - 성우: 키타오오지 유키(北大路ゆき)
특별반 4등.
요정의 그림에서 나온 것 같은, 덧없고 가련한 소녀.
느긋한 성격에, 밀어붙이기에 약하고, 지나치게 주위를 살피다 보니 자신의 주장을 삼키는 일도 많다.
알루에트를 챙긴다는 손해보는 역할을 하지만 본인은 싫어하는 기색 없이 친절하게 대한다.
알루에트에게는 처음부터 온화하게 대해주는 상냥한 인물이지만 왠지 로빈에게는 미움을 받는 듯하다.
요정의 그림에서 나온 것 같은, 덧없고 가련한 소녀.
느긋한 성격에, 밀어붙이기에 약하고, 지나치게 주위를 살피다 보니 자신의 주장을 삼키는 일도 많다.
알루에트를 챙긴다는 손해보는 역할을 하지만 본인은 싫어하는 기색 없이 친절하게 대한다.
알루에트에게는 처음부터 온화하게 대해주는 상냥한 인물이지만 왠지 로빈에게는 미움을 받는 듯하다.
특별반 5등.
안경을 통해 꿋꿋한 시선을 던지는, 보기에도 고지식한 소녀.
서투른 노력파로, 잘 챙겨주는 성격. 기본적으로는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개인의 양식을 우선시해 버리기도 한다.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요령이 없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요즘은 더욱 기운이 없다.
보기에는 정반대의 성격인 파보네와 사이가 좋다. 아침에 약한 그녀를 일으키는 것이 마코의 일과.
안경을 통해 꿋꿋한 시선을 던지는, 보기에도 고지식한 소녀.
서투른 노력파로, 잘 챙겨주는 성격. 기본적으로는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개인의 양식을 우선시해 버리기도 한다.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요령이 없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요즘은 더욱 기운이 없다.
보기에는 정반대의 성격인 파보네와 사이가 좋다. 아침에 약한 그녀를 일으키는 것이 마코의 일과.
- 파보네 (Pavone,パヴォーネ)[7] - 성우: 노츠키 마히루(野月まひる)
특별반 6등.
분별없는 색향과 종잡을 수 없는 분의기를 가진, 한층 더 아름다운 소녀.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이 학원 학생으로서는 드물게 성적에 집착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재능 자체는 출중하지만 특별반에서 늘 바닥이다.
고지식한 마코와는 이상하게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
분별없는 색향과 종잡을 수 없는 분의기를 가진, 한층 더 아름다운 소녀.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이 학원 학생으로서는 드물게 성적에 집착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재능 자체는 출중하지만 특별반에서 늘 바닥이다.
고지식한 마코와는 이상하게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
- 올로 (Olor,オルロ)[8] - 성우: 츠루야 하루토
일반반의 학생.
일부만 검게 물들인 흰 머리가 인상적인,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소녀.
본인의 말로는 품위 있어 보이는 검은 머리를 동경해 몇 번인가 염색을 시도한 결과 어중간하게 물들어 버렸다고 한다.
일반반 학생들은 알루에트에 대한 한결같은 경계를 드러내지만, 유독 그녀만은 지장없이 대한다.
소식통으로 학원에 떠도는 소문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일부만 검게 물들인 흰 머리가 인상적인,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소녀.
본인의 말로는 품위 있어 보이는 검은 머리를 동경해 몇 번인가 염색을 시도한 결과 어중간하게 물들어 버렸다고 한다.
일반반 학생들은 알루에트에 대한 한결같은 경계를 드러내지만, 유독 그녀만은 지장없이 대한다.
소식통으로 학원에 떠도는 소문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 아들러 (Adler,アドラー)[9] - 성우: 노츠키 마히루
푸에라리움의 유일한 교사.
염격하고 냉철하여 규칙을 어긴 학생을 가차없이 처벌한다. 발꿈치에 납을 박은 신발을 신고 있어 학생들이 떠들고 있으면 그 무거운 발꿈치로 큰 소리로 발을 구른다.
염격하고 냉철하여 규칙을 어긴 학생을 가차없이 처벌한다. 발꿈치에 납을 박은 신발을 신고 있어 학생들이 떠들고 있으면 그 무거운 발꿈치로 큰 소리로 발을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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