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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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맵에 나오는 일반 몬스터들을 정리한 문서.
이 곳 몬스터들의 특징이라면, 동 레벨대의 장비가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 동 레벨대에 이곳에서 사냥하다 보면 어느 샌가 장비창이 꽉 차 있는 경우를 볼 수도 있다. 다만, 필드사냥으로 맵이 괜찮다고 해도 퀘스트라던가 퀘스트를 수행할 정도로의 짧은 거리는 아니라서 대개는 버려진다.[1]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토드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 레벨대의 템들은 노작이든 잠재가 붙든 매우 높은 값어치를 한다.[2]
무릉~백초마을 몬스터들은 동 레벨대 타 몬스터들에 비해 체력과 경험치가 미묘하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무릉과 백초마을 몬스터들은 유앤아이 직후의 레벨과 현재의 레벨이 딱 10차이난다.
무릉도장에서 살수 있는 허수아비는 이 몬스터의 외형을 하고있는데 체력은 무려 20조[4] 이다. 캐논슈터 26초컷 영상
상기 2개체는 아란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그러나 이름이 수련용 짚인형/나무인형이라 몬컬 등록은 안 된다.[6]
사족을 붙이자면 에우렐에도 이 녀석들과 비슷한 몬스터가 셋이나 있다. 이들과는 레벨이 10배 이상 차이난다. [7]
이 녀석들은 수련장의 급이 올라갈수록 젠 숫자나 젠 속도가 압도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볏짚인형과 마찬가지로 무릉도장에서 허수아비로 살수 있다. 체력은 볏짚 허수아비와 같으며 방어율은 300%.[8] 캐논슈터 26초컷 영상
과거 레벨은 40으로 무릉도원 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을 자랑했다. 빅뱅 직후에는 76레벨이었다가 126을 거쳤다.
과거 레벨은 41.
전리품으로 '고슴도치의 가시'라는 더미데이터가 있다. 데이터 상으로는 존재하는데 드롭되지는 않는다.
코메에서는 청화사와 홍화사에게 이용당한 녀석이 나오는데 처음엔 얘네들 부하인줄 알았지만 사실 얘도 억지로 끌려온거였다. 카이린, 아루루와 헤어지면서 자신의 가시를 내주는데 이게 후에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과거 레벨은 43.
이리나가 부탁한 거침없는 바람의 2기의 노가다 해당 몬스터 2종 중 하나이다. 맵도 조그마한 주제에 젠률도 지형도 너무 안 좋으니 이 녀석을 잡을 바엔 마가티아의 큐브 슬라임에게 가자. 몬컬도 마찬가지로 어렵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32권에서 홍화사와 같이 의인화가 돼서 나왔다.예쁘다
원래는 설정대로 청화사와 홍화사가 같이 나왔으나 현재는 둘이 따로 등장하게 되면서 설정은 물 건너갔다.
여담으로 청화사와 홍화사의 한자 표기는 각각 靑花蛇, 紅花蛇이고, 저 화사를 풀어쓰면 꽃뱀인데, 독이 없다는 몬스터북의 설정과는 달리 실제로 '꽃뱀'으로 불리는 뱀인 유혈목이는 독사다.
둘 다 과거 레벨 45.
과거 레벨은 56.
거침없는 바람의 3기 해당 몬스터 중 1종으로 맵이 넓고, 젠이 많은 게 장점. 다만 드롭율은 여전히 노답...
거침없는 바람의 4기 해당 몬스터 중 1종으로 맵이 넓고, 젠이 많은 게 장점. 다만 드롭율은 여전히 노답...
과거 레벨은 60.
노틸러스의 롤로네가 바로 이 개체다. 단독 등장이 아닌지라 몬컬하기에는 조금 껄끄럽지만, 젠률은 준수한 편이니 다행.
과거 레벨은 55.
여담으로 들고양이가 비급을 읽고 묘선이 되어 선인 행세를 한다거나, 무릉 퀘스트에서 도공이 "비급도 묘선도 선인이 아닌, 잘못된 술법으로 악한 길에 들어선 자들"이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봐선 비급 중에서도 사악한 술수가 적힌 개체가 일부 존재하거나, 비급이 자신의 주인을 찾는 기준이 상당히 괴상한 듯하다.
얘는 무릉 자체에서는 맵대 젠률이 영 꽝이다 보니 몬컬을 하려면 무릉보다는 차원의 도서관에서 동일 개체를 등록하는 게 더 쉽다. 참고로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11이며 과거 레벨은 58.
크리스마스 시절, 이 녀석의 변종이 존재했다. (불량 루돌프, 길잃은 루돌프)
이 녀석도 몬컬을 하고 싶다면 차원의 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단독으로 등장하기 때문.
과거 레벨은 62.
궁극의 모험가 여정 최종 2종 몹의 중 1종이다. 단일 등장이 아니라서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정말로 힘들어진다... 지형도 들쑥날쑥한 건 덤... 원공을 잡기보다는 시계탑 최하층의 버피를 잡는 것을 강력히 추천. 버피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과거 레벨은 66.
퀘스트 아이템 고양이의 영혼은 미요캐츠가 주는 묘안석을 떠올리게 하지만 색도 크기도 다르다.
약초밭의 몬스터들은 공격 패턴이 없다. 삼단지도 공격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를 빠르게 쫓아오는 것에 불과하다.
과거 레벨은 47.
처치 시 단지가 깨지면서 안에 있던 무언가(...)가 쓰러진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단독으로 나오지도 않는 주제에 젠률이 그렇게 썩 좋지 못해서 몬스터 컬렉션을 하는 사람들의 멘탈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지목되는 추세다. 제로 던전이 그나마 나은 편. 몬파 하다가 중간에 이탈해도 된다. 이쪽은 125레벨로 더 낮다.
과거 레벨은 48.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12이다. 참고로 그 개체는 동 레벨대 타 몬스터들보다 경험치를 많이 준다. 아란 스토리에서는 '수련용 도라지'라는 변종이 있다.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에 따르면 도라지 중 일부는 원래 산삼인데 도라지로 착각하는 얼빠진 개체들이 있다고 한다(...).
왜인지 버섯칼국수에 들어간다.
단독등장 맵이 없기 때문에 수월한 등록을 원할 경우 탕윤의 요리교실에서 버섯칼국수를 만들면서 잡거나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또 다른 마스코트 취급인지, 로딩 화면에서 자주 보인다.
이족보행하는 치코리타?
도라지들은 특이하게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도라지 모몽이 나오는데, 사용하면 도라지/늙은 도라지/거대 도라지 중 하나가 랜덤하게 등록된다. 또한 도라지들은 성벽 지키기 1웨이브에서도 등장한다.
위의 도라지와는 다르게 냉채에 들어가서 그나마라도 잘 어울린다. 몬컬할 경우 단독 등장하는 맵이 없으니 해파리 냉채를 만들면서 등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콧바람을 날리는 공격과 머리의 악어새가 깃털을 날리는 공격을 하며 이 중 콧바람 공격은 스턴을 걸기 때문에 주의. 과거 레벨은 64.
몬컬 등록을 하고 싶다면 젠률이 부진한 오래된 습지보다는 빨간코 해적단의 소굴에서 등록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단독 등장이 아닌 만큼 등록이 쉽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과거 레벨은 68.
과거 레벨은 70이지만 그 당시의 레벨 65짜리 일반몹의 공격력을 가졌다.
메이플스토리 DS에서는 이 녀석을 모티브로 한 보스 몬스터인 '현상범'이 존재한다. 차이점은 어깨에 낀 것이 도라지가 아닌 폭탄이라는 점. 말도 하는데, 말끝마다 '크앙'을 붙인다.
캡틴과 크루는 에반 스토리에서 변종이 존재한다. 또한 제로 던전에는 이 녀석의 색을 바꾼 버전인 골드 캡틴도 있는데 지겹도록 볼 수 있으며 선공형이다. 해적왕 바르보사라는 파생개체도 몬스터 파크에 존재. 코메르츠에는 튜브없이 맨몸으로 다니는 특이 개체도 등장한다.
위의 3몬스터들은 레벨이 140대인데도 불구하고 펜살리르 방어구와 우트가르드 무기가 아닌 130제인 무스펠 방어구와 쟈이힌 무기만 드랍한다.[11] 레벨이 더 낮은 다른 무릉도원 몬스터들과 황금사원 몬스터들도 전부 펜살리르 방어구와 우트가르드 무기만 드랍한다. 덕분에 채집/채광을 하면서 무스펠 방어구 노가다를 하는 사람도 간간히 보인다.[12]
원숭이들은 개편 전에는 도깨비나 가네시보다 젠률이 낮아서 몬컬 등록하기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젠률이 더 높아져서 몬컬하기 수월해졌다.다만 도깨비를 등록하는게 생 지옥이 되었다.
이름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에서 다른 몬스터나 NPC 등의 이름과 합쳐지면 패드립과 관련된 부적절한 단어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니어미원숭이와 원기어미원숭이.[14]
과거 레벨 21.
참고로 태국 메이플에 있었을 땐 주니어 예티가 간혹 예티로 변하듯이 처치한 아기 원숭이 중 간혹 투명해지지 않고 머리털을 뽑아서 던진 뒤 소환된 흰털 어미원숭이의 어깨에 올라타는 식으로 흰털 어미원숭이로 변하는 연출이 등장했었다.
여담으로 인벤토리 슬롯 증가 쿠폰을 쓸 때 NPC로 이 녀석이 등장한다.
물리공격하고 마법공격력은 흰털아기원숭이가 더 높은 건 무시하자. 과거 PC방 전용 맵이었던 시절 퀘스트에서는 라임을 먹었다는데, 뱉어내는 것은 영락없는 수박이다.
과거 레벨은 34.
ThMS 때는 '사파이어 자이언트'라는 이름이었다.
과거 레벨은 43이었고 정식 던전 오픈 당시 레벨이 123이었다.[15]
상기 2개체는 들고 있는 곡도나 도끼를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ThMS 때는 '루비 자이언트'라는 이름이었다.
과거 레벨은 54.
이 녀석이 엘몹으로 나올 때 '힘 센' 수식어가 붙으면 힘 센 힘센 돌도깨비가 되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힘 센' 수식어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힘 센 힘센 돌도깨비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둘이 나오는 맵의 지형은 세로로 길어서 개인차가 매우 심한지라 몬컬을 굳이 할 거라면 되도록이면 비숍이나 미하일을 이용하자. 위의 푸른/붉은 도깨비보다 젠률이 준수한 게 위안거리.
과거 레벨은 66.[17]
이름은 힌두교의 신 '가네샤'에서 유래했음이 명확하다. 이 때문에 힌두교 신자가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링크정작 비힌두교도 유저들의 반응은 경험치만 많으면 대상이 무엇이든 때려 잡을 거라는 반응이 주류
나름 타당한 주장인데, 황금사원은 기획 당시 태국인 개발진의 철저한 현지답사를 병행하였고 몬스터 기획도 문화적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라마야나의 악역인 '라바나', 도깨비 등 명확하게 '악'(惡)임을 전제하여 설정되었다. 그러나 KMS에서 테마던전으로 개편하면서 문화적인 고려 없이 임의로 재구성했기 때문에, 원래의 황금사원과 비교하면 다소 황당한 부분이 많다.[18] 가네시도 당시에 급하게 추가된 부분[19] 으로 '동남아시아적인' 그럴 듯한 몬스터를 넣으려다 보니 힌두교의 주신(主神)이 악신 '라바나'의 부하으로 등장하는 촌극이 빚어진 것.'가네샤'에서 명백하게 모티브를 따온 만큼, 창작물로서 연관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런 설정은 피하는 것이 좋기에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전리품으로는 가네시의 폴암을 주는데, 문제는 아이템의 모양이 암만 봐도 마하다.최강의 폴암을 가진 가네시.
게다가 이 놈은 왜인지 몬스터 파크에서는 보스 몬스터로 등극했다. 아무래도 라바나를 보스로 세우면 난이도가 훅 올라버릴까봐 그런 조치를 취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아래의 돌도깨비 수호자를 세워도 괜찮았을 것 같다.
때려 죽이면 돌도깨비 효과음이 발생한다.
1. 개요[편집]
무릉도원 맵에 나오는 일반 몬스터들을 정리한 문서.
이 곳 몬스터들의 특징이라면, 동 레벨대의 장비가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 동 레벨대에 이곳에서 사냥하다 보면 어느 샌가 장비창이 꽉 차 있는 경우를 볼 수도 있다. 다만, 필드사냥으로 맵이 괜찮다고 해도 퀘스트라던가 퀘스트를 수행할 정도로의 짧은 거리는 아니라서 대개는 버려진다.[1]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토드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 레벨대의 템들은 노작이든 잠재가 붙든 매우 높은 값어치를 한다.[2]
무릉~백초마을 몬스터들은 동 레벨대 타 몬스터들에 비해 체력과 경험치가 미묘하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무릉과 백초마을 몬스터들은 유앤아이 직후의 레벨과 현재의 레벨이 딱 10차이난다.
2. 무릉[편집]
2.1. 무릉 사원[편집]
과거 레벨은 50. 빅뱅 전에는 레벨 40때 와서 잡는 경우가 허다했다.
무릉도장에서 살수 있는 허수아비는 이 몬스터의 외형을 하고있는데 체력은 무려 20조[4] 이다. 캐논슈터 26초컷 영상
과거 레벨은 51.
상기 2개체는 아란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그러나 이름이 수련용 짚인형/나무인형이라 몬컬 등록은 안 된다.[6]
사족을 붙이자면 에우렐에도 이 녀석들과 비슷한 몬스터가 셋이나 있다. 이들과는 레벨이 10배 이상 차이난다. [7]
이 녀석들은 수련장의 급이 올라갈수록 젠 숫자나 젠 속도가 압도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볏짚인형과 마찬가지로 무릉도장에서 허수아비로 살수 있다. 체력은 볏짚 허수아비와 같으며 방어율은 300%.[8] 캐논슈터 26초컷 영상
2.2. 하늘숲[편집]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네임드 개체가 존재한다. 동그랑땡이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과 별다람쥐 무리의 우두머리[9] 가 등장, 그 외에 많은 별다람쥐들이 있었지만 원공이나 묘선에게 당해버렸다. 특이하게도 비막이 있기에 두마리면 사람 하나를 들고 날 수 있다고 하는데 하필 당첨된게 바우였다.
과거 레벨은 40으로 무릉도원 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을 자랑했다. 빅뱅 직후에는 76레벨이었다가 126을 거쳤다.
설정에는 고슴도치라고 하지만 실제로 호저와 고슴도치는 각각 쥐목 산미치광이과, 고슴도치목 고슴도치과로 서로 다르다. 심지어는 두더지 일족이 변한 것이라고까지 나온다.
과거 레벨은 41.
전리품으로 '고슴도치의 가시'라는 더미데이터가 있다. 데이터 상으로는 존재하는데 드롭되지는 않는다.
- 고슴도치의 가시: 호저와 흑저에게서 얻을 수 있는 고슴도치 가시이다.
코메에서는 청화사와 홍화사에게 이용당한 녀석이 나오는데 처음엔 얘네들 부하인줄 알았지만 사실 얘도 억지로 끌려온거였다. 카이린, 아루루와 헤어지면서 자신의 가시를 내주는데 이게 후에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한 개체가 대장장이로 등장하는데, 카이린에게 영혼철로 만든 샷건을 선물한다. 그의 개는 이후에도 등장해 카이린, 아루루 대신 데비존에게 당한다. 하지만 부활한다.
과거 레벨은 43.
청화사가 쓰고 있는 수영모는 실제로 있는 캐시 아이템이며 이름은 '꽃다발 수영모자'다. 왜인지 사망 효과음이 월묘와 비슷하다.
이리나가 부탁한 거침없는 바람의 2기의 노가다 해당 몬스터 2종 중 하나이다. 맵도 조그마한 주제에 젠률도 지형도 너무 안 좋으니 이 녀석을 잡을 바엔 마가티아의 큐브 슬라임에게 가자. 몬컬도 마찬가지로 어렵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32권에서 홍화사와 같이 의인화가 돼서 나왔다.
이 녀석은 엘몹이 등록 대상인데 접근성이 떨어져 등록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다. 그래도 오는 사람이 적고 '회피하는' 수식어도 출현률이 높은 편이라 운이 좋다면 될 수도 있다.
원래는 설정대로 청화사와 홍화사가 같이 나왔으나 현재는 둘이 따로 등장하게 되면서 설정은 물 건너갔다.
여담으로 청화사와 홍화사의 한자 표기는 각각 靑花蛇, 紅花蛇이고, 저 화사를 풀어쓰면 꽃뱀인데, 독이 없다는 몬스터북의 설정과는 달리 실제로 '꽃뱀'으로 불리는 뱀인 유혈목이는 독사다.
둘 다 과거 레벨 45.
아란 스토리와 성벽 지키기에서는 '흉터곰'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참고로 그 놈은 붉은 도복에 검은 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마에 십자 흉터가 있다.
과거 레벨은 56.
거침없는 바람의 3기 해당 몬스터 중 1종으로 맵이 넓고, 젠이 많은 게 장점. 다만 드롭율은 여전히 노답...
달곰과 판다곰은 피격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접근하면 할퀴는 공격을 한다. 무릉 퀘스트 중 노공의 언급에 의하면 이 둘은 노공의 수련생으로 있는 개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침없는 바람의 4기 해당 몬스터 중 1종으로 맵이 넓고, 젠이 많은 게 장점. 다만 드롭율은 여전히 노답...
과거 레벨은 60.
2.3. 천도 과수원/선산[편집]
노틸러스의 롤로네가 바로 이 개체다. 단독 등장이 아닌지라 몬컬하기에는 조금 껄끄럽지만, 젠률은 준수한 편이니 다행.
과거 레벨은 55.
여담으로 들고양이가 비급을 읽고 묘선이 되어 선인 행세를 한다거나, 무릉 퀘스트에서 도공이 "비급도 묘선도 선인이 아닌, 잘못된 술법으로 악한 길에 들어선 자들"이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봐선 비급 중에서도 사악한 술수가 적힌 개체가 일부 존재하거나, 비급이 자신의 주인을 찾는 기준이 상당히 괴상한 듯하다.
생긴 것이 굉장히 온순해 보이지만 공격받으면 마법방어력/마법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며, 공격 시에도 뿔에서 빛을 내뿜어 공격한다. 위의 비급과 등장하는 개체도 있는 걸 봐선 설정에는 없지만 비급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영리한 개체도 있는 듯하다.
얘는 무릉 자체에서는 맵대 젠률이 영 꽝이다 보니 몬컬을 하려면 무릉보다는 차원의 도서관에서 동일 개체를 등록하는 게 더 쉽다. 참고로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11이며 과거 레벨은 58.
크리스마스 시절, 이 녀석의 변종이 존재했다. (불량 루돌프, 길잃은 루돌프)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113이다. 허나 그 개체는 아래의 도라지보다 경험치가 낮다. 공격 시 복숭아를 던지는데 무릉의 몹 중 유일하게 공격 방식이 투사체를 쏘는 방식이다.
이 녀석도 몬컬을 하고 싶다면 차원의 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단독으로 등장하기 때문.
과거 레벨은 62.
궁극의 모험가 여정 최종 2종 몹의 중 1종이다. 단일 등장이 아니라서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정말로 힘들어진다... 지형도 들쑥날쑥한 건 덤... 원공을 잡기보다는 시계탑 최하층의 버피를 잡는 것을 강력히 추천. 버피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일반 몬스터임에도 몬컬에서는 별이 세 개로 지정되어서, 몬컬하기 굉장히 쉬운 축에 속한다.
과거 레벨은 66.
퀘스트 아이템 고양이의 영혼은 미요캐츠가 주는 묘안석을 떠올리게 하지만 색도 크기도 다르다.
3. 백초마을[편집]
3.1. 약초밭[편집]
약초밭의 몬스터들은 공격 패턴이 없다. 삼단지도 공격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를 빠르게 쫓아오는 것에 불과하다.
구멍 안쪽으로 반짝이는 눈이 보이고 뾰족뾰족한 무늬가 이빨처럼 보여서 왠지 무릉의 몬스터들 중 가장 흉악하게 생겼다.
과거 레벨은 47.
처치 시 단지가 깨지면서 안에 있던 무언가(...)가 쓰러진다.
단지 안에 탄 식물은 아래의 도라지들과 달리 도라지가 아닌 진짜 산삼이다. 공격받으면 산삼이 화를 내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단독으로 나오지도 않는 주제에 젠률이 그렇게 썩 좋지 못해서 몬스터 컬렉션을 하는 사람들의 멘탈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지목되는 추세다. 제로 던전이 그나마 나은 편. 몬파 하다가 중간에 이탈해도 된다. 이쪽은 125레벨로 더 낮다.
과거 레벨은 48.
과거 레벨은 53.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12이다. 참고로 그 개체는 동 레벨대 타 몬스터들보다 경험치를 많이 준다. 아란 스토리에서는 '수련용 도라지'라는 변종이 있다.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에 따르면 도라지 중 일부는 원래 산삼인데 도라지로 착각하는 얼빠진 개체들이 있다고 한다(...).
왜인지 버섯칼국수에 들어간다.
단독등장 맵이 없기 때문에 수월한 등록을 원할 경우 탕윤의 요리교실에서 버섯칼국수를 만들면서 잡거나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또 다른 마스코트 취급인지, 로딩 화면에서 자주 보인다.
몬스터북 설정이 여러모로 노인학대스럽다(...). 별개로 드롭하는 기타템이 '100년 묵은 도라지'인 것을 보면 늙은 도라지는 최소 100년을 살아온 것으로 추정된다.[10] 과거 레벨은 54.
도라지들은 특이하게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도라지 모몽이 나오는데, 사용하면 도라지/늙은 도라지/거대 도라지 중 하나가 랜덤하게 등록된다. 또한 도라지들은 성벽 지키기 1웨이브에서도 등장한다.
위의 도라지와는 다르게 냉채에 들어가서 그나마라도 잘 어울린다. 몬컬할 경우 단독 등장하는 맵이 없으니 해파리 냉채를 만들면서 등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3.2. 빨간코 해적단[편집]
이름은 가비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엄밀히 따지면 빨간코 해적단이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인지 빨간코 해적단인 크루와 같이 나타난다. 설정에는 없지만 남을 순진하게 믿는 듯. 등에 메고 있는 아기 도라지는 설정상 작은 생명체를 좋아해서 데리고 다니는 것일 뿐이지만 자세히 보면 도라지는 울고 있어 납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콧바람을 날리는 공격과 머리의 악어새가 깃털을 날리는 공격을 하며 이 중 콧바람 공격은 스턴을 걸기 때문에 주의. 과거 레벨은 64.
주변의 게비알들을 이용하기라도 하는 듯, 게비알과 같이 나타난다.
몬컬 등록을 하고 싶다면 젠률이 부진한 오래된 습지보다는 빨간코 해적단의 소굴에서 등록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단독 등장이 아닌 만큼 등록이 쉽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과거 레벨은 68.
크루와 캡틴은 단독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몬컬할 경우 다른 한 쪽을 등록하는 게 힘들 수 있다. 굳이 따로따로 하고 싶다면 해적 데비존 파퀘를 하는 게 낫다.
과거 레벨은 70이지만 그 당시의 레벨 65짜리 일반몹의 공격력을 가졌다.
메이플스토리 DS에서는 이 녀석을 모티브로 한 보스 몬스터인 '현상범'이 존재한다. 차이점은 어깨에 낀 것이 도라지가 아닌 폭탄이라는 점. 말도 하는데, 말끝마다 '크앙'을 붙인다.
캡틴과 크루는 에반 스토리에서 변종이 존재한다. 또한 제로 던전에는 이 녀석의 색을 바꾼 버전인 골드 캡틴도 있는데 지겹도록 볼 수 있으며 선공형이다. 해적왕 바르보사라는 파생개체도 몬스터 파크에 존재. 코메르츠에는 튜브없이 맨몸으로 다니는 특이 개체도 등장한다.
위의 3몬스터들은 레벨이 140대인데도 불구하고 펜살리르 방어구와 우트가르드 무기가 아닌 130제인 무스펠 방어구와 쟈이힌 무기만 드랍한다.[11] 레벨이 더 낮은 다른 무릉도원 몬스터들과 황금사원 몬스터들도 전부 펜살리르 방어구와 우트가르드 무기만 드랍한다. 덕분에 채집/채광을 하면서 무스펠 방어구 노가다를 하는 사람도 간간히 보인다.[12]
4. 황금사원[편집]
원숭이들은 개편 전에는 도깨비나 가네시보다 젠률이 낮아서 몬컬 등록하기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젠률이 더 높아져서 몬컬하기 수월해졌다.
초창기에는 레벨 15이며 정식 던전 오픈 당시 118이었다.[13] 레벨이 지금과 비교하면 약 9배 차이로 크게 올라버린 케이스. 공격 시 섀도어의 부메랑 스탭을 쓰듯이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한 뒤 돌아온다.
공격 시에는 아기 원숭이가 뛰쳐나가 할퀸다. 사망 시 어미 원숭이는 쓰러지지만, 같이 있는 아기 원숭이는 울다가 갑자기 눈을 번득인다.
이름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에서 다른 몬스터나 NPC 등의 이름과 합쳐지면 패드립과 관련된 부적절한 단어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니어미원숭이와 원기어미원숭이.[14]
과거 레벨 21.
황금사원 내에서는 유일하게 공격패턴이 없지만, 폴로의 현상금 사냥꾼에서는 파인애플을 던진다.(...) 사망 시 눈이 사악하게 변하면서 선 채로 죽는다.
참고로 태국 메이플에 있었을 땐 주니어 예티가 간혹 예티로 변하듯이 처치한 아기 원숭이 중 간혹 투명해지지 않고 머리털을 뽑아서 던진 뒤 소환된 흰털 어미원숭이의 어깨에 올라타는 식으로 흰털 어미원숭이로 변하는 연출이 등장했었다.
여담으로 인벤토리 슬롯 증가 쿠폰을 쓸 때 NPC로 이 녀석이 등장한다.
과거 레벨은 27.(사용 전) 자 내가 이 걸로 인벤토리를 O칸 늘려줄게 어떤 걸 늘리고 싶어? 우끼?
(사용 후) 성공했쪄. 슬롯이 OO칸으로 늘어났네?
공격 시 땅을 내리찍거나 아기 원숭이가 준 수박을 먹고 씨앗을 따발총처럼 뱉어내서 공격한다. 사망 시 어미 원숭이는 쓰러지고, 아기 원숭이는 저 멀리 날아가 별이 된다(...). 상기 2개체는 단독등장하지 않는다.
과거 레벨은 34.
패치로 인해 부진한 젠률을 자랑하나 엘몹 등록은 안시키는 게 천만다행이다. 라바나가 소환하는 개체는 레벨 139이며 아래의 다른 도깨비들도 마찬가지.
ThMS 때는 '사파이어 자이언트'라는 이름이었다.
과거 레벨은 43이었고 정식 던전 오픈 당시 레벨이 123이었다.[15]
이 녀석의 얼굴은 월드컵만 되면 자주보는 붉은 악마랑 약간 닮은 것 같다.[16] 참 어이없는 건 이 녀석을 엘몹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더럽게 안 뜨는 석화의 엘몹이라 좌절을 불러일으키는데 일조한다. 게다가 지금은 원숭이들보다도 젠률이 밀리는지라 더더욱 힘들다.
상기 2개체는 들고 있는 곡도나 도끼를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ThMS 때는 '루비 자이언트'라는 이름이었다.
과거 레벨은 54.
황금사원이 처음 생겼을 때는 돌도깨비의 이름이 힘센 돌도깨비였고, 힘센 돌도깨비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싹 개편한 뒤에는 힘센 돌도깨비가 새로 생겼고, 힘센 돌도깨비는 돌도깨비라는 이름이 되었다. 상기 2개체는 공격받으면 주먹을 빠르게 내지른다.
이 녀석이 엘몹으로 나올 때 '힘 센' 수식어가 붙으면 힘 센 힘센 돌도깨비가 되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힘 센' 수식어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힘 센 힘센 돌도깨비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둘이 나오는 맵의 지형은 세로로 길어서 개인차가 매우 심한지라 몬컬을 굳이 할 거라면 되도록이면 비숍이나 미하일을 이용하자. 위의 푸른/붉은 도깨비보다 젠률이 준수한 게 위안거리.
과거 레벨은 66.[17]
황금사원이 처음 생겼을 때는 없었고, 싹 개편한 뒤에 새로 생긴 몬스터. 도깨비들보다 젠률이 빵빵해서 몬컬이 그나마 쉬운 편. 공격받으면 이마의 문장을 띄우며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고, 공격 시에는 양손의 폴암을 휘두른다. 당시 레벨은 128.
이름은 힌두교의 신 '가네샤'에서 유래했음이 명확하다. 이 때문에 힌두교 신자가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링크
나름 타당한 주장인데, 황금사원은 기획 당시 태국인 개발진의 철저한 현지답사를 병행하였고 몬스터 기획도 문화적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라마야나의 악역인 '라바나', 도깨비 등 명확하게 '악'(惡)임을 전제하여 설정되었다. 그러나 KMS에서 테마던전으로 개편하면서 문화적인 고려 없이 임의로 재구성했기 때문에, 원래의 황금사원과 비교하면 다소 황당한 부분이 많다.[18] 가네시도 당시에 급하게 추가된 부분[19] 으로 '동남아시아적인' 그럴 듯한 몬스터를 넣으려다 보니 힌두교의 주신(主神)이 악신 '라바나'의 부하으로 등장하는 촌극이 빚어진 것.'가네샤'에서 명백하게 모티브를 따온 만큼, 창작물로서 연관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런 설정은 피하는 것이 좋기에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전리품으로는 가네시의 폴암을 주는데, 문제는 아이템의 모양이 암만 봐도 마하다.
게다가 이 놈은 왜인지 몬스터 파크에서는 보스 몬스터로 등극했다. 아무래도 라바나를 보스로 세우면 난이도가 훅 올라버릴까봐 그런 조치를 취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때려 죽이면 돌도깨비 효과음이 발생한다.
GMS에서만 가네시 대신 등장하는 몬스터.[20]
5. 관련 문서[편집]
[20] 2021.08.25 v225 패치를 통해 가네시가 돌도깨비 수호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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