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덴 아라시야마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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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교토부 교토시를 운행구역으로 하는 케이후쿠 전기철도의 노선 중 하나이다. 키타노선과 같이 '아라시야마선', '란덴'이라고 불린다. 주로 아라시야마 부근의 관광지에 수요가 많다. 원래는 '아라시야마 전차궤도'가 운행하던 노선이었으나, '교토 전등'에 합병되었고, 다시 케이후쿠 전기철도에 양도되었다.
오랫동안 지하철과의 연계가 없었으나, 2008년 도자이선이 우즈마사텐진가와역까지 연장하면서 동시에 란덴텐진가와역을 개업하게 되었다.
평일 평시나 주말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평일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5~8분 간격으로 줄어든다. 전 구간 소요시간은 24분이다.
2006년부터는 '란덴 브러쉬 업 프로젝트'라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란덴이라는 명칭을 강조하고, 역명을 변경하고, 역 시설을 고치고, 역 테마를 설정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특이한 점은, 요금을 선불이 아닌 후불로 지불한다는 점이다.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열차에 승차하여 하차시 역 게이트에서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2. 역 목록[편집]
3. 대중매체에서[편집]
배우 겸 감독인 스즈키 다쿠지(鈴木卓爾)가 감독한 란덴(嵐電, RANDEN: The Comings and Goings on a Kyoto Tram, 2019)의 배경이 되면서 란덴 아라시야마 본선과 주변 풍경 자체가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이다. 주요 촬영지는 우즈마사코류지와 카타비라노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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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는 똑같은데 한큐측의 독음은 사이인(さいいん)이고 이쪽은 사이(さ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