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고무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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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만화 검정 고무신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판 제4기.
국산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3기가 방영되었던 2005년 이후 10년이 지나서 만들어진 작품. 2015년 5월 11일에 KBS 2TV에서 첫 방영이 확정되었다. 또한 2015년 7월 7일 오후 5시부터 투니버스에서도 방영을 시작했으며 8월 8일 토요일에 애니맥스에서도 방영을 시작했고, 이후 몇몇 어린이 채널들에도 나오고 있다. 제작자는 1~3기와 같은 새한프로덕션, 그리고 형설퍼블리싱[1] 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이 10년만에 다시 제작돼서 방영된 셈이다.
이전 1~3기 더빙 연출 PD였던 민영문이 2010년에 별세하면서, 4기 연출은 김웅종으로 변경되었다.
2. 회차 목록[편집]
참고로 예고편과 본방송의 제목이 각각 따로 노는 경우가 몇 번 있다. 최고 시청률이 0.8%, 최저 시청률이 0.4%라는 처참한 성적을 달성했다.
3. 평가[편집]
3.1.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 4/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2015년 7월 7일 오후 5시부터 투니버스에서도 방영을 시작했고, 8월 8일 토요일에 애니맥스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후 어린이TV와 대원방송 계열에서 방영이 시작했다. 1월 초부터 쥬니어네이버에 전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유튜브에서도 전편시청 가능하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지 3년만에 네이버TV에서도 업로드되었다.
- 검정고무신 4기가 대한민국 콘텐츠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링크에서 그 해답이 있다. 관련 제작사나 기업이 직접 제출하는 방식이며 외부 전문가들이 1, 2차에서 심사한다고 한다. 다만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한 반응이다.
- 한국에 명성 몰락 작품으로 검정 고무신 4기가 있다면 미국에는 파워퍼프걸 리부트, 일본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tri.가 있다. 똑같이 리부트 형식이라 전작과의 출시 기간이 길며, 기존 팬들의 뒤통수를 차버렸다. 또한 전작보다 질 떨어지는 작화, 병맛 넘치고 너무 가벼운 스토리, 캐릭터 설정 붕괴, 성우 강판 등으로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 제작사가 이익이라도 남겨보려 발악하는 건지, 최근에는 검정 고무신 관련 굿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 뽑기부터 시작해 인형, 스티커북, 컬러링북 등이 나오고 있지만 제작사에 의해 4기가 폭삭 망해버려서 판매실적은 저조하다.
- 검정 고무신 4기가 한창 방영될 시기에, 4기의 저작권을 가진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로 인터넷의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던 검정고무신 MAD나 편집 영상들이 대량으로 삭제된 적이 있었다.
- 일부 회차에서 기아의 역사와 관련된 소재가 등장한 적이 있다. '숨바꼭질'편에서 기영이가 숨어들었다가 잠들어 수원까지 이동하는 삼륜차는 당시의 K-360 모델이며 '아버지의 새 자전거'편에서 자전거를 국산이라고 언급하는 점으로 보아 기아 창업주의 손자가 현재 회장인 삼천리자전거로 분사되기전의 기아가 생산한 첫 자전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그 당시의 삼륜차는 기아의 모델들이 대부분이었고 자전거도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한때는 TV에서 4기만 계속 방영하고 있었으며, 1~2기나 3기는 가뭄에 콩 나는 수준으로 재방해주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그림 작가인 이우영의 자살과 형설퍼블리싱에 대한 보이콧으로 4기는 편성표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며[14] ,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아예 형설퍼블리싱 측에서 만든 모든 검정 고무신 영상물들을 흑역사로 간주하고 VOD의 비공개까지해서 환상의 에피소드화 시킬 가능성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이전 3기에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 공동제작했다.[2] 괄호는 1, 2, 3기를 합친 경우의 통산화수.[3] 부처님오신날 특집 편성 후아유 - 학교 2015 방송으로 인해 방영이 한 주 연기되었다.[4] 예고편에서는 '쥐돌이의 일생'이라고 나왔는데 막상 본방송에서는 다른 부제로 바뀌었다.[5] 라면을 빼앗아먹은 거지 형제와 이기철의 패드립을 초월하는 고민호 콜레라 드립이 탄생한 화.[6] 그야말로 그 이상한 그림체의 정점에 어울릴정도의 에피소드다.[7] 임시담임의 아동학대 논란 및 억지 감동을 가져온 에피소드다.[8] 검정고무신 4기 방영 이전에 인터넷 상에서 공개되었던 에피소드다. 그런데 재더빙을 했다. #[9] "기철이는 못말려"편에서 이기철이 잉크를 마시는 장면과 백열전구를 뚫어지게 보는 장면이 모방시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우려되었다는 점이 인정되면서 12세 이상 시청가로 등급 분류가 결정되는 원인이 되었다. 시리즈 전체로 따지면 3기 8화 이후 두 번째로 모든 연령 시청가가 아닌 등급으로 분류된 것.[10] 얼굴개그가 나름 많이 나온 에피소드이다.[11] 기영이와 기철이가 땡구를 학대하는 장면이 상당히 심각한 탓에 동물 학대 논란으로 위에 '하면 된다!' 편과 아래에 '장학금 때문에'편과 함께 크게 비판받은 에피소드.[12] 예고편에서는 '장학금 때문에'로 나왔다가 본방송에서 부제가 바뀌었다.[13] 기철이네 가족들을 몽땅 캐붕시키긴 것도 모자라 마지막에 "한번에 천재가 되지는 않으니 그냥 열심히 공부해라."라는 뜬금없는 교훈을 우겨넣은 것으로 유명한 에피소드, 하면된다!와 땡구의 수난과 함께 비판받고 있다.[14]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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