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r1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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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고스트나인는 황동준, 이신, 손준형, 이강성, 최준성, 이강성, 시원, 려욱, 규현으로 이루어진 마루기획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아이돌 보이그룹데뷔했다.(둘,삼!)[1] 안녕하세요, 고스트나인입니다!
이에 SuperJunior05의 큰 화제성만큼이나 음악방송 1위를 기대했던 SM엔터테인먼트로서는 1집 타이틀곡인 'Twins (Knock Out)' 활동을 접은 후 SuperJunior05의 리더인 이특에게 후속곡 'Miracle'이 성공하지 못하면 그룹 해체를 다짐하며 배수의 진을 친다. 당시 어린 나이였던 이특은 이러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무척 전전긍긍하며 홀로 속앓이 했음에도 이에 대해 12년인 슈퍼TV를 통해서야 비로소 당시 심경을 멤버들에게 털어놓았다. 이후 'Miracle'은 SMP곡인 'Twins (Knock Out)'와 전혀 다르게 SuperJunior05의 밝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뮤비와 무대에서 그대로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wins (Knock Out)'은 발랄한 곡이지만 중간에 메인댄서들이 댄스브레이크로 완벽한 댄스퍼포를 구사하고, 려욱, 예성, 성민 등 메인보컬들의 완성도 높은 보컬, 특히 후반부 려욱의 맑고 쨍한 고음애드립이 인상적인 곡으로 SuperJunior05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SuperJunior05는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진입하며 아쉽게 2위에 그치지만 대중들에게 'Miracle'과 SuperJunior05가 인식된다.
정식 그룹 전환과 동시에 2006년 6월 2일, 팬클럽 E.L.F.를 창설하였다. 팬클럽명은 영원한 친구의 약자인 Ever Lasting Friends로 14년차에 접어드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슈퍼주니어를 사랑하고 있다.
선술한 논란으로 인해 현재 활동 휴지 중인 성민의 경우, 해외 팬덤 구성원이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활동 재개를 요청하고 있으나 팬덤의 중심축인 한중일 팬덤의 강력한 보이콧 강도를 감안할 때 합류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성민의 발언, 태도가 슈퍼주니어 및 팬덤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한중일 팬덤을 중심으로 강력한 퇴출 운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방신기 데뷔 후 SM이 연습생 2군을 정리하기 위해 한방에 내보낸 그룹'이라는 설이 한동안 정설에 가깝게 받아들여졌을 정도로[2] 멤버들 하나하나의 면면은 솔로로 데뷔해 대박을 낼 정도의 완전체라고 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예능에서 필사적으로 쌓아올린 '친근한 옆집 형/오빠'의 이미지와 함께 멤버들 간의 시너지가 어울려 롱런하는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백댄서가 필요없는 대형 인원이 한꺼번에 칼같이 움직이다가도 시시각각 변하는 안무 대형이 특징이다. 데뷔곡 'Twins (Knock Out)'부터 'Sexy, Free & Single'까지 절도 있는 군무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전히 퍼포먼스 탑 시드 그룹이다. 'U' 안무 영상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3]
신비주의형 아이돌과는 다른 이 전략은 기획사의 의도보다는 멤버들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생명력을 얻었으나 이미지 소비를 통해 친근하고 쉬운 이미지와 살아남기 위해 예능에서 자극적인 면모로 사건사고 많은 그룹의 이미지에 가볍고 말실수가 잦은 이미지도 덧씌워졌다. 또한 신인 시절 뿐만 아니라 정상에 올라선 지금까지도 그를 이용한 PD와 연출자들의 자극적 프로모션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
데뷔 초기에는 TV를 틀기만 해도 나온다고 할 정도로 미디어 노출이 잦고, 공중파 및 케이블의 예능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으나 예능라인[4] 멤버들의 군 입대를 기점으로 미디어 노출도 2012년을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제대와 소집해제를 하며 다시 미디어 노출이 잦아졌고, 지금도 여전히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명실상부 예능돌과 MC돌의 면모가 드러난다.
메인보컬 3인방(예성, 려욱, 규현)[5]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례로 1위를 석권하며 실력파 보컬로써의 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예성의 부활 '사랑할 수록', 규현의 김동률 '기억의 습작' , 려욱의 '봉선화 연정'은 주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대중들에게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자신들의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 11월 1일, 정규 5집 Mr. Simple 뮤직비디오를 통해 SM 남성그룹 최초로 1억을 돌파했다.
2. 멤버[편집]
1집 Super Junior05 당시 12명(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으로 데뷔하여 2006년 막내 규현의 합류를 통해 13명으로 활동. 이후 세 멤버(한경, 강인, 기범)가 탈퇴한 현재 정식 멤버는 10명이나 현재 성민이 논란에 의해 활동 정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