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마리오넷/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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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세이버 마리오넷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세이버 마리오넷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 마리오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OVA: SM 걸즈 세이버 마리오넷 R[편집]
시리즈 첫 작품으로 후속작들보다 200년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시리즈 유일하게 귀여운 그림체를 사용한 작품. 단순한 그림체를 사용했지만 참여 연출가와 애니메이터의 수준은 최고 수준으로 부드럽고 박력있는 움직임, 뛰어난 메카닉 작화를 보여준다.
애니메이터로 키시다 타카히로, 사이 후미히데, 마츠오 신, 스가누마 에이지, 마츠바라 히데노리, 무라타 토시하루, 사노 히로토시, 마츠타케 토쿠유키, 타나카 유이치, 스즈키 히로후미, 키자키 후미노리, 츠루 토시유키, 쿠로다 카즈야, 이마카케 오사무(今掛勇), 고다 히로아키, 츠루마키 카즈야, 쿠하라 시게키, 야마시타 마사히토가 참가했다.
3.1. 주제가[편집]
- 1, 2화 엔딩 테마 抱きしめて Lovin' you
- 3화 엔딩 테마 そばにいるよ 〜優しきエピローグ〜
- 작사: 야마모토 나루미
- 작곡, 편곡: 오오모리 토시유키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시라토리 유리, 히라마츠 아키코
3.2. 회차 목록[편집]
4. TVA 1기: 세이버 마리오넷 J[편집]
시리즈 중 가장 성공작. 이 때부터 오늘날 잘 알려진 날카로운 그림체가 사용되었다. 복제 기술의 한계로 인한 인구 저하 등의 문제에 부딫힌 각국의 지도자 중, 게르마니아(가르트란트) 총통 파우스트는 우수한 클론에 의한 다른 클론의 지배를 해결책으로 여겨 테라2 전역을 지배할 야망을 품게 된다. 한편, 자포네스의 장군 이에야스는 라임이 '여성 부활'을 위해 만들어진 이정표 역할이라는 것을 밝히고,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체리/블러드베리와 함께 오타루에게 소명을 맡긴다. 참고로 코믹스판 작가가 코토요시 유미스케.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엔딩곡이 나와야 할 타이밍에 삽입곡을 넣어 끝마친 에피소드가 있는데, 감독인 시모다 마사미에 따르면 세리카와 유고의 작품이나 카츠마타 토모하루의 UFO로보 그렌다이저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4.1.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1 Successful Mission [Ver.1] (1~18화)
- 오프닝 테마 2 Successful Mission [Ver.2] (19~25화)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佐藤英敏)
- 편곡: 야부키 토시로(矢吹俊郎)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24화 엔딩 테마 十六夜
- 작사: 마츠바 미호(松葉美保)
- 작곡, 편곡: 이와모토 마사키(岩本正樹)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25화 엔딩 테마 Successful Mission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
- 편곡: 야부키 토시로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4.2. 회차 목록[편집]
5. OVA: 마타마타 세이버 마리오넷 J[편집]
테라2 행성의 멸망주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로 진행되며, 뉴 텍사스와 관련된 마리오넷이 등장한다.
5.1. 주제가[편집]
- 1화 오프닝 테마 咲かせるぜ!度胸花
- 작사: 키모토 케이코(木本慶子)
- 작곡, 편곡: 이와모토 마사키
- 노래: 이마이 유카
- 1화 엔딩, 오프닝 테마 hesitation
- 작사: MEGUMI
- 작곡, 편곡: 야부키 토시로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2화 엔딩 테마 守ってあげる
- 작사: 마츠바 미호
- 작곡, 편곡: 이마이즈미 히로시(今泉 洋)
- 노래: 히라마츠 아키코
- 3화 엔딩 테마 HEART BREAK DOWN
- 작사: 마츠바 미호
- 작곡: 와카바야시 고타(若林剛太)
- 편곡: 고시마 쇼(五島 翔)
- 노래: 시라토리 유리
- 4화 엔딩 테마 影になれ
- 작사: 키모토 케이코
- 작곡, 편곡: 이와모토 마사키
- 노래: 오리카사 아이
- 5화 엔딩 테마 風の詩を聞きながら
- 작사: 마츠바 미호
- 작곡: 와카바야시 고타
- 편곡: 코바야시 신고(小林信吾)
- 노래: 金牧麗
- 6화 엔딩 테마 I'll be there (Ballad Version)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
- 편곡: 오오히라 츠토무(大平 勉)
- 코러스 어레인지: 오쿠이 마사미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5.2. 회차 목록[편집]
6. TVA 2기: 세이버 마리오넷 J to X[편집]
테라2 행성의 진실 및 지구와의 관계에 얽혀 진행되는 이야기이자 라임, 체리, 블러드베리가 마리오넷으로서 활약하는 마지막 시리즈이다.
R은 다른 시리즈와 다른 시대이기에 등장 캐릭터들이 다르지만 주역 성우진은 거의 동일하다. 한국판도 마찬가지.
6.1.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Proof of Myself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
- 편곡: 소에타 케이지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엔딩 테마 Lively Motion [Ver.1]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
- 편곡: 고시마 쇼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20화 엔딩 테마 風と空を越えて
- 작사: 키모토 케이코
- 작곡, 편곡: 고시마 쇼
- 노래: 이마이 유카
- 24~25화 엔딩 테마 Lively Motion [Ver.2]
- 작사: MEGUMI
- 작곡: 사토 히데토시
- 편곡: 고시마 쇼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 미방영 26화 엔딩 테마 いっしょに
- 작사: 오쿠이 마사미
- 작곡, 편곡: 오오히라 츠토무
-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시라토리 유리, 히라마츠 아키코
6.2. 회차 목록[편집]
7. 국내 방영[편집]
국내에서는 2006년 개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애니맥스에서 방영했다.
애니맥스판 오프닝곡은 애니맥스 번안곡들이 다 그렇듯[3] 퀄리티가 매우 처참하게 낮다. 가수 가창력도 문제가 있지만, 그보다도 녹음 품질과 음절수도 고려 안하고 직역투로 번안해놓은 가사 탓이 더 크다.
한 시대를 풍미한 덕후 애니지만 국내 인지도는 처참하게 낮다. 그래서인지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서조차 멸망할 때까지 항목이 생성되지 않았다. 당시 돌아다닌 자막 탓인지는 몰라도 황당하게 국내 인터넷상에선 2005년쯤까지 '세이버 마리오넷'이라는 본래 제목을 놔두고 대개 '사이버 마리오넷'이라는 잘못된 제목으로 언급되곤 했다.
왜색이 심하긴 하지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에 국내 방영도 되긴 했는데, 제작년도로부터 10년이 지난 2006년에서야 겨우 방영되었다. 2003~2007년 즈음이 매니아 취향 애니메이션을 많이 수입해오던 시기이긴 하지만, OVA 포함 전 시리즈가 더빙 방영된 것은 특이한 점. 하지만 국내판은 한창 인기 있을 때 방영한 것도 아니라 방영 당시 주목받지도 못했고, 그것도 이미 10년이 다 지나가니 지금 이 애니의 인지도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웬만한 고전 애니들은 인터넷에 엉터리 번역이라도 전체 자막이 돌아다니는 반면, 이 작품은 J편만 절반 정도인 13화 분량의 자막만 나와있는 상황이다. 다만 자막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고 2005년까지만 해도 분명 J계열은 TVA, OVA 막론하고 인터넷상이나 웹하드에서 모든 자막을 찾을 수 있었으며 당시 그 자막으로 J to X까지 시청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서 찾기 힘들어진 것 뿐이다.
아무래도 1996년 애니메이션인 만큼 이 당시 국내 방영이 되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에반게리온이나 지브리처럼 어지간히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이 아니고서는 인구에 회자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원작도 라노베라 90년대 중후반 당시 번역된 라노베는 손에 꼽을 정도고 그리 인기있지도 않았다. 물론 이 당시에도 세이버 마리오넷의 이름값이야 있었고 챙겨본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런 부유한 혹은 부지런한 1세대 오타쿠들은 2000년대 중반에 이미 40대쯤 되었을 것이고 어엿한 직업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4]
8. 기타[편집]
- 연대별 일본 애니메이션 그림체 유형 짤방[5] 90년대 얼굴의 주인공.
이걸 보고 라임의 얼굴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본 덕후는 2010년대 이후 시점에서 아재라고 봐도 좋다. 초기작이였던 R에서 귀여운 그림체가 사용되었다가 후속작들로 가면서 날카로운 그림체로 바뀐 것도 이 때문인듯.
각지고 높이 솟은 광대, 2000년대 이후 애니보다 부담스러운 수준의 눈깔괴물형 눈매, 큼직한 손발, 볼륨이 매우 크거나 뻗침이 심한 헤어스타일, 눈 밑의 또렷한 빗금, 왕방울 귀걸이 등 1990년대에 대한 기억이 없는 덕후 세대가 보면 외계인 취급할 1990년대 오덕 애니 작화의 전형적인 특성을 잘 보여준다.
- 1990년대 말에 J의 오프닝곡인 Successful Mission이 BMS로도 제작되어서 당시 BM98을 즐겨 하던 사람들 중에는 나름대로 본 작품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 일본의 동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おぶい가 애청한 작품으로 작가 본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 언급한 바 있으며[6] , 특히 라임은 작가의 최애캐라고 할 정도의 애정을 보인다. 이 작가와 한국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바이오로이드 캐릭터인 포이의 경우 헤어스타일에 있어서 세이버 마리오넷 J의 라임을 참고했다고 2주년 기념 라스트오리진 공식 방송에서 밝혔을 정도.
[1] 애니메이션 감독 우에다 히데히토의 필명.[2] 애니메이션 감독 니시쿠보 미즈호의 필명.[3] 특히 애니맥스 코리아 개국 초창기에 그런 경향이 심하며, 그보다 몇 년 전의 애니원에서도 마찬가지. 때문에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매니아층 애니의 주제가는 투니버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창작곡이나 번안곡을 만들지 않고 원곡 그대로 쓴다.그런데 2010년대 애맥은 아동용 애니도 원곡 쓴다[4] 의외로 이런 식으로 한국과 일본 내의 인지도 차이가 상당한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00년대 초중반까지 NHK에서 1년 동안 때려줬지만 한국에는 수입이 되지 않았고 원작이 유명 만화책이 아닌 경우라던가. 이 이후에는 인터넷 직수입 자막제작 시대가 열리면서 조금씩은 인터넷에서 이름값을 얻게 된다.[5] 원본은 최하단의 2000년대 그림으로, 주인공은 케이온!(2009)의 아키야마 미오.[6] 작가는 1983년생으로, 세이버 마리오넷 J 방영 당시 나이는 1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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