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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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협회(South African Football Association)가 있으며 FIFA에도 가입되어 있고 6대륙 연맹 중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에 속해 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 축구 협의회(COSAFA)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Bafana Bafana(직역 the Boys the Boys / 의역 Go Boys! Go Boy!)라는 닉네임을 가진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 축구 연맹의 원년 멤버로, 195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참가하려 했으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실격되었으며 이후 1992년까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가지 못했다. FIFA 월드컵에서도 역시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출전 정지를 당해 1994년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서야 겨우 국제대회로 복귀할 수 있었다.
복귀 후 199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그리고 1998년 월드컵, 2002년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로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2010년 월드컵때 모든 인종에게 반짝 사랑을 받았지만 조별예선 탈락 및 그 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처참한 성적 및 월드컵 연속 본선 진출 실패로 거두며 침체기를 걷고 있다.
그러나 남아공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흑인들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성적이 좋은 럭비 국가대표팀보다 여전히 남아공 내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팀이며# ## 국민의 70%가 축구팬으로 분류될 정도로 축구는 남아공의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 잡았다.[1]
남아공 축구 특유의 문화라면 Kasi Flava 라 불리는 플레이가 있다. 삼바축구와 비슷하게 화려한 테크닉을 쓰긴 하지만 브라질 스타일은 어쨌든 상대를 제끼는데 이건 공 위에 두발로 서 있던가 아니면 춤을 추는 듯 하면서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등 다른 나라 였음 상대를 무시한다는 뜻 으로 봐 거친 태클을 당할 만 한 축구보단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 인데 아마추어 뿐 만 아니라 프로리그 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2]
국대에 관한 것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2. 클럽 리그[편집]
남아공 클럽 리그는 4개 단계로 되어 있다.
또한, 각 단계 사이에는 승강제가 있다.
2.1. 남아공의 클럽들[편집]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 아약스 케이프타운 F.C. -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AFC 아약스의 남아공 지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팀 출신의 한스 봉크와 스티븐 피에나르는 네덜란드의 아약스로 이적하기도 했다.
- 올랜도 파이러츠 F.C.
- 카이저 치프스 F.C.
3.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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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럭비도 물론 인기가 있지만, 럭비는 백인들의 스포츠란 이미지가 강하고, 남아공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흑인들은 축구를 좋아한다. 그래서 국대 축구선수 대다수도 흑인인데 딱 하나 백인으로 매튜 부스라는 선수가 있었다.후보라서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선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지만[2] 특히 게임이 거의 끝난 90분 이후에 승자 쪽 에서 나오는 터라 다른 리그서는 비매너 플레이로 간주되어 카드가 나올만한 플레이 이다. 그러다 보니 실용성도 없는 쓸데없는 잡기술 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남아공 축구팬 대부분은 우리만의 문화니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