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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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액션 웹툰이자 박태준 유니버스의 5번째 작품. 스토리는 토이, 작화는 정종택[1]이 담당했다. 연출·콘티는 갸오오[2] 제작 총괄은 박태준이다.
《퀘스트지상주의》에 이은 박태준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외모지상주의》의 조역으로 나왔던 김부장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 줄거리[편집]
제발 안경 쓴 아저씨[3]
는 건들지 말자...오직 자신의 딸 '민지'를 위해 특수요원직을 관두고 평범함을 선택한 가장 김부장.
그러던 어느날 민지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김부장은 자신을 감시하는 국가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딸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전직 비밀요원 '김부장',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대한민국을 적으로 돌리다!
2.1. 에피소드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1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편집]
4. 특징[편집]
원래 제목은 '미친아빠'였다. 김부장을 중심으로 성한수, 박진철이 모두 한 가정의 자식을 보살피는 가장임에도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가져 붙이려 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 김부장으로 변경되었다.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한 김부장은 냉혹하지만 정도 있고 다소 느슨한 성격인데, 본작에선 무자비하고 전작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본작의 시간대가 외모지상주의 시점 이전으로 묘사된 걸 보면, 본작의 사건이 끝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외모지상주의 시점에선 예전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 걸로 보인다.
초반 스토리는 청소부K와 비슷하다. 청소부K에서 주인공인 김진 또한 특수부대 출신[4]의 국정원 특수부서 요원이고 딸이 있으며, 둘 다 딸이 다른 이에게 나쁜 짓을 당하자 직접 복수하기 위해 나선다. 또한 둘다 무력으로는 최강 수준이고, 아예 다른 나라의 정보기관에서 죽이려고 할 정도로 묘사된다는 것 또한 동일하다. 다만 김진은 딸이 끝내 자살하여 잃을 것 없이 복수만을 위해 행동하지만, 김부장은 딸이 살아있어[5] 딸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박태준 유니버스에 있어 여러모로 기념비적 작품이다. 작품들 중 최초로 주인공이 성인인 작품이면서 또한 신규 인물이 아닌 다른 작품의 조역이었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회사측에선 인생존망, 싸움독학 캐릭터를 등장시켜 세계관 통합 작품으로 홍보 중이다. #
특히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이 대부분 카메오 출연에 그치는 반면, 여기선 성한수, 박진철부터 이도규, 쌈닭 등등의 단발성 캐릭터 또한 강렬한 활약상을 남기는 덕분에 콜라보가 특히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거기에 백호인력의 구체적인 구조과 더불어 성한수의 과거 시절과 박진철의 아레스 집단으로 각 캐릭터들의 입체성을 한껏 더하면서도,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나름 푸쉬를 더해주어 신규 팬들도 이해할 수 있게 이루어졌다.
김부장이나 주연들에게 털렸던 인물들은 나중에 조력자로 등장하는데, 상대가 너무 강해서 그런거지 실제로는 나름 한 전투력을 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6]
작가가 똑같다보니 대가리 때처럼 미성년자들이 나이들고 삭은 얼굴인 것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남캐들은 이렇지만 그래도 여캐는 나름 예쁘장하게 잘 그린다. 또한 마초스런 작화 덕분에 외모지상주의의 이도규, 인생존망의 박진철, 싸움독학의 쌈닭 등등 각각의 작품 출신들의 캐릭터들도 본 작품에 위화감없이 잘 그려냈다.
폭력적인 내용이면서 미성년자도 볼 수 있다보니 피는 검은색으로 그려진다.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중에서 파워 밸런스가 가장 높다. 애초에 외지주나 싸움독학, 인생존망 같은 작품들은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주역인 반면, 김부장의 경우 김부장을 필두로 박태준 유니버스의 최강자 라인격 인물들이 주역인 데다가 작중 배경도 북한이나 중국 등 다른 작품들보다 훨씬 넓고, 생사를 가르는 전쟁과 같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져 있으니 파워밸런스의 기준점이 높은 건 당연하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부장(웹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역시나 전작 때처럼 시원시원하고 빠른 전개, 속이 뻥뚫리는 명대사가 특징. 다만 작가의 과거 행적 때문에, 다소 평이 좋지만은 않다.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에 여신강림을 제치고 1등을 달성했다.
그러나 가족 상봉이 계속 어긋나는데다가 엑스트라들의 쓸데없는 과거회상과 감성팔이를 이용해서 질질 끄는 탓에 베댓은 요리 레시피가 가득 차 버리게 되었고, 별점은 3점대로 추락했다.[7]
단, 22화 아빠 왔다 편 이후 시원한 전개를 회복하며 다시 회차 한정으로 9점대의 별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매화 평점 9점대(미리보기 포함) 이상을 유지하며 화요웹툰 1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6.1. 비판[편집]
평점과 조회수, 인기는 네이버 웹툰 최상위권이나[8] 현재는 그에 비례하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갈수록 유치한 대사나 띄워주기, 파워 인플레와 파워밸런스 붕괴, 개연성이 없고 오직 최강자급들의 전투묘사에만 초점이 맞춰진 줄거리 등으로 인하여 초창기에는 평가기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빨리 떨어져 현 시점에서는 박태준 유니버스 웹툰들 중 평가가 좋지 않은 축에 속한다. 평가와 흥행이 반비례하는 작품의 예시로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중 가장 흥행하는 작품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좋지 않다.
6.1.1. 의미 없는 에피소드의 반복[편집]
생각 없이 그린다,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말 그대로 뇌절의 반복이다. 민지의 납치 스토리는 평가가 꽤 좋았지만 그 이후에도 끝내질 않고 질질 끌면서 파워 인플레를 박살을 내고 있기 때문에 뽕이나 채우면서 자캐딸이나 친다는 평이 범람하고 있다.
끝에 와서 보면 필요가 없는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많다. 경성회 에피소드는 애초에 필요가 없었다. 경성회는 별 중요한 조직도 아니며, 김부장의 서사에도 의미가 없다. 이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건질 건 이도규와 김부장의 싸움 뿐이었고, 이마저도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김효승 등 나중에 활약하는 인물들이 나오긴 했지만, 사실 이 인물들 자체가 '일단 만들어놨으니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 없어도 상관없는데 굳이 써서 더 이상해졌다.[9] 또한, 아레스 팀 역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인물들인데 굳이 등장시켜서, 그것도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이도규의 입으로 띄워줄 필요 따윈 없다.[10] 결국 이들은 전체 스토리에선 별 상관이 없었고, 김부장의 웹툰인데 쓸데없이 분량만 낭비했다.
사실 100번 양보해서 경성회 에피소드를 통해 김부장이 돈을 수단과 방식 가리지 않고 벌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이 외지주 4계열사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한 김부장의 모습과 연결된다면 꽤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애초에 경성회 에피소드의 결말도 이와는 아예 달랐고 이후에 이어지는 백단열 에피소드나 천외천 에피소드 역시 작품 전개에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리고 차라리 천외천 에피소드 완결 시점에서 작품을 끝냈으면 모를까 108화에서 다음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뇌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모든 문제는 후술할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의 부재 때문이다. 관련 내용은 이하 서술.
6.1.2. 파워 밸런스 붕괴[편집]
이도규와 김부장의 두 차례의 대결만 봐도, 처음에 김부장을 너무 강하게 그려서 급하게 수습한 걸 알 수 있다.[11] 이 문제는 후지모리 유우키 전에서 완전히 폭발해 버리는데, 김부장이 고전한 유우키를 이도규가 한 방에 즉사시켰다. 그런데 정작 이 둘은 비슷한 수준의 강자들이니 결국 독자들이 최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대며 파워 밸런스를 납득'시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당장 김부장 등장인물들의 전투력과 전적에 대해서 각 캐릭터의 문서에 컨디션 난조, 전투 스타일의 상성 등 설명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독자 연구에 불과하다. 작중에 언급되지도 않는 전투 방식의 상성 등을 독자들이 만들어 내서 대입해 추론하는 지경이 되었다. 그것도 최대한 글로 풀어서 쓴 것이지 본 웹툰 내에서 파워 밸런스는 이미 붕괴한 지 오래다.
6.1.3. 캐릭터 문제[편집]
작가가 캐릭터 하나하나에 욕심이 너무 많은 건지, 한 명을 띄워주고 그 다음에 다른 캐릭터를 띄워주기의 반복이다. 애초에, 작품 자체가 그걸 위해 존재한다. 특히 성한수의 인격패치, 박진철의 전쟁 모드는 뇌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김부장을 띄워주고 그 다음에 이도규, 성한수를 띄워주고 다음에 박진철을 띄워주는 등, 하나도 아니고 여러 캐릭터들도 자캐딸을 하고 있다. 이러한 편애를 넘은 집착에 남실장, 후지모리 유우키, 홍위춘 등의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버려졌다. 정태양의 경우엔 왜 등장했는지, 왜 남한 출신에 백단열의 양아들이라는 설정을 넣은 건지도 알 수 없으며, 백단열은 집요함, 철저함, 전투력까지 모두 갖춘 김부장의 아치 에너미에, 20년이 넘도록 복수를 준비했다는 놈이 졸지에 북한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12][13]
그런 와중에 캐릭터 붕괴 또한 심한데, 적어도 애국심 정도는 지닐거라고 생각했던 박진철과 성한수가 엄연한 국가 소속의 특임대의 기지에 무단으로 침투하고 죄없는 수 많은 대원들을 죽이거나 부상을 입혔으며 그런 막대한 피해를 주고도 어떠한 책임도 일절 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이후에 헬기를 탈취하여 북한으로 날라가 외교문제를 일으킬 만한 짓을 휘파람을 부르면 신나게 하는 모습에 작가가 잼민이들의 취향을 맞춰주다, 오히려 그들과 수준이 동화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 소리까지 존재한다. 게다가 과거 편이고 이들이 주연으로 나오니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성한수의 인격패치나 외지주와 비교해 지나치게 양심적인 김부장[14], 아레스라는 괴상한 용병팀을 만들어 활개치고 다니는 박진철 같이 본편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심한 설정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리고 이 설정들이 중2병스러워서 더 반발이 심한 것도 있다.
또한 캐릭터 활용을 정말 못하는 편인데, 특히 천외천 편에서는 홍위춘, 진, 좀비.화이트, 브로올리스키, 후지모리 도쿠타로 등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들을 등장시켜놓고는, 주인공 일행 전투력 측정기로만 쓰고 있다. 특히 경성회의 총재 후지모리 도쿠타로는 등장에 1화 가까이를 쓰고, 이도규와 싸운다는 떡밥이 있었다. 허나, 정작 천외천 에피소드에서 경성회의 부총재를 죽인 이도규와 만났으나, 일절 싸우지도 않고, 멀쩡히 이도규를 보내주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곧바로 작품에서 퇴장한다. 이럴거면 후지모리 도쿠타로를 왜 출연시켰는지 알 수 없는 부분.
6.1.4. 전무한 주제의식[편집]
그리고 위에 서술된 단점들보다 더욱 크고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이 웹툰에 목적이 없다는 것이다.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인생존망은 4개의 인생존망 사건 해결, 싸움독학은 이진호 검거, 퀘지주는 강북 통합이라는 주제가 있고 외모지상주의도 두 개의 몸에 대한 비밀과 일해회, 최동수의 몰락이라는 목적성이 존재하며 모든 스토리는 이 주제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하지만 김부장의 스토리에는 그런 것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즉 김민지 구출이라는 초기 에피소드 이후부터의 모든 에피소드들은 각개의 연결점이 없으며,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원인도 두루뭉술하게 묘사된다. 물론 에피소드별로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이 에피소드들이 서로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 다른 웹툰들은 최종적인 목표를 위한 과정으로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김부장은 그냥 이 사건이 끝나니 우연히 이런 일이 일어나서 다음 사건이 시작된다는 패턴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전혀 예측할 수 없으며, 스토리가 급조된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그래서 어떠한 에피소드가 마무리를 잘 지어도 그 다음 에피소드와의 연결점이 없다 보니 다시 평가가 급락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목적의식이 없으니 단순히 어린 독자들의 전투력 파워밸런스 놀이 욕구 충족이라는 목적 위주로 스토리와 전개가 흘러가고 있는데, 상술한 것처럼 이 웹툰은 파워밸런스 묘사마저 엉망진창이다. 결국 이런 독자들의 뽕을 채워주기 위하여 스토리와 대사를 짜다보니 중2병 대사들과 나레이션이 범람하게 되고, 개연성도 파워밸런스도 좋지 않은 작품이 된 것이다.
6.1.5. 외지주의 흐지부지 답습[편집]
작가가 외지주에서 파워밸런스를 고려하기 힘들어 네임드간의 싸움에서는 항상 흐지부지를 내어 독자의 눈을 찌푸리게 했는데, 김부장은 초반에 이름없는 엑스트라가 나오다보니 마음껏 썰려 나갔지만 외지주의 등장인물이 본격적으로 나오고부터는 결국 외지주의 단점을 그대로 따라가는 최악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외지주부터 떡밥이 나와 많은 독자들이 기대했던 김부장과 이도규의 백호인력 면접,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급이 맞붙은 박진철 vs 김준구 매치업이 해당된다. 이 매치업 중 누구 하나 시원하게 이긴 적이 없고, 그저 싸움을 그만두거나 승패가 갈리는게 아닌 한쪽이 탈주하는 식으로 끝나고 말았다. 작가가 외지주의 파워밸런스를 확실히 정립하지못해 다른 웹툰에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는 셈.
6.1.6. 유치해진 작품 분위기[편집]
나레이션과 대사들이 상당히 오글거린다. 특히 전투력을 띄워줄 때는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냥 인물들의 활약으로 보여주면 될 것을, 쓸데없는 수식어와 나레이션의 설명 등을 붙여가면서 과하게 띄워준다. 특히 나레이션의 말투가 참 유치하다. 또한 각 회차의 제목도 상당히 유치하다. 대표적인 예시는 아래와 같다.
- 29화 너무 위험한 면담
- 42화 진짜 말도 안되는 계획
- 44화 정신나간 시나리오
- 75화 알아주는 미친놈
- 84화 전쟁 좋아
- 95화 성 vs 김박
초반에는 느와르물과 박태준 유니버스를 연계하며 나름대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작품이었으나 김민지 구출 이후부터 나온 과거 에피소드부터 시동을 걸더니 점점 작품 분위기, 대사, 연출 등등이 유치해지며 라이트해진 작품 분위기에 안타까운 독자들만 늘어날 뿐.
7. 논란[편집]
한때 네이버의 인기 웹툰이었던 대가리의 작가였던 정종택의 2년만의 복귀작이다. 대가리 시절에 짱 표절 파문으로 퇴출되어 이례적으로 작품 기록 말소까지 당하며 다시는 만화계에 발을 못들일 거란 평이 많았으나 2년만에, 심지어 다른 플랫폼도 아닌, 논란을 일으켰던 네이버웹툰으로 복귀했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비판글들이 상당수 올라오는데다, 댓글창에서의 부정적인 반응도 꽤 크며, 트레이싱 논란이 다시 점화되고 있는 중이고, 9점대였던 별점이 현재는 8점대로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24화 이후로 꾸준히 9점대 후반을 찍어줘서 다시 9점대 돌파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9점대를 돌파했다.
반면 대가리가 영어판 라인웹툰에서는 대가리를 연재 안 한 덕인지 해외의 경우 별다른 논란없이 꽤 높은 별점을 보여준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드라마[편집]
네이버 뉴스기사에 따르면 드라마화 판권이 체결되었다.
9. 기타[편집]
- 전반적으로 스파이 소속 인물인 김부장을 다루는 웹툰답게 스케일이 매우 크고 그에 따른 파워밸런스도 극도로 높은 편이다. 국가정보원, 대한민국 국방부, 북한 등등 국가내란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포함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크루간의 전쟁같은 요소들은 그야말로 동네 유치원생 싸움으로 보일 정도.[15] 전투력도 매우 높아 어지간한 1세대 왕보다 훨씬 강할 가능성이 높은 김효승이 본작에서는 쩌리이다.
- 글자 좋 다음의 글을 띄워쓴다. 예시로 "좋 디", "좋 아" 이유는 불명.
- 60화에서 일부 분량이 중복되는 오류가 생겼다. 때문에 당일 날 즉시 수정했으나 시기가 미묘하게 겹쳐서 본의 아니게 욕을 먹게 되었다.
- 참고로 본 작품의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 일단 백호인력 면접 등 김부장의 행적 상 외지주와 동년대이고, 현재 외지주 시점보다 이전인 것은 확실하나, 정확히 몇개월 전인지는 불명이다.
10.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6:38:05에 나무위키 김부장(웹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케이툰에서 '족구하고 있네!'로 데뷔했다. 표절로 연재 중단된 《대가리》를 연재했다. 현재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인 《촉법소년》의 작화도 담당하고 있다.[2] 《갸오오와 사랑꾼들》,《가슴털 로망스》를 연재했다.[3]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4] 허나 김진은 이후 국정원에 들어가 활동한다.[5] 외모지상주의를 보면 그의 딸이 생존해 있음을 알 수 있다.[6] 예시로 1화에서 김부장에게 협박당해 잔뜩 쫄아버렸던 정효준도 실제론 군인정신을 굽히지 않는 참군인으로 밝혀진다.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싸이코고 지금도 변함없이 악연으로 남은 강국철 정도.[7] 정종택의 이전 작품 대가리도 비슷하게 질질 끄는 전개로 욕먹은 전적이 있는데 그대로 답습했다. 정작 정종택은 작화만 담당한 것은 함정.[8]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들 중 외모지상주의 다음으로 조회수 순위가 높다. 조석을 이기고 화요 웹툰 1위를 차지했다.[9] 당장 김효승만 봐도, 그냥 외지주에 등장한 신세라 팀 멤버인 유광 등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10] 굳이 등장시키고 싶었으면 그냥 박진철 직속 팀 혹은 연줄이 있는 군 관련 인물들 정도로 설정해서 북한의 침투에 대응하는 정도로 짧게 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굳이 쿠로다 유키에, 알버트 킴 등 특이한 캐릭터들을 만들어서 어중간하게 활약을 하게 만들었다.[11] 박태준 유튜브에서 관련 언급이 나왔다. 박태준의 구상에선 아주 협소한 차이일 지언정 이도규 > 김부장으로 구상했는데 김부장이 이도규 이상인 것 처럼 그려져서 문제.[12] 오죽하면 19년동안 놀고 1년동안 준비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13] 그것도 바로 전에 성한수, 박진철 등 주요 인물들을 이미 파악했다는 게 나온 뒤였다.[14] 백호인력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타락했다는 스토리가 나중에 나올 수도 있다.[15] 유일하게 비견 가능한게 이진호가 이끄는 신국제파이다. 이쪽은 어떻게 보면 더 거대한데, 기본적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두고 활동하는 폭력조직이며 다크 웹, 마약 재배&유통 등 범죄의 스케일도 다른 조직과는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다.[16] 현재 가장 활발한 팬덤 커뮤니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