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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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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쿠도 린네의 아버지. 뛰어난 연금술사였지만 10년 전 명흑의 세 자매가 라이드 케미 카드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홀로 연금 아카데미에 보관된 카드들을 빼돌려 이들로부터 지키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이들의 끈질긴 추격에 궁지에 몰리나 호퍼1과 스팀라이너가 우로보로스계로 데려온 호타로에게 갓챠드라이버를 맡겨 그가 가면라이더 갓챠드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 - 부상을 입으면서도 명흑의 세 자매들로부터 도망치며 스팀 라이너의 도움으로 우로보로스계로 피신, 잠시 시간을 번 틈에 호퍼 1과 스팀 라이너에게 갓챠드의 적합자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스팀 라이너가 호타로를 데려오자 그가 케미들에게 선택받은 존재라 여겨 갓챠드라이버를 건네주고 그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려 하지만 하필 이 때 다시 그의 행방을 알아낸 세 자매의 습격을 받게 되고, 호타로를 인간계로 피신시킬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나 실종된다. 이와 동시에 그가 데리고 다니던 케미들도 카드에서 해방되어 일본 도심에 나타나 도시에 혼란이 발생한다.
3. 기타[편집]
- 연금 아카데미 교사인 미나토와 유사한 반지[2]를 착용하고 있던 것과 케미 카드에 접근할 수 있던 점을 보면 원래는 선임 교사였거나 꽤나 직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반지를 끼는데 연금술사에게 금이란 최종적인 목표 또는 그 목표에 달할 수 있는 완벽한 물질이라 여겨졌던 만큼 어느쪽이든 상당한 고위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공식 설정상 장장 10여년간 명흑의 세 자매등 케미를 노리는 무리로부터 케미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키면서 도주 생활을 전전했으며, 1화에서도 별다른 무장없이 케미들의 활용만으로 세명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케미들에게 신용받는 것과 무력등을 포함해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인간임을 보여준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7:15:45에 나무위키 쿠도 후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石丸幹二. 1965년 8월 15일생. 극단 시키(四季) 출신의 토호ㆍ호리프로 뮤지컬 배우. 도쿄예술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극단 시키 시절엔 오페라의 유령의 라울, 캣츠의 스킴블샹크스, 미녀와 야수의 야수를 맡았고, 퇴단 후 대표작은 토호판 엘리자벳의 토트(2010,2012공연), 지킬 앤 하이드 타이틀롤(2012~2023), 스칼렛 펌피넬의 퍼시 블레이크, 러브 네버 다이즈의 팬텀(2019)이 있다. 23년 9월에는 일본에서 초연 할 뮤지컬 래그타임에서 유대인 타테 역으로 출연한다. 일본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자와 나오키 시즌1 초반부에 등장하는 악역인 아사노 타다스로 알려져있다.[2] 보석은 동일하게 화살표 모양으로 커팅된 빨간색 보석이나 반지는 미나토가 은으로 된 것에 비해 후우가는 금으로 되어 있다.[3] 실제로 1화에서 케미와 관련된 전투씬을 보면 케미를 적극 활용하면서 세 자매의 다굴에 능수능란하게 대처한 후가, 그가 쓰는 케미만 보고도 어떤 능력일지를 진즉에 파악해 알맞게 대처한 아트로포스를 빼면 케미의 능력에 의존해 괜히 원래보다 약해진듯 연출된 클로토, 첫 변신이라지만 갓챠드의 능력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호타로, 나름대로 임기응변으로 대처해보려 했지만 결국 가볍게 반격당한 린네등 후가를 제외하면 케미의 힘을 제대로 쓰거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