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킹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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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초기 4인방 캐릭터 중 하나로 단일 타깃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물리 근접딜러 캐릭터.
2.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상에선 웃는 가면단에 속한 전직 암살자였으며 암살단에서 탈출하여 현자의 탑에 은신했다가 현자의 탑의 수장인 도미닉스의 권유로 클레오의 호위를 맡았다. 암살자 출신답게 기본 4인 파티 중 가장 어른스럽고 냉정하며 눈치가 빠르다. 타냐와 동기라는 설정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스토리에 타냐가 등장하지 않았고 특별히 언급된 것도 없다. 냉정한 모습과는 별개로 클레오가 자신을 디스하면 발끈하기도 하며 사소한 트집거리만 있으면 클레오를 깎아내린다.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는 클레오를 호위하느라 쌓인 게 많은듯..
현재까지 주역 4인방 중 프레이는 사실상 천족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카셀은 영웅왕 카일의 아들, 클레오는 붉은 마녀 세라피네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데 반해 아직까지 로이는 과거 웃는 가면단 소속 암살자라는 점을 제외하면 주역 4인방 중에서는 그나마 평범한 편이다.
3. 캐릭터 평가[편집]
1스킬의 시전 중 무적과 2스킬의 물리회피 덕분에 암살자 중에서도 생존력은 뛰어난 편이다. 다만 공격속도를 최대로 올려야 하는 클래스 특성상 1스킬 시전이 매우 빨리 끝나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과 2스킬로 마법 공격은 회피할 수 없다는 점은 인지하고 운용할 필요가 있다. 3스킬은 최대 3회 중첩할 수 있는 출혈 스택의 중첩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며 치명타로 적중 시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마나를 2칸 회복한다. 3스킬이 적중할 경우 출혈 중첩은 모두 사라진다.
이러한 로이의 딜량의 핵심은 바로 쿨타임 초기화를 통한 3스킬 무한 난사이다. 따라서 3스킬의 쿨타임 초기화 조건인 치명타를 항상 띄워줄 수 있도록 치명타 확률을 최대치로 세팅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3스킬의 피해량은 출혈 스택의 개수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1스택당 50/100/150% 증가) 지속적으로 출혈 스택을 중첩시켜줄 수 있는 전용무기 역시 필수이다.
버그 수정과 일부 스킬의 개선, 초월 확장이 있고 난 뒤로는 상당히 괜찮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육성 난이도는 다소 높지만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엄청난 딜량을 뽑아내는 상급자용 캐릭터라는 것이 유저들의 총평. 특히 뛰어난 단일타깃 딜링 능력으로 길드 레이드, 월드보스, 블랙드래곤(노말,하드), 서리드래곤(하드) 레이드에서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최대 딜량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수동조작이 필요하다는 것. 2스킬 시전으로 자가버프를 걸고 3스킬만 무작정 때려박으면 되기 때문에 컨트롤 자체는 단순하고 쉽지만, 손이 자주 가기 때문에 번거로운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자동이 약하다는 오해는 금물. 자동조작 시에도 강하고 수동으로 조작하면 더 강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2018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로 또 다시 상향되었다. 로이 딜량의 핵심인 3스킬 빛 특성의 상향과 5초월 어둠 특성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기존과 대비하여 레이드면 레이드, 월보면 월보, 사냥이면 사냥, 주로 PVE 콘텐츠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밸런스 패치의 최대 수혜자가 된 셈.
패치에 대한 대다수 유저들의 반응은 이전부터 상당한 강캐로 평가 받던 로이를 베스파가 재차 상향한 심중을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미트라의 고각 전무 보유자가 늘어나서 수익창출이 힘들어지자 고의로 로이를 OP캐릭으로 만들어 새롭게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베스파는 과거에도 이런 식의 행보를 보인 바가 있다.
2018년 2월 8일 패치로 로이의 밸런스가 재차 조정되었다. 5초월 어둠 특성의 효과가 하향 되었으나 그 외에 변한 것은 없다.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
4. 스킬[편집]
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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