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Happ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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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슈퍼주니어~ 해피에요!

SUPER JUNIOR의 3번째 공식 유닛으로 SUPER JUNIOR-T에서 희철과 예성이 교대한 멤버 구성을 이루고 있다. 예능 출연을 통한 잦은 미디어 노출을 통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유닛명에 특화된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면서 동시에 SUPER JUNIOR-M의 중화권 활동으로 인한 그룹 본체 활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SM 전속 작곡가는 물론 이용민, 박해운 등의 9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작곡가의 곡을 수용하여 90년대 가요의 향수도 엿볼 수 있었던 점 역시 유닛의 부가적인 매력으로 대표곡인 '요리왕'의 경우 홈쇼핑에서 주로 사용되어 발매된 지 16년이나 지난 노래임에도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상당히 친숙한 곡이다.

이후 3집 활동 종료 이후인 2009년 하반기에도 겨울 시즌에 발맞춘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 있었던 듯 하나 강인의 잇단 물의로 무산된 바 있었고 한경의 소송까지 겹치면서 슈퍼주니어의 개별 활동 플랜이 전면 수정되어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에 전념하는 결과를 가져온 데다 성민의 결혼에서 비롯된 탈퇴 촉구까지 번지면서 이 유닛의 향후 활동 여부는 불투명하게 되었다.

슈퍼주니어의 기획 의도와도 같은 유닛 활동의 다양성과 SUPER SHOW의 풍부한 내용 요소를 위해 본 유닛의 존속 및 신곡 배출이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에 있어 이 유닛의 중요성도 여느 유닛 못지 않았지만 선술한 사건으로 유닛 활동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되었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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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활동 정지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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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탈퇴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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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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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미니 1집 《요리왕 (Cooking? Coo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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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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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 개최된 '2008 예당온라인 파워콘서트'를 통해 유닛 구성 그대로 슈퍼주니어 2집 '돈 돈! (Don't Don)' 수록곡 '거울 (Mirror)'을 부르기도 했다. 유닛 정식 출범 이전이었던 데다 당시 SUPER JUNIOR-M에 선발된 멤버들이 중국 활동에 주력했기 때문.

• 원래 예성은 SUPER JUNIOR-M의 멤버였다고 한다. 회사에서 슈퍼주니어-M 노래 녹음을 하는 중이었는데[1]
  심지어 다른 한 곡은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였다고.
  갑자기 자신을 밖으로 불러내더니, 'M 말고 다른 유닛이 하나 더 나올 예정인데 그 유닛에 보컬이 없어서 네가 대신 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하며 슈퍼주니어-M이 아닌 새로운 유닛에 들어가게 됐다. 그 유닛이 바로 슈퍼주니어-Happy. 그렇게 슈해피에 들어간 예성은 노래가 요리왕이란 사실을 알고 너무 하기 싫어서 활동 전날 이특을 끌어안고 울었다고...

• 규현이 수록곡 둘이(U&I)를 정말 좋아한다. 슈퍼쇼에서 하자며 몇 년째 꾸준하게 어필하는 중이지만 아직 한 번도 안 해줬다...

• 타이틀곡 요리왕 극초반 "자기야 많이 먹어"와 마지막 "자기야 배불러?"는 써니의 목소리라고 한다. 당연히 뮤비에 써니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다.

• 멤버들이 이 곡으로 무대를 서면서 애드립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