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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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80년대에 아파르트헤이트와 관련된 갈등이 존재했지만, 90년대초에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관계가 개선됐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그리고 여러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남아공인들중에는 미국으로 귀화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2.1.1. 2020년대[편집]
2020년 1월 29일, 남아공의 억만장자인 파트리스 모체페 아프리카레인보우미네랄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5월 13일, 미국은 남아공에 산소호흡기 1,000대를 보냈다.#
6월 2일, 남아공은 미국의 흑인 사망시위와 관련해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8월 2일, 남아공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00만명을 넘어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9월 18일, 남아공 당국은 이란의 주 남아공 미국 대사 암살기획설은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주 남아공 미국 대사 암살기획설이 일어나자 주 남아공 미국 대사관이 경비를 강화했다.#
11월 17일, 라마포사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2021년 1월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2월 8일, 남아공이 미국의 존슨앤드존슨 백신과 화이자 백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1#2
11월 3일, 독일, 미국은 남아공의 탈석탄 정책에 5년간 85억 달러(약 10조457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돼 미국이 남아공발 노선을 막자 세계각국에서 입국제한을 비판했다.# 미국의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를 알린 남아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12월 2일에 남아공을 여행하고 온 미국인이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가 됐다.#
2022년 1월 1일, 데스먼드 투투 대주교가 사망하자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애도했다.# 버락 오바바 대통령, 마틴 루터킹 목사의 딸 버니스 킹 목사도 애도의 뜻을 밝혔다.#
3월 14일, 남아공 경쟁위원회가 메타를 시장지배 남용 혐의로 제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3월 20일, 케이프타운에 건설 중이던 미국의 아마존의 아프리카 본점이 법원 판결로 중지명령을 받게된 데 대해서, 지역 시민단체와 원주민 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4월 9일, 바이든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우크라이나 휴전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1월 20일, 남아공 측은 미국의 아프리카 반러 법안은 국제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6월 14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4명이 남아공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의 아프리카성장기회법 포럼 개최지를 다른 나라로 옮길 것을 요구했다.#
3. 교통 교류[편집]
양국간 교통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하며 양국 항공사들이 자주 왕래한다. 2020년 3월 15일에 남아공이 한국, 미국 등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 대해 입국을 막은 적이 있었다.#
4. 대사관[편집]
프리토리아에 주 남아공 미국 대사관이 존재한다.#
5. 여담[편집]
남아공 출신의 기업인 일론 머스크는 남아공, 미국,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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