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온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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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일명 '어둠의 연금술사'. 명흑의 세 자매의 상관으로 추정되는 존재이다.자, 케미스트리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장 - 갓챠! 케미! 편[편집]
5화 - 아트로포스가 '그 분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한다'며 동생들에게 지시를 내릴 때 처음으로 언급된다. 케미가 인간의 악의에 이끌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적극적으로 인간을 꾀어서 말감을 만들어야 한다고 동생들에게 지시하는데, 클로토는 여전히 성미가 급하다고 말하며 라케시스는 화나면 무섭다고 말한다.
11화 - 아트로포스가 드레드라이버를 연성하는 마무리 과정에서 UFO-X가 구속을 풀고 탈출하자, 글리온 님께서 기다리시니 UFO-X가 도망치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2.2. 2장 - 습래! 레벨 넘버 10! 편[편집]
16화 - 선물이랍시고 라케시스에게 빙의해서 오로치 말감으로 변신시킨다. 그리고 도시로 나가 사람들을 석화시키는데, 여태까지의 별 것 없던 말감 따위와는 다르게 건물 몇 채를 합친 듯한 거대한 몸과 머리로 석화광선을 쏘아대서 이대로면 1시간 안에 도시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만다. 저항하는 호타로도 간단하게 쓰러트리고 석화시키려 했지만, 그때 파이어 갓챠드 데이브레이크가 나타나 필살기로 거대한 몸을 부숴버리고, 평범한 말감 사이즈로 돌아온다.안녕하신가, 가면라이더...
이후 명흑의 세 자매의 아지트에 중년 남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다리 둘, 몸통 셋을 가진 괴물 게리온.
- 사용하는 도구는 큐브. 아트로포스가 목걸이에 추를 매달아 놓는 버릇은 여기서 유래된 모양이다.
- 연금술의 위대한 길에 나온 '악마'가 글리온이라는 의견도 있다.
[1] 생년월일은 1984년 2월 17일. 참고로 아내는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히로인 소노다 마리를,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히로인 스즈키 미오를 맡은 여배우 하가 유리아다.[2] 과거에 인간 관계와 관련해 안 좋은 일이 있었던 아트로포스를 설득해 자신의 부하로 만들었다는 추측이 생겼다. 아트로포스가 12화~15화에서 인류의 약점은 동료애라고 말하는 것이나 15화에서 린네에게 '외로웠다'는 지적을 받자 냉정함을 잃고 화를 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