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리

세계의 요리

[ 펼치기 · 접기 ]

동아시아
한국 요리 · 북한 요리	일본 요리	오키나와 요리	중국 요리	홍콩 요리
대만 요리	몽골 요리	티베트 요리
동남아시아
베트남 요리	라오스 요리	캄보디아 요리	태국 요리	미얀마 요리
말레이시아 요리	싱가포르 요리	인도네시아 요리	필리핀 요리	브루나이 요리
남아시아
인도 요리 · 남인도 요리	파키스탄 요리	방글라데시 요리	네팔 요리	스리랑카 요리
부탄 요리	몰디브 요리	아프가니스탄 요리
서아시아 · 중앙아시아 · 북아프리카
아랍 요리	이란 요리	이스라엘 요리	우즈베키스탄 요리	타지키스탄 요리
투르크메니스탄 요리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위구르 요리	쿠르드 요리	베르베르 요리
유럽
영국 요리	아일랜드 요리	[[파일:모나코 국기.svg	네덜란드 요리	벨기에 요리
독일 요리	오스트리아 요리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룩셈부르크 요리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파일:안도라 국기.svg	포르투갈 요리	그리스 요리	튀르키예 요리	[[파일:몰도바 국기.svg
슬로베니아 요리	크로아티아 요리	세르비아 요리	불가리아 요리	[[파일:코소보 국기.svg
체코 요리	헝가리 요리	슬로바키아 요리	폴란드 요리	북마케도니아 요리
스웨덴 요리	노르웨이 요리	덴마크 요리	핀란드 요리	아이슬란드 요리
에스토니아 요리	라트비아 요리	리투아니아 요리	러시아 요리	벨라루스 요리
우크라이나 요리	조지아 요리	아르메니아 요리	아제르바이잔 요리
북아메리카 · 중앙아메리카
미국 요리	캐나다 요리	멕시코 요리	쿠바 요리	바하마 요리
남아메리카
페루 요리	칠레 요리	브라질 요리	아르헨티나 요리
아프리카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요리	중아공 요리	[[파일:감비아 국기.svg	남아공 요리
모리셔스 요리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카보베르데 요리	모리타니 요리	나이지리아 요리
가나 요리	세이셸 요리	모잠비크 요리	우간다 요리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파일:니제르 국기.svg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앙골라 요리	가봉 요리
오세아니아
호주 요리	뉴질랜드 요리	하와이 요리	피지 요리
지역별
동아시아 요리	동남아시아 요리	중동 요리	지중해 요리	오세아니아 요리
서양 요리	아프리카 요리	라틴아메리카 요리	남아시아 요리	중앙아시아 요리
소련 요리
퓨전 요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로스트 디너: 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시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같이 선데이 로스트를 즐긴다. 그렇지만 남아공식 로스트 디너에는 요크셔 푸딩 대신 그레이비 소스와 밥을 곁들어 먹는다.

개츠비 : 감자튀김인 프렌치 프라이와 고기 등이 샌드위치에 들어갔으며 케이프타운 애슬런의 생선 가게 주인이 발명했다고 한다. 개츠비 제작자가 애슬론에 들렀을 때 이것을 먹고 개츠비라는 단어를 내뱉어 개츠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빌통 : 남아공과 나미비아, 짐바브웨 등에서 유래한 경화된 염장고기로 17세기부터 전해져온 요리라고 한다. 고기를 두껍게 잘라 첨가물 없이 소금, 식초, 향신료 등을 뿌린 후 2~3주간 공기 중에 매달아 건조한 후 썰어서 먹는데 이게 딱 육포다. 사냥 후 입수된 야생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으로 시작됐지만, 남아공 바깥에서 구할 경우 소고기로 만든 경우가 많고 한국 내 생산되는 것도 소고기가 쓰인다.

포이키코스 : 냄비(Potjie)에 여러 고기[1]
주로 소고기나 영양, 스프링복 등 야생 동물의 고기가 쓰인다.
와 당근, 감자, 콩 등 야채를 넣고 양념과 함께 졸인 음식. 비주얼은 흡사 찌개와 같지만 맛은 갈비찜과 흡사하다. 주로 빵이나 후술할 팝과 같이 먹는다.

쿠크시스터 : 꿀과 우유를 졸여 만든 꽈배기로 상당한 단맛을 낸다.

아마룰라 : 코끼리들이 아마룰라라는 열매를 좋아하는 것을 응용해 만든 동명의 술. 그리하여 술병에도 코끼리가 그려져 있다.

타이저 : 토착 탄산 과일주스로, 식감은 일반 콜라와 사이다 등과 같지만 과일 향이 진하고, 과일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린다.[2]
사과로 만든 경우 애플타이저, 적포도의 경우 그레이프타이저.

버니 차우 : 더반의 인도 식당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백인들 몰래 커리와 빵을 먹기 위해 개발된 요리라고 한다.[3]
다른 썰에 의하면 19세기 말부터 인도인들이 현 더반 지역으로 이주해 노동했는데, 당시 같은 영국 식민지여서 커리 재료는 수급이 됐지만 쌀은 선호 식품이 아니어서 구하기 어렵자 흔한 식빵 덩어리로 대체했다고 한다. 세계 상당수의 전통 요리가 그렇듯 정확한 근본은 파악이 어렵다.
식빵 속을 파내서 안에 커리를 넣어 먹는다.[4]
인도에도 식빵과 커리를 같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뭄바이의 길거리 음식 파우 바지(Pav Bhaji)가 있다.
식빵 안에 어떤 커리를 넣느냐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해진다.

팝 : 정확한 발음은 빱 과 팝 사이에 가깝다. 주로 흑인들과 컬러드, 아프리카너들이 즐기는 요리로 옥수수 가루를 뭉쳐 쪄내 흡사 매시드 포테이토와 같은 비주얼을 띈다. 용도는 메인 요리를 보조하는 역할로 쉽게 말해 동북아시아에서 주식으로 먹는 것과 같다. 주로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먹는다.

밀크타르트 : 아프리카너 문화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정확한 이름은 Melktart. 우유와 계란, 밀가루와 설탕 등으로 만든 파이로 밑부분과 측면은 다른 파이와 같이 아삭한 편이지만 가운데 토핑은 젤리와 같으며 맛은 우유가 많이 들어간 커스터드와 같다. 때로 계피 가루를 토핑에 뿌리기도 한다.

피리피리 치킨: 엄밀히 말하자면 포르투갈 요리이며,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모잠비크와 앙골라에서 더 많이 먹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전해진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들도 피리피리 치킨을 먹게 되었다. 난도스에도 피리피리 치킨을 판다.

[1] 주로 소고기나 영양, 스프링복 등 야생 동물의 고기가 쓰인다.[2] 사과로 만든 경우 애플타이저, 적포도의 경우 그레이프타이저.[3] 다른 썰에 의하면 19세기 말부터 인도인들이 현 더반 지역으로 이주해 노동했는데, 당시 같은 영국 식민지여서 커리 재료는 수급이 됐지만 쌀은 선호 식품이 아니어서 구하기 어렵자 흔한 식빵 덩어리로 대체했다고 한다. 세계 상당수의 전통 요리가 그렇듯 정확한 근본은 파악이 어렵다.[4] 인도에도 식빵과 커리를 같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뭄바이의 길거리 음식 파우 바지(Pav Bhaji)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