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지증대사탑비에 의하면 864년 남편을 잃고 단월(檀越)(절에 물건을 시주한 사람)이 되었다.[4]
그녀의 남자 형제들의 나이로 보아 그녀 또한 이 시점에 많아봐야 20대 초반이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청상과부. 어째 조카와 운명이 비슷한 듯하다
원주시 부론면에 소재하는 현계산(賢溪山) 일대를 영지로 두고 있었으며 그녀가 영지를 불교계에 공헌하자 그 자리에 안락사가 세워진다.
실상사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녀에게는 조카딸이 되는 진성여왕의 명으로 실상사에 수철화상의 거처를 마련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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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기에 그 시점에 최소한 10대 중반이었을 것이다.[2] 금석문 기록에 따르면 진성여왕 등극 이후 생존해 있었다.[3] 864년 사망.[4] 그녀의 남자 형제들의 나이로 보아 그녀 또한 이 시점에 많아봐야 20대 초반이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청상과부. 어째 조카와 운명이 비슷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