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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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전국의 고등학교 배구부가 참가하는 대회로 주로 1월에 도쿄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일본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全日本バレーボール高等学校選手権大会)를 줄여서 봄의 고교 배구(春の高校バレー) 또는 봄고(하루코, 春高)라고 칭하기도 한다.
2. 역사[편집]
3. 스폰서[편집]
4. 역대 결승전[편집]
- 남자부
- 여자부
5. 역대 MVP[편집]
6. 여담[편집]
남자부
- 2020년 우승한 히가시야마(東山)고교는 2021년 봄고에서 연패에 도전하며 승승장구해 나갔지만 8강전을 앞두고 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위로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많은 히가시야마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2021년 봄고에 참여한 타카마츠공업(高松工芸)에는 마키 히로아키(牧大晃)라는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는데 2학년으로 키가 210cm이기 때문이다. 스파이크 도달점은 350cm로 최근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니시다 유지와 동일하다.[1] 하지만, 팀은 히가시후쿠오카(東福岡)에게 8강에서 패하였다.
- 2021년 봄고 최고도달점 순위 1위는 355cm의 니시야마 히로토(西山大翔)로 키는 193cm이다. 히로토가 속한 토카이대사가미(東海大相模)는 2회전에서 히가시야마(東山)에 패배해 일찍 대회를 떠났다.
- 2023년 친제이(鎮西)는 결승에서 슨다이가쿠엔(駿台学園)에게 3-2 역전패를 당하며 전년도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2년 연속으로 2세트를 먼저 따고도 역전패를 면치 못하는 굴욕을 당한 셈.
하루코계의 콩라인슨다이 학원은 이 승리로 6년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자부
- 2021년 여자부 후루카와가쿠엔(古川学園)은 325cm를 뛰며 최고도달점 순위 1위에 기록된 쿠바 출신 발데스 멜리사(バルデスメリーサ)와 대회 최고 높이인 195cm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타피아 아론도라(タピア・アロンドラ)가 속해있다. 이런 선수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후루카와가쿠엔은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슈지츠(就実)에게 패배했다.
- 2022년도 우승팀인 슈지츠(就実)는 2023년도 대회 본선 2차전에서 일부 선수의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인해 결장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재차 실시한 항원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음을 밝히며 재출장을 희망하였지만 대회의 규정에 따라 결장이 확정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사건으로 본 대회의 규정 개선을 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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