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라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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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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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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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제이고교 재학 당시 2016년 전일본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와세다대학 진학 후에는 대학간 배구 선수권 대회(インカレ)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학창 시절부터 강호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2021년 일본 V.리그의 제이텍트 스팅스 입단 후 2022-23 시즌 폴란드 리그 스탈 니사(Stal Nysa)로 이적, 2023-24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 파리 발리(Paris Volley)로 이적하며 해외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2.1. 국가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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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유스 국가대표팀의 캡틴을 맡아 아시아 유스 선수권(U-18) 우승과 세계 유스 선수권(U-19) 동메달 수상에 공헌했다.

이후 2021년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시니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으나 동일 포지션인 니시다 유지의 존재로 인해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 VNL에서 컨디션 난조를 겪는 니시다를 대신하여 여러 차례 스타팅 멤버로 기용되었으며, 특히 동메달을 건 이탈리아와의 3・4위전에서는 무려 7번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크게 활약하며 니시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증명했다.

3.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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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아시아 U-18 선수권 대회 MVP
• 2021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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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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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베이킹이 취미이다. 대학 시절 치즈케익을 손수 만들어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눠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 중학교 입학 당시 키는 155cm였고, 185cm로 졸업했다고 한다.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경기에 출전했지만, 전위를 맡는 일은 없었고 공격을 하는 경우도 없었다고 한다.

• 축구부에 소속된 적이 있다.

•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은사로부터 "친제이 중학교에 배구부를 만들테니 오지 않을래?"라는 권유를 받으며 입학했다.

•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척추 분리증 때문에 휴부하게 되었다.

•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4학년 때 배구부 주장을 맡았다.

• 웃을 때 왼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 파리 발리에 연수를 위해 ‘Coach Assistant’로 합류한 석진욱과 친분을 쌓았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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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해외파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