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지마 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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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작품
2.1. TV판
2.2. OVA
2.3. 극장판
2.4. WEB


1. 개요[편집]

関島眞頼(せきじま　まより)

1959년 3월 8일 (65세) 출생.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 작가, 교수.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 광으로 애니메이션 잡지가 없던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분석하면서 보던 1세대 오타쿠였다.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연출가나 감독이 목표였지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고 타츠노코 프로덕션에 입사했을 때 회사에서 각본을 시켜서 연출을 하지 못하고 포기했다. 대신 각본으로 영상을 표현하는 법을 연구했으며 이때 우에다 히데히토에게 기초 기술을 배웠다.

1984년 경 코야마 타카오를 만나 그의 각본에 감탄해 그의 밑에 들어가 각본을 배우며 수제자를 자칭하게 되었다. 자신은 코야마의 요술의 힘으로 각본가로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코야마는 세키지마는 나를 만나기 전부터 완성된 각본가이고 자신과 스타일이 다르다며 제자로 인정하지도 않고 코야마의 제자로 이루어진 각본가 집단 브라더 아놋포에도 넣어주지 않았다. 다만 코야마 라인과 관계가 깊어 아카호리 사토루 같은 코야마 라인 각본가와 공동 집필한 작품은 많다. 각본도 갑자기 반전하는 코야마 스타일이 아니고 서서히 반전하는 스타일이라 차이가 있다. 개그도 하지만 코야마와 아카호리보다 더 무겁고 하드한 각본을 주로 쓴다.

그의 작품은 특히 한국에서 좋은 평을 받는다. 천공전기 슈라토,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꾸러기 수비대, 쾌걸 조로리가 대표적. 진지한 내용과 깔끔한 복선 회수가 이런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층의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진다. 세키지마 본인도 한국 문화를 좋아하며 막걸리 광이라고. 다만 세키지마가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은 욕을 먹었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니시쿠보 미즈호, 네기시 히로시, 시모다 마사미가 있다.

평론가 마에Q가 좋아하는 각본가이다.


2. 작품[편집]


2.1. TV판[편집]



2.2. OVA[편집]



2.3. 극장판[편집]



2.4. WEB[편집]

  • 이차원합체 모지바케루 Z -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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