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 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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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교토시의 지방 공기업으로서 교토 시영 지하철, 교토 시영 버스 등의 노선들을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노면전차와 트롤리버스도 운영했었다.
교토 시내에서는 버스의 비중이 더 크기에 지하철은 은근히 가리는 처지이다. 그런데 실제 경영실적을 봐도 흑자는 버스에서 나오는 반면 지하철은 줄고 있다고는 하지만 적자다(...).
2. 운영 중인 교통수단[편집]
3. 마스코트 캐릭터[편집]
지하철을 모델로 한 미야코군(都くん), 버스를 모델로 한 미야코쨩(京ちゃん), '카와라마치 요루버스' 특와 캐릭터 쥬쥬(じゅうじゅう)가 있으며, '모에모에 프로젝트(燃え燃えプロジェクト)' 홍보용 미녀캐릭터(...)인 오노 미사, 마츠가 사키, 우즈마사 모에(太秦萌)가 있다. 교토에 있는 오노역(교토), 마츠가사키역(교토), 우즈마사텐진가와역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철도무스메에 소속된 캐릭터가 없어서 억울했는지 시영 지하철 역에 관련 캐릭터 포스터를 붙여두고 있다. 지역이 간사이권인 만큼 간사이벤 내지는 교토벤을 쓰는게 특징.
1세대는 교토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2014년에는 리뉴얼된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교토 시영 지하철에도 이 캐릭터가 먼저 작성되어있지만, 이 캐릭터는 교토시 교통국 소속으로 교토 시영 버스에서도 볼 수 있다.
Facebook 太秦萌 (Uzumasa moe)도 운영중.
2세대 캐릭터에 대해서 교토시 공무원 인터뷰와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카모가와강(kamogawasodachi)씨. 트위터텀블러PIXIVhttp://kamogawasodachi.blogspot.jp/
덕분에 일철갤로부터 빛의 갤주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6년 1월 중순, 교토시 교통국의 본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있었다. 원래는 '여기저기에 캐릭터를 붙여 놓으니 마치 씰 붙이기를 좋아하는 어린애들의 장난 같다'라는 뉘앙스로 시작된 비판이었는데, 일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여기에 가세하면서 '왜 이런 홍보 캐치프레이즈에 쓰이는 캐릭터는 여자애들만을 가져다 쓰냐'는 전혀 뜬금없는 주제로 변질되어 버렸다.[3] 결국 2016년 10월 4일 부로 남캐 둘과 서로간의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 그런데 남캐 이미지가 있는 역은 매우 적다.
새로 추가된 남캐들은 2017년도까지 드문드문 보이다가 2019년 기준으로 여존남비 모드로 돌아와 남캐들의 존재감이 없어졌다(...). 현재는 우즈마사 모에와 언니 우즈마사 레이[4] 가 얼굴마담격으로 나오는 중. 2021년에도 꾸준하게 우즈마사 자매를 활용해 시영 지하철 위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하철을 타자 캠페인
한편, 고베시 교통국은 이에 뒤질세라 호쿠신 급행전철을 인수하며 얻은 '키타카미 큐우코'를 마케팅에 써먹기 시작했는데, 사실 키타카미 큐우코도 호쿠신 급행전철이 우즈마사 모에(太秦萌)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만든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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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NSA 우쿄'는 우쿄구 종합청사, 우쿄지역체육관, 우쿄구 중앙도서관 등이 입주해 있는 행정동(行政棟)과 분양아파트가 있는 주택동(住宅棟)으로 나뉜다. 그 중 행정동 3~5층을 교통국이 쓰고 있다. 위치는 우즈마사텐진가와역/란덴텐진가와역 바로 옆이다.[2] 앞을 지나가는 노면전차는 란덴 아라시야마 본선으로 교통국과는 상관없다. 참고로 교토 시영전차는 1978년에 폐지되었다.[3] 위의 캐릭터들로 내부를 떡칠해놓은 열차도 있으니(...)[4] 직장인 캐릭터로 통근권 홍보라던가 심야환승 캠페인 안내 포스터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